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미국] 켄터키주, 6월30일 국내 최초로 테슬라(Tesla) 충전 표준 의무화 RFP 발표미국 켄터키주에 따르면 2023년 6월30일 국내 최초로 테슬라(Tesla)의 충전 표준을 의무화하는 전기자동차(EV) 충전 프로그램에 대한 켄터키의 제안 요청서(request for proposals, RFP)를 발표했다.켄터키 RFP는 경쟁 결합충전시스템(Combined Charging System, CCS)에 대한 연방 규정 외에 충전소에서 북미충전표준(North American Charging Standard, NACS)으로 알려진 테슬라의 플러그를 의무화하고 있다. 텍사스, 워싱턴이 유사한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켄터키주가 테슬라의 충전 기술을 요구하는 첫 번째 주로 자리매김했다.최근 포드자동차를 시작으로 제너럴 모터스(GM), 리비안 오토모티브(Rivian Automotive), 다수의 자동차 및 충전 기업들이 NACS 채택하기로 결정했다.EV 충전기 제조업체 및 운영업체 그룹이 테슬라 충전 기술을 포함하도록 의무화하려는 텍사스주에 대해 시기상조라고 반대 서한을 보내기도 했다. 테슬라 커넥터의 안전성과 상호 운용성에 관한 표준화, 테스트, 인증 등에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참고로 미국 교통부는 2023년 초 발표한 정책에 따르면 충전회사가 2030년까지 50만대의 EV 충전기를 설치를 위한 연방 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주 정부가 NEVI(National Electric Vehicle Infrastructure Program)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는 연방 자금은 $US 50억 달러(약 6조5000억 원)다.예산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CCS 커넥터를 제공해야 된다. 또한 충전소가 국가 표준인 CCS를 충족하는 규칙에 따라 다른 커넥터가 허용된다.
-
[미국] 케이시 재단(Annie E. Casey Foundation), 와이오밍주 주내 아동 및 10대 건강 분야 46위 기록미국 케이시 재단(Annie E. Casey Foundation)의 '2023 Kids Count Data Book'에 따르면 와이오밍주(Wyoming )가 국내 아동 및 10대 건강 분야 46위를 기록했다.아동 건강 측면에서 루이지애나주, 미시시피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텍사스주와 함께 최하위 그룹에 속했다. 특히 10~17세 어린이 및 청소년의 4분의 1이 과체중 또는 비만으로 조사됐다. 전국 평균치 33%보다 높다.2021년 와이오밍주 모든 신생아 중 약 9.4%가 저체중아이며 건강 보험이 없는 어린이는 미국 평균의 2배 이상인 11%로 조사됐다. 1인당 아동 사망율은 전국 평균 10만 명당 30명 대비 48명으로 높다. 반면 경제 안정성 측면에서 살펴보면 빈곤속에 노출된 어린이는 13%로 전국 17% 대비 4%p 낮아 전국 19위를 기록했다. 부모나 보호자가 안정적인 고용이 없는 가정에서 살고 있는 어린이는 약 27%로 전국 평균 29% 대비 낮다.주거비 부담이 높은 가정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동은 전국적으로 약 30%이지만 와이오밍주는 약 24%다. 또한 학교에 다니지 않고 일하지 않는 10대 비율은 전국 및 와이오밍주는 각각 7%를 나타냈다.
-
[미국] 청정에너지협회(CEA), 텍사스주 전기자동차 충전소에 테슬라(Tesla) 기술 포함 의무화 계획 반대 서한▲ 미국 청정에너지협회(clean energy association, CEA) 홈페이지 미국 청정에너지협회(clean energy association, CEA)에 따르면 텍사스주의 전기자동차 충전소에 테슬라(Tesla)의 기술을 포함하도록 의무화하려는 계획에 반대하는 서한을 보냈다.텍사스주가 연방 예산을 사용해 고속도로를 전기화하려는 주 프로그램에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경쟁 상대인 CCS(Combined Charging Standard) 기술뿐만 아니라 테슬라의 북미충전표준(North American Charging Standard, NACS)을 충전기업에게 포함하도록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따라서 청정에너지 뿐아니라 전기자동차 충전 기업 ABB 등 5개사, 차지포인트 홀딩스(ChargePoint Holdings) 등이 참여해 텍사스 교통위원회에 반대 서한을 제출했다.이들 업체가 반대하는 이유는 테슬라의 커넥터를 재설계하고 테스트하는데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업계 전반에 걸쳐 테슬라 커넥터의 안전성과 상호 운용성과 관련해 표준화, 테스트, 인증 등 추진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또한 텍사스가 추진하고 있는 계획은 연방 기금 첫 번째 단계의 성공에 정면 배치된다.포드자동차를 시작으로 제너럴모터스(GM), 리비안 오토모티브(Rivian Automotive), 다수의 자동차 및 충전 기업들이 국제적으로 인정된 CCS만을 고집할 경우 고객을 잃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NACS 채택하기로 결정했다.미국 에너지부에 따르면 현재 전국 급속 충전기의 약 60%가 테슬라의 슈퍼차저가 차지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테슬라의 충전기가 미국 표준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
[미국] 텍사스주의회(Texas Legislature), ESG 사용금지에 관한 상원 법안 833(Senate Bill 833, SB 833) 제정▲ 미국 텍사스주의회(Texas Legislature) 홈페이지 미국 텍사스주의회(Texas Legislature)에 따르면 제88차 정기 국회(2023)에서 ESG 사용금지에 관한 상원 법안 833(Senate Bill 833, SB 833) 제정에 투표를 진행했다. SB833 법안은 텍사스에서 운영되는 보험사가 ESG(환경, 사회, 거버넌스) 모델, 점수, 요소 또는 표준의 사용을 규제해 텍사스 내 보험사업의 불공정한 차별을 방지하는 것이 목적이다.또한 본질적으로 동일한 위험에 직면한 동급의 비즈니스나 위험에 다른 요율을 부과하는 ESG 표준의 사용을 금지한다. 텍사스 경제, 경쟁, 일자리, 환경 또는 공중 보건, 안전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ESG 요소의 오용을 방지하기 위함이다.SB833 법안은 텍사스 주지사가 서명하면 2023년 9얼1일부터 발효된다. 텍사스주 내 보험사는 2024년 1월1일 또는 그 이후 인도, 인도를 위해 발행하거나 갱신하는 보험 정책에 적용된다.보험업체들은 화석연료 산업에 대한 보험 제공을 중단하라는 압력을 받고 있다. 최근 30개 주요 보험사 최고경영자(CEO)들은 새로운 화석 연료 프로젝트 인수를 중단하고 화석연료 기업을 매각하라는 캠페인 서한을 받았다.따라서 텍사스주의회는 보험회사 및 보험 계약자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외부 압력에 맞서 싸우고 있다. 위험을 기반으로 건전한 사업 결정을 내리는 보험회사 능력을 잠재적으로 방해하고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의회는 수많은 기업이 투자를 위한 재무위험 평가 시 다양한 ESG 모델을 사용하고 있다. 특정 산업의 비즈니스 거래 시 영향을 미치기 위해 활용하고 있다고 판단한다.건전한 보험 계리 원칙의 기초 부족, 예상되는 보험 위험과 합리적인 관계를 유지하지 않는 모델과 같은 잠재적 오용의 우려가 존재한다. 다만 보험회사의 조치가 일반적인 사업 목적과 일치하는 경우는 예외로 하고 있다.건전한 계리 원칙의 적용이나 재무적 지급 능력의 고려 등이 이에 해당된다. 위험의 다양한 유형에 대한 손실 경험 및 보험회사가 제공하는 보상과 연관돼 있으면 충분하다.SB 833은 현재 작성하지 않은 모든 사업 방침 및 유형을 작성하도록 요구한다. 보험회사의 현재 사업 계획에서 중요한 변경을 지시하도록 요구하지는 않는다.해당 정보가 ESG 모델, 점수, 요소 또는 표준을 개발하는 데 고려될 수 있더라도 보장되는 위험과 연관 및 관련있는 정보의 사용을 금지하지는 않는다.
-
영동군, ‘일라이트’ 국제 표준 시료 등록 추진충북 영동군은 ‘일라이트’를 국제 표준화 시료로 등록을 추진하고 있다. 표준 시료에 등재되면 국제적인 연구자료는 물론 각종 산업의 핵심소재로 관심을 끌 수 있게 된다. 일라이트는 영동군 지역에 국내 최대로 매장돼 있으며 중금속 흡착, 항균효과, 유해물질 탈취 등 다양한 효능이 있는 광물이다. 영동군은 일라이트의 가치와 잠재력을 세계에 알리고자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영동군은 지난달 20일부터 25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 제60회 미국 점토광물학회에 참석해 영동 일라이트를 소개하고 새로운 표준 시료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영동군 관계자는 “국내에서 점토광물의 국제 표준화 시료화 추진은 영동군이 유일하다”며 일라이트 산업화를 위해서는 국제적인 인증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전했다. 영동군은 다음해 용궁 일라이트 광물학적 분석 및 국내 학술지에 논문 투고, 2025년 영동 일라이트 광맥 분포 확인 및 입도분석(품위결정), 2026년 미국 점토과학회 주관 학회 참석 및 발표, 영동 일라이트 논문 작성 및 국외 SCI 저널 게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세제 영동군청 경제과장은 “일라이트 표준시료 등재를 통해 영동 일라이트가 국제적인 연구과제로 관심도가 증가되고 산업계에서도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 일라이트는 천연 화장품, 친환경 건축자재, 화장품 등 각종 산업분야에 활용되며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
[미국] 하일리온 홀딩스, 환경 관리 시스템 국제 표준 ISO14001:2015 인증 획득미국 전동 파워트레인 솔루션 기업인 하일리온 홀딩스(Hyliion Holdings Corp.)에 따르면 텍사스 세다파크(Cedar Park)에 위치한 시설에 대한 환경 관리 시스템 국제 표준 ISO14001:2015 인증을 획득했다. 환경 관리 시스템 국제 표준 ISO14001:2015는 기업이 자원 소비 및 폐기물 생산과 같은 환경 영향을 식별, 측정 및 제어하도록 환경 관리 시스템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텍사스주 오스틴에 위치한 하일리온 홀딩스는 고급 소프트웨어 알고리즘과 데이터 분석 기능을 활용해 클래스 8 사용 트럭의 탄소 집약도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왔다.이번 환경 관리 시스템 국제 표준 ISO14001:2015의 인증 획득은 이와 같은 회사의 노력과 역량을 강화하는 이정표로 평가된다. 운송 산업의 탄소 집중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노력은 고객뿐 아니라 기업에도 해당되기 때문이다.하일리온 홀딩스는 환경 관리 시스템 국제 표준 ISO14001:2015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비지니스 결정의 환경 영향을 능동적으로 측정하고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환경 발자국(environmental footprint)에 더욱 중점을 둘 수 있다.
-
[미국] 아바소프트(AVASOFT), 가장 높은 보안 수준을 충족하기 위한 ISO 27001:2013 인증 획득미국 차세대 제품 및 솔루션기업 아바소프트(AVASOFT)에 따르면 2022년 7월 21일 업계에서 가장 높은 보안 수준을 충족하기 위한 ISO 27001:2013 인증을 획득했다.아바소프트는 최고 수준의 정보 보안 관리 규정 준수 및 새로운 시대의 위험과 취약성을 해결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증을 통해 확인했다.ISO의 인증서는 100개 이상의 요구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재무 정보, 지식재산, 직원 세부 정보, HR 프로세서 등 모든 기업 데이터의 기밀성, 무결성, 가용성을 보장하기 위한 견고한 보안 관리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또한 정보와 사이버 보안 환경 위협에 대한 깊은 전문 지식으로 기업이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전략을 수용하는 보안 모델을 채택하도록 지원한다. 아바소프트는 중소기업과 대기업을 위한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업계 리더로서 국제 표준화 기구(ISO)가 발행한 ISO 27001:2003 정보 보안에 대한 글로벌 표준을 인증받았다.고객 기업은 1000개 이상이며 미국 펜실베니아주 블루벨에 본사가 있다. 지역본부는 미국 텍사스주 플래노, 캐나다 토론토, 아시아 태평양인 인도 첸나이 등에 있다.참고로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란 사이버 보안 모델로 '신뢰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라는 의미다. 사용자가 기기 접근 요청 시 철저한 검증과 검증 이후 최소한의 신뢰만을 부여해 접근을 허용하는 방식이다.
-
[미국] 스키터(Skeeter Products Inc.), 7월 국제표준화기구(ISO) 9001 인증 획득미국 텍사스주 킬고에 있는 스키터(Skeeter Products Inc.)에 따르면 2022년 9월 6일 국제표준화기구(ISO) 9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실제 인증을 받은 일자는 7월이다.ISO는 스키터가 효과적인 품질경영시스템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고 확인했다. 품질은 고객이 기대 수준을 초과하기 위해 제품과 서비스를 개선하는데 중요하다.ISO 9001 표준은 경영진의 강한 고객 초점, 동기부여, 관여와 품질경영원칙을 감사한다. 또한 프로세스 접근과 지속적인 개선도 감사 대상이다.스키터는 선박과 보트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선박 부품, 장비 등을 개발한다. 제조한 제품은 미국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는 www.skeeterboats.com이다 .
-
[미국] LFA 머신즈(LFA Machines), 9월 1일 식품안전경영시스템 표준인 ISO 22000:2018 인증 받아미국 의약품 제조업체인 LFA 머신즈(LFA Machines)에 따르면 2022년 9월 1일 식품안전경영시스템 표준인 ISO 22000:2018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에 인증을 받은 시설은 미국 사무실과 텍사스 포트 워스에 위치한 창고이다. 2022년 5월 품질경영시스템 관련 표준인 ISO 9001:2015 인증도 획득했다.현재 포스 워스에 있는 창고에서는 2개 제품의 생산이 이뤄지고 있다. 생산과정은 혼합, 포장, 저장, 배송 등을 모두 포함한다.건조된 가루를 활용해 제품을 제조하고 생산된 제품을 포장한다. 빈 캡술은 플라스틱 컨테이너에 들어가고 포장되는 과정을 거친다.국제표준화기구(ISO)가 ISO 22000:2018 표준을 제정한 것은 기업이 식품안전을 경영의 최고 우선 순위에 배치하라는 의미다.현재 전 세계 4개 국가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다양한 고객의 니지를 충족시키기 위해 11개 언어로 구축한 3개 사이트를 운영 중이다.고객들은 충분히 추적되고 인증을 받은 100% 진품 제품을 기대할 수 있다. 고객의 원하는 시간에 제품을 시장에 공급하기 위해 수백가지 기술적 자원을 동원한다.
-
[미국] 노동부, 공정근로기준법(LSA) 하에서 고용인 대 독립 계약자 분석에 관한 새로운 최종 규칙 개발 계획미국 노동부(U.S. Department of Labor, DOL)에 따르면 2022년 6월 공정근로기준법(Fair Labor Standards Act, FLSA) 하에서 고용인 대 독립 계약자 분석에 관한 새로운 최종 규칙을 개발할 계획이다.현재 독립 계약자(IC) 최종 규칙은 이전 트럼프 행정부에서 제정됐다. 트럼프 행정부가 제정한 규칙은 2021년 3월까지만 유효했지만 2021년 5월 노동부는 조치를 연기했다.2022년 3월 텍사스주 연방법원은 노동부가 해당 규칙을 연기 및 철회한 것은 불법이라고 판단했다. 또한 현행 최종 규칙은 2021년 3월 이후 여전히 유효하다고 인정했다.따라서 노동부는 해당 판결에 대해 항소했으며, 소송은 미국 연방고등법원에 계류돼 있다. 지난 몇년 동안 법원과 노동부는 개인이 고용인 혹은 독립 계약자인지에 관해 비슷하지만 조금 차이가 있는 기준을 적용했다.판단의 기준은 고용주와 개인 사이 관계의 '경제적 실재(economic reality)'에 초점을 맞춘다. 대법원은 United States v. Silk와 331 U.S. 704 (1947), and Rutherford Food Corp. v. McComb, 331 U.S. 722(1947) 2개 사건을 판단하면서 6개의 고려사항을 제시했다.세부 내역을 살펴보면 △작업에 대한 고용주와 개인의 통제 정도 △이익과 손실에 대한 개인의 기회 △설비와 장비에 대한 개인의 투자 △양자 사이의 관계 영속성 △개인에게 요구되는 기술 혹은 전문성 △작업이 생산의 통합 단위 부문인지 여부 등이다.개별 요소에 가중치를 주지 않거나 평균 가중치를 적용하는 대신에 독립계약자(IC) 최종 규칙은 작업에 대한 개인 통제의 본질과 정도, 이익 혹은 손실에 대한 개인의 기회 2가지 핵심 요소를 비교 분석한다.독립계약자(IC) 최종 규칙은 2가지 요소가 가장 증명력이 높으므로 가장 큰 가중치를 부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들 2가지 요소만으로 결론을 내리지 않고, 개인에게 요구되는 기술 혹은 전문성, 양자 사이 관계의 영속성, 작업이 생산의 통합 단위 부문인지 여부 등 3가지 요인도 고려돼야 한다.현재 노동부는 노동자가 고용인인지 혹은 독립 계약자인지에 따라 공정근로기준법(FLSA)에 따라 보호돼야 한다고 판단하고 있다. 긱 경제(Gig economy)에서 독립 계약자가 급증하면서 경제의 핵심축으로 부상했기 때문이다.연방정부가 연방법에 따라 최종 규칙을 정한다고 하더라도 캘리포니아주와 같은 일부 주에서는 자체 법률에 따라 독립 계약자인지 판단한다.더불어 현재 독립 계약자(IC) 최종 규칙은 내국세입법(Internal Revenue Code), 전국노동관계법(National Labor Relations Act) 혹은 기타 연방법률 하에서 규정한 독립계약자를 다시 정의하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