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7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과 관세청(청장 임재현)은 3월 신학기 학용품 및 온라인 수업기기의 수입 통관단계 안전성검사를 통해 불법·불량 제품 53만점을 적발 국내 반입을 사전 차단하였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집중검사는 신학기를 맞아 수입이 증가하는 학용품과 온라인 수업기기에 대해 국표원과 관세청이 통관단계에서 안전성 집중 검사(2.10~3.10, 4주간)를 함께 실시한 결과이다.금번 통관단계에서 집중검사를 실시하여 안전인증을 받지 않았거나 표시사항을 거짓으로 표시하거나, 표시기준을 지키지 않은 제품을 적발함으로써 불...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는 국내 연구진이 지난해 COVID-19로 인한 언택트 중심의 새로운 ICT연구개발 환경 속에서도 국제표준화 부문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고 16일 밝혔다.ETRI는 지난해 국제표준특허 85건을 확보, 총 누적 국제표준특허가 1,017건이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국제표준 제정 31건, ETRI 국제표준특허 반영 기고서 42건의 실적도 함께 달성했다.이와 같은 성과는 COVID-19로 인해 대부분의 국제회의가 비대면으로 전환된 상황을 감안해도 국내 기관 중 최고 수준의 국제표준화 실적이다.아울러 본...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사진 제공 :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31일(화)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중소기업 현장애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한전 납품 중소기업의 애로 건의를통해 한전과의 납품대금 조정 활성화 등 애로 해소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 김제동 한전 자재처장을 포함해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 등 中企협동조합과 한전과 거래 중인 中企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는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이 6.3(금) 15시, 하얏트 호텔에서 태미 덕워스(Tammy Duckworth, 민주/일리노이) 美상원의원을 만나 5월에 개최된 한미 정상회담 성과를 공유하고, 상호 투자 확대 등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태미 덕워스 의원은 지난 대선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러닝메이트 후보로 거론된 적 있으며,‘21.6월에도 방한하여 정부‧국회 인사들을 만나고, 미국내 한인사회에 지속 관심을 갖는 등 지한파 의원이다. 특히, 양국간 경제‧통상 협력을 구체화하기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원장 서성일)은 관세청(청장 윤태식)과 합동으로 6월 2일부터 6월 29일까지 수입되는 방송통신기자재의 전자파 적합성평가 기준 준수여부를 집중검사 한다고 밝혔다. 이는 불법·불량 방송통신기자재 등을 통관단계에서 사전에 차단하여 불법·불량 기자재로 인한 전파혼신을 막고, 국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집중검사 주요 품목은 소비자 수요로 수입증가가 예상되는 선풍기, 가습기, 제빙기, 전기잔디깎이, 해충퇴치기와 ‘21년도 사후관리 결과 부적합이 많이 발생한 프로젝터, 웹캠, 마...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는 6월 2일(목) 대한상공회의소대회의실에서 「민생안정을 위한 석유시장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5월 30일(월) 제1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민생안정 10대 프로젝트」를 통해 최근 지속적인 고유가 상황에 대응하여 국민부담 완화 방안을 발표한 바 있으며, 금번 회의는 민생안정을 위한 정부 노력의 연장선상에서 유법민 자원산업정책국장 주재로 정유업계(정유4사, 석유협회) 및 알뜰공급사(석유공사, 농협, 도로공사) 등이 참석하여 국내 휘발유, 경유 등 석유제품...
정부가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 분야 국제표준을 선점하기 위해 올해 표준화 연구개발(국가표준기술력향상사업)에 지난해 대비7.8%증가한40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75억원 규모의‘22년1차 국가표준기술력향상사업(이하 표기력사업)신규 연구개발과제58개를 발굴·지원할 계획임을23일 밝혔다.표기력사업은 공적표준화기구인 국제표준화기구(ISO),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와 사실상표준기구(IEEE등)에 국제표준을 제안해 우리 기술의 국제표준 선점을 추진하고 인력양성,탄소중립 국제상호인정 검정체계 구축 등의 기반조성을...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정부가 산·학·연 민간 전문가들의 국제표준화 활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①민간 표준 전문가의 국제표준화기구(ISO, IEC등)활동 지원 ②주요 국제표준화 회의 국내 유치·개최 ③국제표준화기구 기술위원회 의장·간사 활동 지원 등을 포함한‘2022년도 국제표준활동 지원사업’계획을 발표했다. 국표원은 코로나19로 인해2020년부터 해외 출장이 불가능해진 상황에서도’한-미 표준협력대화 및 표준포럼’ ‘한-독 표준협력대화 및 표준컨퍼런스’ ‘한중일(韓中日)표준협력...
정부가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표준화 정책에 올해2,513억원(전년 대비2.1%증가)의 예산을 투입한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산업부 등17개 부·처·청 합동으로「2022년 국가표준시행계획」을 수립하였다고2월15일 밝혔다.‘22년 제1회 국가심의회’에서 의결된 제5차 국가표준기본계획(‘21~’25)에 따르면,세계시장 선점,기업혁신 지원,국민행복,혁신주도형 표준체계 등4대 분야12대 중점추진과제를 추진한다. '22년도 국가표준시행계획 추진사업 내역 ...
편집자 주: 미래 생활을 주도하는 모바일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세계박람회가 이달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다. 표준뉴스는 정보통신(IT) 기술을 선도하는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특별기획으로 보도한다. 이번에는 이번 행사에서 놓치지 말고 주의 깊게 봐야 할 포인트를 제공해 보고자 한다(이번 호는 MWC 바르셀로나 2022의 공식적인 소식지를 재정리했음을 밝힌다). ( ▲ MWC2022 바르셀로나가 소개하는 안내 소식지 내용을 갈무리한 모습이다. ) 디바이스(모바일)의 성능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