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4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는 11월 30일(목) 차세대융합기술원(광교)에서 열린 「2023 나노융합성과전」에서 현대자동차, LG이노텍 등 주요 나노소재 수요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나노기술과 타산업 간 융합 및 산학연 교류·협력의 확대를 목표로 하는 위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참고로, 나노소재란 나노기술을 기반으로 제조된 소재다. 그 구조나 특성이 나노미터 크기로 나타나는 소재를 뜻하기 때문에 독특하고 특수한 물성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방면으로 응용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전자공학 및 반도체 산...
한덕수 국무총리는 11.22.(수)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 참석하여 품질경영 유공자 및 가족, 기업 관계자 등 2,000여 명과 함께했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는 주요 품질 경영 행사다. 1975년에 개최되어 올해 49회를 맞이한 이 대회는, 국내 산업계에서 최우수 기업들이 품질경영의 우수성을 경쟁하고 기여한 기업 및 개인들에게 다양한 표창을 수여하는 행사로 자리잡았다. 현재 국가 산업의 품질 향상에 기여하는 목적으로 지속적으로 개최되고...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섬유제품 안전기준 3종(가정용·아동용·유아용 섬유제품)의 개정(안)을 15일부터 행정예고하고 관련 업계의 이해 증진 및 의견수렴을 위한 설명회를 15일 오후 3시 라마다 서울신도림 호텔 및 온라인 중계를 통해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기준 개정(안)은 제품안전을 확보함과 동시에 그동안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기업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유아용 섬유제품의 모델 구분 단순화 요구에 따라 동일모델 인정 범위가 확대되도록 제품 분류를 단순화하고 유해물질인 아릴아민 검출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온·오프라인 유통사 관계자 40여명과 간담회를 갖고 위해상품판매시스템의 보급·확산 방안 등을 논의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위해상품판매차단시스템’은 정부에서 리콜한 위해상품 정보를 유통사에 제공해 판매를 실시간으로 차단하는 시스템으로 79개 온·오프라인 유통사, 24만여 개 매장이 활용 중이다. 소비자가 상품구매를 위해 계산대에서 바코드를 찍으면 위해상품 여부를 알려주고, 자동으로 판매가 차단된다. 2009년 도입 이래 지난 10여 년간 2만 1...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 김현철)이 수소융합언라이언스와 손을 잡았다. 내년에 도입될 청정수소 인증에 대비하고 국내 수소산업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KTR 김현철 원장은 1일(수) 서울 서초 수소융합얼라이언스 회의실에서 문재도 회장과 청정수소 인증 인프라 구축 및 수소 인증 분야 협력 확대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소융합얼라이언스는 정부와 업계가 수소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7년 출범한 민관협의체로 수소에너지 확산, 관련 산업 육성, 국제협력 확대, 정책...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제조 기업들이 혁신 제품을 개발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하여 공공데이터 활용성을 높이고 있다. 참고로, 공공데이터란 정부나 공공기관이 수집, 유지 및 관리하는 데이터로 무료로 접근이 가능하다. 해당 데이터는 주로 공공서비스 제공, 정책 수립, 연구, 시민 참여 촉진 등에 활용되며 사회 발전이나 혁신을 촉진하는 데에도 기여할 수 있다. 대게 공공정보 포털 웹사이트나 API 형태로 제공된다. 이미 몇몇 제조 기업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실시...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이스라엘-하마스 충돌로 인해 4주째 지속되는 교전 상황에서, 국내 석유 및 가스 공급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관련 기관과 업계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 석유 및 액화천연가스(LNG) 운항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석유 및 가스 수요와 공급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분쟁으로 인한 주변 산유국과의 확전 가능성에 대비하여 비상대응태세를 논의했다. 한국 정부는 현재 8개월치의 유가 비축분을...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연구개발(R&D) 구조개혁을 통해 세계 우수기관과의 세계(글로벌) 연구협력과 미래 산업을 견인할 이공계 인재양성 투자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장영진 1차관은 11월 1일, 전국 주요 대학 부총장 등 산학협력 책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10월 12일 기업 최고기술책임자(CTO) 간담회, 10월 19일 출연연 간담회에 이은 세 번째 간담회로, ’24년도 산업부 연구개발(R&D) 투자 포트폴리오와 제도혁신 방향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연구개발(R&D) 투자 성과를 향상시키기 위한 혁신 방안을 마련하는데 주력을 다하고 있다. 장영진 1차관은 주요 기업 최고기술책임자(CTO, Chief Technology Officer)들을 모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곳에서 내년 R&D 예산 개혁안과 제도 혁신 방향에 대한 설명을 진행하고 기업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지난 20년간 정부의 R&D 투자가 세계 2위에 달하더라도 성과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언급했다. 더불어 경제협...
국제표준 공동개발 및 국제포럼 운영 등 국제표준화 활동이 확대될 전망이다. 이에 국내 기업의 기술혁신과 세계시장선점이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12일대한상공회의소에서‘2023년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국내외 표준화 활동 유공자·단체를 대상으로 총40점의 포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포상으로는 산업훈장1점(동탑),산업포장1점,대통령 표창4점,국무총리 표창4점,장관 표창30점 등이다. 세계 표준의 날(10월 14일)은1970년3대 국제표준화기구에서 표준의 중요성을알리고 국제표준을 확산하고자 지정한 날로 우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