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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표원, 미국 NIST 등과 한·미 첨단산업 국제표준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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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표원, 미국 NIST 등과 한·미 첨단산업 국제표준 공조

2024 한미 표준협력 포럼 개최… 한·미 양국간 첨단산업 표준전략 공유
국표원-NIST 양해각서 체결… 한·미 표준협력을 정부 차원으로 확대

한미 표준포럼.jpg
▲'2024 한미 표준협력 포럼' 주요 내용[출처=국가기술표준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 이하 국표원)에 따르면 6월 28일(금)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프레스클럽(National Press Club)에서 '2024 한미 표준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한국 국표원장, 미국표준협회(ANSI) 회장, 미국표준기술원(NIST), 인텔, IBM 등 총 70여 명의 양국 전문가가 참석했다. 포럼에서 기존 협력분야인 △반도체 △인공지능(AI) △미래차 △양자기술 △탄소중립·청정에너지 등 5개 첨단기술 분야와 더불어, 블록체인 기술에서 주목받고 있는 ‘디지털 신분증’ 분야를 새롭게 추가해 양국의 표준개발 공조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그 결과 반도체, 양자기술, 태양전지 분야에서 5건의 신규 국제표준을 제안하기로 했으며 바이오 반도체 분야에 대한 신규 국제표준 프로젝트도 시작하기로 협의했다.

 

신규표준 및 프로젝트안.jpg
▲신규 표준 및 프로젝트 안[출처=국가기술표준원]

 

또한 6월 27일(목)에는 지난 ‘23년 8월 캠프 데이비드에서 개최된 한미일 정상회담 후속 조치로 국제·지역 표준화기구 활동 공조, 첨단기술 분야 표준정보 공유 등 양국 정부 간 표준협력 활성화 지원을 위해 국표원과 NIST 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같은 날 오후에는 ANSI와 정례 양자회의를 통해 첨단기술 표준화 전략 공유, 표준인력 교류 활성화 등 표준활동 전반에 걸친 민간 차원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진종욱 국표원장은 “이번 NIST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표준강국인 미국과 민간뿐 아니라 정부 차원의 표준협력 채널이 구축되었다”며, “한미 양국 간 첨단산업 국제표준 공조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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