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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U, 2월 3일 도시 및 지역사회를 위한 디지털 혁신 웹이나 개최국제전기통신연합(ITU, 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에 따르면 2022년 2월 3일 도시 및 지역사회를 위한 디지털 혁신 웹이나 시리즈가 개최할 계획이다.도시와 커뮤니티의 디지털 혁신 및 표준화와 관련된 주제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지난 2021년 9월부터 12월까지 다른 조직과 UN 기관과 함께 개최하고 있다.이번 주제는 W3C(World Wide Web Consortium)의 Web of Things WG와 협력한 사물 웹(Web of Things)의 설계에 관한 것이다.이니셔티브의 목표는 도시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을 늘리고 ITU-T 표준화 활동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지식을 도모하기 위함이다.또한 도시와 지역사회의 위기 상황 대응뿐만 아니라 혁신과 지속 가능한 성장, 포용을 주도하고 디지털 혁신의 확장된 역할을 조사한다.팬데믹이 공공 및 민간 영역에서 디지털 기술의 채택을 가속화 시키고 있다. 도시와 커뮤니티는 반복되는 글로벌 전략의 노출을 제한하는 새로운 우선 순위와 연결하기 위해 스마트 전략을 재평가할 필요가 있다.다음은 지난 2021년 9월 부터 개최된 에피소드에 관한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에피소드 #1은 2021년 9월 8일에 개최된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및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공동 조직한 도시의 디지털 트윈이다.에피소드 #2는 2021년 9월 14일에 개최된 IoT 기반 자동차 비상 대응 시스템이다. 에피소드 #3는 2021년 9월 16일 스마트 지속 가능한 도시 건축 : oneM2M과 공동 주관한 도전과 기회 이다.에피소드 #4는 2021년 9월 20일에는 '스마트 시티 : 지역통신기술위원회(COMTELCA)와 공동 주최한 라틴 아메리카의 디지털 혁신을 향한 한 걸음' 이란 주제로 개최 됐다.에피소드 #5는 2021년 9월 25일 AEC(Austrian Economics Center)와 공동 주최한 스마트 지속 가능한 도시 성숙도 모델 및 영향 평가에 관한 내용이다.에피소드 #6는 2021년 11월 1일 중국의 정보통신기술그룹(CICT), 한국의 전자통신연구소(ETRI), 스페인의 표준화협회(UNE) 등과 공동으로 주최한 스마트 시티 플랫폼이다.에피소드 #7는 2021년 11월 2일 클라우드 소싱 시스템(Crowdsourced Systems) : 본머스대(Bournemouth University)와 공동 조직된 사람 중심 페러다임에 관한 발표이다.에피소드 #8은 2021년 11월 18일 CICT, China Mobile, China Unicom, EADN, Huawei, OKI, Tencent와 공동으로 조직된 IoT 지원 업종을 지원하기 위한 네트워크 기능 및 신흥 기술에 관한 내용이다.에피소드 #9는 ITU-T 스터디 그룹 17과 공동 주최한 IoT에서 디지털 혁신의 보안 위험 해결에 관한 발표이다. 에피소드 #10은 노화와 건강에 대한 디지털 기술의 역할이란 주제로 PAHO(Pan American Health Organization)와 공동으로 주최했다.에피소드 #11은 사물인터넷, 스마트 시티, 커뮤니티를 지원하기 위한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의 관리에 대해 OASC(Open & Agile Smart Cities), UNU(United Nations University)와 공동으로 주최했다.에피소드 #12는 Mandat 인터네셔널(Mandat International)과 세계기상기구(WMO, World Meteorological Organization)와 공동으로 주최해 지속 가능한 개발을 지원하는 지구 관측을 위한 IoT 및 위성 데이터의 상호 운용성에 대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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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무장애 환경 인증 실시 방안 및 평가 기준 발표회 개최12월 3일은 제31회 '국제 장애인의 날'이다. 제20차 당 대회의 정신과 시진핑 총서기의 무장애 환경건설 관련 정책 지시를 이행하기 위하여 시장감독총국 인증감독관리사와 중국장애인연합회 권익보호부가 공동으로 무장애 환경건설 활동을 조직하고, 국가의 무장애 환경건설 관련 입법을 추진하며 "공존융합"이라는 아름다운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번 발표회의 주제는 “무장애 환경인증 실시 방안 및 평가 기준”'으로 시장감독총국 중국장애인연합회의 《무장애환경인증 실시 방안》' 발간에 대한 공지(중국시장감독 인증 제[2022]94호)와 중국공정자문협회 단체표준인 《민간건축물 무장애시설 평가 기준》(T/CNAEC 1304-2022) 두 가지 성과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발표회는 시장품질감독총국 인증감독관리사, 중국장애인연합회 권익보호부, 중국장애인자원봉사자협회가 주최하고 중국공정자문협회, 베이징시 건축디자인연구원 유한공사, 무장애환경추진위원회가 주관한다. 회의는 중국장애인연합회 권익보호부 장둥왕(張東王) 부주임이 주재했다. 최근 몇 년 동안 중국의 무장애 환경건설은 빠르게 발전하고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으나, 현재 중국에서 무장애 환경에 대한 인증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높은 수준의 요구기준에 부합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보다 발전된 무장애 환경건설 인증제도를 만들어야 하며, 보다 완전한 공정 프로세스와 표준의 요구조건에 맞추어 무장애 환경건설의 전반적 수준 향상을 촉진하고 사회 전체의 요구를 충족시켜야 한다. 《“제14차 5개년 계획”의 장애인보장과 발전계획》에서 “무장애 디자인시설 인증 업무”의 필요성을 지적했으며 무장애 환경 인증 실시 방안 및 평가 기준은 이 작업을 완성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인 것이다. 중국장애인연합회 부주석이자 중국장애인지원봉사자협회 회장인 뤼스밍(吕世明)은 인사말에서 “무장애 환경 건설은 사회 전체 구성원에게 이익이 되는 민심 프로젝트, 행복 프로젝트, 덕정(德政) 프로젝트로서, 무장애 인증을 추진하는 것은 중국 무장애 환경건설의 발전에 중요한 관건”이라고 밝혔다. 류웨이쥔(刘卫军) 시장감독총국 인증감독국장은 “품질인증은 시장경제 체제에서 이미 품질관리 강화 및 시장의 효율을 높이는 기본적인 제도이며, 무장애 환경건설을 위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중국 무장애 환경건설을 새로운 단계로 진입하도록 도울 수 있다.”고 말했다. 동시에 그는 조직 보증, 시스템 구축, 인증 구현, 홍보 및 적용, 감독 및 관리 측면에서 《무장애 환경 인증 구현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중국공정자문협회 류젠쥔(劉建軍) 부비서장은 “무장애 환경건설은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고 장애인의 정당한 권익을 보호하는 중요한 사업이며, 공정자문업무의 중요한 부분”이라며 “협회는 서비스 목적을 구현하기 위하여 컨설팅 업무에 적극적으로 적용할 것이며, 무장애 환경 인증이 잘 홍보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이징시 건축디자인연구원유한공사 당서기이자 이사장인 쉬췐셩(徐全胜)은 “베이징건설연구원은 국영기업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임하고 있으며, 무장애 환경건설을 무엇보다 중시하고 있다. 또한 중요한 공정건설, 과학연구, 표준 등의 분야에서 항상 최전선에서 활약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무장애 환경 건설 싱크탱크”로서 베이징건설연구원의 플랫폼 우수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효율적 작업을 수행하고 무장애 사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리우젠준(刘建军) 중국공정자문협회 부비서장은 "민간건축물 무장애 시설 평가 기준"에 대하여 소개했다. 베이징건설연구원의 부대표건축사이자 무장애디자인연구센터주임인 자오함(焦舰)은 《민간건축물 무장애 시설 평가 기준"의 배경, 과정, 의의 및 내용 개요 등에 대해 소개했다. ※ 본 기사는 스탠다디움 김란희 객원기자가 화샤시보(华夏时报, 왕샤오후이(王晓慧)작성) 기사원문을 번역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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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U, 2월 3일 도시 및 지역사회를 위한 디지털 혁신 웹이나 개최▲ 국제전기통신연합(ITU, 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 홈페이지 국제전기통신연합(ITU, 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에 따르면 2022년 2월 3일 도시 및 지역사회를 위한 디지털 혁신 웹이나 시리즈가 개최할 계획이다.도시와 커뮤니티의 디지털 혁신 및 표준화와 관련된 주제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지난 2021년 9월부터 12월까지 다른 조직과 UN 기관과 함께 개최하고 있다.이번 주제는 W3C(World Wide Web Consortium)의 Web of Things WG와 협력한 사물 웹(Web of Things)의 설계에 관한 것이다.이니셔티브의 목표는 도시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을 늘리고 ITU-T 표준화 활동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지식을 도모하기 위함이다.또한 도시와 지역사회의 위기 상황 대응뿐만 아니라 혁신과 지속 가능한 성장, 포용을 주도하고 디지털 혁신의 확장된 역할을 조사한다.팬데믹이 공공 및 민간 영역에서 디지털 기술의 채택을 가속화 시키고 있다. 도시와 커뮤니티는 반복되는 글로벌 전략의 노출을 제한하는 새로운 우선 순위와 연결하기 위해 스마트 전략을 재평가할 필요가 있다.다음은 지난 2021년 9월 부터 개최된 에피소드에 관한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에피소드 #1은 2021년 9월 8일에 개최된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및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공동 조직한 도시의 디지털 트윈이다.에피소드 #2는 2021년 9월 14일에 개최된 IoT 기반 자동차 비상 대응 시스템이다. 에피소드 #3는 2021년 9월 16일 스마트 지속 가능한 도시 건축 : oneM2M과 공동 주관한 도전과 기회 이다.에피소드 #4는 2021년 9월 20일에는 '스마트 시티 : 지역통신기술위원회(COMTELCA)와 공동 주최한 라틴 아메리카의 디지털 혁신을 향한 한 걸음' 이란 주제로 개최 됐다.에피소드 #5는 2021년 9월 25일 AEC(Austrian Economics Center)와 공동 주최한 스마트 지속 가능한 도시 성숙도 모델 및 영향 평가에 관한 내용이다.에피소드 #6는 2021년 11월 1일 중국의 정보통신기술그룹(CICT), 한국의 전자통신연구소(ETRI), 스페인의 표준화협회(UNE) 등과 공동으로 주최한 스마트 시티 플랫폼이다.에피소드 #7는 2021년 11월 2일 클라우드 소싱 시스템(Crowdsourced Systems) : 본머스대(Bournemouth University)와 공동 조직된 사람 중심 페러다임에 관한 발표이다.에피소드 #8은 2021년 11월 18일 CICT, China Mobile, China Unicom, EADN, Huawei, OKI, Tencent와 공동으로 조직된 IoT 지원 업종을 지원하기 위한 네트워크 기능 및 신흥 기술에 관한 내용이다.에피소드 #9는 ITU-T 스터디 그룹 17과 공동 주최한 IoT에서 디지털 혁신의 보안 위험 해결에 관한 발표이다. 에피소드 #10은 노화와 건강에 대한 디지털 기술의 역할이란 주제로 PAHO(Pan American Health Organization)와 공동으로 주최했다.에피소드 #11은 사물인터넷, 스마트 시티, 커뮤니티를 지원하기 위한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의 관리에 대해 OASC(Open & Agile Smart Cities), UNU(United Nations University)와 공동으로 주최했다.에피소드 #12는 Mandat 인터네셔널(Mandat International)과 세계기상기구(WMO, World Meteorological Organization)와 공동으로 주최해 지속 가능한 개발을 지원하는 지구 관측을 위한 IoT 및 위성 데이터의 상호 운용성에 대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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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이스탄불상업대, 튀르키예 표준 협회로부터 품질 관리 시스템 국제 표준 ISO 9001:2015 인증 획득▲ 이스탄불 상업대(Istanbul Commerce University) 홍보자료 [출처=홈페이지] 튀르키예 시립대학인 이스탄불상업대(Istanbul Commerce University)에 따르면 튀르키예 표준 협회(TSE)로부터 품질 관리 시스템 국제 표준 ISO 9001:2015 인증을 획득했다. 이스탄불상업대는 이스탄불 티카렛대(Istanbul Ticaret University)로 불린다. 대학은 '대학 서비스를 위한 행정 활동 발표' 문서를 검토하면서 실행위원회(the executive committee) 의결로 IQNet 인증서(국제공인인증서)를 획득했다.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더욱 더 행정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001년 이스탄불상공회의소 교육 및 사회 서비스재단에 의해 설립됐다.대학은 총 6개 학부, 24개 학과, 4개 연구소 및 65개 대학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수틀루스 캠퍼스(Sutluce Campus)와 쿠쿠캬리 캠퍼스(Kucukyali Campus)에서 교육과 훈련을 제공한다.2013년 골든혼에 설립된 수틀루스 캠퍼스는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인문학, 사회과학 및 법학부를 개설했다. 쿠쿠캬리 캠퍼스는 공학부 및 건축·디자인 학부를 운영하며 아나톨리안(Anatolian) 중앙지구에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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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L, HDC현대산업개발과 ESG 경영을 위한 콘크리트 품질관리 업무협약 체결KCL(원장 조영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은 HDC현대산업개발(대표 최익훈, 이하 현대산업개발)과 ESG경영을 위한 콘크리트 품질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월 25일 밝혔다. KCL은 레미콘 분야 최고 수준의 전문가를 투입해 HDC현대산업개발에 납품하는 레미콘 제조 공장의 생산시설과 안전관리 체계를 모니터링한다. 레미콘 배합과정부터 운반, 펌핑, 타설, 양생 후 압축강도 확인까지 콘크리트 타설 전과정의 품질을 확인하고, 레미콘 제조 공장 45개 현장 점검과 건설현장 25회 방문 점검을 실시한다. 이 과정에서 발견되는 부적합사항을 개선하고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품질관리자를 대상으로 레미콘 관련 실무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협약식 후 KCL은 현대산업개발의 서울·경기·강원지역 현장 품질·건축직을 대상으로 첫 번째 기술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으며, 앞으로 수도권, 충청·호남권 및 영남권 등 총 10차례에 걸쳐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KCL 조영태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레미콘 품질관리 체계 개선방안을 제시하여 레미콘업계와 건설현장의 안전관리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업계의 동반성장과 ESG경영을 지원할 뿐 아니라 국민 안전에 앞장설 수 있는 협력모델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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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에너지 효율 위한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 KS 개정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은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의 다양한 제품 특성을 수용할 수 있도록 적용 범위를 확대한 KS 표준*을 11월 17일 개정 고시하였다. * KS C 8577, 「건물일체형 태양광 모듈(BIPV) - 성능평가 요구사항」 이는 지난달 발표된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 산업생태계 활성화 방안」에 따른 후속으로, 전력생산과 건축자재 기능을 모두 갖춘 BIPV가 활성화되면 건물에너지 절약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BIPV는 별도 부지나 외부 구조물 없이 기존 건축 디자인에 융화되어 수용성 확보가 용이하고, 수평·수직면에 두루 적용 가능해 국토가 좁고 고층건물이 많은 우리나라 보급환경에 적합하다. 건물일체형 태양광 모듈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다양한 형태 및 소재가 융합된 제품이 개발되면서 기존 KS의 적용 범위 확대 요구가 증가해 이번 개정을 통해 BIPV 설치 위치와 적용 소재를 추가했다. 국표원은 2016년부터 일반 태양광 모듈에 준한 전기성능 요구사항과 건자재 성능 요구사항을 포함하는 시험항목으로 구성된 KS를 운용해왔으나, 창호, 커튼월, 지붕에 국한된 설치 위치 및 유리에 기반한 모듈 소재 제한으로 인해 다양한 제품 적용에 어려움이 있어 산업계 및 시험기관 등 전문가 검토 및 의견 수렴을 거쳐 산업표준을 개정하였다. 이번에 개정된 KS는 적용 범위에 외벽 등을 추가하여 루버, 블라인드, 기와 등 건축 부자재 전반으로 BIPV 설치 위치가 확대되었으며, 유리가 포함되지 않는 모듈 형태도 추가하여 테플론, 고분자 PP계열 등 다양한 소재로 개발된 제품도 설치 가능해졌다. 한편, 국표원은 이날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태양광발전 표준화 전략협의회」를 개최하여 BIPV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표준·인증 고도화 전략 및 향후 방향을 모색하였다. 본 협의회에 참석한 BIPV 모듈 제조업체 관계자는 KS 적용 범위를 확대한 이번 개정이 실제 출시되고 있는 다양한 제품의 보급 기반 마련 및 초기시장 창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또한 BIPV 국제표준* 부합화 도입, 강화된 내화성능 시험항목 반영 등 향후 표준 및 인증 개편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기 위한 전략 방향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하였다. * IEC 63092-1, 63092-2, 건물일체형 태양광 모듈(제1부) 및 시스템(제2부) 요구사항 등 이상훈 국가기술표준원장은 “건물에너지 효율 향상을 통해 탄소 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할 건물일체형 태양광 모듈의 보급 기반을 확충코자 KS 표준을 개정하였다”고 밝히고, “향후 태양광 기술혁신에 따라 신규 개발되는 다양한 BIPV 제품 특성을 적시 반영할 수 있도록 표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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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표준위원회(SCC), SCC가 발행한 대마초 관련 3가지 표준 중 IWA 37-3:2022캐나다표준위원회(Standards Council of Canada, SCC)는 최근 대마초에 관한 국제표준화기구(ISO)의 획기적인 표준 3가지를 발행했다. 기업, 대마초 애호가, 규제 기관 모두를 안심시키기 위한 포괄적인 지침을 제안하기 위한 목적이다.SCC가 발행한 대마초 관련 3가지 표준은 ISO IWA 37-1:2022, ISO IWA 37-2:2022, ISO IWA 37-3:2022 등이다. ISO IWA 37-3:2022 표준은 다음과 같다.△ISO IWA 37-3:2022 표준=대마초 시설 및 운영의 안전, 보안 및 지속 가능성 - 파트 3 : GPP(Good production practices)△ 개요이 문서는 조직이 대마초 공급망과 관련해 직간접적으로 아래 사항을 수행할 수 있도록 요구사항 및 권장사항을 명시하고 있다.▶의도된 용도에 따라 안전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한 우수 생산 관행 프로그램을 계획, 구현, 운영, 유지관리 및 업데이트▶적용 가능한 법적 및 규정 요구사항을 준수하는지 입증하는 것▶상호 합의된 고객의 요구사항을 평가하고 그에 대한 적합성을 입증 하는 것 ▶이해 당사자와 효과적으로 의사 소통하고 관련 이해 당사자들을 위해 적합성을 입증하는 것▶제품 안전, 제품 품질, 제품 보안, 시설 보안 등을 위해 대마초 품질 프로그램(cannabis quality programme, CQP)에 명시된 정책에 대한 준수를 입증하는 것▶외부 조직 또는 자체 평가를 허용하는 품질 평가 프로그램을 지원하거나 이 문서에 포함된 지침의 일부 또는 전체에 대한 자체 준수 선언을 지원하는 것이 문서의 모든 요구 사항은 일반적이며 규모 및(또는) 복잡성에 관계없이 대마초 공급망의 모든 조직에 적용한다.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조직은 국한되어 있지 않지만 재배자·경작자, 수확자, 1차 가공업자, 대마초 생산자, 대마초 파생 상품, 대마초 식용 및(또는) 대마초 제품 제조업체, 테스트 제공업체, 소매업체 및 운송을 제공하는 조직, 보관 및 유통 서비스, 장비 공급업체, 포장 재료 및 기타 접촉 재료 등을 포함하고 있다.이 문서는 소규모 및(또는) 덜 개발된 조직을 포함한 모든 조직이 CQP에서 외부 개발 요소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주의1대마초 공급망 조직은 본질적으로 다양하며 이 문서에 지정된 모든 요구 사항이 각 시설 또는 프로세스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제외 또는 대체 조치의 사용에 관한 정당성은 위험 평가/위험 분석 또는 기타 적절한 수단으로 문서화할 수 있다. 문서는 대마초, 대마초 파생 상품, 대마초 제품의 아래 범주와 관련된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대마초 씨앗 ▶ 대마초 식물 ▶ 생 대마초 ▶ 말린 대마초 ▶ 대마초 파생물 ▶ 흡입 가능한 대마초 등△ 주의2부록 B는 기존 식품 안전 표준의 요구 사항 및 권장 사항과 관련한 대마초 식용에 GPP를 적용하는 것에 대한 추가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건물이나 부지는 운영 활동과 함께 보조활동을 포함하는 대마초 식물의 재배 및 가공을 결합하는 경우 이 문서에서 요구 및 권장 사항은 시설의 해당 부분에만 적용된다.△ 주의3공동 사용 활동이 공동 건물에 있는 경우 특정 법적 및 규제 요구 사항이 각 범주에 적용 될 수 있으며 이 문서에는 다음을 다루지 않는다.▶완제품에 대한 연구 및 개발 활동과 관련된 요구사항▶지역 건물 및 화재 규정의 일반적 기능을 특징으로 하는 일반 화재 예방 또는 건물 건축▶대마초의 유통, 마케팅, 판매를 위해 사용되는 사무실 공간, 콜 센터, 소매점과 같이 운영 활동을 위해 독점적으로 사용되는 부지△ 주의4추가 유통을 위해 생산 시설에서 제품을 배송 및 수령하는 것은 소매점으로 간주되지 않는다.▶이러한 우수한 생산 관행을 적용한 조직에 의해 생산된 대마초 또는 대마초 제품의 안전한 소비 또는 사용▶A.8.4 및 A.8.6에 명시된 경우를 제외하고 대마초 작업자 및 직원에 적용되는 직업 건강 및 안전 요구 사항▶환경 보호▶사이버 보안 및 알림을 포함한 공급망 모니터링 시스템의 보안△ 주의5공급망의 보안 및 모니터링은 IWA 37-2에서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다.▶대마초 및 산업용 대마의 야외 재배▶개인적인 사용을 위한 대마초 재배▶대마초 이외의 식물에서 파생되거나 다른 유기체에서 파생되거나 합성으로 생성된 성분과 같은 대마초에서 추출된 칸나비노이드의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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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표준위원회(SCC), SCC가 발행한 대마초 관련 3가지 표준 중 IWA 37-1:2022캐나다표준위원회(Standards Council of Canada, SCC)는 최근 대마초에 관한 국제표준화기구(ISO)의 획기적인 표준 3가지를 발행했다. 기업, 대마초 애호가, 규제 기관 모두를 안심시키기 위한 포괄적인 지침을 제안하기 위한 목적이다. SCC가 발행한 대마초 관련 3가지 표준은 ISO IWA 37-1:2022, ISO IWA 37-2:2022, ISO IWA 37-3:2022 등이다. ISO IWA 37-1:2022 표준은 다음과 같다.△ISO IWA 37-1:2022 표준=대마초 시설 및 운영의 안전, 보안 및 지속 가능성 - 파트 1 : 대마초 건물, 장비, 오일 추출 작업의 안전 요구 사항△ 개요이 문서는 대마초를 상업적으로 재배하기 위해 사용되는 건물 또는 그 일부에 대한 최소 수준의 보호 및 안전조치를 명시하고 있다. 또한 대마초 및 대마초 제품의 가공이나 관련 보조 활동에 대해 명시하고 있다.대마초 재배, 가공, 보조 활동을 위해 사용된 기기, 장비 시스템의 설치에 대한 최소 수준의 안전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기기, 장비, 시스템 관련된 화재, 감전, 부상, 폭발의 위험도 다룬다.또한 인력 및 장비 유지관리 교육을 위한 최소 고려 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초기 추출 및 후처리 정제를 포함하지만 이에 국한하지 않으며 대마초에서 오일을 추출하는 안전한 방법을 명시하고 있다.다른 운영 활동과 함께 보조 활동을 포함해 대마초 재배 및 처리를 결합하는 건물 또는 가옥의 경우 경우 이 문서의 요구 사항은 시설의 해당 부분에만 적용된다.△ 주의건물 또는 시설은 대마초의 재배, 대마초 제품의 가공, 소매점 앞, 콜 센터 또는 사무실 관리 공간 모두를 위해 사용될 수 있다.이러한 공동 활동이 공동 건물에 있는 경우 지역 건물 또는 화재 규정은 화재 경보기, 화재 스프링쿨러와 같은 특정 생명 안전 시스템의 설치 및 확장을 요구할 수 있다. 문서는 아래 사항은 다루지 않는다.▷일반적으로 적용 가능한 규정의 기능인 건물의 건축 특성▷대마초의 유통, 마케팅 또는 판매를 위해 사용된 사무공간, 콜센터, 소매점과 같은 운영 활동을 위해 독점적으로 사용된 건물▷대마초 또는 대마초 제품의 모든 사용▷장비의 사용으로 발생할 수 있는 생리학적 또는 기타 특성이나 효과▷대마초 또는 대마초 관련 제품의 수송▷문서에서 구체적으로 식별된 경우를 제외하고 대마초 노동자 및 직원에 적용되는 직업 건강 및 안전 요구사항▷사이버 보안 및 알림을 포함한 공급망 모니터링 시스템의 보안▷야외 재배 지역(대마초 및 산업용 대마 포함)△ 주의 1추가 유통을 위해 생산 시설에서 제품을 선적 및 수령하는 장소를 소매점으로 간주하지 않는다.△ 주의 2이 문서는 판매, 마케팅, 기타 비즈니스 관리 목적과 같은 운영 활동을 위해서만 사용되는 시설에 적용되지 않는다.여기에는 소매 임대 공간, 콜 센터 또는 대마초 및 대마초 제품의 재배, 처리 및 보관과 관련된 재배 및 보조 활동과 결합되지 않은 기타 시설이 포함될 수 있지만 이에 국한되지 않는다.이 문서의 모든 요구 사항은 일반적이며 크기 또는 복잡성에 관계없이 대마초 공급망의 모든 조직에 적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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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력 있는 BIPV(건물일체형태양광) 전문기업을 키운다▲BIPV 인정 체계 / 사진 제공: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박일준 2차관은 10월 11일(화) 서울 에너지공사건물일체형태양광(BIPV) 실증단지를 방문하여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본격적인 산업 생태계 육성과 新시장 창출 노력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BIPV는 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의 약자로, 전력생산, 건축자재 기능을 함께 갖춘 태양광이다. 이는 별도 부지나 외부 구조물이 불필요하고 건축 디자인과 융화되어 수용성 확보가 상대적으로 용이하고, 수평・수직면에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어 국토가 좁고 고층건물이 많은 국내 보급환경에 적합한 장점이 있다. 이번 현장방문은 우리 기업의 경쟁력과 국내 여건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BIPV가 활성화되면 제로에너지건축물과 도심 분산전원 확대, 건물 에너지 효율향상과 절약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일준 차관은 “BIPV 산업은 일반 태양광과 달리 규모의 경제보다는 고부가가치 기술력과 디자인 기반의 건물 맞춤형 제품 경쟁력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며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대비해 우리 기업이 미래 스마트 건물태양광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들이 선제적으로 제도를 정비하고 산업생태계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산업부는 그간 업계 및 전문가 의견수렴을 통해 고부가가치 기술 중심으로 BIPV 산업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BIPV 산업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KS 인증’ 받은 제품을 ‘시공기준’에 따라 설치하면 BIPV로 명확히 인정받는 체계를 구축하여 제도 전반에 일관되게 적용했고, 다양한 BIPV 제품 특성을 반영할 수 있도록 KS표준(KS C 8577)을 개선하고, 안전·구조성능 등을 검증할 수 있도록 인증체계를 고도화하여 BIPV 인정 체계를 정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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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 Solution, 사람과 안전 건설화재에너지연구원과 MoU 체결▲출처 : UL Solutions 응용 안전 과학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UL Solutions(이하 UL)와 ㈜사람과안전 건설화재에너지연구원(이하 CFEL)이 지난 9월 14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CFEL은 화재안전과 에너지분야 전문시험 연구 기관으로서, 각종 화재로부터 안전과 건축물의 에너지 절약 등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UL과 CFEL은 글로벌 시장 접근을 위한 방화문 테스트 및 평가에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륜 UL 한국총괄 대표는 “UL Solutions와 ㈜사람과안전 건설화재에너지연구원의 협력은 방화문 성능 테스트에 관한 공유자원과 전문 지식을 통해 양사의 역량을 향상시킨다”면서, “UL Solutions는 방화문 안전 요구 사항에 정통하며 고객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데 필요한 기술적 노하우를 제공한다.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제조사들이 보다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홍 CFEL 연구원장은 “UL Solutions와의 지속적인 기술협력을 통해 새로운 해외 시험 수요를 발굴하고 시험인증 시장에 적극 대응해 국제적 역량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