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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기술위원회] TC 214 - 승강기 작업 플랫폼(Elevating work platforms)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활동 중인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e, TC)는 TC 1~TC 323까지 구성돼 있다.기술위원회의 역할은 기술관리부가 승인한 작업범위 내 작업 프로그램 입안, 실행, 국제규격의 작성 등이다. 또한 산하 분과위원회(SC), 작업그룹(WG)을 통해 기타 ISO 기술위원회 또는 국제기관과 연계한다.ISO/IEC 기술작업 지침서 및 기술관리부 결정사항에 따른 ISO 국제규격안 작성·배포, 회원국의 의견 편집 등도 처리한다. 소속 분과위원회 및 작업그룹의 업무조정, 해당 기술위원회의 회의 준비도 담당한다.1947년 최초로 구성된 나사산에 대한 TC 1 기술위원회를 시작으로 순환경제를 표준화하기 위한 TC 323까지 각 TC 기술위원회의 의장, ISO 회원, 발행 표준 및 개발 표준 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이미 다룬 기술위원회와 구성 연도를 살펴 보면 △1947년 TC 1~67 △1948년 TC 69 △1949년 TC 70~72 △1972년 TC 68 △1950년 TC 74 △1951년 TC 76 △1952년 TC 77 △1953년 TC 79, TC 81 △1955년 TC 82, TC 83 △1956년 TC 84, TC 85 △1957년 TC 86, TC 87, TC 89 △1958년 TC 91, TC 92 △1959년 TC 94 △1960년 TC 96, TC 98 △1961년 TC 101, TC 102, TC 104 등이다.또한 △1962년 TC 105~107 △1963년 TC 108~111 △1964년 TC 112~115, TC 117 △1965년 TC 118 △1966년 TC 119~122 △1967년 TC 123 △1968년 TC 126, TC 127 △1969년 TC 130~136 △1970년 TC 137, TC 138, TC 142, TC 145 △1971년 TC 146~150, TC 153 △1972년 TC 154 △1973년 TC 155 △1974년 TC 156~161 △1975년 TC 162~164 등도 포함된다.그리고 △1976년 TC 165, TC 166 △1977년 TC 167, TC 168, TC 170 △1978년 TC 171~174 △1979년 TC 176, TC 178 △1980년 TC 180, TC 181 △1981년 TC 182 △1983년 TC 183~186 △1984년 TC 188 △1985년 TC 189~191 △1988년 TC 192~194 △1989년 TC 195 △1990년 TC 197, TC 198 △1991년 TC 199, TC 201, TC 202 △1992년 TC 204~206 △1993년 TC 209 △1994년 TC 210, TC 211 등이 있다.ISO/TC 214 승강기 작업 플랫폼(Elevating work platforms)과 관련된 기술위원회는 TC 213과 마찬가지로 1996년 결성됐다. 사무국은 미국 표준협회(American National Standards Institute, ANSI)에서 맡고 있다.위원회는 샐리 사이츠(Ms Sally Seitz)가 책임지고 있다. 현재 의장은 스티븐 A. 베스트(Mr Stephen A. Best)이며 임기는 2029년 말까지다. ISO 기술 프로그램 관리자는 블란딘 가르시아(Mme Blandine Garcia), ISO 편집 관리자는 앤 기엣(Ms Anne Guiet) 등이다.범위는 용어, 등급, 일반 원칙(기술적 성능 요구 사항 및 위험 평가), 안전 요구사항, 테스트 방법, 유지관리, 승강에 사용되는 작업 플랫폼을 올리기 위한 조작 등의 표준화다. 또한 작업을 수행할 작업 위치에 직원(및 관련 작업 도구, 자재 등)을 배치에 대한 표준화도 포함된다.현재 ISO/TC 214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 하에 발행된 표준은 9개며 ISO/TC 214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 하에 개발 중인 표준은 3개다. 참여하고 있는 회원은 19개국, 참관 회원은 19개국이다.□ ISO/TC 214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 하에 발행된 표준 9개 목록▷ISO 16368:2010 Mobile elevating work platforms — Design, calculations, safety requirements and test methods▷ISO 16369:2007 Elevating work platforms — Mast-climbing work platforms▷ISO 16653-1:2008 Mobile elevating work platforms — Design, calculations, safety requirements and test methods relative to special features — Part 1: MEWPs with retractable guardrail systems▷ISO 16653-2:2021 Mobile elevating work platforms — Design, calculations, safety requirements and test methods relative to special features — Part 2: MEWPs with non-conductive (insulating) components▷ISO 16653-3:2011 Mobile elevating work platforms — Design, calculations, safety requirements and test methods relative to special features — Part 3: MEWPs for orchard operations▷ISO 18878:2013 Mobile elevating work platforms — Operator (driver) training▷ISO 18893:2014 Mobile elevating work platforms — Safety principles, inspection, maintenance and operation▷ISO 20381:2009 Mobile elevating work platforms — Symbols for operator controls and other displays▷ISO 21455:2020 Mobile elevating work platforms — Operator's controls — Actuation, displacement, location and method of operation□ ISO/TC 214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 하에 개발 중인 표준 3개 목록▷ISO/FDIS 16368 Mobile elevating work platforms — Design, calculations, safety requirements and test methods▷ISO/DIS 18878 Mobile elevating work platforms — Operator (driver) training▷ISO/DIS 18893 Mobile elevating work platforms — Safety principles, inspection, maintenance and op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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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협회, ‘ESG 에센셜 최고경영자’ 과정 진행기업의 ESG 전략에 방향이 제시될 전망이다. 한국표준협회는 ESG에센셜 최고위 과정을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4월 2일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8주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ESG이해 및 트렌드 ▲환경 IN ESG ▲사회 IN ESG ▲거버넌스 IN ESG 등 4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ESG 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기업의 생존과 직결되고 있다. ESG 에센셜 과정은 강사진이 ESG 핵심만을 정리해 효율적으로 경영에 적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최고경영자 과정이다. 강의는 각 분야의 강사로 나석권 사회적가치연구원 원장, 백태영 ISSB 위원, 설동근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홍종호 서울대학교 교수, 옥해명 에코앤파트너스 실장, 송세련 경희대학교 교수, 서상욱 법무법인 이목 변호사, 오승재 서스틴베스트 부대표, 유승권 이노소셜랩 이사가 강의할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ESG 규제 대응과 ESG경영을 내재화하는 정책 입안자, 기업 경영진, 지속가능 투자를 담당하는 금융기관 임원이다. 30명 내외로 모집할 예정이다. 과정 종료 후에는 해외 현장답사도 예정돼 있다. ESG선진경영 벤치마킹 연수는 독일과 오스트리아 대표 기업들의 ESG경영 사례를 확인하고 네트워킹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과정 신청은 한국표준협회 교육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기업의 ESG전략에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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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표원, ‘2023 스마트시티 아시아 표준 포럼’ 개최우리나라 주도로 ‘아시아 스마트시티 핵심성과지표 표준 백서’가 발간된다. 스마트시티 핵심성과지표란 ‘전자 의료 기록 사용률’, ‘스마트 계량기 보급률’, ‘자율차 보급률’과 같이 의료, 에너지, 교통 등 분야별 도시 발전수준 평가에 활용하는 국제표준에 따른 지표를 의미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2일 서울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한국, 일본, 인도네시아, 사우디 등 아시아 8개국 표준화 대표기관 담당자 및 전문가 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3 스마트시티 아시아 표준 포럼’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했다. 아시아 국가 간 표준협력을 강화해 우리나라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스마트시티 국제표준을 선도할 전망이다. 이번 포럼에서 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중국 등은 백서와 관련하여 스마트시티 성과평가지표 관련 국제표준 활용 사례를 발표했다. 한국은 건물에너지 효율, 친환경차 보급 등 에너지환경 관리 중심의 세종시 사례를, 말레이시아는 CCTV 보급, 가로등 설치와 같은 도시 방범 관리 측면의 사례 등 국가 및 도시별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스마트시티 추진 방향이 소개됐다. 국가기술표준원은 향후 협력 방안으로서 아시아 공통 스마트시티 목표와 성과지표 설정을 제안했다. 공통된 목표와 지표에 따른 스마트시티 평가 사례를 상호 비교 및 보완함으로써 아시아지역 내 스마트시티 보급, 확산의 촉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광해 표준정책국장은 “이번 포럼에서 우리나라 주도로 아시아 스마트시티 표준 백서를 발간하는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우리나라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스마트시티 국제표준을 선도할 수 있도록 아시아 국가 간 표준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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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에베레스트디스커버리, 정보 보안 관리 시스템 국제 표준 ISO 27001:2013 재인증 획득미국 국가 소송 지원 및 이디스커버리(eDiscovery) 제공 기업 에베레스트디스커버리(Everest Discovery)에 따르면 정보 보안 관리 시스템 국제 표준 ISO 27001:2013 재인증을 획득했다. 정보 보안 관리 시스템 국제 표준 ISO 27001:2013은 정보보안 관리 시스템(ISMS)을 수립, 구현, 유지 및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요구 사항을 설정한다. 에베레스트디스커버리는 이번 재인증을 획득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검증을 진행했다.세부 내용은 △직원이 최신 보안 관행에 대해 교육을 받았는지 확인 △지난 인증 심사에서 확인된 부적합 사항에 대한 시정 여부 검증 △새로운 보안 제어를 구현하거나 기존 제어를 개선하여 ISMS를 지속적으로 개선 △규정을 준수하는지 확인하는 정책 및 절차에 대한 검증 등이 포함된다.에베레스트디스커버리는 이번 재인증을 통해 정보 보안 및 고객의 민감한 정보 보호에 대한 이정표를 획득한 것으로 평가된다.특히 이번 재인증은 무결성과 기밀성을 유지하면서 정보 자산을 관리하고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에레베스트디스커버리는 지식 기반 서비스 및 컨설팅 방식을 통합해 고객의 비즈니스 문제를 종합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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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아이-인베스트(I-invest), ISO 27001 인증 및 PCI-DSS 인증 획득나이지리아 디지털금융서비스 플랫폼 기업 아이-인베스트(I-invest)에 따르면 자사 고객 데이터 보호를 위한 목적으로 ISO 27001 인증 및 PCI-DSS 인증 등 2개의 중요한 인증을 획득했다.아이-인베스트는 ISO 27001 인증을 통해 사이버 위협 및 데이터 침해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 포괄적인 정보 보안 경영 시스템(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ISMS)을 구현했다.ISO 인증은 아이-인베스트가 고객의 데이터를 포함해 민감한 정보를 관리하고 보호하기 위한 최적의 모범사례를 채택했다는 것을 의미한다.ISO 27001 인증 및 PCI DSS 준수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사이버 공격 및 데이터 침해 위협에 직면하고 있는 자사 고객을 위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어 중요한 단계다.아이-인베스트는 자사 시스템 및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및 개선하고 있다. 최고 수준의 보안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적인 인프라, 도구, 훈련에 투자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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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국 특허 명세서의 베스트 모드미국 특허법 35 U.S.C. §112에서는 발명을 실시하기 위한 베스트 모드(best mode)를 명세서에 기재해야 할 것을 요구한다.만약 발명자가 발명을 실시하기 위해 명세서에 기술한 것보다 더 좋은 모드를 알고 있거나 베스트 모드를 숨긴다면 해당 특허는 무효화될 수 있다.이때 베스트 모드 조건은 특허청구범위에 청구된 대상에만 요구되므로 베스트 모드 조건을 충족하는지를 판단하기 전에 특허청구범위를 확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발명자가 출원일 이후에 베스트 모드를 발견하는 경우에는 무효화되지 않는다. 명세서에 기술된 발명이 베스트 모드라면 상업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일 필요는 없다.다만 해당 발명이 상업적 생산 방법으로 사용되는 것을 발명자가 출원일 당시에 알았다면 명세서에 공개해야 한다. 발명자가 베스트 모드를 결정하는 방법 중 하나는 발명을 실시한다면 어떤 방법을 사용할지를 확인하는 것이다.베스트 모드를 공개하기 위해서는 "주관적인" 베스트 모드를 결정한 후에 객관적인 베스트 모드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양한 실시 사례를 제공하는 것은 베스트 모드를 공개하는 데에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명세서에는 베시트 모드를 명료하고 정확한 용어로 설명하여 발명이 속하는 기술 분야의 당업자가 실시할 수 있을 정도로 상세히 설명되어야 한다.이때, 과도한 실험을 요구해서는 안되지만 적정한 양의 실험은 허용된다. 또한 베스트 모드를 실시하기 위한 특정 물질의 종류를 알고 있다면 일반적인 물질을 기술해서는 안 된다.상표가 있는 물질이 사용되는 경우에는 그 이름, 특정 양 및 제조자를 충분히 공개해야 한다. 한편 영업비밀과 베스트 모드는 양립되지 않기 때문에 영업비밀에 해당되는 정보를 명세서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 공급자 또는 발명자에게 이익이 될수 있을지라도 베스트 모드 규정은 엄격히 준수돼야 한다.만약 해당 내용이 공개되지 않았다면 베스트 모드를 공개하지 못한 것에 해당되므로 해당 청구 범위는 무효화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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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국 특허 출원시 명세서 작성 방법명세서는 해당 기술 분야에 속하는 통상의 기술자(당업자)가 실행할 수 있을 정도로 발명을 상세히 설명한 문서다. 명세서에는 발명을 구현하기 위한 베스트 모드(best mode)를 제공해야 한다.명세서에는 발명의 명칭, 관련 출원의 상호 참증(해당시), 공동후원에 의한 연구에 있어서 발명의 권리에 대한 진술(해당시), 발명의 배경, 발명의 용약, 도면의 간단한 설명, 실시예에 대한 상세한 설명, 청구범위, 요약서가 포함된다.1) 발명의 명칭은 기술적으로 발명을 설명하도록 간략히 작성돼야 하며, 특허 분류와 색인 작업에 도움을 준다.2) 상호 참증은 최초 출원서에는 포함되지 않으며, 계속 출원(CA: Continuation Application), 분할출원(DA: Divisional Application), 또는 일부 계속 출원(CIP: Continuation-In-part Application)에 사용된다. 계속 출원, 분할출원, 일부 계속 출원은 최초 출원에 대한 출원일을 소급받기 위해 최초 출원서의 특정 자료를 포함해야 한다. 3) 연방정부가 지원한 기금에 의해서 발명 또는 개발되었다면 발명에 대한 정부의 권리 범위와 관련한 진술서는 명세서에 첨부돼야 한다. 4) 발명의 배경에서는 발명의 기술 분야 및 발명에 관련된 기술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서술된다. 발명의 기술 분야에는 청구된 발명을 포함하는 기술적 분야를 설명해야 한다.특히 청구된 발명의 대상에 직접 관련돼야 하고, 미국 특허 분류에서 정의된 문구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발명에 관련된 기술에는 선행기술을 간단하게 설명하는 적어도 하나 이상의 문장이 서술된다.다만, 여기에 서술된 문장은 선행기술로 인정된 기술로 평가될 수 있으므로 출원자의 발명 또는 일부에 대한 설명은 회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5) 요약(summary)에서는 발명에 필수적인 사항을 간략하게 설명한다. 예를 들면, 발명의 장점 또는 종래기술의 문제점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기술한다.6) 도면의 설명에서는 출원서에 도면이 포함된 경우에 도면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서술한다. 명세서에 도시된 도면은 정확하게 작성돼야 하고 출원서에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명확히 나타내는 것이 바람직하다.7) 발명의 상세한 설명에서는 발명의 기술 분야에서 통상의 당업자가 발명을 실시가능할 정도로 최소 하나의 실시예에 대해 충분하고 상세히 설명해야 한다. 특히, 발명의 신규성이 있는 양태를 제시하고 기존 기술과 구별될 수 있도록 서술한다. 또한 출원서를 출원하는 시점에 발명에 대한 베스트 모드에 따른 실시예를 서술한다.일반 공중이 공개된 특허 명세서를 바탕으로 다수의 실험 없이도 발명을 구현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소송과정에서 베스트 모드가 아닌 것이 증명되는 경우에는 등록된 특허가 무효화 될수도 있다. 또한 발명의 상세한 설명에서는 발명을 정확하게 묘사하도록 짧고 명확하게 서술돼야 한다.통상의 의미를 위반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단어를 함축적이거나 명료하게 정의한다면 출원자는 발명을 설명하기 위해 자신만의 용어를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해당 기술 분야에서 통상적으로 알려진 구조나 공정 단계에 대해서는 이를 상세하게 서술할 필요는 없다.8) 특허 청구범위에는 발명의 대상을 특정하도록 명백하게 청구하는 적어도 1개 이상의 청구항이 포함돼야 한다. 청구범위는 발명에 대한 특허권의 보호범위를 한정한다.미국 특허 청구범위에서는 "I claim", "We claim" 또는 "What is claimed is"와 같은 문장으로 시작해야 한다. 청구범위는 다른 청구범위의 영향없이 발명을 청구하는 독립항과 다른 청구범위의 한정에 제약되는 종속항으로 구분된다.또한 청구범위는 가장 넓게 청구되는 첫 번째 청구범위부터 순차적으로 작성되며, 아라비아 숫자로 일련 번호를 붙여야 한다. 청구범위에는 명세서에서 언급된 대상만을 포함할 수 있다.이를 벗어나면 미국 특허청의 심사과정에서 거절되거나 소송과정에서 무효화될 수 있다. 청구범위 내에 사용된 용어와 문장의 의미는 발명의 상세한 설명에서 명백하게 지지돼야 한다.9) 요약서(Abstract)에는 명세서의 기술적 공개를 요하는 내용을 간단히 요약한 내용이 서술되며 청구범위 다음에 위치한다.요약서는 특허청 심사관과 일반에게 빠른 정보를 제공하여 발명의 필수적인 사항을 용이하게 판단하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된다. 요약서에는 발명의 장점 또는 이론적인 내용을 언급하지 않고 선행기술과 발명을 비교하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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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영국표준협회(BSI), 비타민 A가 풍부한 곡물에 대한 새로운 공개 사양(PAS) 발행영국표준협회(British Standards Institute, BSI)에 따르면 2022년 7월 23일 비타민 A가 풍부한 곡물에 대한 새로운 공개 사양(Publicly Available Standard, PAS)을 발행했다.아연이 풍부한 곡물과 철분이 풍부한 곡물을 다루는 2개의 이전 PAS를 포함해 3개의 세트가 완성됐다. 3개의 PAS 모두 GAIN(Global Alliance for Improved Nutrition)과 하베스트 플러스(HarvestPlus)와 파트너십인 CBC(Commercialization of Biofortified Crops) 프로그램 지원을 받았다.네덜란드 외교부, 독일 연방 경제협력개발부도 동참했다. 하베스트플러스는 BSI 및 다학제 국제 운영 그룹과 협력을 통해 개발된 표준의 기술적 저자다. PAS 개발은 BSI Standards Limited에 의해 촉진 및 BSI의 라이센스 하에 발행됐다.CGIAR의 하베스트플러스 프로그램의 상용화 및 스케일링 책임자는 BSI의 팟캐스트 표준 쇼(Standards Show)에서 생물강화 곡물에 대한 표준 제정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이 곡물이 영양소가 풍부한(생물 강화) 곡물에 대한 새로운 표준으로 인정을 받아 재배자가 표준에 부합하는 농산물을 갖도록 하는게 중요하다. 재배 표준에 부합하면 무역업자에게 가치를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참고로 공개 사양(Publicly Available Standard, PAS)은 아래의 표준 개발 과정 중 하나로 긴급한 경우에 공개 사양으로 진행하게 된다. 공개 사양을 통해 즉시 사용 및 빠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표준 제정 프로세스표준 제정 프로세스는 크게 6단계로 구성된다, 1단계 WD(Working draft)는 국제 규격 및 표준을 다루는 단체에서 워킹그룹을 구성해 규격 및 표준의 초안을 구성하는 단계를 말한다.2단계 CD(Committe Draft)는 국제 규격 및 표준 단체에서 구성한 표준 위원회에서 초안을 검토하기 위하는 단계이다.3단계 TS(Technical Specification, 기술 사양)은 아직 기술 개발 중인 작업이나 즉각적이진 않지만 향후 국제 표준에 대한 합의 가능성이 있는 작업에 대한 것이다. 즉시 사용 가능하도록 발행되며 피드백 수단을 제공해 국제 표준으로 변형 및 재발행 목적으로 출판된다.또한 TR(Technical Report, 기술 보고서)는 설문조사, 정보 보고서의 데이터 또는 인지된 최신 기술 등이 포함될 수 있다.4단계 DIS(Draft Internatioanl Standard)는 국제표준화기구(ISO) 중앙 사무국에 초안을 등록하고 각국 위원들에게 배포해 찬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이다.5단계 FDIS(Final Draft International Standard)는 모든 국제표준화기구(ISO) 위원들에게 초안을 배포해 3분의 2 이상이 찬성할 경우 최종 채택되는 단계이다.마지막 6단계 IS(Internatioanl Standard)는 국제 규격으로 최종 채택되는 단계이다. Withdraw는 규격을 폐지하는 단계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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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표준원(SA), ISO와 물 효율을 위한 국제 표준 개발오스트레일리아 표준원(Standards Australia, SA)는 국제표준화기구(ISO)와 물 효율(Water Efficiency)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국제 표준을 개발했다.새롭게 발표된 표준은 'ISO 31600, Water efficiency labelling programmes – Requirements with guidance for implementation'이다.ISO 31600 표준은 오스트레일라아 표준기구, 오스트레일리아 농수환경부(Department of Agriculture, Water and the Environment)가 협력해 개발했다.표준은 배관 제품 및 용수 사용 부품을 위한 물 효율 라벨 프로그램 사용을 위한 베스트 프랙티스와 가이드를 제공한다.표준의 핵심은 개발 도상국이 수자원 절약을 위해 효과적인 물 효율 라벨 표준을 제정할 수 있는 기준을 제공하는 것이다.또한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잘 구축된 물 효율 라벨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물 효율이 높은 비품과 기기를 선택할 수 있도록 조언한다.표준은 자체적인 물 효율 라벨 표준을 만들수 있는 개발 도상국의 경우 전 세계적 물 효율에 긍정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2018년 물 효율 라벨링 표준(Water Efficiency Labelling Standards, WELS) 및 관련 조치로 시드니항 전체 물 량의 25%를 절약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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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아프리글로벌 메디케어(Afriglobal Medicare), 6월 ISO 15189:2012 인증 획득나이지리아 진단 서비스업체인 아프리글로벌 메디케어(Afriglobal Medicare)에 따르면 2022년 6월 ISO 15189:2012 인증을 획득했다.ISO15189:2012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인증으로 메디컬 시험기관에서 이뤄지는 각종 임상과 관련된 검사가 기술적 요건과 신뢰성을 갖췄다는 것을 보장하는 국제표준이다.인증을 받음으로써 아프리글로벌 메디케어는 국내에서 대단히 필요하고 품질을 갖춘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기 전략 여행에 요구되는 필수적인 디딤돌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는다.나이지리아 승인 서비스의 의료연구소과학위원회(Medical Laboratory Science Council)가 표준 인증을 위한 감사 작업을 진행했다. 인증을 받은 핵심 노하우는 2가지로 요약된다.첫째, 베스트 프랙티스에 기반한 운영을 활용하는 글로벌 수준의 시스템을 갖춘 연구소를 건설했다. 둘째, 연구소는 고객과 사회를 위해 최고 수준의 품질 표준을 운영하기 위해 노력했다.참고로 아프리글로벌 메디케어는 매일 3500건 이상의 샘플을 분석해 질병을 진단한다. 코로나19 진단을 포함해 1일 24시간 365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