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17일엘타워에서‘2023년 제1회 신기술(NET)및 신제품(NEP)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29개 혁신적인 신기술과 신제품에 대하여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17일 밝혔다. NET과 NEP인증은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기술 또는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개량한 우수 기술 및 이를 핵심으로적용하여 상용화가 완료된 제품에 대해 평가하여 정부가 인증하는 제도다. NET 분야에서는 수술 시 뼈의 정렬을 정확하고 안전하게 교정하기 위한 수술로봇 기술 등19개 신기술 개발기업이,NEP분야에서는전기자동차배터리...
한국표준협회는국민건강보험공단 및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건강보험 해외판로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해외 인증 및 특허 지원▲해외바이어 박람회,전시회 참가▲해외 바이어 발굴 및 매칭▲해외 마케팅▲통역,번역 서비스▲온·오프라인 플랫폼 입점▲해외 홍보물 제작▲기술수출(제휴)등록▲사업 아이템 현지화를 지원해 사회적경제기업 및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지원 등 성장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사업 신청대상은 창업7년 이하의 보건·복지·환경 분야의 사회적경제기업 및 중소기업...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친환경 선박분야 국제표준 주도 및 국내 표준위상 제고를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선박용 배관‧기계류 기술분과위원회(ISO/TC 8/SC 3)총회 및 국제표준 세미나를 16일부터 18일까지부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표원은 이번 총회에서 친환경‧고부가가치 선박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 선점을위해 ‘액화수소 선박용 밸브 시험요구사항’및‘암모니아 선박용어’ 국제표준 제정을 위한 신규작업표준안2건 제안과 ‘LNG화물량 통합측정시스템 가이드라인’ 예비제안서1건을 발표한다. 국표원은 2021년에...
▲ 성장 유도식(Step-up) 국제표준화 전문가 양성·지원 사업체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디지털혁신기술분야국제표준선점을위해ICT국제표준화전문가양성·지원사업을강화한다고11일 밝혔다. TTA는정보통신기술(ICT)표준화전문기관으로서,지난20여년간산·학·연전문가의표준화활동지원을통해국제표준화기구(ITU등18개)에서275석의의장단을배출하는등국제무대에서의우리나라주도권확보에기여해왔다. TTA는2026년까지ICT국제표준화전문가인력풀을900명(현재350명)규모로확대하고의장단...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미래 표준인재 양성을 위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표준교육을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올해는‘찾아가는 표준교육’ 150개교(15,000여명), ‘표준교육 시범학교’25개교(2,300여명)에 대해5월부터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찾아가는 표준교육’은 우리 생활 속 표준에 대한 이해,표준의 중요성 및 필요성 등을 학생들에게 일깨워주는 특강 프로그램이다.당초 전문가방문교육으로 시작된‘찾아가는 표준교육’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디지털교과서 ▲강의 녹화영상 ▲표준전문가 특강 등 여러가지 방식...
▲ KRISS 연구진이 실제 수도용 배관에 초음파 센서를 이용한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지능형파동측정팀과 고려대학교신소재공학과 전자재료연구실이 상수도 배관 등 대형 구조물의 안전성을 검사할 수 있는 친환경 초음파 센서를 공동 개발했다. 유도초음파를 이용한 상수도 배관 검사는 부식 등 배관 내부의 손상을 확인하기 위한 검사다.적은 개수의 센서로도 넓은 범위를 비파괴 방식으로 검사할 수 있어 효율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단점은 유도초음파 센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10일‘미국 정부 핵심 신기술 국가표준전략’대응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표준전략에서 미국은 총8개의 핵심 신기술과 함께표준화 활동 주도권을 잡기 위한8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8대 핵심 신기술은▲통신 및 네트워크▲반도체 및 마이크로 전자공학▲AI및 머신러닝▲생명공학▲위치·경로·시간 서비스▲디지털신분증명 및 블록체인▲청정 에너지▲양자정보기술 등이다. 실행방안으로는 ▲예산확대▲국가안보와 관련된 표준개발지원 ▲민간표준개발 장벽제거 ▲표준화 로드맵제공 ▲국제표준화기구 활동강화 ▲표준인력...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은 5월 10일(수)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2023년 산업표준심의회 표준회의 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11개 부처가 43개의 기술심의회에서 1,971건의 KS를 제·개정한다는 계획을 공표했다. 표준회의는 KS의 제정·개정·폐지를 다루는 산업표준심의회의 최고 의결 조직으로 산업계·학계·연구계·소비자 단체의 전문가 5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 KS 개발의 중점 방향은 디지털 전환이다. 각 부처는 추진 중인 KS 개발 현황에 대해 발표하고 표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삶의 질 향상,사회적약자 배려,생활 서비스 개선 등 국민의 생활편의 향상을 위한 표준화 과제를 국민에게 직접 제안 받아 표준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과거KS표준은 산업 육성을 중심으로 개발돼 왔으나, 2014년부터건강과생활 안전 등을 위한 표준화를추진해왔다.또한2022년에는 휴대폰,노트북 등소형 전자제품에 사용되는 ‘USB-C타입’ 표준화 등 생활제품 연결 및 호환을 위한 표준화를 추진했다. 이에 2023년부터표준화 추진 대상을 안전,생활제품 호환을 포함하여 생활편의향상을 위한...
국가기술표준원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인천경제자유구역내 약 220여 개 수출기업의 무역기술장벽(TBT) 대응과 해외인증 획득 관련 애로 해소 지원 등을 위해 3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무역기술장벽 대응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표원은 3천여 개의 기업(220여 개 수출기업)이 입주한 인천경제자유구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무역기술장벽과 해외인증에 관한 ▲최신 동향 및 정보 제공 ▲수출 애로 조사 및 자문 제공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 또는 세미나 개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표원은 지난 4월 4일 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