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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CP인증원, 마약범죄 예방 릴레이 챌린지 동참

기사입력 2023.07.1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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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과 사회에 마약범죄 관한 경각심 일깨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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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HACCP인증원)은 6일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출구 없음)’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마약이 심각한 범죄임을 환기하고, 마약범죄를 예방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시기키 위해 4월부터 올해 연말까지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추진하는 공동캠페인이다. 


    한상배 HACCP인증원장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이종순 원장의 지명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다.

    한상배 HACCP인증원장은 “최근 마약 범죄 확산으로 인해 사회 전반에 큰 불안이 야기되고 있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개인과 사회 모두 경각심을 일깨워 평화로운 일상이 마약으로 인해 무너지지 않도록 노력하는데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HACCP인증원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정명수 회장,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차상훈 이사장을 뜻깊은 챌린지에 함께 하는 다음 주자로 추천했다.


    한편 5일 대검찰청 마약·조직범죄부가 발간한 ‘2022년 마약류 범죄 백서’에 따르면 지난해 마약류 사범이 1만8천395명으로 2018년 적발된 1만2천613명보다 45.8% 증가했다. 특히 마약류 사범 중 30대 이하는 총 적발 인원의 59.8%를 차지해 젊은층에 마약이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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