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4 (월)

  • 구름조금속초20.6℃
  • 구름많음20.1℃
  • 맑음철원19.4℃
  • 맑음동두천20.5℃
  • 맑음파주19.8℃
  • 구름많음대관령17.8℃
  • 맑음춘천20.2℃
  • 맑음백령도17.4℃
  • 구름많음북강릉20.0℃
  • 구름많음강릉21.7℃
  • 구름많음동해20.1℃
  • 박무서울22.8℃
  • 구름조금인천21.9℃
  • 흐림원주23.1℃
  • 구름많음울릉도21.6℃
  • 구름많음수원22.2℃
  • 구름많음영월20.5℃
  • 구름많음충주22.7℃
  • 구름많음서산22.3℃
  • 흐림울진20.0℃
  • 구름조금청주23.7℃
  • 흐림대전23.6℃
  • 구름많음추풍령20.6℃
  • 흐림안동22.7℃
  • 구름많음상주23.2℃
  • 흐림포항23.1℃
  • 구름많음군산22.9℃
  • 흐림대구21.9℃
  • 흐림전주23.5℃
  • 흐림울산21.5℃
  • 흐림창원22.5℃
  • 흐림광주23.3℃
  • 구름많음부산22.3℃
  • 흐림통영21.4℃
  • 박무목포23.6℃
  • 흐림여수22.0℃
  • 흐림흑산도23.0℃
  • 흐림완도24.0℃
  • 흐림고창23.6℃
  • 흐림순천19.3℃
  • 흐림홍성(예)23.0℃
  • 구름조금22.1℃
  • 구름많음제주24.6℃
  • 구름많음고산21.6℃
  • 구름많음성산22.6℃
  • 구름많음서귀포22.9℃
  • 흐림진주23.0℃
  • 맑음강화21.2℃
  • 맑음양평22.0℃
  • 구름많음이천22.6℃
  • 구름많음인제18.9℃
  • 맑음홍천20.4℃
  • 흐림태백19.7℃
  • 구름많음정선군20.4℃
  • 구름많음제천20.8℃
  • 구름많음보은21.6℃
  • 구름많음천안22.2℃
  • 구름많음보령22.7℃
  • 흐림부여23.7℃
  • 구름많음금산23.7℃
  • 구름조금23.2℃
  • 구름많음부안23.3℃
  • 흐림임실21.4℃
  • 흐림정읍23.5℃
  • 구름많음남원21.4℃
  • 흐림장수21.8℃
  • 흐림고창군23.7℃
  • 흐림영광군23.6℃
  • 구름많음김해시22.6℃
  • 흐림순창군21.8℃
  • 흐림북창원23.6℃
  • 구름많음양산시23.6℃
  • 흐림보성군21.9℃
  • 흐림강진군23.3℃
  • 흐림장흥22.3℃
  • 흐림해남23.7℃
  • 흐림고흥21.4℃
  • 흐림의령군21.7℃
  • 흐림함양군21.4℃
  • 흐림광양시21.9℃
  • 흐림진도군23.1℃
  • 흐림봉화21.0℃
  • 구름많음영주21.0℃
  • 구름많음문경21.4℃
  • 구름많음청송군19.6℃
  • 흐림영덕20.3℃
  • 흐림의성21.2℃
  • 구름많음구미21.5℃
  • 흐림영천20.1℃
  • 흐림경주시21.1℃
  • 구름많음거창20.6℃
  • 흐림합천21.0℃
  • 흐림밀양21.6℃
  • 흐림산청20.4℃
  • 흐림거제22.1℃
  • 흐림남해22.6℃
  • 흐림23.3℃
기상청 제공
표준뉴스 로고
[일본] 혼다(ホンダ), 2030년까지 전기자동차(EV)를 중심으로 하는 전동화와 소트프웨어 개발에 10조 엔을 투자할 계획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토픽

[일본] 혼다(ホンダ), 2030년까지 전기자동차(EV)를 중심으로 하는 전동화와 소트프웨어 개발에 10조 엔을 투자할 계획

EV에 집중하고 있는 중국 자동차제조업체와 미국 테슬라에 대항하기 위한 목적

japan honda.jpg
▲ 일본 혼다의 전기자동차 이미지 [출처=홈페이지]

 

일본 혼다(ホンダ)에 따르면 2030년까지 전기자동차(EV)를 중심으로 하는 전동화와 소트프웨어 개발에 10조 엔을 투자할 계획이다. 기존과 비교해 투자금액이 2배 이상 확대된다.

EV에 집중하고 있는 중국 자동차제조업체와 미국 테슬라에 대항하기 위한 목적이다. 혼다는 2022년에 2030년까지 전동화와 소프트웨어개발에 총 5조 엔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번에 2배로 확대한다고 공개한 것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소프트웨어 개발과 배터리에 각각 2조엔, 차세대 동장을 포함한 생산 영역에 6조 엔을 투입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배터리는 EV의 비용 중 30~40%를 차지하고 있어 EV의 판매가격을 떨어뜨리기 위해 핵심적으로 노력해야 하는 분야다. 배터리의 자체 개발능력 확보와 안정적인 조달, 비용절감은 필수적이다.

향후 북미에서 조달하는 배터리의 비용을 현행보다 20%이상 축소할 방침이다. 생산비용도 35% 이상 삭감해 2030년에는 EV의 영업이익률을 5%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2030년까지 소형부터 대형까지 7개 종류의 EV를 론칭할 예정이다. 일본에서도 2025년 모바일 파워팩 4개를 탑재한 초소형 모빌리티를 전개한다.

2025년 3월기 북미에서 수요가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하이브리드차(HV)의 판매량을 100만 대까지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2024년 3월기 판매량은 85만 대이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