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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서지역 최초, 청두(成都)에 <국제표준화 인재교육기지> 정식 개원

기사입력 2023.04.2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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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국가표준위원회와 청두(成都)시정부가 공동으로 건설한 <국제표준화 인재교육기지(청두)>가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이는 중국 전체적으로 일곱 번째이며, 서남지역에서는 최초로 사천성 청두시에 국제표준화 인재교육시설이 공식적으로 문을 연 것이다.

     

    현재 중국 전역에는 모두 7개소의 국제표준화 인재교육기지가 세워져 있다. 중국 서남지역 최초의 <국제표준화 인재교육기지>는 중국-유럽 중심에 위치하며, 지역 경제사회 발전을 견인할 뿐만 아니라, 높은 수준의 국제표준화 인재팀을 구성하여 국제표준화 활동 참여 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며, 표준제도형 개방을 촉진하는 매우 강력한 지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두(成都)시는 국제표준화 업무를 매우 중시하고 있으며, 국가남아시아표준화(청두)연구센터, 국가기술표준혁신기지(청두), 청두시WTO/TBT컨설팅센터, 청두시 '일대일로' 서비스센터 등 국가전략플랫폼을 대대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또한 중국-남아시아, 중국-영국, 중국-독일 등 글로벌 표준화 활동을 수십 차례 연이어 개최한 바 있다.

     

    현재 청두시는 41개 국제표준 제정 및 2개 청두 국제표준화기술위원회, 21개 국가표준화전문기술위원회를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국가표준화시범프로젝트 67개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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