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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AI DC 글로벌 기술 표준화 선도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 www.sktelecom.com)에 따르면 지난 10일(현지시간) ITU-T 스위스 제네바 국제회의에서 ‘AI DC 기술의 연동구조와 방식’ 아이템이 신규 표준화 과제로 승인됐다. SKT가 AI 데이터센터(이하 AI DC) 관련 기술의 글로벌 표준 정립을 위해 UN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 부문(이하 ITU-T)에 제안한 했다. SKT는 SK그룹 내 다양한 관계사와 협력하고 수년간 AI와 ICT 분야 역량 축적 및 요소 기술 개발 등을 이어온 결과 AI DC 기술 표준화 과제로 채택된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SKT는 이번 표준화 작업이 글로벌 차원에서 기업이나 기관의 AI DC 건립을 촉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SKT가 제안한 아이템은 ITU-T에서 교환과 신호방식의 구조와 요구사항에 대한 표준화를 진행하는 SG(Study Group) 11 참여 회원들의 회람과 과제 적격성 검토 등을 거쳐 신규 표준 과제로 승인됐다. 이번 과제에 대해 AI DC를 구성하는 주요 기술 요소간 유기적인 연동과 결합을 목표로 ▲데이터센터의 각종 기술 요소간 구조 ▲신호 방식 ▲사용 방식 등을 담고 있다. 또한 AI DC를 구성하는 주요 기술 요소간 연동 구조를 기능과 역할에 따라 ▲AI 인프라(AI Infra) ▲관리(Management) ▲자원 배분(Resource Allocation)의 3개 모듈로 분류해 정의하고, 각 모듈 간 연동 구조와 데이터 통신 등에 대한 청사진을 표준화 안에 담았다. AI 인프라 모듈은 AI프로세서, 메모리, 스토리지와 차세대 냉각기술, 에너지 효율화 솔루션, 보안 등의 기술 요소들에 대해, 관리 모듈은 AI DC 인프라의 관리와 관련된 기술 요소들을 담고 있다. 자원 배분은 AI DC내 자원 가상화 및 자원 할당, 인증 등을 담당하는 기술 요소들에 대한 모듈이다. 이 밖에도 표준화를 통해 기업 고객, 개인 사용자, 공공 등 다양한 영역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AI DC 기반 서비스와 기능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데이터센터 간 호환성을 지켜줄 상호 연결성 최적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데이터센터 내 AI 관련 작업량과 트래픽 증가에 따른 에너지 소비량과 운영 난이도, 다양한 기술 및 솔루션 제공자와의 연동 필요성 등의 증가로 인해 업계에서 지속적으로 AI DC 관련 기술들에 대한 국제 표준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향후 SKT는 회원사들과 함께 AI DC의 각 모듈 간 연동 구조, 연동을 위한 데이터 종류 등 다양한 세부 표준을 개발하게 된다. 이후 ITU-T 회의를 통해 개발된 안에 대한 논의 및 최종 채택 과정을 통과하면 SKT의 표준화 안은 정식으로 글로벌 표준이 된다. 이종민 SKT 미래R&D 담당은 “이번 신규 표준화 과제 승인은 국제 표준화 기구인 ITU-T가 AI DC 관련 기술에 대한 중요성을 공감한 것은 물론, AI DC 분야에서의 SKT가 그간 축적인 AI R&D 역량을 인정했다는 의미”라며 “SKT는 앞으로 SK그룹 역량과 글로벌 협력을 통해 AI DC 표준 규격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참고로 ITU-T 국제회의는 제네바에서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됐다. ITU-T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서 전기와 통신 관련 표준에 대한 연구 및 표준화를 수행하는 기관으로 190여 회원국의 900여 기관, 기업, 연구소 등이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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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1 인증표준정보센터, 국내 기업 인증·표준 도우미로 자리 잡아1381 인증표준정보센터가 국내 기업의 인증·표준 도우미로 자리 매김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014년 3월부터 기업의 인증·표준 관련 전문 상담창구인‘1381 인증표준정보센터’를 운영해 올해까지 누적 상담 건수가 57만 건(연간 약 6만여 건)을 넘어서는 등 우리 기업의 인증·표준 도우미로 자리 잡고 있다고 4일 밝혔다. ‘1381 인증표준정보센터’(전화번호/홈페이지: 1381/http://www.1381call.kr)는 국내 512개 법정・민간인증, 124개국 583개 해외인증, 과기부 등 17개 부처 강제・권고표준 및 국제표준화기구(ISO),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국제전기통신연합(ITU) 등 국제표준 정보제공 및 애로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주요 지원성과로서, A사(중소기업)는 전력계량용 외장형 모뎀 연결장치를 B사에 납품하기 위해 납품제품의 인증서와 시험성적서가 필요했는데, 센터의 전문가 방문 상담을 통해 해당제품의 인증획득 및 시험성적서를 납기에 제출・납품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클린룸 진공청소기를 개발・생산하는 C사(소기업)는 CVC 및 전자파 관련 인증서와 시험성적서가 없어 중국과 동남아지역 수출에 애로를 겪고 있었으나, 시험인증기관 선정 및 진행절차 등의 상담과 애로 지원을 통해 CVC 및 CE인증을 획득하여 소기업으로 중국과 동남아 수출은 물론 유럽연합(EU)까지 수출하게 되어 해외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CVC인증은 제품 품질과 소비자 안전을 위한 중국의 자율인증제도다.CE인증은 안전, 건강, 환경 및 소비자 보호와 관련해 EU 이사회 요구사항을 포함한 통합규격 인증을 말한다. ‘1381 인증표준정보센터’ 관계자는 “신속한 일반 상담지원을 위해 그간 인증 관련 상담자료를 데이터베이스화해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아울러 전문가 방문 상담비중도 높여 보다 전문화된 지원창구로 내실화하는 한편, 융합신제품 적합성인증까지 상담・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등 애로지원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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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A, 3GPP 최초의 6G 표준화 공동 선언문 발표국제 이동통신 표준화협력 기구의 공동 개발로 6G 글로벌 이동통신 규격이 생겨날 예정이다. 5G를 확장한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초광대역∙초연결 기술이 실현될 전망이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손승현, 이하 TTA)는 3GPP* 창립 25주년을 맞은 오늘, 3GPP 운영기관인 미국 ATIS, 유럽 ETSI, 일본 ARIB, TTC, 중국 CCSA 및 인도 TSDSI와 함께, 3GPP가 6G 글로벌 이동통신 규격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 3GPP는 국제 이동통신 표준화협력 기구로, TTA는 1998년 12월 3GPP를 미국, 유럽, 중국, 일본, 인도 등 7개의 표준기관과 공동 창립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860여 개 회원사가 3GPP 표준화 활동에 참여 중 이번 3GPP의 공동선언은 최근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파통신총회에서 우리나라가 주도하여 지난 11월에 승인된 6G 비전에서 제시한 사용 시나리오 등을 기반으로 6G 기술 규격 개발을 공식화한 것이다. 이동통신 국제표준은 ITU에서 정한 큰 방향성을 기반으로 3GPP가 구체화한 기술과 표준을 ITU에 제안하면, ITU가 최종적으로 제안된 기술과 표준을 평가하고 승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따라서 단말이나 기지국 등 네트워크 장비·부품 개발의 근간이 되는 산업표준은 사실상 3GPP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3GPP 표준특허 선점을 위해 각국 기업이 치열하게 경쟁한다. Release 15부터 Release 17까지가 5G의 산업표준인데, 3GPP는 현재 5G 진화모델(5G-Advanced) 규격인 Release 18을 개발 중이며, 곧 Release 19의 표준화를 시작할 예정이다. 6G 규격인 Release 20의 표준화 논의는 ’24~’25년에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구체적인 6G 표준개발 일정은 오는 12월 11일부터 15일까지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개최되는 3GPP 기술총회에서 논의될 계획이다. 지난 10월 3GPP 최상위 조정위원회 부의장으로 선출되어 내년부터 활동 예정인 TTA 구경철 표준화본부장은 “6G는 초광대역·초저지연·초연결 기반의 5G 영역을 확장하고, 인공지능 및 센싱과의 결합을 토대로 한 새로운 서비스를 목표로 하며, 3GPP에서도 무선 인터페이스에 인공지능 적용, 센싱 채널 모델 연구 등 6G 가교 기술에 대한 논의를 본격 시작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TTA 손승현 회장은 “우리나라가 주도한 6G 비전이 ITU 전파통신총회에서 지난 11월 16일에 승인된 데 이어서, 오늘 3GPP 창립 25주년을 맞아 TTA가 3GPP 운영기관들과 함께 6G 기술 규격 개발 공동 선언을 발표하게 된 것이 뜻깊다”고 하며, “앞으로 우리나라가 6G 표준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TTA가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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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2023년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 개최국제표준 공동개발 및 국제포럼 운영 등 국제표준화 활동이 확대될 전망이다. 이에 국내 기업의 기술혁신과 세계시장 선점이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3년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국내외 표준화 활동 유공자·단체를 대상으로 총 40점의 포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포상으로는 산업훈장 1점(동탑), 산업포장 1점, 대통령 표창 4점, 국무총리 표창 4점, 장관 표창 30점 등이다. 세계 표준의 날(10월 14일)은 1970년 3대 국제표준화기구에서 표준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제표준을 확산하고자 지정한 날로 우리나라는 2000년부터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유공자 포상 수여 등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3대 국제표준화기구는 ISO(국제표준화기구), IEC(국제전기기술위원회), ITU(국제전기통신연합)다. 이날 기념식에서 박주면 ㈜제로엔 대표이사는 세계 최초로 에너지 분야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국제표준을 주도적으로 개발한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해당 표준은 공장, 건물 등의 넷제로(Net Zero) 에너지의 범위, 에너지 효율 관리, 신재생에너지 적용 등의 원칙 등을 제시하고 있어 우리 기업들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가이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넷제로 에너지는 소비되는 에너지와 생산되는 신재생에너지가 일치하여 그 차이가 ‘0’이 되는 상태를 말한다. 더불어 김형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연구위원은 국제표준화기구 의장단 활동을 통해 사물인터넷, 스마트시티 등 지능화 융합 서비스 분야 표준개발 및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우리 기업의 기술혁신과 세계시장 선점을 위해 첨단기술 분야별 표준화 전략을 수립하고, 미국·독일 등 주요 국가와의 국제표준 공동개발 및 국제포럼 운영 등 적극적인 국제표준화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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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 국제전기통신연합 신규 표준화 과제 채택스마트시티 건물 에너지 IoT 인프라의 효율적 관리 및 데이터 제공을 위한 표준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계량과 ICT를 융합한 기술개발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은 9월 13일부터 22일까지 탄자니아 아루샤에서 개최된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기통신표준화 부문(ITU-T) 산하 SG20(사물인터넷 및 스마트시티) 국제회의에서 KTC가 개발해온 신규 표준화 과제가 채택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ITU-T SG20’은 사물인터넷(IoT) 및 스마트시티 응용 및 서비스에 대한 국제표준을 총괄하는 연구반으로 한국이 지난해부터 의장국을 맡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전 세계 47개국 및 90개 기관에서 약 400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국제표준 개발을 위한 열띤 논의가 있었다. KTC는 이번 회의에서 “건물에너지 관리시스템의 IoT 인프라 평가 프레임워크”이라는 제목으로 빌딩에너지 관리시스템에서의 IoT 인프라 구축을 위한 평가 요소와 평가를 위한 프레임워크(체계)를 정의하는 신규 표준화 과제를 발표했다. KTC 관계자는 “이번 신규 표준화 과제 채택으로 스마트시티 건물 에너지 IoT 인프라의 효율적 관리 및 데이터 제공을 위한 표준이 마련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계량과 ICT를 융합한 기술개발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허재성 KTC 책임연구원과 이상준 선임연구원은 “스마트시티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건물 에너지 관리에 필수적인 스마트미터와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해 세계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국내 계량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TC는 국내 최고 수준의 스마트 미터 시험·평가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KTC는 주택 에너지 사용량(AMI) 2.0 부분에서 전력량계와 한국전력공사 서버간의 통신 상호운용성 시험과 전력량계, 주유기 및 수도 미터에 탑재된 소프트웨어(SW)를 종합적으로 검증할 수 있다. 또한 전기자동차 충전기의 계량과 통신(OCPP) 부분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국내 전기차 충전기 산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자 해외인증 시험 및 기술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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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디지털 ID 표준] ⑦국제 표준화 기구(SDO) 및 표준 2 - ISO 산하 디지털 ID 관련 실무그룹디지털 ID(Digital Identity) 분야에서 상호운용(interoperable)이 가능하고 안전한 서비스 보장을 위한 표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다양한 표준 조직 및 산업 기관이 활동하는 이유다.디지털 ID 표준을 개발하는 곳은 유럽표준화기구(European Standardisation Organistions),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Standardisation Organisation, SDOs), 상업 포럼 및 컨소시엄, 국가기관 등 다양하다.국제표준(international standard, IS)은 많은 국가 전문가들의 합의에 의해 개발된 문서다. 이렇게 개발된 문서는 전 세계적으로 공인된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Standardisation Organisations, SDOs) 중 하나에 의해 승인 및 발행된다. 전 세계적으로 공인된 국제표준화기구(SDOs)는 세계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 국제전기기술위원회(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 IEC), 국제전기통신연합(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s Union, ITU)등이 있다.이중 대부분의 국제 디지털 ID와 관련된 활동은 ISO/IEC JTC1, 정보보안(Information Security) 내에서 이뤄지고 있다.관련 관련 분과위원회인 △ISO/IEC JTC1/SC 6 △ISO/IEC JTC1/SC 17 △ISO/IEC JTC1/SC 27 △ISO/IEC JTC1/SC 31 및 연구범위 내에 있는 ISO TC 307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ISO/IEC JTC1/SC 6, 시스템 간 통신 및 정보교환(Telecommunications and information exchange between systems)과 관련된 실무그룹(Working Group, WG)는 자문그룹(AG) 4개, WG 3개 등이다.▷ISO/IEC JTC 1/SC 6/AG 1 Wearable devices▷ISO/IEC JTC 1/SC 6/AG 2 Concepts and terminology▷ISO/IEC JTC 1/SC 6/AG 3 Systematic review process▷ISO/IEC JTC 1/SC 6/AG 4 MCS innovation▷ISO/IEC JTC 1/SC 6/WG 1 Physical and data link layers▷ISO/IEC JTC 1/SC 6/WG 7 Network, transport and future network▷ISO/IEC JTC 1/SC 6/WG 10 Directory, ASN.1 and RegistrationISO/IEC JTC1/SC 17, 개인식별을 위한 카드 및 보안장치(Cards and security devices for personal identification)과 관련된 실무그룹은 자문그룹 2개, 의장 자문그룹(CAG)1개, 워킹그룹(WG) 7개다.▷ISO/IEC JTC 1/SC 17/AG 1 Registration Management Group (RMG)▷ISO/IEC JTC 1/SC 17/AG 3 Digital wallets▷ISO/IEC JTC 1/SC 17/CAG 1 Chair's Advisory Group▷ISO/IEC JTC 1/SC 17/WG 1 Physical characteristics and test methods for ID-cards▷ISO/IEC JTC 1/SC 17/WG 3 Traveller identification▷ISO/IEC JTC 1/SC 17/WG 4 Generic interfaces and protocols for security devices▷ISO/IEC JTC 1/SC 17/WG 8 Integrated circuit cards without contacts▷ISO/IEC JTC 1/SC 17/WG 10 Motor vehicle driver licence and related documents▷ISO/IEC JTC 1/SC 17/WG 11 Application of biometrics to cards and personal identification▷ISO/IEC JTC 1/SC 17/WG 12 UAS License and Drone/UAS Security ModuleISO/IEC JTC1/SC 27, 정보 보안, 사이버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Information security, cybersecurity and privacy protection)와 관련된 실무그룹은 자문그룹 5개, 특별그룹(Ad-hoc group, AHG) 3개, 의장 자문그룹(CAG) 1개, 공동작업반(JWG) 1개, 워킹그룹(WG) 5개 등이다.▷ISO/IEC JTC 1/SC 27/AG 2 Trustworthiness Working group▷ISO/IEC JTC 1/SC 27/AG 5 Strategy Working group▷ISO/IEC JTC 1/SC 27/AG 6 Operations Working group▷ISO/IEC JTC 1/SC 27/AG 7 Communication and Outreach (AG-CO) Working group▷ISO/IEC JTC 1/SC 27/AG 8 Advisory Group on Conformity Assessment Working group▷ISO/IEC JTC 1/SC 27/AHG 1 Resolution Drafting Working group▷ISO/IEC JTC 1/SC 27/AHG 2 Security and privacy in IoT and Digital Twin Working group▷ISO/IEC JTC 1/SC 27/AHG 3 Security and privacy in AI and Big Data (BD) Working group▷ISO/IEC JTC 1/SC 27/CAG Chair’s Advisory Group Working group▷ISO/IEC JTC 1/SC 27/JWG 6 Joint ISO/IEC JTC1/SC 27 - ISO/TC 22/SC 32 WG : Cybersecurity requirements and evaluation activities for connected vehicle devices Working group▷ISO/IEC JTC 1/SC 27/WG 1 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s Working group▷ISO/IEC JTC 1/SC 27/WG 2 Cryptography and security mechanisms Working group▷ISO/IEC JTC 1/SC 27/WG 3 Security evaluation, testing and specification Working group▷ISO/IEC JTC 1/SC 27/WG 4 Security controls and services Working group▷ISO/IEC JTC 1/SC 27/WG 5 Identity management and privacy technologies Working groupISO/IEC JTC1/SC 31, 자동 식별 및 데이터 캡처 기술(Automatic identification and data capture techniques)과 관련된 실무그룹은 워킹그룹 4개가 있다.▷ISO/IEC JTC 1/SC 31/WG 1 Data carrier Working group▷ISO/IEC JTC 1/SC 31/WG 2 Data and structure Working group▷ISO/IEC JTC 1/SC 31/WG 4 Radio communications Working group▷ISO/IEC JTC 1/SC 31/WG 8 Application of AIDC standards Working groupISO TC 307(ISO Technical Committee 307)은 블록체인 기술 및 분산 원장 기술(Blockchain and distributed ledger technologies) 관련 실무그룹은 자문그룹(AG) 3개, 특별그룹(Ad-hoc group, AHG) 1개, 의장 자문그룹(CAG) 1개, 공동작업반(JWG) 1개, 워킹그룹(WG) 6개 등으로 구성돼 있다.▷ISO/TC 307/AG 1 SBP Review Advisory Group▷ISO/TC 307/AG 2 Liaison Advisory Group▷ISO/TC 307/AG 3 Digital currencies▷ISO/TC 307/AHG 4 DLT and carbon markets▷ISO/TC 307/CAG 1 Convenors coordination group▷ISO/TC 307/JWG 4 Joint ISO/TC 307 - ISO/IEC JTC 1/SC 27 WG: Security, privacy and identity for Blockchain and DLT▷ISO/TC 307/WG 1 Foundations▷ISO/TC 307/WG 3 Smart contracts and their applications▷ISO/TC 307/WG 5 Governance▷ISO/TC 307/WG 6 Use cases▷ISO/TC 307/WG 7 Interoperability▷ISO/TC 307/WG 8 Non-Fungible Tokens이외에도 다른 위원회 책임 하에 있는 공동 실무그룹은 ISO/TC 46/SC 11/JWG 1Joint ISO/TC 46/SC 11 - ISO/TC 307 WG: Blockchain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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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디지털 ID 표준] ⑥국제표준화기구(SDOs) 및 표준 - ISO 산하 디지털 ID 관련 분과위원회디지털 ID(Digital Identity) 분야에서 상호운용(interoperable)이 가능하고 안전한 서비스 보장을 위한 표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다양한 표준 조직 및 산업 기관이 활동하는 이유다.디지털 ID 표준을 개발하는 곳은 유럽표준화기구(European Standardisation Organistions),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Standardisation Organisation, SDOs), 상업 포럼 및 컨소시엄, 국가기관 등 다양하다.국제표준(international standard, IS)은 많은 국가 전문가들의 합의에 의해 개발된 문서다. 이렇게 개발된 문서는 전 세계적으로 공인된 국제표준화기구(SDOs) 중 하나에 의해 승인 및 발행된다. 국제표준화기구(SDOs)가 개발한 기술 사양은 기술 개발 중인 작업이나 최종적으로 국제표준으로 변환되어 재발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작업을 다룬다.국제표준이나 기술 사양보다 더 비공식적이며 어떠한 요구사항도 포함하지 않는 기술보고서. 예를 들어 정보 보고서의 데이터나 인식된 '최신 기술'에 대한 정보가 포함될 수 있다.전 세계적으로 공인된 국제표준화기구(SDOs)는 세계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 국제전기기술위원회(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 IEC), 국제전기통신연합(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s Union, ITU) 등이 있다.대부분 국제 디지털 ID와 관련된 활동은 ISO/IEC 공동기술위원회 1(ISO/IEC Joint Technical Committee 1, ISO/IEC JTC 1), 정보보안(Information Security) 내에서 이뤄진다. ISO/IEC JTC1 산하 분과위원회 활동 중 디지털 ID와 관련된 활동은 다음과 같다.▷ISO/IEC JTC1/SC 6, 시스템간 통신 및 정보교환(Telecommunications and information exchange between systems)▷ISO/IEC JTC1/SC 17, 개인식별을 위한 카드 및 보안장치(Cards and security devices for personal identification)▷ISO/IEC JTC1/SC 27, 정보보안, 사이버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Information security, cybersecurity and privacy protection)▷ISO/IEC JTC1/SC 31, 자동 식별 및 데이터 캡처 기술(Automatic identification and data capture techniques)또한 디지털 ID 연구 범위 내에서 ISO TC 307(ISO Technical Committee 307)은 블록체인 기술 및 분산 원장 기술 분야 표준 제품군을 제공하고 있다. 이 중 일부는 이미 준비가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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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디지털 ID 표준] ②디지털 ID 표준 개발 기관 및 조직컴퓨터와 인터넷의 보급으로 정보사회가 진전되면서 전 세계가 하나의 글로벌 빌리지, 즉 지구촌으로 동화되고 있다. 디지털 혁명은 디지털 서비스와 전자성거래의 발전을 가속화시켰다.2020년 1월부터 확산된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영향으로 대면 접촉이 제한되면서 비대면 서비스의 중요성은 높아졌다. 사이버 세상에서 상호작용이 증가하며 덩달아 전자거래 사기도 늘어났다.개인의 신원을 조작하거나 위변조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기 때문이다. 이로써 법인이나 개인 또는 전자 서비스 내 실체를 식별하는 디지털 신원(Digital identity)의 중요성이 부각됐다.디지털 신원 즉 디지털 ID 영역에는 다양한 표준이 있다. 디지털 ID 표준은 △정책 설명 △디지털 ID 발급 및 관리 서비스 △사용할 형식 및 프로토콜 △관련 서비스 감사 방법 △서비스 장치에 대한 요구사항 △추천하는 프로세스 및 알고리즘 등을 포함한다.디지털 ID 표준 개발은 유럽표준화기구, 국제표준화기구, 상업 포럼 및 컨소시업 등 다양한 기관과 조직이 수행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유럽 표준화 기구(European standardisation organisations) - 유럽전기통신표준협회(European Telecommunications Standards Institute, ETSI) - 유럽표준화위원회(European Committee for Standardization, CEN) - 유럽전기표준화위원회(European Committee for Electrotechnical Standardization, CENELEC)▶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standardisation organisations) - 세계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 - 국제전기통신연합(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 ITU) - 미국 전기전자공학자협회(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IEEE) - 국제전기기술위원회(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 IEC) - 정보기술보안평가 공통기준(Common Criteria for Information Technology Security Evaluation, Common Criteria) - 유엔 국제민간항공기구(International Civil Aviation Organization, ICAO)▶상업 포럼 및 컨소시엄(commercial forums and consortia) - 국제인터넷표준화기구(Internet Engineering Task Force, IETF) - 인증기관 브라우저 포럼(Certification Authority Browser Forum, CABF) - 클라우드 시그니처 컨소시엄(Cloud Signature Consortium, CSC) - 오아시스(Organization for the Advancement of Structured Information Standards, OASIS) - OpenID 재단(OpenID Foundation, OpenID) - FIDO 얼라이언스(FIDO Alliance, FIDO)▶국가 조직(national organisations) - 프랑스 정보시스템 보안기구(Agence nationale de la sécurité des systèmes d’information, ANSSI) - 독일 사이버보안 당국(Bundesamt für Sicherheit in der Informationstechnik, BSI) - 영국표준협회(British Standards Institution, BSI) - 미국 국립표준기술원(National Institute of Standards and Technology, NIST) 일반적으로 처음 제정하는 표준은 공통된 작업 방식에 동의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겨 프로토콜 및 형식과 같은 상호 운용성에 초점을 맞춘다. 디지털 ID도 예외는 아니었다.이후 장치 인증뿐만 아니라 서비스 제공업체의 정책 요구사항에 대한 보안 관련 표준이 제정됐다. 이를 통해 모범 사례를 설명하고 유사한 수준의 보안을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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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멀티미디어 관련 국제표준화 선도한다우리나라가 앞으로 멀티미디어 산업의 국제표준화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로, 멀티미디어(multimedia)는 음성·동영상 등의 다양한 정보가 혼합된 매체로 흔히 다중 매체라고 불린다. 과거 멀티미디어는 예술 및 홍보∙마케팅 분야에서 주로 사용됐지만, 최근에는 가상현실∙메타버스∙서비스 플랫폼 등 적용범위가 더욱 확장되고 있다.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 부문(ITU-T) 멀티미디어 연구반(SG16) 국제회의에서 우리나라가 개발해 온 3건의 국제표준안과 7건의 신규 표준화 과제가 채택됐다. 채택된 국제표준안은 ▲블록체인 스마트 계약 검증, ▲인공감성지능 기반 상담서비스 기능 요구사항, ▲응급응답보조시스템 사용자 환경(인터페이스)의 내용이었다. 더불어 신규 채택된 표준화 과제 내용에는 산업보건 관리를 위한 건강관리(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 등이 있다. 그 외에도 한국대표단은 가상융합세계(메타버스) 플랫폼 및 상호운용성 관련 표준화 연구를 지속적을 이어가, 메타버스 관련 국제표준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ICT 산업현장에서 표준화 선도를 이어간다면 전세계 디지털대전환 흐름에서도 핵심 역량을 갖출 수 있다. 국내 기업이 첨단산업 분야를 선도하기 위해, 국제표준화와 관련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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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미디어 기술 표준안 3건, ITU 국제표준 승인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 부문(ITU-T) 멀티미디어 연구반(SG16) 국제회의에서 우리나라가 주도적으로 개발해 온 3건의 표준안이 승인되고, 7건의 신규 표준화 과제가 채택됐다고 31일 밝혔다. ITU-T SG16은 멀티미디어 시스템 및 응용·서비스에 대한 국제표준을 총괄하는 연구반으로, 10일부터 21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됐다. 우리나라에서는 총 28명의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해 가상융합세계(메타버스) 표준화 추진 방안 등 주요 이슈 논의를 주도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우리나라 주도로 개발한 블록체인 스마트 계약 검증, 인공감성지능 기반 상담서비스 기능 요구사항, 응급응답보조시스템 사용자 환경(인터페이스)에 대한 3건의 표준안이 승인됐다. 산업보건 관리를 위한 건강관리(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 등 7건의 신규 표준화 과제가 승인되는 성과를 거뒀다. 그 외에도 한국대표단은 차기 연구회기에 SG16에서 메타버스 플랫폼 및 상호운용성 관련 표준화를 전담하기 위한 신규 연구과제를 신설할 것과 메타버스 이슈에 대한 국제표준화 선도그룹 역할을 수행할 것을 중점으로 제안했다. 서성일 국립전파연구원 원장은 “정보통신기술(ICT) 산업현장 등에서 자체 연구개발한 기술을 국제표준으로 제정하는 것은 디지털대전환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좋은 기회”라며, “우리나라 기업들이 신산업 분야 세계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국제표준화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게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