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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 환경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하다

기사입력 2023.10.05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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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KTL]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 원장 김세종)이 환경부에서 시작된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하여 뜻을 모았다.

     

    환경부에서 시작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 오염 저감을 위해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는 캠페인이다.

     

    해당 캠페인은 안녕(Bye)이라는 의미의 양손을 흔드는 사진 혹은 영상을 촬영하여 다음 참여자를 지목한다. 캠페인의 실천수칙으로는 ▲다회용품 사용하기 ▲분리배출 책임지기 등 일상 속 실천 가능한 항목이 담겨있다.

     

    KTL 김세종 원장은 플라스틱 오염 저감 뜻에 동참하며, 일상생활 뿐만 아니라 시험인증산업 내에서도 친환경 순환 경제 및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플라스틱 오염과 전 세계적인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다같이 동참해달라”고 전하며, 다음 참여자로 한국세라믹기술원 정연길 원장을 지목했다.

     

    참고로, 한국세라믹기술원은 사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세라믹 분야의 첨단 신소재 연구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아울러 세라믹 기술 혁신을 위해 시험 평가, 기업지원, 정책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연구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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