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한국의 고유한 주소체계에 대한 개념과 특징을 명세하고 데이터 관점에서 일관성 있게 주소체계를 기술하기 위하여 ‘주소지식모델’ 표준 제정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표준은 주소체계에 대한 의미 관계를 그래프 형태로 표현하며 기계가 읽을 수 있는 데이터 구조로 주소 체계를 재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한국의 주소 정보는 문자 기반으로, 각 단어의 의미와 관계를 명확하게 정의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TTA는 주소정보의 산업 분야 확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미래성장동력인양자기술의산업생태계활성화의기반을마련하기위해“양자키분배망도입·운영지침및활용사례(과제번호2023-0443)”표준의연내제정을추진하고있다고5일 밝혔다. 해당 표준으로 민간·공공기관이민감한정보를안전하게전송하고저장할수있는높은보안성을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자암호통신은중첩(superposition)과같은양자역학의특성들을이용해도청·감청을허용하지않는높은보안성을제공하여차세대보안기술로각광받고있으며양자키분배망은이러한양자암호통신을구현하기위한...
SK텔레콤은 세계최초로 각기 다른 제조사의 통신 장비로 구성된 양자암호통신망을 하나의 통합망으로 가상화해 양자키를 제공하는 자동 제어·운용 기술을 개발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제조사나 통신사, 국가가 다를 경우 양자암호통신망의 연결이 불가능했으나, 이번에 SKT가 개발한 통합 기술로 다양한 제조사·이통사·국가 간 양자암호통신의 연결이 가능 해졌다. SKT는 양자암호통신망 통합 기술에 자체 개발한 최적 경로 알고리즘을 적용, 양자암호통신 통합 가상망에서 다양한 경로를 계산해 양자키를 자동으로 암호화 장...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최영해, 이하 ‘TTA’) AI융합시험연구소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발주한『디지털서비스 품질관리 사업』을 2월부터 수행한다고 밝혔다. 디지털서비스 품질관리란,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를 통해 선정된 서비스의 품질이 지속적으로 유지·관리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디지털서비스 품질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ICT 시험인증기관인 TTA가 최종 선정되었으며, 앞으로 ‘24년까지 2년 동안 품질관리를 수행할 예정이다. *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di...
수출기업은 앞으로 주요 20개국(수출점유율 80% 이상, `22년)의 주력 수출품목에 대한 해외 인증정보를 보다 손쉽게 찾고, WTO 164개 회원국의 기술규제 제·개정 정보를 로봇업무처리자동화(RPA)*를 통해 더욱 신속·정확하게 맞춤형으로 받아볼 수 있다. * 로봇업무처리자동화(Robotic Process Automation) : 정형적이고 반복적인 업무를 로봇·소프트웨어(SW) 등을 활용하여 처리하는 기술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진종욱 원장)은 기업이 수출 시 필요한 해외인...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이하 KEA, 회장 한종희)는 자율주행 데이터 활용 및 수요기업 사업화 연계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과 자율주행 기술분야 전문가 자문을 통한 데이터 구축 고도화 및 활용 방안 도출을 위한 ‘2022년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성과 설명회’를 12월 23일 판교 글로벌R&D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성과 설명회에서는, “2022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지원사업”을 통해 구축된 고정밀데이터 수집차량 주행 데이터와 자율주행차 정적객체 인지 데이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최영해, 이하 ‘TTA’(http://tta.or.kr))는 국내 음악 산업 관련 기관 및 단체에서 생성되는 방송 음악 정보 간의 상호 운용성과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방송 음악 사용내역정보 메타데이터” 표준의 연내 제정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방송 음악(*이를 해당 업계에서는 “주배시 음원”이라고 함)은 통상 음원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창작물로서 인정되며 음원의 권리를 가지고 있는 작사, 작곡가 등이 존재하며 방송에서 음원이 이용된 만큼 작사, 작곡가, 실연자 등을 포함한 권리자가 이에 따른...
공공 소프트웨어(SW)사업 발주에 인공지능(AI) 기술이 도입된다. 조달청(청장 이종욱)은 공공기관이 SW사업을 발주할 때 필요한 제안 요청서를 자동으로 작성·진단해주는 AI 기반의 발주지원시스템(e-제안요청 도움)을 구축하고 8월 1일부터 본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e-제안요청 도움’은 복잡하고 다양한 법제도로 인해 SW 사업 발주에 어려움을 겪는 발주기관이 더 쉽게 제안요청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대량의 조달정보에 AI기술을 접목하여 구축한 플랫폼이다. 인공지능(AI) 기술 활용으로 공공 SW 사업...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은 공공서비스의 지능화를 추진하기 위한 디지털 공공서비스 혁신 프로젝트 사업(2022년197억원)의 과제별 수행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2022년 추진과제는 총 11개이며, 수행기업 선정을 위해 3월 30일 (수) 기업 대상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과제의 사업 내용과 사업비, 조달발주 공고 일정 등이 안내되었다. 본 사업은 유망 ICT기술을 공공부문에 선도 적용하여 혁신적인 공공서비스를 발굴하고 확산함으로써 신기술에 대한 초기 시장 수요를 창출하는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공공과 민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경제‧사회 전반에 양질의 데이터를 공급하고 국민과 기업의 데이터 활용을 촉진하기 위하여 분야별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확대를 추진한다.올해 말까지 5개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과 50개 빅데이터 센터를 신규로 구축할 계획으로 3월 30일(수)부터 사업 공모를 시작한다. 과기정통부는 ’19년부터 데이터 가치사슬의 전 주기(수집‧가공‧분석‧유통‧활용)를 지원하는 16개 분야 빅데 이터 플랫폼을 구축‧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