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제6차 한-베트남FTA무역기술장벽(TBT)위원회’를5일영상회의로 개최해 양국의 무역기술장벽 현안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베트남FTA TBT위원회’는2015년12월 양국 간 자유무역협정(FTA)발효 후2016년 제1차 TBT위원회를 개최한 이래무역기술장벽 완화를 통한수출 원활화와 양국 간 TBT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꾸준히 개최되고 있다. 국표원은 이번 회의에서 베트남이 새롭게 도입을 예고한 잔류성유기오염물질 규제와전기안전 및 전자파적합성 통합 규정안 등 기술규제의제정 동향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5일부터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나노코리아 2023’에 참가해 최첨단 나노 신기술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서 ETRI는 ▲차세대 로봇 그리퍼 기술 ▲유연인장 생체 모니터링 센서 플랫폼 기술 ▲촉각/모션 감지 휴머노이드 로봇암 기술 등 나노관련 기술 7개와 4개 사업 등 총 11개 부분에 걸쳐 일반에 소개한다. 로봇 그리퍼 기술은 사람의 손처럼 감각을 느낄 수 있는 기능이 포함돼 지능적으로 물건을 구분하여 잡을 수 있는 차세대 그리퍼(Gripper) 기술을 구현하는 ...
지난 7월1일(토요일) 중앙대학교 중앙문화예술회관에서 '재난예방과 대응을 위한 기상기후 빅데이터 융합·활용방안'이라는 주제로 기상기후재난세미나가 개최됐다. ▲ 기상기후재난세미나 [출처=중앙대학교 재난안전연구회] 세미나는 중앙대학교 재난안전연구회가 주관하고 이번에 출범식을 가진 기상기후재난산학연협의체가 주최했다.또한 중앙대학교 ICT융합안전전공 정 상 교수가 협의체 출범과 세미나 발표를 주도했다. 중앙대학교 김재겸 논문연구회장의 사회로 세미나는 시작됐다. ▲ 기상기후재난세미나 식순 [출처=중앙대학교 재난안전연구회] ...
지난 7월 1일(토요일) 중앙대학교 중앙문화예술관에서 중앙대학교 재난안전연구회 주관으로 기상기후재난세미나에서 기상·기후재난 산·학·연협의체 발족식을 가졌다.'재난예방과 대응을 위한 기상기후 빅데이터 융합·활용 방안'이라는 주제로 기상기후재난세미나를 기획한 중앙대학교 ICT융합안전전공 정 상 교수의 소개로 발족식이 거행됐다.협의체 회장은 중앙대학교 도시시스템공학과 소속으로 한국경관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배웅규 교수가 추대됐다. 부회장으로는 중앙대학교 ICT융합안전전공 정상 교수가 임명됐다. ▲ 협의체 회장 배웅규 교수(가운데),...
[사진출처=KSA] 한국표준협회(이하 KSA)가 7월 10일 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 오디토리움에서 ISO/IEC 42001(인공지능경영시스템) 인증에 관한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KSA는 인공지능경영시스템에 대한 국내 기업의 대응 역량을 높이고, 해당 표준 및 인증에 대한 폭넓은 정보 제공의 장을 조성하기 위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주요하게 다루는 ISO/IEC 42001(인공지능 경영시스템)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3일고부가가치미래 선박 시장 선도를 위해 조선해양 분야 연구기관인부산광역시 소재의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은 조선해양기자재의 기술개발과시험인증,표준개발 등 종합적인 지원을 수행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전문생산기술연구원이다. 국표원은 액화천연가스(LNG)선박용 핵심기자재(밸브,펌프 등)의성능 평가설비를 둘러보고,인프라를 활용한 연구기관의 표준화 연구활동과 우리나라가 제안하여 기채택된 국제표준을 활용한 동 연구원의 국제공인 성적서 발급 추진...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청소년 표준화경진대회인 국제표준올림피아드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세계 각국의 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표준인재 양성을 위한 청소년 표준화 경진대회인 표준올림픽의 막이 올랐다. 올해18회를 맞이하는 대회는2006년 표준올림피아드로 시작해2015년 국제대회로 확대된 뒤,작년17회 대회까지 누적11,000여 명이 참가하였고,국제표준화기구(ISO),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등이 후원하고 있다. 국제표준올림피아드 참가를 위한 대표팀은 국가별 자체 예선을 치뤄 선발되며,한국 대표팀은 4일 실시되는 온...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30일중소·중견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해외기술규제 설명회를 개최하고,각국의 규제 동향 및 해외기술규제 대응 절차 등을 안내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KnowTBT포털 서비스 이용 안내와 함께 해외기술규제 대응 절차,대응 사례 등 중소·중견 기업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앞으로 이러한 설명회는 전지·전자,에너지기기,화학산업 등 산업별 맞춤형으로 연속해서 이어질 예정이다. 국표원은 2월 수출100대 및 중소·중견300개 기업 해외기술규제 애로 현황 조사 결과,해외기술...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9일부터 30일까지인천 송도 오라카이호텔에서 제품 사고조사 유관기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과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등11개 제품 사고조사센터뿐만 아니라 한국제품안전관리원,한국소비자원도함께참여해 제품사고 동향을 공유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 강화방안 등을 논의했다. 국표원은6개 안전인증기관(KTC, KTL, KTR, KCL, FITI, KATRI)과5개 전문기관(전기안전연구원,방재시험연구원,한국기계연구원,한국화학연구원,포항산업과학연구원)을 분...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해오인증 애로의 근본적인 해소를 위한 “해외인증 종합지원 전략”을 발표하였다. 앞으로 상호인증 인정 및 종합 지원을 통해 수출기업이 주로 겪는 해외인증 애로가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해외인증은 국내 기업이 수출할 때 해당국가 규제나 수요처 요구에 맞춰 획득해야 하는 기준이다. 규격 인증, 안전 기준 등이 포함되는데 양국가간 정보 불균형 혹은 수입규제 강화 등의 문제로 인증 획득에 어려움을 자주 겪는다. 수출기업이 겪는 3대 애로 중 하나로, 특히 중소·중견기업은 해외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