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특허청(USPTO), 상표 출원인의 개인 주소 6만1000개 유출

2024.05.12 (일)

속초20.5℃
22.2℃
철원20.9℃
동두천22.0℃
파주22.3℃
대관령16.3℃
춘천22.3℃
백령도15.2℃
북강릉20.1℃
강릉21.9℃
동해20.9℃
서울21.4℃
인천19.2℃
원주20.4℃
울릉도18.2℃
수원19.7℃
영월20.4℃
충주20.7℃
서산18.4℃
울진17.0℃
청주21.5℃
대전21.6℃
추풍령20.1℃
안동21.6℃
상주22.0℃
포항21.2℃
군산19.1℃
대구22.9℃
전주21.0℃
울산22.3℃
창원23.4℃
광주21.3℃
부산21.6℃
통영21.9℃
목포18.1℃
여수22.9℃
흑산도15.6℃
완도20.5℃
고창19.3℃
순천20.5℃
홍성(예)19.9℃
20.0℃
제주18.4℃
고산16.0℃
성산18.6℃
서귀포18.4℃
진주25.1℃
강화21.1℃
양평22.1℃
이천21.4℃
인제21.0℃
홍천21.6℃
태백19.2℃
정선군21.8℃
제천19.6℃
보은21.2℃
천안19.5℃
보령18.1℃
부여21.9℃
금산21.9℃
20.8℃
부안19.0℃
임실20.7℃
정읍19.9℃
남원21.2℃
장수19.7℃
고창군20.2℃
영광군18.8℃
김해시22.4℃
순창군20.7℃
북창원23.8℃
양산시24.1℃
보성군22.8℃
강진군22.0℃
장흥21.4℃
해남20.0℃
고흥22.1℃
의령군24.0℃
함양군22.6℃
광양시22.7℃
진도군18.2℃
봉화20.6℃
영주20.3℃
문경21.5℃
청송군22.0℃
영덕19.4℃
의성23.1℃
구미23.1℃
영천23.1℃
경주시24.1℃
거창22.0℃
합천24.5℃
밀양24.0℃
산청22.9℃
거제20.8℃
남해23.0℃
23.7℃

기상청 제공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국제표준

[미국] 특허청(USPTO), 상표 출원인의 개인 주소 6만1000개 유출

김봉석 기자
등록 2023.07.06 11:42
조회수 111

미국 특허청(US Patent and Trademark Office, USPTO)에 따르면 상표 출원인의 개인 주소 6만1000개가 유출된것으로 드러났다.

2020년 2월~2023년 3월까지 1년에 걸쳐 데이터가 유출됐다. 일부 개인 주소는 USPTO 웹사이트 대량 데이터 포털에도 노출됐다.

상표국은 2월 상표 상태 및 문서 검토 시스템(TSDR)의 일부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통해 검색된 기록에서 공개적으로 보이지 않아야 하는 개인 거주지 주소가 노출되는 것을 발견했다.

따라서 USPTO는 개인정보 유출 발견 후 부서 개인정보보호 담당선임기관SAO(Senior Agency Official for Privacy), 기업보안운영센터(Enterprise Security Operations Center, ESOC), 국토안부부(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 DHS)에 보고했다.

지난 3년간 제출된 전체 상표 출원인 수 중 데이터 유출은 약 3% 정도이며 데이터 오용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유출된 데이터는 모든 시스템 취약성을 수정 및 보완해 모든 문제를 완전히 해결했다.

이러한 사실은 데이터 유출의 영향을 받는 모든 사람들에게 통지했다. API는 출원 및 등록 상표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TSDR 시스템에 접근하는 대리사무소 직원과 상표 출원인 모두가 앱에서 사용하고 있다.

사기성 상표 출원을 방지하기 위해 상표 출원인이 신청서 제출 시 개인 주소를 포함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온라인 해킹으로 인한 피해가 점점 커지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