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3 (목)

  • 맑음속초23.3℃
  • 맑음33.7℃
  • 맑음철원31.5℃
  • 맑음동두천31.1℃
  • 맑음파주29.2℃
  • 구름많음대관령25.3℃
  • 맑음춘천32.9℃
  • 맑음백령도22.7℃
  • 맑음북강릉26.1℃
  • 맑음강릉29.0℃
  • 구름조금동해25.3℃
  • 맑음서울31.8℃
  • 맑음인천27.6℃
  • 맑음원주32.6℃
  • 맑음울릉도25.3℃
  • 맑음수원29.5℃
  • 구름많음영월30.1℃
  • 맑음충주32.8℃
  • 맑음서산28.6℃
  • 구름많음울진24.4℃
  • 맑음청주32.7℃
  • 맑음대전32.9℃
  • 맑음추풍령32.0℃
  • 맑음안동34.1℃
  • 맑음상주33.9℃
  • 맑음포항25.3℃
  • 맑음군산29.2℃
  • 구름많음대구34.7℃
  • 맑음전주32.3℃
  • 맑음울산29.1℃
  • 구름많음창원29.7℃
  • 구름많음광주32.1℃
  • 맑음부산27.7℃
  • 맑음통영25.2℃
  • 맑음목포27.5℃
  • 맑음여수27.4℃
  • 맑음흑산도24.8℃
  • 맑음완도29.3℃
  • 맑음고창29.0℃
  • 구름조금순천28.5℃
  • 맑음홍성(예)29.7℃
  • 맑음31.2℃
  • 맑음제주27.2℃
  • 맑음고산24.9℃
  • 맑음성산27.6℃
  • 구름조금서귀포26.8℃
  • 맑음진주30.7℃
  • 맑음강화26.3℃
  • 맑음양평32.5℃
  • 맑음이천33.1℃
  • 맑음인제32.1℃
  • 맑음홍천32.4℃
  • 구름많음태백26.4℃
  • 구름많음정선군22.7℃
  • 맑음제천32.0℃
  • 맑음보은32.3℃
  • 맑음천안30.7℃
  • 맑음보령28.4℃
  • 맑음부여33.1℃
  • 맑음금산32.9℃
  • 맑음32.4℃
  • 맑음부안28.3℃
  • 맑음임실31.8℃
  • 맑음정읍32.5℃
  • 구름조금남원31.9℃
  • 구름조금장수30.7℃
  • 맑음고창군30.7℃
  • 맑음영광군28.8℃
  • 맑음김해시29.9℃
  • 구름조금순창군32.0℃
  • 구름많음북창원30.9℃
  • 맑음양산시32.9℃
  • 맑음보성군30.0℃
  • 맑음강진군30.7℃
  • 맑음장흥29.6℃
  • 맑음해남29.7℃
  • 맑음고흥30.0℃
  • 맑음의령군33.5℃
  • 맑음함양군34.0℃
  • 맑음광양시31.0℃
  • 맑음진도군27.0℃
  • 구름조금봉화28.5℃
  • 맑음영주32.1℃
  • 맑음문경32.6℃
  • 맑음청송군33.5℃
  • 맑음영덕24.2℃
  • 맑음의성34.6℃
  • 맑음구미34.9℃
  • 맑음영천32.8℃
  • 맑음경주시33.1℃
  • 맑음거창32.4℃
  • 맑음합천34.6℃
  • 구름많음밀양31.3℃
  • 맑음산청33.1℃
  • 맑음거제27.5℃
  • 맑음남해29.9℃
  • 맑음30.7℃
기상청 제공
표준뉴스 로고
그래핀·탄소나노튜브 등 국내 핵심소재 기술, 국제표준화 추진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표준업계동향

그래핀·탄소나노튜브 등 국내 핵심소재 기술, 국제표준화 추진

제19차 나노전기전자 분야 총회에서 국제표준안 4종 신규 제안

한국 국제표준화 신규제안 안건.jpg
▲국제표준안 신규 제안 안건(4건)[출처=국가기술표준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에 따르면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트야드메리어트 호텔에서 '나노전기전자 분야(IEC/TC 113) 기술위원회'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했다. 이날 기술위원회에 한국, 미국, 일본, 독일 등 7개국 표준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했다.

 

IEC/TC 113 기술위원회는 한국이 강점을 가진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에 사용되는 나노소재 기술의 표준을 논의했다. 기술위원회는 한국 전문가가 2022년부터 의장을 맡고 있다.

 

특히 나노분야는 한국이 주력산업의 핵심소재로서 현재 논의 중인 58종의 표준 중 20여 종을 우리가 주도해 제안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총회에서 한국은 전기차, 이차전지의 효율성을 증가하고 충전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나노소재에 대한 국제표준안 4종을 신규로 제안했다.

 

그래핀, 탄소나노튜브는 강도가 높고 출력 특성이 우수하여 전기차 등의 효율성을 향상할 수 있으며,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를 높여 충전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이번에 제안한 표준은 나노소재의 전기적 특성 및 전자기파에 대한 차폐 성능을 평가하는 방법을 개발한 것으로 향후 반도체, 전기차, 이차전지의 안정성 및 효율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광해 표준정책국장은 “이번 총회가 한국에서 개최됨에 따라 독일·미국 등 선도국들과 나노기술 분야의 표준협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나노소재는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인 수요 증대가 예상되는 산업으로 국제표준 협력을 강화하고 국제표준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