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분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관세청은 반도체 산업 제품군(소재·부품·장비) 258종의 품목분류 기준과 반도체 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을 담은 ‘반도체 품목분류(HS) 표준해석 지침’을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국제무역에서 수출입 물품에 대한 정확한 품목분류는 중요하다. 품목분류(HS)가 관세당국의 수출입 허가․승인, 원산지 판정의 기준이 되고 관세율과 세액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국가 간에 다른 품목분류 기준을 적용하면 우리 기업이 상대 관세당국으로부터 거액의 관세를 추징당하거나 수출물품 통관이 장기간 지연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특...
관세청(청장 윤태식)은8월30일(화)과9월1일(목),이틀에 걸쳐서울과부산에서수출기업및물류업체 관계자등을대상으로제11차해외통관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세청은우리 기업의수출 확대및통관분쟁 예방에기여하기위해,‘12년부터매년본 설명회를개최하여최신 해외 통관정보및외국 세관 통관 시의유의사항을 수출,물류업계에 제공해 왔다. 이번 설명회의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8개 주요 교역국에파견되어 활동 중인우리나라 관세관들이‘위구르 강제노동방지법 발효’(미국), ‘비대면 통관심사 도입’(인도)등각 국 관세행정의최...
금년 6월, 세계관세기구(WCO) 사무차장 선거에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현 강태일 세계관세기구 능력배양국장이 출마했다. 관세청은 금년 6월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되는 세계관세기구 총회에서 선출예정인 사무차장 직위에 현 강태일 능력배양국장(전 관세청 정보협력국장)이 출마했다고 밝혔다. 국제연합(UN, 193개국) 다음으로 많은 184개 회원국이 참여하는 세계관세기구는 관세 관련 국제협약 개정, 신설, 과세가격 평가방법, 품목분류 결정, 불법부정무역 단속공조 등을 통해 각국 관세행정과 수출입기업 등 무역업계에 큰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