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6 (목)

  • 구름많음속초22.5℃
  • 구름많음30.2℃
  • 구름조금철원29.0℃
  • 맑음동두천28.3℃
  • 맑음파주29.4℃
  • 구름조금대관령23.7℃
  • 구름조금춘천30.5℃
  • 맑음백령도21.3℃
  • 구름조금북강릉22.5℃
  • 구름조금강릉25.9℃
  • 구름조금동해21.7℃
  • 구름조금서울30.6℃
  • 맑음인천25.5℃
  • 구름조금원주28.4℃
  • 구름많음울릉도20.2℃
  • 맑음수원28.7℃
  • 맑음영월29.9℃
  • 구름조금충주28.1℃
  • 맑음서산28.0℃
  • 구름많음울진19.1℃
  • 구름많음청주28.3℃
  • 구름조금대전28.7℃
  • 구름조금추풍령26.0℃
  • 구름많음안동25.6℃
  • 구름많음상주26.7℃
  • 구름많음포항22.2℃
  • 맑음군산24.2℃
  • 구름많음대구27.0℃
  • 구름조금전주26.6℃
  • 흐림울산23.2℃
  • 흐림창원23.0℃
  • 구름많음광주25.4℃
  • 흐림부산23.8℃
  • 흐림통영21.4℃
  • 흐림목포23.4℃
  • 흐림여수21.0℃
  • 구름조금흑산도25.6℃
  • 흐림완도22.9℃
  • 흐림고창22.7℃
  • 흐림순천22.4℃
  • 구름조금홍성(예)27.8℃
  • 구름조금28.0℃
  • 비제주20.0℃
  • 흐림고산18.8℃
  • 흐림성산22.2℃
  • 흐림서귀포21.4℃
  • 구름많음진주24.1℃
  • 맑음강화25.7℃
  • 구름많음양평28.4℃
  • 구름조금이천29.1℃
  • 구름많음인제27.4℃
  • 구름조금홍천30.1℃
  • 구름많음태백27.2℃
  • 흐림정선군20.8℃
  • 맑음제천27.7℃
  • 맑음보은27.2℃
  • 맑음천안28.0℃
  • 구름조금보령23.5℃
  • 구름조금부여27.2℃
  • 구름많음금산28.1℃
  • 구름조금28.0℃
  • 맑음부안24.8℃
  • 구름많음임실25.4℃
  • 흐림정읍26.3℃
  • 흐림남원25.8℃
  • 구름많음장수24.2℃
  • 구름많음고창군24.1℃
  • 구름많음영광군24.6℃
  • 흐림김해시23.4℃
  • 구름많음순창군26.6℃
  • 흐림북창원24.8℃
  • 흐림양산시24.4℃
  • 흐림보성군23.6℃
  • 흐림강진군22.7℃
  • 흐림장흥23.1℃
  • 흐림해남23.1℃
  • 흐림고흥22.4℃
  • 흐림의령군25.3℃
  • 흐림함양군26.8℃
  • 흐림광양시24.6℃
  • 흐림진도군23.2℃
  • 구름많음봉화25.7℃
  • 구름조금영주27.2℃
  • 구름많음문경26.2℃
  • 구름많음청송군26.0℃
  • 구름많음영덕24.9℃
  • 구름많음의성26.2℃
  • 구름많음구미27.9℃
  • 구름많음영천26.7℃
  • 구름많음경주시28.4℃
  • 흐림거창25.0℃
  • 흐림합천26.3℃
  • 구름많음밀양26.9℃
  • 흐림산청24.1℃
  • 흐림거제21.5℃
  • 흐림남해21.3℃
  • 흐림24.2℃
기상청 제공
표준뉴스 로고
그래핀·탄소나노튜브 등 국내 핵심소재 기술, 국제표준화 추진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제표준

그래핀·탄소나노튜브 등 국내 핵심소재 기술, 국제표준화 추진

제19차 나노전기전자 분야 총회에서 국제표준안 4종 신규 제안

국제표준안 신규 제안 안건(4건).jpg
▲국제표준안 신규 제안 안건(4건)[출처=국가기술표준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에 따르면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서울 코트야드메리어트 호텔에서 나노전기전자 분야(IEC/TC 113) 기술위원회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했다. 기술위원회에 한국, 미국, 일본, 독일 등 7개국 표준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한국이 강점을 가진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에 사용되는 나노소재 기술의 표준을 논의했다.  2022년부터 한국 전문가가 의장을 맡고 있으며 특히 나노분야는 우리나라 주력산업의 핵심소재로서 현재 논의 중인 58종의 표준 중 20여 종을 우리가 주도해 제안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 우리나라는 전기차, 이차전지의 효율성을 증가하고 충전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나노소재에 대한 국제표준안 4종을 신규로 제안했다. 그래핀, 탄소나노튜브는 강도가 높고 출력 특성이 우수하여 전기차 등의 효율성을 향상할 수 있으며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를 높여 충전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금번에 제안한 표준은 나노소재의 전기적 특성 및 전자기파에 대한 차폐 성능을 평가하는 방법을 개발한 것으로 향후 반도체, 전기차, 이차전지의 안정성 및 효율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광해 표준정책국장은 “이번 총회가 한국에서 개최됨에 따라 독일·미국 등 선도국들과 나노기술 분야의 표준협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나노소재는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인 수요 증대가 예상되는 산업으로 국제표준 협력을 강화하고 국제표준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