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G 10'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28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인천시는 21일 인천시 표준디자인 10차 개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공영주차장 표준디자인 개발 기본 방향과 기획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2013년부터 시작된 표준디자인 사업은 무분별한 공공시설물의 설치를 줄이고, 표준화를 통해 품격 있는 도시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인천시는 그동안 버스정류장, 공중화장실 등 표준디자인을 만들었으며, 이번 10차 개발사업은 수요조사를 통해 ‘공영주차장’을 주제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안전하고 알기 쉬운’ 디자인 개발에 초점을 맞춰 주차장의 여러 정보를 시...
한국표준협회는LG전자와아모레퍼시픽 등 대기업과 함께 오픈이노베이션 매칭 행사인‘IM-Ground 1stMatch Up’을 7월13일 삼성동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개최한다고28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는 ‘IM-Ground’가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선발한 DIPS 1000+ 혁신분야창업패키지 초격차 스타트업과 글로벌 리딩기업 간의 상호 비즈니스 영역을 파악하여 협업 접점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픈이노베이션 주제 및 수요기술과 관련된 참여 대기업의 리버스피칭과 1대1 심층 Meet-Up을 통해 협업 가능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
[사진출처=KTR]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 김현철)이 식품 및 화장품 중국 수출 확대를 돕기 위하여 중국 시험인증기관과 2차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국내 식품 화장품 수출 확대를 위한 중국 국가표준(GB) 및 허가 등록 서비스 분야에서 협력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첫 번째 업무협약은 중국 시험검사기관인 SQI(상해시질량감독검험기술연구원)과 진행됐다. KTR 김현철 원장은 SQI 왕후(WANG HU) 원장과 식품, 소비재 및...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원장 박현민)이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ASEAN)* 회원국을 대상으로 원자력·방사선 사고대응 역량강화에 나섰다. * 아세안(ASEAN): Association of South-East Asian Nations의 약자로, 동남아시아국가연합을 이르는 말이다. 1967년, 정상회담 및 협력 등을 통해 동남아시아 지역의 경제적∙사회적 기반을 확립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9년 캄보디아가 차례로 가입하며 총 10개국의 가입국가를 보유하고 있다. 아세안을 더불어 세계 경제 협력 체제에는 유럽...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가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을 통해 디지털 혁신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잠재력이 강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해외 현지 진출, 투자유치 연계 등을 통해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 ICT: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의 약자. 창조경제의 기반이 되는 기술로, 정보기술과 통신기술을 아우르는 말이다. 모든 산업과 기업 인프라에 적용되며 기존 상품과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디지털...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HACCP인증원)은 28일부터 30일까지 ICC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2023 한국식품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해 스마트 HACCP 세션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학술대회는 ‘지속가능한 식품 혁신’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글로벌 식품산업이 기술의 진화와 혁명을 통해 ‘지속 가능성’, ‘건강’에 어떻게 이바지할지를 조명한다. HACCP 인증원은 식품안전 연구 사업을 활성화하고 주요사업 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매년 식품 관련 국제학술대회에 참석한다고 설명했다. 이번에는 ‘스마...
[사진출처=FITI시험연구원] FITI시험연구원이 2023년 소상공인 상품 개선 컨설팅(KC인증)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KC인증 획득 컨설팅을 희망하는 대상자를 모집한다. KC인증이란 Korea Certification Mark의 약자로, 기존 13개의 법정인증마크를 통합해 2009년 7월 1일부터 단일화한 국가통합 인증마크이다. 온라인 판매 등에 필수로 획득해야하는 안전 인증이다. 전기용품부터 생활용품, 생산설비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은 ‘2023년 제2차 WTO TBT 위원회’에서 5개국의 기술규제 8건에 대해 특정무역현안(STC)을 제기하고, 10개국과 양자협의*를 실시했다. 두 활동모두 우리나라 기업이 수출 시 겪는 무역기술장벽을 해소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응 조치이다. * 양자협의: ‘양자’와 ‘협의’가 결합된 단어로, 일정한 관계에 있는 두 사람 혹은 국가가 서로 모여 특정 사안에 대해 의논하는 것을 의미한다. 주로 국가가 주체가 되어 국제적 사안에 대한 의견 조율이 필요할 때 진행된다. ...
2027년 완전자율주행 상용화 목표가 데이터 표준화를 기반으로 실현되고 있다. 자율주행의 데이터 형식이 표준화를 거치며 더 큰 안전과 인프라 발전을 도울 것으로 보인다. 자율자동차 데이터 국가표준㉿이 2건 더 추가되어 고시될 예정이다. 위 국가표준은 총 7개의 시리즈로 구성되는데, 2024년 말까지 완료 예정이다. 참고로, 자율주행은 ICT 기술이 차량 내 탑재되어 인간이 탑승하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주행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국제자동차 기술자협회에 따라 자율주행은 5단계로 나뉜다. 0~2...
식품의약품안전처는26일부터‘의료제품 허가·심사 공식소통채널’을 활용한상담 대상이 전체 자료제출의약품으로확대됨에 따라상담의 원활한 운영·안착을 위해‘의료제품 허가·심사 공식소통채널 운영 가이드라인’을개정한다고 밝혔다. 공식소통채널은 의료제품 개발,허가·심사와 관련된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상담 결과를 체계적으로 전자민원시스템에 기록·저장해 허가·심사에 반영함으로써 투명성과 책임성 확보하기 위한 상담제도다. 자료제출의약품은 신약은 아니나새로운 염·조성·효능군·투여경로·용법용량·제형 등에 해당하는 의약품을 말한다. 식약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