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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축산물 HACCP 법정교육 잊지말고 신청하세요!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 HACCP인증원)은 축산물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 및 준비업소 영업자·농업인 또는 종업원을 대상으로 2023년 축산물 HACCP 법정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축산물 HACCP 인증을 준비하는 업체의 경우 영업자는 4시간 이상, 종업원은 24시간 이상의 교육·훈련을 수료하여야 하며, 축산물 HACCP 인증을 받은 업체의 경우 영업자(HACCP팀장)이 연간 4시간 이상의 정기 교육·훈련을 수료하여야 한다. 이때, HACCP 인증업체의 조사·평가 결과가 그 총점의 95퍼센트 이상일 경우에는 다음 연도의 정기 교육훈련을 면제받을 수 있다. 교육은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운영되며 5개 지역(서울, 부산, 대구, 광주, 청주)에서 운영되는 집합교육과, 온라인으로 운영되는 비대면교육*이 있다. 연간 교육 일정은 HACCP인증원 FRESH 사이트(fresh.haccp.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 신청·접수 편의를 위해 (기존)각 차수별 → (변경)일정기간(월별) 동시 오픈으로 해당 사이트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문의: 교육운영단 T. 043-928-0184~5) * 비대면 교육: 영업자과정, 농업인과정만 해당 ** (예시) 영업자과정 29차~37차(5월 교육) 접수를 4월 3주 동시 오픈 주요내용은 ▲HACCP 개요 및 관련정책 ▲스마트 HACCP ▲HACCP 평가 및 관리 방안 등이며 각 과정별 이론 및 실습교육 등이 운영된다. 조기원 원장은 “인증 전·후 수료하여야 하는 법정 교육인만큼 기간에 맞춰 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 콘텐츠 내실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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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CP 인증원, 무상 미생물 교육 신청하세요!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 HACCP인증원)은 2023년 3월부터 10월까지 본원(충북 청주) 4층 실습교육장에서 미생물 실습교육을 무상으로 실시한다. HACCP인증원은 HACCP 인증업체 및 관련 전공자의 위해요소분석, 중요관리점 관련 검사능력 함양을 위한 미생물 실습교육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식품안전분야 미래 전문 인력 양성 확대를 위해 2023년도부터는 해당 교육의 교육비를 무상으로 전환하였다. 본 교육은 2023년 3월부터 10월까지 총 7회(기초과정 2회, 기본과정 5회)로 운영되며, 매 회차별 선착순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식품·축산물 업체의 미생물 검사업무 담당자, 관련 전공자 등 수강을 희망하는 경우 누구나 HACCP인증원 FRESH 사이트(fresh.haccp.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의 주요내용은 ▲ 일반세균, 대장균(군) 등 위생지표균 검사법 ▲ 주요 식중독균(황색포도상구균 등) 분석 이론 및 실습 ▲ 식품의 기준·규격 등 관련 법령 및 제도 등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 미생물 실습교육 신청 방법 :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FRESH사이트 접속(https://fresh.haccp.or.kr) → 로그인 → 교육 전자민원 신청 → 교육과정 ‘미생물 실습교육 기초과정’ 또는 ‘미생물 실습교육 기본과정’ 검색 → 일정 등 확인 후 희망 교육 ‘신청’ 조기원 원장은 “인증원은 본연의 HACCP심사 뿐만 아니라 식품 및 축산물 시험·검사기관으로 지정되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실습교육을 통해 HACCP 인증업체의 미생물 검사능력 제고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전문역량을 활용한 업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증원은 2022년 1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획득하는 등 시험·검사분야 내실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본 교육 이외에도 시험·검사기관 검사원 및 대표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법정교육(8회, 3~11월) 및 이화학 실습교육(1회, 8월) 등을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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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술표준원, 「표준물질 개발·보급」 잰걸음정부가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등 국가전략기술 분야의 핵심 소재·장비 개발에 필요한 표준물질 생산과 보급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표준물질이란 개발된 소재의 성분·특성 등을 평가·확인하거나, 장비 개발·교정 등에 사용되는 기준물질을 말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 이하 국표원)은 6월 16일 주요 전략분야 학과·학회 교수들과 간담회를 갖고 대학 실험실에서 표준물질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표준물질 생산기관 및 활용기업 대상으로 기술세미나를 개최하고「국제연구·실험 및 첨단분석장비전(KOREA LAB 2022)」에 참가하여 주요 표준물질을 전시하고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국표원은 국가 주력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년부터「표준물질 개발⸱보급사업」을 착수하여 작년 190개의 표준물질 개발을 완료하였고 현재 다수의 개발 과제를 진행하고 있다. 개발된 표준물질은 국내 대·중·소기업, 국가연구기관, 발전소, 학교 등 200여 곳*에 보급되었고 표준물질의 판매도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선 ‘상용표준물질 개발·보급사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대학 실험실에서의 활용사례와 협력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대구가톨릭대 홍철표 교수는 의료영상기기 표준물질 개발사례를 부산대 이희수 교수는 미래핵심 표준물질 선정 사례를 발표하고, 참석자들은 표준물질을 활용한 연구, 실습교육, 산학협력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국표원은 산학연 전문가들과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표준물질개발 및 상용화 확대 방안을 마련하여 오는 10월에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표원 이상훈 원장은 “표준물질은 소재·부품·장비의 품질과 성능측정의 필수 요소이자 미래 핵심산업 경쟁력의 초석”이라 강조하고, “표준물질 개발은 물론, 국산 표준물질이 학계와 업계에서 널리 활용될수 있도록 국내외 유통과 사업화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