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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파이럼이노베이션, 품질 관리 시스템에 대한 국제표준 ISO 9001 인증 획득독일 재활용 기술기업인 파이럼이노베이션(Pyrum Innovations)에 따르면 품질 관리 시스템에 대한 국제 표준인 ISO 9001 인증을 획득했다.특히 ELT(end-of-life tyres) 재활용, 결과 제품의 생산 및 판매, 새로운 투입 재료 및 제품의 연구 및 개발에 대한 범위에서 품질 관리에 대한 인증이다. 파이럼이노베이션은 열분해 기술을 바탕으로 수명이 다한 타이어(ELT)를 재활용하는 기업이다.또한 회사는 열분해 오일에 대해 유럽 화학 물질청(ECHA)으로부터 REACH 등록을 받은 최초의 회사이다. 특히 제조업체와 작업장에서 수명이 다한 타이어를 직접 받아 자체 열분해 공장에서 재활용한다.이러한 방식으로 열분해 오일 및 회수된 카본 블랙과 같은 새로운 원료를 생산해 재활용 가능한 재료 사이클로 되돌릴 수 있다. 열분해 오일 및 회수 카본 블랙은 지속 가능하고 재생 가능한 원료로 간주된다.국제 표준 ISO 9001의 성공적인 인증 획득은 지속적인 수준의 신뢰성과 품질 표준을 보장함으로써 고객에 대한 회사의 책임과 신뢰의 이정표로 인식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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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 에코캐시 홀딩스(EEHZ), ISO 27001 인증을 획득▲ EHZ 위원회 의장 SHERREE SHERENI[출처= 홈페이지] 짐바브웨 에코캐시 홀딩스(EcoCash Holdings Zimbabwe Limited, EHZ)는 최근 ISO 27001 인증을 획득했다. 정보 보안 경영 시스템(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ISMS)에 대한 국제 표준을 달성한 국내 최초 금융 기술기업이 됐다.ISO 27001 인증 획득으로 EHZ의 정보 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강력한 사이버 보안을 수행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됐다.또한 고객 데이터 보호를 위해 적용하는 강력한 보안 정책과 믿을 수 있는 플랫폼은 고객의 신뢰를 더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그동안 EHZ는 시스템 및 고객 데이터 등 가장 중요한 정보자산 보호에 전념하는 기술 리소스를 강화했다. 사이버 보안 위험을 해결하기 위한 목적이다. 플랫폼 내 고객 경험을 개선하기 위한 수많은 이니셔티브에 착수했다.이니셔티브에는 자동화된 거래, 고객 쿼리 처리를 용이하게 하는 EHZ의 Thembi, 스튜어드 은행(Steward Bank)의 Batsi와 같은 챗봇(AI) 기반 디지털 지원 플랫폼 등이 포함된다.오늘날 커다란 화두인 보안 거버넌스는 사람과 프로세스를 포함한 조직의 모든 자산을 면밀히 평가하고 보호하는 360도 접근 방식을 활용해 조직의 보안 방어 전략을 수립 및 구현한다.따라서 보안은 조직의 모든 기술적 측면에서 포함시켜야 하며 더 강력한 보안 거버넌스와 효율적인 보안 운영을 보장하기 위해 사이버 보안 담당자 간 협업이 필요하다.EHZ는 수백만 명의 삶에 사회적, 경제적 영향을 미치는 디지털 솔루션을 활용하는 선도적인 복합 기술그룹이다.핀테크(Fintech), 보험기술(Insurtech), 주문형서비스(On-Demand Services), 전자상거래, 농기술(Agritech), 헬스테크(Healthtech), 교육기술(Edutech) 등으로 구성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EHZ는 혁신, 관련 기술의 사용 및 적용으로 유명한 기업으로 고객의 요구와 함께 진화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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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협력방식 혁신제품 발굴 자율주행차로 첫 시동▲사진 출처 : 조달청 조달청은 이종욱 조달청장이 16일 대구시 소재 한국자동차연구원 대경본부에서자율주행 시범운행 현장을 방문·점검하고, 민·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자율주행차 공공조달 협의체를 최초로 발족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에는 조달청, 대구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한국자동차연구원(KATECH), 한국조달연구원(KIP) 및 자율주행차량 플랫폼 개발기업이 참여한다. 협의체는 앞으로 자율주행기술의 개발부터 혁신제품 지정·시범구매사업까지 공공부문 도입·확산을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자동차연구원과 차량플랫폼개발기업은 자율주행차 개발과 실증사업,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자율주행차 관련 특허 등 기술분석, 조달연구원은 혁신제품지정컨설팅, 조달청은 개발 결과물에 대한 혁신제품 지정 및 시범구매, 대구시는 자율주행차의 지역내 확산을 담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달청은 이번에 발족된 민·관협력 모델을 기반으로 광주·제주 등 타 지역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와도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종욱 청장은 “이번 사례는 중앙, 지방정부, R&D기관 및 혁신기술기업 등 민·관이 협력하여 혁신제품을 개발·발굴하고 시범구매까지 종합적으로 연계하는 첫 사례로서 의미가 크다.”면서, “민간이 개발한 혁신기술이 상용화단계에 이르면 판로확보가 가장중요하기 때문에, 연간 약 184조원의 정부구매력이 적극적인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청장은 자율주행 협의체 발족 행사에 이어 대구 경북 지역8개 우수제품 기업과 간담회를 갖고, 조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사진 출처 : 조달청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우수제품 판로 활성화, 등록절차 간소화, 원자재 가격상승의 계약금액 조기 반영 등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이 청장은 간담회에서 “기술과 품질이 탁월한 제품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공공판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