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표준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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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전력부(Ministry of Power), 7월19~22일 고아(Goa)에서 G20 에너지 장관 회의 및 청정 에너지 장관회의 개최인도 전력부(Ministry of Power)에 따르면 7월19~22일 4일간 관광도시 고아(Goa)에서 G20 에너지 장관회의(G20 Energy Ministers' Meeting) 및 청정 에너지 장관회의(Clean Energy Ministerial, CEM)가 개최된다.4일간의 회의에서 국가와 기업들은 청정에너지(clean energy) 향방에 관한 심도있는 토론이 예상된다. 39개국의 장관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전 세계 총 1000명의 대표가 함께 참여한다. 또한 린데(Linde), 지멘스(Siemens), 커민스(Cummins) 등 대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주요 주제는 기술 발전, 시장 개발, 정책 결정 등이다. 청정에너지 장관회의(CEM)는 청정에너지 기술, 경제, 금융 및 모든 관련 측면 등 다양한 차원에서 열리게 된다.이번 CEM회의에서 글로벌 바이오 연료 동맹(Global Biofuel Alliance, GBA), CEM 청정에너지 해양 허브(Clean Energy Maritime Hub, CEMH), 국제수소무역포럼(International Hydrogen Trade Forum, IHTF) 등이 출벌하게 된다.특히 미국, 브라질, 아랍에미리트(UAE)가 바이오연료 동맹에 참여가 예상되면서 더 많은 국가가 가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로 G20 워킹그룹(Working Group) 토론은 에너지 전환에 관한 성명서 작업을 진행하는 곳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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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드론제조기업 DJI, Matrice M30, Matrice M350 RTK 등 EU 인증 획득▲ 중국 DJI 기업용드론 Matrice M350RTK 이미지 [출처=DJI 홈페이지] 중국 드론 제조기업 DJI(Da Jiang Innovation, 大疆创新科技有限公司)에 따르면 자사 드론 제품이 유럽연합(EU)의 클래스 C2 및 C3 인증을 획득했다.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제품은 클래스 C1 재인증을 획득했다.위임된 규제(Delegated Regulation) 2019/945 EU에 따라 DJI Matrice M30 제품은 클래스 C2 인증을 받았다. Matrice M350RTK는 클래스 C3 인증을 얻었다.DJI Mavic 3는 2022년 클래스 C1 인증에 이어 이번에 재인증을 받았다. Matrice M30 제품이 획득한 클래스 C2 인증은 드론이 개방형 카테고리의 A2 하위 카테고리에서 비행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하위 범주는 관련되지 않은 사람들과 안전 거리를 유지할 수 없는 지역 내에서 비행 작업과 관련이 있다. 이 분류에는 A2 하위 범주에 대한 특정 교육 및 활성 지오펜싱, 원격 식별, 지속가능한 작동 기능의 사용을 요구한다.Matrice M350RTK는 뛰어난 지오펜싱, 원격 식별 기능을 갖추고 있다. 따라서 드론의 안전성과 성능 표준을 충족해 C3 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다.클래스 C3 드론의 운용은 농촌지역 및 통제된 산업 환경을 포함해 관련되지 않은 사람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서 허용된다. DJI Mavic 3는 과거 클래스 C1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번에 재인증을 받았다.공개 카테고리의 A1 하위 카테고리에서 비행하도록 허용된다. 하위 범주에서는 관련되지 않은 사람들이 있을 수 있는 영역에서 작동이 가능하지만 주변사람들 상공에서 직접 비행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DJI는 3가지 드론의 클래스 C1, C2, C3 인증을 통해 개방형 범주 내 모든 하위 범주에 대한 전체 범위를 실현했다. 운영자에게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사용 사례에 대한 광범위한 안전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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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앰버그룹(Amber Group), 정보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3가지 ISO 인증 획득▲ 홍콩 디지털 자산 플랫폼 기업 국제 Amber Group 홈페이지 홍콩 디지털 자산 관리 및 암호화 고유 유동성 솔루션의 선두 공급업체인 앰버그룹(Amber Group)에 따르면 정보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3가지 ISO 인증을 획득했다. 3개 인증은 ISO 27001, ISO 27701 및 ISO 29151 등이다.2022년 NIST 개인정보보호 프레임워크(NIST Privacy Framework), NIST 사이버 보안 프레임워크(NIST Cyber Security Framework), SOC 2 유형 II 규정준수(SOC 2 Type II Compliance) 달성했다.따라서 NIST 및 SOC 2 달성에 이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ISO 인증으로 정보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입증했다. 최고 수준의 보안 및 규정 준수를 유지하려는 의지가 확인된 셈이다.이번에 획득한 ISO 27001은 보안 위험을 완하하고 정보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보보안 경영시스템(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ISMS)을 구현, 유지, 지속적 개선하기 위한 모범 사례 조언 및 지침을 제공한다.ISO 27701은 개인 데이터 보호에 관한 지침을 제공한다. 데이터 보호 규정 준수를 보장하는 개인 정보 관리 시스템(privacy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 PIMS)으로 확장되고 있다.ISO 29151은 보안제어 측정 및 위험 처리 지침을 지정하는 개인 식별 정보(personal identifiable information, PII) 보호에 관한 보편적인 표준이다.참고로 앰버그룹은 2022년 자발적인 테스트를 통해 달성한 최상위 NIST 개인정보보호 프레임워크는 미국 상무부의 NIST(National Institute of Standards and Technology) 개인정보보호 프레임워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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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씨오일(Seaoil Philippines, Inc.), 국제적으로 인정되는 품질경영 및 환경경영에 관한 ISO 인증 획득필리핀 연료기업 씨오일(Seaoil Philippines, Inc.)에 따르면 국제적으로 인정되는 품질경영 및 환경경영에 관한 ISO 인증 2개를 획득했다.획득한 ISO 인증은 ISO 9001:2015 품질경영시스템(Quality Management System, QMS)와 ISO 14001:2015 환경경영시스템(Environmental Management System, EMS) 등이다.제3자 인증기관인 뷰로 베리타스(Bureau Veritas, BV)의 철저한 감사 후 인증이 이뤄졌다. 씨오일이 통합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개선 및 유지관리를 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따라서 씨오일은 환경을 보호하면서 고객에게 품질과 혁신적인 제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인증받았다.인증서 수여식에는 뷰로 베니타스 비즈니스 개발 관리자, 인증 관리자, 씨오일 커머셜 비즈니스 및 COO 대표, 품질관리 시스템 및 규정 준수 선임 관리자, 물류 담당 부사장 등이 참여했다.참고로 씨오일(Seaoil Philippines, Inc.)은 1978년 설립된 연료 기업으로 자동차 휘발유에서 산업별 윤활유까지 다양한 연료 제품의 판매, 보관 및 운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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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보건부(DOH), '국가 재난 복원력의 달(National Disaster Resilience Month)'을 맞아 재난 대비 포럼 개최필리핀 보건부(Department of Health, DOH)에 따르면 '국가 재난 복원력의 달(National Disaster Resilience Month)'을 맞이해 재난 대비 포럼을 개최했다.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이 서명한 행정명령 제29호는 재난 위험 감소 및 관리(DRRM)의 중요성에 대한 대중 인식을 높이기 위해 국가 재난 의식의 달(NDCM) 준수를 의무화했다.따라서 지방정부는 더 긴 초점과 포괄적인 기반으로 재난 인식 캠페인을 구현하고 규정을 준수해야 된다. 이번 재난 대비 포럼은 온라인으로 개최됐으며 재난 대비 프로그램의 추가 개발 필요성을 강조했다.특히 DOH 보건비상관리국(Health Emergency Management Bureau, HEMB) 소속 마리아 벨린다 에반젤리스타(Maria Belinda Evangelista)는 화산, 폭발, 열대성 저기압, 지진 등 자연 재해에 대해 다뤘다.2022년 필리핀 책임 지역에 18개의 열대성 저기압이 진입했으며 5개가 육지에 상륙했다. 이 중 레이테에 산사태를 일으킨 열대성 폭풍이 아가톤이다.필리핀 화산및지진학연구소(PHIVOLCS)가 발표한 2022년 필리핀 내 1만4300건 이상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중 96%가 진도 4 이하, 517건이 진도 4~5로 조사됐다.따라서 재난이 필리핀 국민의 회복력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해 논의해야 하며 다가올 폭풍에서 살아남기 위한 준비의 필요성이 강조됐다.또한 구조되기 전에 최소 3일의 생존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구급상자, 음식, 물, 손전등, 예비 배터리, 약물(동반 질환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약물) 등을 포함한 비상용 구급함이 필수다.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은 재난 시 음식과 물과 같은 모든 동물의 필수품을 준비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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