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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보건의료데이터표준 선도병원 지정 운영

보건의료데이터 표준 정립 및 확산을 위해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이대목동병원’ 지정

보건복지부, 보건의료데이터표준 선도병원 지정 운영

▲보건의료데이터표준 선도병원 지정 현판식 개요[출처=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에 따르면 보건의료데이터 표준체계 정립 및 확산을 위해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이대목동병원’을 표준 선도병원으로 지정했다. 또한 7월22일(월요일) 16시 분당서울대병원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보건복지부는 데이터인공지능(AI) 환경에 맞추어 보건의료 정보의 상호운용성을 높이기 위해 데이터 교류 시 핵심이 되는 항목과 용어 표준 및 전송 규격을 규정하는 표준 체계를 마련했다. 따라서 마련된 표준은 「보건의료데이터 용어 및 전송 표준」 보건복지부 고시 제2023-174호이며새로운 표준을 현장에서 적용·확산하기 위해 선도병원을 지정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이대목동병원은 의료데이터 표준 선도병원으로서 실제 진료 현장에서 데이터 표준에 기반한 규격 및 기술에 따라 교류를 시행하게 된다. 양 병원은 현장에 기반한 개선 방안을 도출해 데이터 표준의 실효성을 높여가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복지부 고형우 첨단의료지원관은 “이번 표준 선도병원 지정을 계기로 상호운용성에 기반한 데이터 표준이 확산되고, 환자들이 표준화된 데이터를 손쉽게 주고받을 수 있는 여건이 확충되었다는 데에 의의가 크다”라고 강조했다. “보건의료 데이터 표준을 확산하여 국민들의 의료이용 편의와 효율이 향상되도록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국가기술표준원, 7월 15일(월)부터 7월 17일(수)까지 동북아 표준협…

한‧일‧중 3국의 민‧관 표준기관 협력 채널인 「동북아 표준협력 포럼」 열려 중전압 직류배전(MVDC) 등 한(韓) 주도의 국제표준화 추진에 일(日)‧중(中) 공조 요청

국가기술표준원, 7월 15일(월)부터 7월 17일(수)까지 동북아 표준협력 포럼 개최

▲중전압 직류(MVDC, Medium Voltage Direct Current) 배전망[출처=국가기술표준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에 따르면 7월 15일(월)부터 7월 17일(수)까지 서울에서 「제22차 동북아 표준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동북아 표준협력포럼은 한·일·중 3국의 표준 관련 민‧관 대표기관들이 참여하는 국제표준화 협력의 교류 채널로 한·일·중 3국 표준담당 국장과 민간 표준전문가 등 120여 명이 참여했다. 2002년부터 매년 한·일·중 3국이 순환‧개최하고 있으며, 국가표준화 추진전략 공유 및 분야별 민간 표준 전문가 교류 등을 통해 29건의 국제표준 제정 협력의 성과를 낸 바 있다. 한국의 국가기술표준원과 일본의 경제산업성, 중국의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은 국장급 3자 회의, 양자 회의 등을 개최해 한·일·중 표준협력을 위해 포럼과 연계한 정부 차원의 지원방안을 협의해 왔다. 이번 포럼에서 한·일·중 3국은 △메타버스 헬스케어 서비스 등 신규 협력과제 18건 △화물 컨테이너 등 기존 협력과제 9건을 심도있게 논의했다.신규 협력과제에 대해서는 3국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작업반 구성을 검토하기로 했다. 정부 간 회의를 통해 우리나라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에 제안해 선정된 중전압 직류배전(MVDC) 기술백서 프로젝트에 대한 중국과 일본의 전문가 참여를 요청했다. 또한 우리나라가 국제표준화기구(ISO) 등에 제안 예정인 서비스로봇 시험방법 등 6건의 국제표준 제안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다. 오광해 표준정책국장은 “국제표준화의 양대 강자인 미국 및 유럽과의 협력도 중요하나 동북아의 위상 강화를 통해 미국‧유럽‧동북아의 3강 체제로 구도를 다변화하는 노력도 필요하다”면서 “국제표준화 경쟁에서 우리나라의 이익을 위해 전방위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가기술표준원, 제9회 무역기술장벽(TBT) 논문공모전 개최

7.12.(금)부터 9.30.(월)까지 신청 접수 국내외 대학(원)생과 일반인까지 지원 가능

국가기술표준원, 제9회 무역기술장벽(TBT) 논문공모전 개최

▲무역기술장벽(TBT) 논문공모전 팜플렛[출처=국가기술표준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 이하 국표원)에 따르면 '제9회 무역기술장벽 (TBT) 논문공모전'을 개최한다. 무역기술장벽(TBT) 논문공모전은 올해로 9회째를 맞이했다. 논문공모전 참가희망자는 7.12.(금)부터 9.30.(월)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참가대상은 국내외 대학(원)생과 일반인까지 지원 가능하다.신청 접수 후 10.25(금)까지 논문을제출하고 11월 초 논문심사 절차를 거쳐 수상작을 발표하게 된다. 수상작은 표준인증안전학회 홈페이지(http://www.standards-standardization.org/)에 공지 및 개별통지한다. 논문공모전은 거세지는 해외 기술규제에 우리 수출기업의 주요 애로사항인 에코디자인, 배터리, 인공지능(AI) 등 TBT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연구저변을 확대하는데 그 취지를 두고 있다. 따라서 논문 내용으로 에코디자인, 배터리, AI, 탄소중립, 화학물질 및 인공지능(AI)법, 디지털제품여권, 배터리재활용 의무화 등 신산업·신통상 정책 관련 주제를 장려하고 있다. 각 우승팀에게는 산업부 장관상(대상)과 상금 300만원, 그 외 최우수상팀(국가기술표준원장상)과 우수상팀(한국표준협회장상)에게는 각각 상장과 100만원~200만원 상금이 수여된다. 특히 대상 수상팀에게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세계무역기구 무역기술장벽(WTO TBT) 위원회 참관 기회를 부여하고 실제 현장에서 일어나는 무역기술장벽에 관한 논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참고로 무역기술장벽(Technical Barriers to Trade)이란 국가 간의 서로 다른 기술규정, 표준, 적합성평가 등을 적용하여 상품의 자유로운 이동을 저해하는 등 무역에 방해가 될 수 있는 기술적 장애요소를 말한다.

국가기술표준원, ’24~’26 제6차 품질경영 종합시책 수립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 미래산업 발전 등 글로벌 이슈에 적극 대응 혁신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4대 목표 8대 품질경영 과제 제시

국가기술표준원, ’24~’26 제6차 품질경영 종합시책 수립

▲제6차 품질경영 종합시책 표지[출처=국가기술표준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 국표원)에 따르면6월17일(월) 산업계 품질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제6차 품질경영 종합시책'을 확정했다. '제6차 품질경영 종합시책'은 전문가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디지털 품질경영, 품질혁신, 탄소중립 등 품질경영 관련 이슈를 반영해 수립했다. 「제6차 품질경영 종합시책」(’24~’26)은 '디지털 혁신을 통한 품질 강국 실현'이라는 품질경영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①세계시장 선도를 위한 디지털 품질경영 ②중소‧중견기업 성장 견인 ③미래 변화 대응 ④혁신성장 기반 마련 등 4대 목표와 △디지털 품질경영 체계 확산△중소‧중견기업 품질혁신 강화△탄소중립 품질경영 지원 등 8개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참고로 '품질경영 종합시책'은 산업표준화법(제31조의2 제1항)에 따라 3년마다 수립하고 있다. 주요 내용에는△품질경영의 기본방향 △품질경영 촉진을 위한 환경 조성 및 지원 △품질경영 기술의 개발 및 보급 △전문인력 양성 및 활용 등이 포함된다. 국표원 진종욱 원장은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 등 산업 대전환 시대에 품질경영은 우리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가치이자 중요수단”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나라가 글로벌 품질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산업계의 품질혁신에 대한 지원을 대폭 강화하는 등 「제6차 품질경영 종합시책」을 차질 없이 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립환경과학원, 6월20일 제4회 국가 기후위기 적응 연구 협의체 토론회…

기후위기 적응정보 표준화 방안 논의 전 부처 공동 활용 가능 기후적응 통합정보체계 마련

국립환경과학원, 6월20일 제4회 국가 기후위기 적응 연구 협의체 토론회 개최

▲2024년 상반기 제4회 적응연구 토론회 프로그램[출처=국립환경과학원]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금한승)에 따르면6월 20일 숙명여자대학교(서울시 용산구 소재)에서 제4회 ‘국가 기후위기 적응연구 협의체(이하 협의체)’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기후위기 적응정보의 표준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목적으로 국내외 전문가를 비롯해 적응정보 관련 기관에서 총 100여 명이 참석해 ‘부문별 적응정보 생산‧이용 현황 및 표준화‧협력 방안’을 주제로 논의를 진행한다. 1부에서는 △적응정보 표준분류체계 개선방안(국립환경과학원) △기상분야 적응정보 표준화 및 연계활용(국립기상과학원) △농업분야 적응정보 이용 및 표준화 협력 방안(국립농업과학원) △산림부문 적응정보 현황 및 공유방안(국립산림과학원) △공통사회경제경로(SSP*) 예측(시나리오) 기반 수산분야 취약성 평가(국립수산과학원) △연안재해 위험성 평가지표 개선(국립해양조사원)의 발제가 있을 예정이다. 참고로 공통사회경제경로(Shared Socioeconomic Pathway, SSP)는 미래의 사회적, 경제적 발전 경로를 반영해 예측한 기후변화 시나리오다. 2부에서는 △기후취약성 평가를 육상 생물종 기초조사자료 표준화(국립생태원)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적응정보 생산 및 대응방안(한국농어촌공사) △기후변화영향평가도구의 보건 분야 연계 활용(한국보건사회연구원) △환경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운영 현황 및 협력(한국수자원공사) 등의 발표가 이어진다. 기관별 발표가 끝난 후에는 전성우 고려대학교 교수가 사회를 맡아 발제자들과 종합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가 기후위기 적응 연구 협의체는 2022년 9월 6일 기후위기적응정보관리체계 구축 협력을 위해 물, 농업, 산림, 생태, 수산, 해양 등 10개 부문의 전문기관이 모여 발족했다. 매년 반기별로 개최되는 토론회에서 그간의 연구 성과를 종합해 공동연구논문집을 발간하고 있다. 공동연구논문집에 참여하는 기관은 국립환경과학원, 국립기상과학원, 국립농업과학원,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수산과학원, 국립해양조사원, 국립생태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이다. 공동연구논문집 창간호(기후변화학회지 14권6-2호, 특별호)는2023년 12월 31일발간됐다. 유명수 국립환경과학원 기후대기연구부장은 “전 부처가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후적응 통합정보체계 마련을 위해 국내 적응 연구기관들과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립환경과학원의 강점인 부문별 실측데이터와 환경위성,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효과적인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을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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