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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ISO/TC 74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s) 소개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활동 중인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e, TC)는 TC1~TC323까지 구성돼 있다.기술위원회의 역할은 기술관리부가 승인한 작업범위 내 작업 프로그램 입안, 실행, 국제규격의 작성 등이다. 또한 산하 분과위원회(SC), 작업그룹(WG)을 통해 기타 ISO 기술위원회 또는 국제기관과 연계한다.ISO/IEC 기술작업 지침서 및 기술관리부 결정사항에 따른 ISO 국제규격안 작성·배포, 회원국의 의견 편집 등도 처리한다. 소속 분과위원회 및 작업그룹의 업무조정, 해당 기술위원회의 회의 준비도 담당한다.1947년 최초로 구성된 나사산에 대한 TC1 기술위원회를 시작으로 최근 순환경제를 표준화하기 위한 TC323까지 각 TC 기술위원회의 의장, ISO 회원, 발행 표준 및 개발 표준 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ISO/TC 74[STANDBY] 시멘트 및 석회(Cement and lime)와 관련된 기술위원회는 1947년 구성된 TC1~TC67, 1948년 구성된 TC 69, 1949년에 구성된 TC 70~72, 1972년 구성된 TC68과는 달리 1950년 만들어졌다.사무국은 벨기에표준국(Bureau of Normalization, NBN)에서 맡고 있다. 위원회는 필립 반 릭스탈(Dr Filip Van Rickstal)이 책임진다. 현재 의장은 공석이다.ISO 기술 프로그램 관리자는 안나 카테리나 로시(Dr Anna Caterina Rossi), ISO 편집 관리자는 제시카 나바리아(Ms Jessica Navarria) 등으로 조사됐다.범위는 다양한 건축 및 엔지니어링, 건축 자재를 함께 묶거나 모든 종류의 페이스트(paste), 모르타르(mortar), 콘크리트(concrete)의 구성요소로 사용되는 시멘트 및 석회의 정의, 테스트 및 특성화 방법 등을 포함한 표준화다.현재 ISO/TC 74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 하에 발행된 표준은 7개며 참여하고 있는 회원은 28명, 참관 회원은 45명이다. ISO/TC 74 기술위원회는 대기상태(STANDBY)에 있다.대기상태(STANDBY)의 위원회는 진행 중인 작업 아이템이 없지만 미래에 대해 예측할 수 없어 위원회 책임 하에 있는 표준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야한다.□ ISO/TC 74 사무국의 직접 책임 하에 발행된 표준 7개 목록▲ISO 679:2009 Cement — Test methods — Determination of strength▲ISO 863:2008 Cement — Test methods — Pozzolanicity test for pozzolanic cements▲ISO 9597:2008 Cement — Test methods — Determination of setting time and soundness▲ISO/TR 12389:2009 Methods of testing cement — Report of a test programme — Chemical analysis by x-ray fluorescence▲ISO 29581-1:2009 Cement — Test methods — Part 1: Analysis by wet chemistry▲ISO 29581-2:2010 Cement — Test methods — Part 2: Chemical analysis by X-ray fluorescence▲ISO 29582-1:2009 Methods of testing cement — Determination of the heat of hydration — Part 1: Solution method참고로 벨기에표준국(NBN)은 2003년 4월3일 표준화법(Standardization Act)에 의해 설립됐다. 이전 IBN/BIN(Institut belge de normalization)을 대신하는 공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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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일라이트’ 국제 표준 시료 등록 추진충북 영동군은 ‘일라이트’를 국제 표준화 시료로 등록을 추진하고 있다. 표준 시료에 등재되면 국제적인 연구자료는 물론 각종 산업의 핵심소재로 관심을 끌 수 있게 된다. 일라이트는 영동군 지역에 국내 최대로 매장돼 있으며 중금속 흡착, 항균효과, 유해물질 탈취 등 다양한 효능이 있는 광물이다. 영동군은 일라이트의 가치와 잠재력을 세계에 알리고자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영동군은 지난달 20일부터 25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 제60회 미국 점토광물학회에 참석해 영동 일라이트를 소개하고 새로운 표준 시료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영동군 관계자는 “국내에서 점토광물의 국제 표준화 시료화 추진은 영동군이 유일하다”며 일라이트 산업화를 위해서는 국제적인 인증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전했다. 영동군은 다음해 용궁 일라이트 광물학적 분석 및 국내 학술지에 논문 투고, 2025년 영동 일라이트 광맥 분포 확인 및 입도분석(품위결정), 2026년 미국 점토과학회 주관 학회 참석 및 발표, 영동 일라이트 논문 작성 및 국외 SCI 저널 게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세제 영동군청 경제과장은 “일라이트 표준시료 등재를 통해 영동 일라이트가 국제적인 연구과제로 관심도가 증가되고 산업계에서도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 일라이트는 천연 화장품, 친환경 건축자재, 화장품 등 각종 산업분야에 활용되며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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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L, 중소기업 위한 신기술 개발과 사업화 지원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FRP 생산기업 ㈜서진라이트와 KCL 서초사옥에서 특허기술 이전 및 제품 양산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KCL의 특허기술을 이전받는 ㈜서진라이트는 FRP(Fiber Reinforced Plastics, 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 채광판, 폴리카보네이트 채광판, 칼라강판 등 종합건축자재를 생산하는 전문제조기업이다. KCL은 2020년 내충격성, 내후성이 뛰어나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 FRP에 광투과성과 난연성을 강화한 ‘FRP 자연채광 패널’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투과성과 난연성이 우수한 채광패널용 조성물’이라는 명칭으로 특허 등록했다. 기존 FRP 소재의 단점을 극복한 ‘FRP 자연채광 패널’은 자연채광 모듈 시스템이 필요한 유통상업시설과 대규모 공공시설물에 널리 쓰일 것으로 예상된다. FRP 대체제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폴리카보네이트(PC)는 기온 변화에 따른 뒤틀림과 변형, 자외선에 의한 황변현상이 있다. 또한 시판 중인 난연 FRP는 빛이 투과하지 못해 채광패널로는 적용할 수 없었다. 조영태 KCL 원장은 “이번 협약은 연구원과 중소기업 간 기술협력을 통한 상생·동반성장의 대표적인 사례”라며 “중소기업들에게 필요한 신기술을 개발하고,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지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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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목재·제지산업 현황 반영해 KS 제·개정한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11일 목재와 종이분야의 한국산업표준(KS) 정비를 위해 4개 분야별 KS 전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산업계 현실을 고려한 KS의 적합성 검토와 국제표준(ISO) 부합화 논의를 착수했다고 밝혔다. 산업표준화법 시행령 제10조에 근거한 목재·제지분야 KS 전문위원회는 ▲건축 내·외장재로서 구조용 목재와 제재목 등 목재·목조건축분야 ▲합판, 섬유판 같은 목질보드 등의 목질재료분야 ▲티슈 및 티슈제품을 아우르는 펄프·제지분야 ▲ 목재펠릿과 같은 연료용 목재제품을 담당하는 고형 바이오연료분야로 구성된다. 올해 KS 전문위원회에서는 산림청 소관 449건의 목재·제지 관련 표준 중 102건의 표준에 대한 제·개정 검토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국립산림과학원 KS 업무 담당자는 “국가표준 정비 사업은 국민생활 편익을 높이고 기업의 부담 완화 및 신산업 인프라 구축지원에 요구되는 실질적인 사항들을 국가표준에 반영하는 ‘규제개혁’의 일환”이라며 “기업은 KS로 제품의 품질을 관리하고, 소비자는 제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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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 중동지역 수출지원을 위한 UAE지사 개소식 개최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이하 KTC)은 국내기업의 중동지역 수출지원 확대를 위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지사를 설립하고, 현지 인증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Dubai Science Park 프리존*에서 15일 진행한 이번 개소식에는 UAE Dubai Science Park의 Marwan 청장, Hamad 이사 등과 류제승 駐UAE대사, 문병준 두바이 총영사, KTC 안성일 원장 등, 양국 산업을 주도하는 대표 이해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이루어져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개소식에서 국내 인증기관 최초로 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한 「DSP 프리존」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DSP 프리존 : 물류 및 무역을 위한 제벨알리 프리존, 금, 다이아몬드 등 상품거래를 위한 DMCC 프리존 등과 달리, UAE 자국의 산업다각화 및 기술산업 발전에 초점을 맞춘 경제특구이다. 더불어 KTC는 국내 기업의 수출 지원 강화를 위해 16일 현지 양대 인증기관인 「RACS」1) 및 「GulfTIC」2) 와 업무협약도 체결하였다. 두 기관은 「ECAS」3), 「EQM」4) 등 UAE 내 대부분의 인증을 수행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인증기관이다. 1) RACS : Regulatory Authority for Communications and Service 2) GulfTIC : Gulf Technical Inspection and Certification 3) ECAS(Emirates Conformity Assessment Scheme, 아랍에미리트 안전인증): 화장품, 전기전자, 식품 등 강제 인증제도 4) EQM(Emirates Quality Mark, 아랍에미리트 품질인증): 식품, 화장품, 전기전자 대상 임의 인증제도로 취득 시, ECAS 면제가능 KTC는 2016년 국내 최초 중동통합인증 GCC인증* 기관으로 지정되어, 이미 국내 수출기업에 잘 알려진 중동인증 선도기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전기제품뿐만 아니라 기계, 건축, 화장품, 할랄 등 UAE 내 다양한 인증 서비스를 우리 기업에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즉, 기존의 GCC 통합인증, 사우디 SASO 인증에 추가하여, ECAS, EQM 인증까지 취득 가능함으로써, 한 번의 신청으로 원스톱 ‘중동통합 인증솔루션’을 우리 기업에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 GCC(Gulf Cooperation Council) 인증 : GSO 7개국 수출 시 필요한 강제인증 (GSO 7개국 : 사우디, UAE, 바레인, 쿠웨이트, 카타르, 오만, 예멘) 2022년 기준 우리나라의 對중동(GCC) 수출은 102.6억 달러로 ‘21년 대비 18.7% 증가하였으며, 우리나라의 對UAE 수출액은 2021년 기준 39.7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7%의 성장률을 보였다. 1970년대 인프라 건설의 중동 붐 이후, 최근 중동 국가들의 산업 다각화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히 UAE는 10개년 산업 발전전략인 ‘Operation 300bn*’을 발표하는 등 석유·가스 위주의 산업을 벗어나려는 비전을 발표하고 있고 그 중에서도 에너지전환을 위한 ▲태양광에너지 및 ▲전기차 충전기 등의 보급을 도입·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어 국내 기업의 진출 시장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UAE산업전략(‘Operation 300bn’): 2021년 발표된 전략으로 핵심목표는 2031년까지 제조업 부문 GDP 817억 달러를 달성하는 것으로 생산력 강화, 일자리 창출, 자국민 역량 향상 및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수립되었다. 그동안 국내기업들이 가장 큰 중동 수출 애로사항으로 뽑는 것은 ▲기술 규제 및 인증 관련 정보 부재 ▲인증 취득 소요 시간 ▲인증 후 현지에서 발생하는 문제해결이었다. 최근 중동 GCC 국가들이 빠르게 신규 기술 규정을 발표하고 역내 산업 다각화 정책과 국내 산업 보호가 맞물리면서 우리 수출 기업에 무역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 UAE의 경우만 보더라도 2018년부터 ECAS, EQM 등 강제 규제가 도입되면서 기업의 애로사항이 늘고 있다. KTC는 국내기업들을 위해 두바이 지사를 거점으로 활용, GCC 국가 內 발생하는 위와 같은 모든 문제를 대응 지원할 계획이며, 중동 특성상 가장 어려운 현지 소통을 도맡음으로써 기존 대비 기업들의 비용 및 시간을 30% 이상 절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KTC 안성일 원장은 개소식 인사말에서 “UAE 산업 발전을 위한 경제특구 Dubai Science Park와 KTC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기업은 물론 프리존 입주기업들에게 인증 및 규제지원을 제공하여 시장진입을 돕고, 양 기관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서로에게 윈-윈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모든 일정을 마친 안 원장은 “지난 대통령 순방의 성과물인 UAE의 300억 달러 투자 유치 약속에 맞춰, KTC의 두바이 사무소를 우리 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한 전용 창구로 활용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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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ISO/TC 59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s) 소개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활동 중인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e, TC)는 TC1~TC323까지 구성돼 있다.기술위원회의 역할은 기술관리부가 승인한 작업범위 내 작업 프로그램 입안, 실행, 국제규격의 작성 등이다. 또한 산하 분과위원회(SC), 작업그룹(WG)을 통해 기타 ISO 기술위원회 또는 국제기관과 연계한다.ISO/IEC 기술작업 지침서 및 기술관리부 결정사항에 따른 ISO 국제규격안 작성·배포, 회원국의 의견 편집 등도 처리한다. 소속 분과위원회 및 작업그룹의 업무조정, 해당 기술위원회의 회의 준비도 담당한다.1947년 최초로 구성된 나사산에 대한 TC1 기술위원회를 시작으로 최근 순환경제를 표준화하기 위한 TC323까지 각 TC 기술위원회의 의장, ISO 회원, 발행 표준 및 개발 표준 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ISO/TC 59 건축 및 토목공사(Buildings and civil engineering works)와 관련된 기술위원회는 TC1, TC2, TC4~TC6, TC8, TC10~TC12, TC14, TC17~TC22, TC24~31, TC33~TC39, TC41~TC48, TC51, TC52, TC54, TC58과 동일하게 1947년 구성됐다.사무국은 노르웨이표준기구(Standards Norway, SN)에서 맡고 있다. 위원회는 헤게 숄리(Ms Hege Sjølie)이 책임진다. 의장은 욘스 쇼그렌(Mr Jøns Sjøgren)으로 임기는 2027년까지다.ISO 기술 프로그램 관리자는 앤 캐서린 로(Dr Anna Caterina Rossi), ISO 편집 관리자는 이본 헨(Mrs Yvonne Chen) 등으로 조사됐다. 범위는 아래 내용을 포함하는 건축 및 토목공사 분야의 표준화다.■ 포함 내용 : ▶일반 용어▶설계, 제조 및 건설 과정에서 정보 구성▶모듈 조정 및 기본 원칙, 조인트·공차 및 맞춤에 대한 일반 규칙, 실런트에 대한 성능 및 테스트 표준 등을 포함한 건물, 건물 요소 및 구성 요소에 대한 일반적인 기하학적 요구 사항▶서비스 수명, 지속 가능성, 접근성 및 유용성과 관련된 기능 및 사용자 요구 사항을 포함한 기타 성능 요구 사항에 대한 일반 규칙▶경제적, 환경적, 사회적 영향 및 지속 가능한 개발과 관련된 측면을 다루기 위한 일반 규칙 및 지침▶별도의 ISO 기술 위원회 범위에 속하지 않는 구성 요소에 대한 형상 및 성능 요구 사항▶조달 프로세스, 방법 및 절차 등이다.■ 제외 내용 : ▶기술 제품 문서의 표준화 및 조정(ISO/TC 10)▶음향 요구 사항(ISO / TC 43)▶콘크리트 구조물 설계를 위한 기초(ISO/TC 71/SC 4)▶건축 자재, 구성 요소 및 구조와 관련된 화재 테스트 및 화재 안전 공학(ISO/TC 92)▶구조물 설계의 기초(ISO / TC 98)▶건설 기계(ISO/TC 127 및 ISO/TC 195)▶건물 유리에 대한 성능 요구 사항(ISO/TC 160)▶문, 문틀 및 창문에 대한 성능 요구 사항(ISO/TC 162)▶열적 특성 계산(ISO / TC 163)▶목재 구조물 설계를 위한 기초(ISO/TC 165)▶강철 및 알루미늄 구조의 설계 기반(ISO/TC 167)▶지질 공학 측면 및 토양 품질(ISO/TC 182 및 ISO/TC 190)▶수용 가능한 실내 환경 및 실용적인 에너지 사용에 관한 설계 및 개조 건물의 표준화(ISO/TC 205) 등이다.현재 ISO/TC 59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있는 발행된 표준은 23개며 ISO/TC 59 사무국과 관련해 발행된 표준은 135개다.ISO/TC 59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개발 중인 표준은 3개며 ISO/TC 59 사무국과 관련해 개발 중인 표준은 19개다. 참여하고 있는 회원은 26명, 참관 회원은 54명이다.□ ISO/TC 58 사무국의 직접 책임하에 발행된 표준 11개 목록▲ISO 3443-1:1979 Tolerances for building — Part 1: Basic principles for evaluation and specification▲ISO 3443-2:1979 Tolerances for building — Part 2: Statistical basis for predicting fit between components having a normal distribution of sizes▲ISO 3443-3:1987 Tolerances for building — Part 3: Procedures for selecting target size and predicting fit▲ISO 3443-4:1986 Tolerances for building — Part 4: Method for predicting deviations of assemblies and for allocation of tolerances▲ISO 3443-5:1982 Building construction — Tolerances for building — Part 5: Series of values to be used for specification of tolerances▲ISO 3443-6:1986 Tolerances for building — Part 6: General principles for approval criteria, control of conformity with dimensional tolerance specifications and statistical control — Method 1▲ISO 3443-7:1988 Tolerances for building — Part 7: General principles for approval criteria, control of conformity with dimensional tolerance specifications and statistical control — Method 2 (Statistical control method)▲ISO 3443-8:1989 Tolerances for building — Part 8: Dimensional inspection and control of construction work▲ISO 4463-1:1989 Measurement methods for building — Setting-out and measurement — Part 1: Planning and organization, measuring procedures, acceptance criteria▲ISO 4463-2:1995 Measurement methods for building — Setting-out and measurement — Part 2: Measuring stations and targets▲ISO 4463-3:1995 Measurement methods for building — Setting-out and measurement — Part 3: Check-lists for the procurement of surveys and measurement services▲ISO 6589:1983 Joints in building — Laboratory method of test for air permeability of joints▲ISO 7077:1981 Measuring methods for building — General principles and procedures for the verification of dimensional compliance▲ISO 7737:1986 Tolerances for building — Presentation of dimensional accuracy data▲ISO 7844:1985 Grooved vertical joints with connecting bars and concrete infill between large reinforced concrete panels — Laboratory mechanical tests — Effect of tangential loading□ ISO/TC 5 사무국의 직접 책임하에 개발 중인 표준 3개 목록▲ISO/CD 4931-1 Buildings and civil engineering works — Principles, framework and guidance for resilience design — Part 1: Adaptation to climate change▲ISO/TR 5202 Buildings and civil engineering works — Building resilience strategies related to public health emergencies — Compilation of relevant information▲ISO/AWI TR 18961 Buildings and civil engineering works – Seismic resilience assessment and strategies – Compilation of relevant information□ ISO/TC 45 사무국의 소위원회(Subcommittee)의 책임하에 발행 및 개발 중인 표준 현황▲ISO/TC 59/SC 2 Terminology and harmonization of languages ; 발행된 표준 5개, 개발 중인 표준 0개▲ISO/TC 59/SC 8 Sealants ; 발행된 표준 38개, 개발 중인 표준 2개▲ISO/TC 59/SC 13 Organization and digitization of information about buildings and civil engineering works, including building information modelling (BIM) ; 발행된 표준 21개, 개발 중인 표준 8개▲ISO/TC 59/SC 14 Design life ; 발행된 표준 10개, 개발 중인 표준 3개▲ISO/TC 59/SC 15 Framework for the description of housing performance ; 발행된 표준 5개, 개발 중인 표준 0개▲ISO/TC 59/SC 16 Accessibility and usability of the built environment ; 발행된 표준 1개, 개발 중인 표준 1개▲ISO/TC 59/SC 17 Sustainability in buildings and civil engineering works ; 발행된 표준 13개, 개발 중인 표준 1개▲ISO/TC 59/SC 18 Construction procurement ; 발행된 표준 9개, 개발 중인 표준 1개▲ISO/TC 59/SC 19 Prefabricated building ; 발행된 표준 10개, 개발 중인 표준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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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유출지하수’ 국가표준 활용모델 구축한다부산시가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와 ‘유출지하수 다용도 활용모델 구축 시범사업’을 부산에서 처음으로 추진한다. 유출지하수는 지하철・터널, 대형건축물 등의 지하공간 개발 시 자연스럽게 밖으로 흘러나오는 지하수다. 시범사업은 환경부의 ‘유출지하수 활용확대 종합대책’ 1호 사업이다. 유출지하수를 조경·공원용수, 청소용(클린로드), 쿨링포그, 초소수력, 냉·난방에너지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모델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5년간 국비 50억 원이 투입된다. 올해 사업대상지는 ㈜남부발전 부산빛드림본부다. 지난 2019년 인근 천마산 터널 공사로 인해 연간 7만 톤의 지하수가 발전소로 유출됐으며, 일부 청소용을 제외하고 대부분을 강제 배수해 버려왔다. 이번 사업으로 유출지하수를 발전소 인근 감천나누리파크에 냉·난방, 조경수 및 수변시설 등으로 활용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24일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련기관과 「유출지하수 활용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약」 및 「유출지하수 다용도 활용 모델구축 시범사업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는 그동안 버리는 물로 인식됐던 유출 지하수의 활용도 제고를 위해 협약기관이 상호 협력하고, ‘유출지하수 다용도 활용모델 구축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할 것을 약속하는 내용이 담겼다. 시는 올해 사업을 마무리하면,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사업대상지를 추가로 선정해 추진한다. 유출 지하수량이 많은 지하철역 등이 사업대상지가 될 예정이며, 특히 향후 부산 만덕~센텀 대심도 터널이 완공되고, 이에 따라 나오는 유출지하수의 고정적인 수량과 안정적 수질이 확보된다면 부산시 자주 수원을 확보하기 위한 식수원수 활용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만들어질 다양한 활용모델들은 국가표준 모델이 확대 적용돼 향후 정부와 지자체가 추진하는 관련 사업에 표준이 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시범사업으로 다양한 유출지하수 활용모델이 마련돼, 부산이 수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도시 물순환 건전성 확보에 앞장서는 ‘그린스마트 도시’로 한발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부산에서 만든 활용모델이 국가표준 모델로 확대 적용되는 만큼, 내실 있게 추진해 부산이 탄소중립 실현을 선도하는 도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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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마인하르트 그룹, 싱가포르 최초 빌딩 정보 모델링 국제 표준 ISO 19650 인증 획득싱가포르 엔지니어링 기업 마인하르트 그룹(Meinhardt Group)에 따르면 빌딩 정보 모델링(BIM) 국제 표준 ISO 19650 인증을 싱가포르 최초로 획득했다.빌딩 정보 모델링 국제 표준 ISO 19650 인증은 건물 정보 모델링(BIM)을 사용해 건축 자산의 전체 수명 주기에 걸쳐 정보의 생산 및 관리를 위한 공통 통합 프레임워크를 설정한다.이번 인증은 독일 테스트, 검사, 인증 기관 튀프 쑤드(TÜV SÜD)에 의해 평가되고 인증을 받았다. 이를 위해 마인하르트 그룹은 기록적인 설계 도면을 제작했다.통합 디지털 디자인(IDD) 방법론이 강화돼 DfMA(Design for Manufacturing and Assembly)와 같은 가치 사슬의 주요 프로세스에서 데이터의 효과적인 사용과 배포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시간과 자원의 낭비를 줄여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인증 획득은 지속 가능성과 사회적 형평성에 대한 마인하르트 그룹의 시너지 효과와 고객에 대한 노력의 이정표로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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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비티 패시브(Beattie Passive), ISO 9001/14001/45001 인증 획득영국 비티 패시브(Beattie Passive)는 자사의 품질 경영, 환경 책임,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약속을 재확인하기 위해 UKAS ISO 9001, ISO 14001, 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이러한 3가지 ISO 인증 획득으로 비티 패시브의 품질, 지속 가능성, 안전에 대한 약속을 입증하게 됐다. 또한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고 직원들에게 건강과 안정을 보장하면서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 표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ISO 9001은 품질경영시스템(quality management system, QMS)에 관한 요구사항을 제시하고 있는 표준이다. 따라서 비티 패시브의 ISO 9001 인증 획득은 고객 만족도를 높이면서 지속적으로 고객 및 규제 요건을 충족시키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입증한 것이다.ISO 14001은 환경경영에 관한 표준으로 조직의 환경 영향을 통제하고 식별하기 위한 프레레임워크이다. 인증 획득으로 환경 영향 감소 및 환경 성과 개선을 통해 지속 가능성 및 환경 책임성에 대한 노력을 증명했다.ISO 45001은 산업안전보건경영에 대한 표준으로 종업원과 이해관계자들의 건강과 안전과 관련된 위험을 통제하고 식별하기위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이러한 ISO 45001인증은 안전하고 건강한 노동환경을 만들기 위해 위험을 줄여 종업원과 이해관계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기업의 약속을 보여주는 것이다.비티 패시브의 목표는 패시브하우스(Passivhaus)에 대한 인식을 널리 알리고 연료 부족 문제를 해결, 생활 수준 향상, 넷 제로 목표를 달성 등을 원하는 공공 분야 조직들에게 더 많이 알리는 것이다.비티 패시브가 특허를 받은 패시브하우스(Passivhaus)로 인증받은 건축 시스템은 패시브하우스 표준의 모든 에너지 효율성, 편안함, 탄소 절약 이점, 모듈러 건축의 속도, 최적의 다양성을 결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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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모두를 위한 공중화장실 표준 디자인 개발인천광역시가 ‘인천광역시 표준디자인 9차 개발 용역’을 마무리하고, ‘모두를 위한 공중화장실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4일 모든 공공기관에 배부했다. 9년째 이어온 표준디자인 사업은 무분별한 공공시설물 설치를 줄이고, 공공시설물을 표준화해 품격 있는 도시 이미지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올해 용역은 장애인과 외국인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가이드라인은 시와 군·구를 비롯한 인천시민디자인단, 건축·환경·범죄예방 전문가 자문단, 경찰청 등 관련 기관이 개발에 참여해 실용적이고 기능적일 뿐만 아니라 미적으로 모든 사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 디자인을 위한 포괄적인 틀을 제공한다. 무장애 디자인, 유니버설디자인, 범죄예방도시디자인(CPTED)의 기법을 적용하고 시인성, 안전성, 청결성, 접근성, 편의성, 지속성, 지역성 등 7가지 기본원칙을 세워 비상벨의 배치와 장애인용 화장실의 설계지침 등 사용자를 고려한 다양한 디자인 사례도 제시했다. 시는 이번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인천시청 앞 인천애뜰과 중앙공원 화장실 6곳에 공중화장실 표준디자인 안내사인을 시범 설치했다. 또한 앞으로 신축은 물론 관내 설치된 모든 공중화장실을 리모델링하거나 정비할 때 표준디자인을 적용할 계획이다. 고은정 시 도시디자인과장은 “인천형 표준디자인은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디자인을 적용해 시민의 삶의 질과 도시 품격을 높이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활환경에 밀접한 표준디자인 보급을 확대해 인천만의 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