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A, 신속한 CCTV 영상 추적으로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선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최영해, 이하 TTA)는 최소한의 자원으로 CCTV 영상 시놉시스를 생성 관리 및 상호운영성을 위한 “지능형 CCTV 영상 시놉시스 생성 및 관리를 위한 메타데이터” 표준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서울시 내 관제센터 실근무자의 1인당 CCTV 관제 대수는 평균 722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특정인을 추적하기 위해서는 녹화된 CCTV 영상을 장시간 검토해야하는 경우가 많으며, 많은 인력과 시간이 소요된다.
실종이나 살인,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