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8 (토)

  • 구름조금속초18.0℃
  • 맑음17.3℃
  • 맑음철원16.8℃
  • 맑음동두천17.1℃
  • 구름조금파주16.6℃
  • 구름많음대관령13.6℃
  • 맑음춘천16.2℃
  • 맑음백령도18.3℃
  • 구름많음북강릉18.3℃
  • 구름많음강릉18.9℃
  • 흐림동해17.4℃
  • 맑음서울19.4℃
  • 맑음인천19.5℃
  • 구름조금원주19.8℃
  • 구름많음울릉도20.9℃
  • 맑음수원19.8℃
  • 구름조금영월19.4℃
  • 구름조금충주21.2℃
  • 맑음서산19.4℃
  • 흐림울진19.9℃
  • 구름많음청주19.9℃
  • 맑음대전19.4℃
  • 구름조금추풍령16.7℃
  • 구름많음안동19.1℃
  • 맑음상주18.2℃
  • 구름많음포항22.4℃
  • 맑음군산20.1℃
  • 구름조금대구19.7℃
  • 맑음전주20.4℃
  • 비울산20.4℃
  • 맑음창원22.3℃
  • 맑음광주19.9℃
  • 구름많음부산22.5℃
  • 맑음통영21.6℃
  • 맑음목포20.5℃
  • 맑음여수23.0℃
  • 구름많음흑산도22.6℃
  • 맑음완도20.6℃
  • 맑음고창18.2℃
  • 맑음순천15.8℃
  • 맑음홍성(예)19.7℃
  • 구름조금17.5℃
  • 구름많음제주23.6℃
  • 맑음고산23.5℃
  • 맑음성산24.5℃
  • 구름조금서귀포24.4℃
  • 맑음진주19.2℃
  • 맑음강화18.5℃
  • 맑음양평20.7℃
  • 흐림이천19.4℃
  • 맑음인제16.2℃
  • 구름조금홍천16.9℃
  • 흐림태백16.0℃
  • 구름많음정선군16.5℃
  • 구름조금제천19.2℃
  • 구름조금보은16.8℃
  • 구름조금천안17.9℃
  • 맑음보령20.6℃
  • 맑음부여19.4℃
  • 맑음금산16.6℃
  • 맑음18.6℃
  • 맑음부안18.4℃
  • 맑음임실15.9℃
  • 맑음정읍18.4℃
  • 맑음남원17.8℃
  • 맑음장수13.8℃
  • 맑음고창군19.1℃
  • 맑음영광군18.7℃
  • 맑음김해시21.0℃
  • 맑음순창군17.7℃
  • 맑음북창원22.4℃
  • 맑음양산시22.8℃
  • 맑음보성군19.5℃
  • 맑음강진군18.8℃
  • 맑음장흥18.0℃
  • 맑음해남17.8℃
  • 맑음고흥21.5℃
  • 맑음의령군19.2℃
  • 구름많음함양군18.7℃
  • 맑음광양시21.8℃
  • 맑음진도군20.5℃
  • 구름많음봉화18.1℃
  • 맑음영주18.2℃
  • 구름조금문경18.0℃
  • 맑음청송군17.1℃
  • 맑음영덕19.8℃
  • 구름조금의성17.2℃
  • 맑음구미18.5℃
  • 구름조금영천18.0℃
  • 구름많음경주시21.1℃
  • 구름조금거창17.8℃
  • 맑음합천18.8℃
  • 맑음밀양20.4℃
  • 맑음산청18.6℃
  • 맑음거제21.3℃
  • 맑음남해22.0℃
  • 맑음22.7℃
기상청 제공
표준뉴스 로고
Lv.4 자율주행기술 선점을 위한 ‘K-자율주행 통합 체계’ 구축한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표준

Lv.4 자율주행기술 선점을 위한 ‘K-자율주행 통합 체계’ 구축한다

자율주행차량 신기술 통합·연계 및 국제표준 선점을 위한 세미나 개최

국가기술표준원_본문사진.jpg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와 범부처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단장 최진우, 이하 산업단)은 9월 1일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차량융합신기술) 통합·연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자율주행차 5대 전략기술 중, 차량 융합 신기술 분야 23개 세부과제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자동차연구원, 현대모비스, 카카오모빌리티, 서울대학교 등 150여 개 연구기관이 모여 기술 간 연계를 위한 기술협의체의 활동 내용을 상호 공유하고, 자율주행기술을 국제표준으로 제안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부는 ‘27년 Lv.4 자율주행기술 세계 최초 상용화 목표 달성을 위한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자율주행기술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각 분야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한편, 최근 발생하고 있는 자율주행차 사고와 관련하여 미국 캘리포니아주 차량국(DMV)이 A사를 과장광고로 고발한 사례를 들며,


안전한 자율주행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차량-클라우드-인프라연계를 위한 차량 융합 신기술 통합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업단은 통합 자율주행 시스템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컴퓨팅 플랫폼·인지예측·제어안전·차량 플랫폼 4개 협의체가 통합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을 위한 구체적인 내용을 상호 공유하면서,


자율주행차 두뇌 역할을 하는 컴퓨팅플랫폼을 중심으로 라이다, 레이더, 카메라 등 핵심 센서를 통합하고, 자율주행 시스템 오류나 긴급상황 발생 시 탑승자의 안전을 확보(Fail-operation System)할 수 있는 기술 등의 연계를 강조했다.


또한,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Over-The-Air) 기술을 바탕으로 주행 거리, 차량 제어 기능, 주행 보조 기능, 전자제어장치(ECU) 기능까지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통합 자율주행 시스템 확보를 위해,


확장된 OTA 기술의 안정성·보안성 강화 목적의 무선 소프트웨어업데이트 보안 평가 기술 개발 과제’도 올해부터 신규로 착수되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한국표준협회는 자율주행차 시대를 맞이하여 자율주행 생태계를조성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표준연계 협의체의 주요 성과로서 자주행 R&D와 표준화 연계과제를 소개했다.


표준연계 협의체는 정부R&D와 연계하여 초고속 무선소프트웨어업데이트(OTA) 기술, 자율주행 시스템 성능평가 방법 등 국제표준 16건을 개발하여 국제표준으로 제안하는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라이다·레이다·카메라 등 자율주행 핵심부품과 자율주행 데이터 기록장치 등 국가표준 개발에도 참여해 나갈 예정이다.


산업부는 “개발된 자율주행기술의 집약체로써, 올해부터 착수하는 T-car 과제를 중심으로 자율주행 핵심기술, 시험·평가 기술, 표준 및 실증을 통합·연계하여‘27년까지 자율주행기술 Lv.4 상용화 기술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기를” 당부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