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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크로노스 그룹(Khronos Group), 메타버스 표준 포럼(Metaverse Standards Forum, MSF…

기사입력 2022.07.08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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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로노스 그룹(Khronos Group) [출처=홈페이지]

     

    미국 비영리 산업체 컨소시엄인 크로노스 그룹(Khronos Group)에 따르면 2022년 7월 4일 공동체 프로젝트 메타버스 표준 포럼(Metaverse Standards Forum, MSF)을 시작했다.

    전 세계에 매우 유용하고 활용 가능한 많은 기술들 중 로열티가 없는 개방형 표준을 관리 및 개발하고 있다. 해당 그룹은 150명 이상의 팀원이 참가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메타버스를 '플랫폼, 어플리케이션, 가상의 자기 자신이 실제의 자기 자신보다 더 중요하게 되었을 때의 상태'로 정의한다.

    메타버스는 누구도 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메타버스의 세상이 진보하고 있다. 여전히 메타버스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많은 논란이 있어 정의를 쉽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의 메타버스 정의의 명확성에 동의하고 있지 않다. 하지만 많은 기업들은 점점 더 협력하고 상호 운용이 가능해지고 있다.

    개방형 표준은 OpenGL이나 불칸(Vulkan)처럼 전 세계적으로 매우 유용하고 활용 가능한 많은 기술 아래 존재하고 있다. 성공적인 표준은 이것이 표준이라는 사실을 잊은채 어디에나 존재하는 것이다.

    따라서 크로노스 그룹은 게임과 확장된 현실(또는 XR),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3D 디자인과 같은 분야에서 개발한 표준을 참고하고 있다.

    메타버스 표준 포럼은 연결성과 공간 컴퓨팅 즉 자연물과 가상세계 사이의 연결과 상호작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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