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0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은 국내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지난 5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생기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생기원 천안 본원에서 열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내 기업 육성을 위한 ▲기술·연구개발(R&D), 시험·인증 및 해외 진출 지원 ▲융합생산기술 공동개발 ▲국제표준개발 및 표준화 활동 ▲12대 국가 전략기술 분야 공동협력 체계 구축 등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에 기업의 차세대 성장동력과 초격차 기술 확보, 국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11월 30일 서울 섬유센터에서 '2023년 민·관 R&D 혁신포럼'을 개최했다. 주영창 과학기술혁신본부장과 구자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장, 170여 개 기업의 기술임원(CTO)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진 이번 포럼은 민간의 정부연구개발 기술수요와 관련된 주요 정책 개선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들의 기술임원과 실무진들은 70회 이상의 회의를 통해 발굴한 기술수요와 정책·제도 개선 의견을 담은 협의체 분야별 전략보고서를 발표했다....
두바이에서 개최 중인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11.30-12.12)를 계기로 한 기후 클럽(Climate Club)이 12월 1일(금)에 공식 출범하였다. * 2022년 1월 G7 정상회의 계기 독일이 제안한 협력체이며, 우리나라는 2023년 5월 G7 정상회의에서 기후 클럽 참여 의사를 공식 표명 ‘기후 클럽’은 파리협정의 효과적인 이행과 글로벌 탄소중립 달성을 가속화하기 위한 협의체로 기후변화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36개의 선진국과 개도국이 참여중이다. ...
한국표준협회는 한중 Free Trade Agreement(FTA) 발효 9주년을 맞아 12월 4일 베이징에서 개최된 '제5차 한중 FTA 공동위원회'에서 양국 통상교섭대표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양국 간 경제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2025년 한중 FTA 10주년을 대비한 이행개선 방안 및 신통상규범과의 합치성 제고를 위한 공동연구 등이 논의되었다. 한중 FTA를 통한 양국 교역규모는 올해 발효 9년차에 36.5% 증가하여 2022년에는 3,104억불을 기록했다. 양국...
[사진 출처=한국표준협회] 한국표준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는 '2023 메타버스 서비스 표준화 포럼'을 12월 6일에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강, 메타버스 서비스 표준화 동향과 로드맵, 메타버스 서비스 적용사례, 메타버스 국제표준화 대응과 협력 방안 등으로 구성된 이번 포럼에서는 메타버스 서비스의 활성화를 다루는 다양한 주제가 논의된다. 특강에서는 메타버스 시장의 이해와 향후 방향이 제시되며, ...
[사진 출처=NIST] 볼티모어에서 열린 행정부 발표에서 바이든-해리스 행정부는 최첨단 반도체 제조의 핵심 기술인 첨단 패키징 분야에 대한 미국의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새로운 비전을 공개했다. 이 발표는 Morgan State University에서 열린 행사에서 Laurie E 미국 상무부 장관 겸 NIST(National Institute of Standards and Technology) 국장의 발언으로 전해졌다. 로카시오 국장은 미국 상무부...
[사진 출처=ETRI]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은 블록체인의 데이터 저장 확장성과 분석 효율성 문제를 극복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넙치와 같은 어류의 질병 모니터링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ETRI는 조작 및 삭제할 수 없는 블록체인 플랫폼을 활용하여 중복저장, 느린 속도, 획일화된 검색 등 블록체인의 한계를 극복하는 연구를 수행했다. ETRI 연구진은 특히 제주해양수산연구원과의 협력...
[사진 출처=TTA] TTA 소프트웨어시험인증연구소는 지난 11월 29일, 스마트십 플랫폼 공동 구축 추진단과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한국 조선 및 해양 산업 분야의 기술 혁신을 위한 협력을 강화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스마트십 데이터 플랫폼 활용 확대 ▲국제 수준의 기술개발 및 표준 대응체계 ▲조선·해운·항만 분야의 상생과 동반성장 등이 있다. 참고로, 스마트십 플랫폼은 선박 및 해상 운송 관련 데이터를 효과적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는 11월 30일(목) 오후 2시, 송도 컨벤시아 그랜드볼룸에서 '커넥티드 모빌리티 얼라이언스' 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동차, 정보통신기술(ICT), 소프트웨어(SW) 등 다양한 분야의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해, 커넥티드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민관 합동 협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지난해 출범한 '커넥티드 모빌리티 얼라이언스'는 4개 분과, 37개 기관으로 시작하여 자동차뿐만 아니라 지상‧항공 모빌리티를 아우르는 산업으로 ...
FITI시험연구원은 건축물의 화재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건축자재 내화성능평가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로 관련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질 전망이다. 초고층 건축물, 다중이용시설, 의료시설 등에서 대형화재 시 심각한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건축물의 화재 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한 건축자재 품질인정제도가 도입됐다. 하지만 건자재 업계는 시험시설 부족, 시험비용 부담 등으로 품질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