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6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김화영 FITI시험연구원장(우측)과 구홍림 반월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FITI시험연구원 (재)FITI시험연구원(원장 김화영)은 지난 18일 반월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과 친환경 섬유·염색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화영 FITI시험연구원장과 구홍림 반월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긴밀한 협력을 다짐했다. 양 기관은 상호 신뢰와 경험을 바탕으로 섬유염색 업계의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천하는 그린 사업장 및 녹색 문화를...
한국표준과학연구원(원장 박현민, 이하 KRISS)과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가 피부에 부착해 생체신호를 측정할 수 있는 의료용 실리콘 전자패치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기술의 핵심성과는 화학 접착제 없이도 피부 접착력이 우수한 실리콘 전자패치와 탄소나노섬유 기반의 신축성 전극이다. 심전도, 체온 등 생체신호를 24시간 상시 모니터링할 수 있어 의료용 웨어러블 기기 등에 활용할 수 있다. ▲KRISS-성균관대 공동연구팀 / 사진제공 : KRISS (좌측부터 김다완 KRISS 객원연구원, 전승환 성균관대 석박통합과정생, 김...
2022년 3월 대통령 선거를 맞이하여 대한민국 대통령이 지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리더십에 대하여 생각해 본다. 일반적으로 리더십은 공동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른 사람 또는 집단을 이끄는 지도자의 능력을 의미한다. 그리고 리더십은 지도자와 구성원 간에 관계에 의해 형성된다. 지도자의 능력은 구성원의 행복과 장기적인 발전을 추구하는 집단 공동의 목적을 달성하는가에 의해 결정된다. 플라톤(Plato)은 철인(philosopher king), 즉 지도자가 보유해야 할 자질로 공동의 문제를 해결할 능력, 공동의 목표를 우선시하는 희...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동진)은 정부와 민간의 표준운영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한국수자원공사 등 5개 기관을 환경 분야 표준 대응을 지원하는 표준개발협력기관 및 국제표준화기구(ISO) 국내 간사기관으로 3월 21일 추가 지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 지정된 5개 분야 표준개발협력기관은 한국수자원공사(미생물), FITI시험연구원(물환경),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대기환경),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실내공기질), 서울대학교(토양)이다. 이번 지정으로 기존 6개 분야에서 총 11개 분야로 협력기관이 확대됨에 따...
한국표준과학연구원(원장 박현민, 이하 KRISS)은 자기장과 온도를 정밀 측정할 수 있는 다이아몬드 양자센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저온이나 자기 차폐 환경이 아닌 일상 환경에서도 동작하며, 자기장과 온도의 미세한 분포를 영상화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센서, 반도체, 2차 전지 등 국가 첨단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핀은 전자가 갖는 물리량이다. 이러한 스핀을 자석에 비유할 수 있는데 스핀이 위로 똑바로 서 있는 상태를 0, 거꾸로 뒤집혀진 상태를 1로 나타낸다. 양자 역학을 이용하면 스핀의...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원장 박현민)이 미세먼지 속 유해 원소를 포함한 7가지 화학성분을 정확히 측정한 도시 미세먼지 인증표준물질(CRM) 개발에 성공했다. 인증표준물질(CRM)이란 측정내용과 분석방법이 정확한지 확인할 수 있는 표준이 되는 기준 물질로, 이는 미세먼지의 유해성분 측정, 유해성 평가, 발생원 추적의 신뢰성 향상 등에 활용될 전망이다. KRISS 융합연구팀이 개발한 인증표준물질은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2년간 대량 포집한 미세먼지를 균질하게 가공한 것으로 국내의 도시 환경 특성을 반영한 최초 사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