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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LEED 인증] LEED 인증을 받을 수 있는 프로젝트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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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LEED 인증] LEED 인증을 받을 수 있는 프로젝트 유형

US USGBC UC Davis Manetti Shrem Museum of ART.jpg
▲ LEED BD+C 플래티넘 등급을 받은 UC Davis Manetti Shrem Museum of ART[출처=USGBC]

 

미국의 비영리 단체인 그린빌딩위원회(US Green Building Council, USGBC)에 따르면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인증은 사무실 건물, 공공 시설, 주거용 건물 등이 친환경 건축 원칙을 준수해야 획득할 수 있다.

LEED 인증은 신규 건설 프로젝트 및 개조 이니셔티브 모두에 적용된다. 이니셔티브는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건물의 DNA를 향상시키는 것이 목표다.

지속 가능성이라는 렌즈를 통해 건물의 모든 측면을 검사한다. 지속 가능한 개선은 환경과 인간의 건강에 모두 도움이 되며 상호 이익이 되기 때문이다.

LEED 인증에 제공하는 포괄적 가치에는 전반적인 지속 가능성 및 신축 건물의 성공에 기여하는 다양한 이점이 있다. 건설 프로젝트가 LEED 인증을 획득할 수 있는 건물 프로젝트는 5가지 유형이 있다.

인증을 획득할 수 있는 범주는 △건물 설계 및 건축(Building Design and Construction, BD+C) △인테리어 설계 및 건축(Interior Design and Construction, ID+C) △건물 운영 및 유지 관리(Building Operations and Maintenance, O+M) △근린개발(Neighbourhood Development, ND) △주택(Homes) △도시 및 커뮤니티(Cities and Communities) 등이다.

건물 설계 및 건축(Building Design and Construction, BD+C)은 학교, 소매점, 호텔, 데이터 센터, 창고, 유통 센터, 의료 시설과 같은 공공 건물, 건물 설계의 핵심 및 외피인 신축 공사를 다루고 있다. BD+C 인증은 사회에서 뉴노멀(new normal)과 같이 지속가능한 건물 설계 및 건축을 구현하기 위해 필수다. 

인테리어 설계 및 건축(Interior Design and Construction, ID+C)은 리노베이션, 인테리어 디자인 업데이트, 상업용 인테리어, 소매 및 접객 부문에 맞게 특별히 맞춤화된 설비 프로젝트에 중점을 두고 있다. ID+C는 실내 공간의 환경 성능을 향상시키는 지속 가능한 관행과 디자인 원칙을 구현하기 위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하고 있다.

건물 운영 및 유지 관리(Building Operations and Maintenance, O+M)는 최소한의 공사만 필요한 기존 건물의 지속 가능성 업그레이드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학교, 소매점, 접객업, 데이터 센터, 창고, 유지 관리 시설 등이 포함되며 프로젝트 팀이 기존 사이트의 지속 가능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목표 수정을 구현함으로써 인증을 획득할 수 있다.

근린개발(Neighbourhood Development, ND)은 주거, 비거주 또는 복합 용도 설정을 포함하는 개발 프로젝트와 관련 있다. ND 인증은 계획된 프로젝트와 구축된 프로젝트 모두에 적용되며 계획 또는 건설을 포함해 개발의 모든 단계에서 인증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주택(Homes)은 단독 주택, 저층 다가구 주택(1~3층), 중층 다가구 주택(4가구 이상)이 포함된다. 4층 이상 건물은 건물 설계 및 건축(BD+C) 인증이 적용된다.

도시 및 커뮤니티(Cities and Communities)는 환경 자원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전반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도시의 일부 또는 전체 지방자치단체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다.

LEED 재인증은 건물에 LEED 인증을 유지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속 가능한 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건물은 LEED 인증 프로그램에서 설정한 엄격한 기준을 지속적으로 충족하면서 환경 지속 가능성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입증할 수 있다.

LEED 제로(LEED Zero)는 탄소 배출 및 기타 중요한 자원과 같은 영역에서 넷 제로 목표를 달성화기 위해 노력하는 프로젝트다.

참고로 뉴노멀(new normal)이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새롭게 부상한 의미로 과거사를 반성하고 새로운 질서를 모색하기 위한 차원에서 고민한 흔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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