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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 CSB(Cyber Security Brunei), ISMS에 대한 ISO/IEC 27001:2013 인증 획득브루나이 CSB(Cyber Security Brunei)에 따르면 정보보안경영시스템(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ISMS)에 대한 ISO/IEC 27001:2013 인증을 획득했다.CSB는 교통정보통신부(Ministry of Transport and Infocommunications, MoTI) 산하 국가사이버보안청(national cyber security agency, NCSA)이다.이번 인증은 정보보안인증기관인 사이버보안 말레이시아(CyberSecurity Malaysia, CSM)로부터 지난해 10~11월 2단계 감사를 통해 ISO/IEC 27001:2013 인증을 획득한 것이다.CSM은 정보보안에 초점을 두고 국제표준 및 지침에 따라 엄격한 감사를 진행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CSB의 QMS에 대한 인증을 완료했다.감사는 CSB의 ISMS 정책, 절차가 데이터 자산의 보안 관리에서 전 세계적으로 인정되는 프레임워크를 충족시키는지 여부에 대한 검토가 포함됐다. ISO 27001의 핵심 목표는 주요 데이터 자산에 대한 기밀성, 무결성, 가용성을 보장하는 것이다.또한 CSB의 국가디지털포렌식연구소(National Digital Forensics Laboratory, NDFL)은 지난해 미국 국가표준기구(American National Standards Institute, ANSI) 국가인증위원회(National Accreditation Board, NAB)로부터 포렌식 테스트 분야의 ISO/IEC 17025:2017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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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 국가표준센터(NSC), 2008년 산업자원부(MIPR)의 주관으로 설립브루나이의 국가표준센터(National Standards Centre, NSC)는 2008년 산업자원부(Ministry of Industry and Primary Resources, MIPR)의 주관으로 설립됐다.2016년 에너지산업국(Energy and Industry Department, EID)으로 편입됐다. 2018년 이후 에너지산업부(Ministry of Energy, Manpower and Industry, MEMI) 소관으로 넘어갔다.NSC의 주요 업무는 국가의 표준 및 적합성 평가 분야에서 촉진자 및 권한자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다. 도랑형 관련 교정 서비스를 담당한다.또한 국가표준위원회(National Standards Committee)와 국가표준자문위원회(National Standards Council)의 지원을 받아 국가 및 국제 표준 개발을 촉진 및 조정, 홍보 역할을 수행한다.중소기업이 국제 표준과 적합성 평가에 따라 시스템과 제품을 개발하고 표준화할 수 있도록 자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부와 민간 부문에서 국가 표준과 표준 참고 도서의 발간, 홍보 및 활용을 지원한다.상업적 목적으로 사용되는 계량 및 측정기기의 검사, 교정, 승인 업무를 처리한다. 1983년 도량형법 제151장 및 규정에 따른 소비자 보호의 시행 및 촉진, 국제 단위 체계에 대한 도량형 표준의 추적성 보장 업무도 포함된다.NSC는 소비자, 기업, 일반 대중이 상업적 목적을 위해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도량형을 사용함에 있어서 우호적인 인식을 제고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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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 국제 이슬람 금융시장(IIFM) 이사회, 이슬람 연합체 및 유동성 관리와 관련한 표준 개발 추진바레인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 이슬람 금융시장(International Islamic Financial Market, IIFM) 이사회는 이슬람 연합체 및 유동성 관리와 관련한 새로운 표준을 개발하기로 결정했다.IIFM 이사회는 46번째 온라인 가상회의에서 이슬람 금융 표준 제정 기구의 새로운 표준화 및 산업 개발 이니셔티브를 논의했다.또한 이사회는 이슬람 연합체 문서의 표준화 및 추가 이슬람 유동성 관리 도구와 같은 IIFM의 우선 이니셔티브를 심의했다.IIFM은 2022년 3분기 중 개최할 예정인 IIFM 산업협의회에서 심의될 협의서를 확정하기 위해 주요 관할지 주요 기관으로 구성된 연합체 표준화 핵심 워킹 그룹을 구성했다.IIFM 표준화 워킹 그룹은 이슬람 금융 관할 구역 내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한다. 이사진들은 널리 사용되는 IIFM-ISDA 이슬람 표준 협의에 기초한 특정 사항의 검토를 시작하자는 IIFM 경영진의 제안에 동의했다. 따라서 시장 피드백, 규제 개발 등을 기반으로 제한적인 개선 사항을 포함해 추가 요구사항을 평가하기 위해 파트너인 국제스왑파생상품협회(International Swap and Derivative Association, ISDA)와 공동 시장 상담 이벤트를 조직하기로 결정했다.회의 참석자는 IIFM 부회장 닉 모하메드 딘 빈 닉 무사(Mr. Nik Mohamed Din Bin Nik Musa, 말레이시아 라부안 금융위원회), 아리프 하타완(Mr. Arief Hartawan, 인도네시아 은행), 만수르 노이비(Dr. Mansur Noibi, 이슬람 개발은행), 슈크리 아흐마드(Mr. Shukri Ahmad, 브루나이 다루살람 중앙은행), 아부베이커 모하메드(Mr. Abubaker Mohamed, 수단 중앙은행), 함마드 하산(Mr. Hammad Hassan, ABC 이슬람 은행), 함자 칼리드 바와지르(Mr. Hamza Khalid Bawazir, 사우디 국영은행), 아산 알리(Mr. Ahsan Ali, SC 사디크), 라미 팔라(Mr. Rami Falah, BNP 파리바스), 살라 샤리프(Mr. Salah Sharif, GFH 파이낸셜 그룹), 카말 압델카림 하산(Mr. Kamal Abdelkarim Hassan, Kuwait Finance House-Bahrain) 등이다.또한 IIFM 매니지먼트 사무국의 아흐메드 루파이(Dr. Ahmed Rufai, IIFM 회계 감사 및 샤리아법 부서장)가 참석했다. 참고로 미디어 담당자는 비지니스부의 Mr. Usman M. Naseer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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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차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위원회 개최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7월 27일(수) 제19차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위원회를 개최하여 추가자유화 및 신통상 이슈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ASEAN 10개 회원국에는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 등이 있다. 이번 19차 회의에 우리측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외교부, 관세청 등 관계부처 및 소속기관에서 12명의 대표단이 참석했으며, 아세안측은 10개 회원국의 대표단 및 아세안 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아세안은 우리의 제2위 교역 파트너이자 제3위 투자대상으로, ‘07년 6월 한-아세안 FTA 발효 이후 아세안과의 교역은 2.9배(수출 3.4배, 수입 2.3배), 對아세안 투자는 약 2.2배 이상으로 확대됐다. 한국과 아세안은 RCEP의 발효(‘22년)를 맞아 ’06년에 체결된 한-아세안 FTA의 개선을 위해 공동연구를 진행중으로, 이번 회의에서는 현재까지 진행된 내용을 바탕으로 개선방향에 관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본 회의에서 진행된 주요 내용으로는 ▲한-아세안 FTA와 RCEP의 양허비교 ▲추가자유화 모델 도출 ▲협정 개선 방향 등이 있다. 우리측은 원산지 규정 개정 등 상품 및 서비스·투자 분야의 규범 개선과 함께 디지털 통상, 공급망 안정, 식량안보 등과 같은 신통상 이슈에 대한 협력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특히, 아세안 국가별 디지털 정책 분석에 기반하여 디지털 협정 추진 필요성 및 방향을 제시하고, 디지털 기술·제도 등 다양한 분야의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산하 경제협력작업반의 한-아세안 경제협력사업의 추진현황과 신규 사업 검토내용을 확인했으며, 수출기업의 애로사항 논의를 위한 관세·원산지소위원회의 하반기 개최를 협의했다. 산업부는 “한-아세안 FTA는 한국의 네 번째 FTA로서 체결 후 16년이 지난 만큼, 여전히 기업에 유용한 FTA가 되도록 그동안의 통상환경 변화를 반영하기 위한 논의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