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1 (월)

  • 맑음속초29.3℃
  • 흐림24.2℃
  • 흐림철원23.2℃
  • 구름많음동두천24.1℃
  • 흐림파주24.1℃
  • 맑음대관령22.4℃
  • 흐림춘천24.2℃
  • 흐림백령도22.0℃
  • 맑음북강릉28.9℃
  • 맑음강릉29.7℃
  • 맑음동해25.8℃
  • 구름많음서울24.9℃
  • 맑음인천24.1℃
  • 흐림원주23.5℃
  • 맑음울릉도24.1℃
  • 구름조금수원25.0℃
  • 흐림영월24.8℃
  • 맑음충주24.7℃
  • 맑음서산25.1℃
  • 맑음울진24.6℃
  • 구름많음청주25.7℃
  • 구름조금대전25.5℃
  • 구름많음추풍령24.8℃
  • 맑음안동26.2℃
  • 맑음상주26.7℃
  • 맑음포항27.7℃
  • 구름조금군산24.4℃
  • 구름많음대구27.2℃
  • 구름많음전주24.1℃
  • 구름많음울산27.1℃
  • 구름많음창원26.7℃
  • 흐림광주23.8℃
  • 구름조금부산24.6℃
  • 구름많음통영24.0℃
  • 비목포22.4℃
  • 박무여수24.3℃
  • 안개흑산도23.0℃
  • 흐림완도24.9℃
  • 구름많음고창23.5℃
  • 구름많음순천23.8℃
  • 맑음홍성(예)25.3℃
  • 맑음24.8℃
  • 구름많음제주26.4℃
  • 흐림고산23.0℃
  • 흐림성산25.1℃
  • 박무서귀포25.0℃
  • 구름많음진주25.8℃
  • 구름많음강화23.5℃
  • 구름많음양평23.3℃
  • 구름많음이천24.6℃
  • 구름많음인제24.4℃
  • 흐림홍천23.1℃
  • 맑음태백25.8℃
  • 구름많음정선군25.9℃
  • 흐림제천23.4℃
  • 맑음보은25.1℃
  • 맑음천안25.4℃
  • 맑음보령26.5℃
  • 구름많음부여24.4℃
  • 구름조금금산25.0℃
  • 맑음26.0℃
  • 구름많음부안24.3℃
  • 구름많음임실24.7℃
  • 구름많음정읍26.3℃
  • 구름많음남원25.6℃
  • 구름조금장수24.9℃
  • 구름많음고창군25.5℃
  • 구름많음영광군22.8℃
  • 구름많음김해시25.4℃
  • 구름많음순창군26.3℃
  • 구름많음북창원27.3℃
  • 구름많음양산시26.8℃
  • 구름많음보성군25.4℃
  • 구름많음강진군25.4℃
  • 구름많음장흥24.7℃
  • 구름많음해남24.0℃
  • 흐림고흥24.7℃
  • 구름많음의령군29.4℃
  • 구름조금함양군28.3℃
  • 구름많음광양시25.5℃
  • 구름많음진도군23.6℃
  • 맑음봉화25.9℃
  • 맑음영주25.8℃
  • 맑음문경26.9℃
  • 맑음청송군26.6℃
  • 맑음영덕27.3℃
  • 맑음의성27.0℃
  • 맑음구미27.5℃
  • 구름조금영천27.0℃
  • 구름조금경주시28.4℃
  • 맑음거창25.5℃
  • 맑음합천28.2℃
  • 구름많음밀양26.9℃
  • 구름조금산청27.7℃
  • 구름많음거제25.8℃
  • 구름많음남해25.9℃
  • 구름많음26.2℃
기상청 제공
표준뉴스 로고
산업계 현장 목소리 듣는다…환경정책에 적극 반영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산업계 현장 목소리 듣는다…환경정책에 적극 반영

기업환경정책협의회, 탄소중립 등 환경정책 및 규제 개선방안 논의

산업통상자원부_본문사진.jpg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 이하 대한상의)와 5월 30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2년도 1차 기업환경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업환경정책협의회'는 2000년 이후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환경정책 방향과 산업계 현안을 정부와 기업이 함께 논의하는 상시적인 협력회의다. 


이날 협의회에는 유제철 환경부 차관과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환경부 및 산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환경부의 '새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대한 발표에 이어 앞으로 각자 역할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열렸다.


환경부는 ▲탄소무역장벽 대응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고도화 ▲경제·산업의 탈탄소 촉진 ▲녹색산업·기술의 집중적 육성 등 산업계의 탄소중립 실천 지원을 소개하고, 기업측에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환경정책에 대한 기업들의 다양한 건의와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해소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많은 기업이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대응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사업을 추진하기에는 아직도 규제가 많다"며,


"기업이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탄소중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혜택(인센티브) 중심의 적극적인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제철 환경부 차관은 "전 세계적인 탄소중립의 흐름이 사회·경제적인 대변혁을 이끌고 있고, 금융과 기업 또한 이러한 흐름 속에서 새로운 역할을 요구받고 있다"면서, 


"산업계가 순환경제 등 새로운 시장 창출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등 기회로 활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환경부는 영역을 넘어선 결합과 융합, 그리고 수평적 논의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놓치지 않고 이를 환경정책에 담아낼 수 있도록 능동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