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9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1일 이홍기 우석대학교 교수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연료전지 분과(IEC/TC 105)의 의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IEC는 전기전자 분야의 국제표준화기구다. 하위 위원회인 TC 105는 연료전지 분야 기술위원회로 1999년 설립됐고 우리나라는 설립 시부터 정회원으로 참여해 왔다. 이번 의장 투표는 전임 의장의 출신국인 프랑스 후보와 우리나라 이홍기 교수의 2파전으로 이뤄졌다. TC 105의 정회원 20개국 중 12개국이 유럽 국가여서 비유럽권 후보로서 어려운 싸움이 예상됐...
인간 두뇌와 컴퓨터를 연결하는 핵심기술 요소인 데이터 형식에 대한 국제표준이 우리나라 주도로 개발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우리나라가 제안한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데이터 형식’에 대한 신규 국제표준안(NP:New Proposal)이 지난주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된BCI국제표준화 위원회(ISO/IECJTC1SC43)총회에서 최종 승인됐다고11일 밝혔다. BCI는 최근 미국 등 선진국 중심으로 기술이 개발되고 있으며신체 움직임이 불편한 사람에게 활동성을 보조하거나 생각만으로 자동차를 제어하는 등 의료,헬스,...
산업통상자원부는전기전자분야시험인증기관인㈜디티앤씨(Dt&C)를 방문해 산업현장을 시찰하고㈜디티앤씨를 비롯한5대 민간 시험인증기관대표,한국시험인증산업협회 등 업계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밝혔다. 간담회에 참여한 5대 민간 시험인증기관은㈜디티앤씨,㈜HCT,㈜원택,㈜코스텍,㈜유씨에스 등이다. 최근디지털 전환,탄소중립 등 산업환경 변화와 글로벌 기술규제 강화에따라 기업이 융합·혁신제품을 개발해 국내외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적기에 적합한 시험인증서비스가 기업에 제공돼야 한다. 산업부는 이번 간담회가 기업에...
대기업 및 공공기관이 특허 593건을 중소‧중견기업에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14개 기업 및 대학이 기술 나눔을통해 중소·중견기업에게 특허593건을 무료로 나눠준다.참여하는 기업 및 대학은 포스코, LS일렉트릭,한국가스공사,한국수력원자력,한국수자원공사, 한전원자력연료,한국원자력환경공단,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동아대학교,우석대학교,한국공학대학교,한양대학교,한국생산기술연구원,한국자동차연구원 등이다. 이번에 공개되는주요 특허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용 철,니켈 합금기판 제조방법,휠체어자율주행 시스템,압력 차이를 이용한 액...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표준·지식학과 대학생을 국표원으로 초청했다. 국표원은 고려대학교 표준·지식학과 신입생을 국표원으로 초대해 국가표준 관련 정책을 설명하고의견·소감 등을 나누는 견학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고려대 세종캠퍼스 표준·지식학과는국제표준화 필드의 글로벌 수준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올해 신설된 국내 최초 표준 특성화 학과다.올해20명의 신입생과 함께 출발한 표준·지식학과는 국제 수준의 표준·시험인증 전문가 양성 과정과 함께특허와 저작권 등 지식재산권분야 또한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커리큘럼을...
우리나라 국가표준을 책임지고 있는 국가기술표준원은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역동적인 표준 정책을 추진한다. 또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제품안전 관리체계를 구축해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국민의 안전을 보호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중앙대 역시 표준고위과정 운영을 통해 현업에 필요한 국내 표준 전문인력을 양성 중이다. 한국표준협회가 표준고위과정의 운영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 이에 표준뉴스는 국내 표준 전문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있는 중앙대 표준고위과정을 탐방해 전문가 양성의 목적과 포부, 미...
전국66개 산업단지 기업의기술규제·인증 지원을 위해 민관이 힘을 모은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국내 산업단지 기업의50%를 차지하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입주기업의 기술규제·인증대응 역량 강화와 수출경쟁력 향상을 31일 한국산업단지공단및7개 인증기관과‘지역밀착형 기술규제·인증 관련 기업지원을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표원은 국내·외 기술규제의 애로 발굴·개선을 위해 기술규제개혁작업단및 무역기술장벽(TBT)종합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며수출기업의 해외인증관련 전(全)주기 종합 지원을 위해 지난4월 해외인...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9월1일 실내용 바닥재(안전확인대상 생활용품)안전기준을 개정고시(국가기술표준원고시 제2023-0330호) 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기준의 주요 개정 사항은 압입량(일정한 힘을 가했을 때 바닥재가 눌려지는 정도) 시험 항목을 폐지한 것이다. 압입량 시험은 건축물 기초바닥의 거친 면에 실내용 바닥재를 시공할 때바닥재가 잘 안착되도록 하고집기 등이 놓인 후 이동할 때 바닥재가 눌리는정도를 평가하는 것이다. 압입량 시험은 시공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평가항목으로 미국,유럽 등에서는도입하지 않고 있으...
우리기업의 기술혁신을 지원하고 나아가 세계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R&D 사업화 표준연계 사업」이 첨단산업 분야를 중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R&D 사업화 표준연계 사업은 R&D와 연계한 표준개발을 위해 표준동향조사, 표준화컨설팅, 표준연구성과 관리 등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작년부터 국표원과 한국표준협회는 위 사업을 진행해오며 본격적인 표준화 지원 활동에 나섰다. 현재는 차세대 모빌리티, 이차전지 분야 등에서 10개의 국제표준아이템을 발굴하였고, 국제표준기구에서 ...
경영 혁신과 업무 개선을 주도하는 ‘제49회 전국품질 분임조 경진대회’가 8월 28일(월)부터 9월 1일(금)까지 5일간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개최된다. 전국품질 분임조 경진대회는 1975년부터 기업의 업무환경 개선과 품질 경쟁력 향상, 현장 문제 혁신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과 전라남도 및 순천시가 공동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회장 강명수)가 주관한다. 구체적으로 경진대회에서는 산업현장 근로자들이 1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