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배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세계인정의 날 행사[출처=국가기술표준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 이하 국표원)에 따르면 7월 9일(화) '2024년 세계인정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개최식에서 수출산업 경쟁력 강화와 시험인증 산업발전에 기여한 7개 유공단체와 유공자 14명을 포상했다. 세계인정의 날(Word Accreditation Day)은 국제인정제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시험, 검사 및 인증 분야의 양대 국제인정기구(ILAC, IAF)*가 정한 기념일로 2008년 제정 이래 올...
▲'중소기업 CBAM 대응 인프라구축' 지원사업 추진절차[출처=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4월 7일(화)~5월 31일(금)까지 2024년 중소기업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응 기반(인프라)구축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2차)한다. 탄소국경조정제도(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 이하 CBAM)는 ‘23년 10월부터 시범 시행되었다. 유럽연합(EU)으로 탄소 집약적 제품을 수출 할 경우 생산과정에서 배출한 탄소량에 상응하는 ...
KTC, KCL,한양대학교가 탄소중립건축인증제 운영에 손을 맞잡았다.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은 한국건설생활시험연구원(KCL),한양대학교와 함께 한양대 에리카(ERICA)본관 프라임컨퍼런스홀에서 탄소중립건축인증기관 지정·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28일 밝혔다. 탄소중립건축인증(ZCB; Zero Carbon Building Certification)은 건물 전과정 탄소배출량·감축량의 정량적 평가로 건축물의 탄소저감 성능을 인증하는 민간제도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현정KTC탄소중립·환경사업본부장,이...
한국표준협회는20일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대응을 위한 영상 자료를 한국표준협회 유투브 채널에 공개했다고26일 밝혔다. 이에국내 기업의 수출 역량 강화와CBAM대응 역량 증진이 기대된다. EU는2023년10월부터2025년 말까지 제품 탄소배출량을 의무로 보고해야 하는 전환기간을 정하였고,전환기간에ISO14065검증기관의 검증을 받도록 권고했다. 영상은▲CBAM주요 개념▲기업 이행사항▲FAQ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표준협회가 지난1월에 실시한EU에 철강재를 수출하는 기업의CBAM검증 사례를 들어 검증의 범...
국내 기업의 탄소중립 달성과EU CBAM대응을 위한 국내 첫 발걸음을 뗐다. 한국표준협회는7개 철강 품목의 제품 탄소배출량에 대한EU탄소국경 조정제도(CBAM)전환기간 검증서비스를 개시했다고5일 밝혔다. CBAM는 철강ㆍ시멘트ㆍ알루미늄ㆍ비료ㆍ전기ㆍ수소6개의 품목을EU에 수출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에 탄소비용을 부과하는 제도다. EU는 지난해10월부터 내년 말까지 탄소 배출량을 의무로 보고해야 하는 전환기간으로 정했다.EU수출기업은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제품 탄소 배출량을 산정하고,필요한 경우EU의 ...
최근 주요국들이 반덤핑*‧상계관세** 등 수입규제조치를 확대하는 가운데, 철강업종은 현재 규제 대상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며 탄소배출 감축의 집중 대상이 되는 등 새로운 통상현안 및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정부와 업계는 현장간담회를 통해 유기적 협조로 선제적인 대응을 논의하였다. *반덤핑: 외국 물품 가격이 국내 물품 가격보다 낮게 수입되어 국내 사업에 피해를 입힐 우려가 있을 경우, 정상 가격과 덤핑 가격 차액 범위 내 부과하는 관세. **상계관세: 수출국으로부터 보조금 또는 장려금을 지급 받아...
국제표준화기구(ISO)가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Net Zero'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이 가이드라인은 기업을 포함한 조직이 2050년까지 Net Zero 온실가스(GHG) 배출을 달성하기 위한 로드맵을 제공한다. ISO의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Net Zero'는 인간 활동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이 특정 기간과 범위 내에서 인간 주도의 제거되어 균형을 이루는 상태로 정의된다. 이러한 균형은 배출 감소, 오프셋, 혁신적인 기술을 포함한 복잡한 프로세스를 통해 달성된다. Net Zer...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유럽연합(EU),프랑스 등 주요 국가의탄소배출 관련 환경규제대응을 위한 무역구제 강화방안 논의를 위해무역구제학회 주관으로 학계,로펌,회계법인,업계 등이 참여하는 심층세미나를27일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에 국내 기업의 무역구제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럽연합(EU)은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전환기간시행으로 수출기업은 탄소배출량 보고의무,프랑스는 탄소배출량 기준으로 전기차 보조금이 개편됐다. 무역위원회는 최소부과원칙 하에 덤핑수입으로 인...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이 도입한 ‘탄소 배출 검증 인정제도’에 대한 인정수여식을 개최했다. 국표원은 지난 1월 유럽연합, 미국 등 주요 국가의 탄소 배출 관련 환경 규제에 대응하기 위하여 탄소 배출 검증 인정제도를 도입했다. 이는 국표원이 운영하는 한국인정기구(KOLAS)가 원료의 채취에서 폐기까지의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제품 탄소 배출량을 검증하는 기관을 국제 공인 검증기관으로 인정하는 제도이다. 이날 최초로 인정받은 3개 기관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사진 출처=KCL] KCL(원장 조영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산업통상자원부 탄소중립 실증 인프라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올해부터 5년간 사업*을 수행한다. * 총사업비: 459.7억원(국비 279.7억원, 지방비 160억원, 민간 20억원) 탄소중립 실증 인프라는 탄소 다배출 산업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하고, 이를 활용하여 고부가 제품을 생산하는 탄소포집·활용(CCU, Carbon Capture and Utiliza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