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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ISS, 양자 국가기술전략센터 공식 지정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이 1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양자 국가기술전략센터로 공식 지정됐다. 양자 국가기술전략센터는 과학기술기본법 및 동법 시행령에 따른 연구개발투자전략지원기관이다. 양자 컴퓨팅, 양자 통신, 양자 센서 등 양자과학기술 전 분야에 걸쳐 연구현장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국가적 관점의 양자과학기술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한 기구다. KRISS는 지난해 9월 시범운영기관으로 지정돼 국가 양자기술 전략 로드맵 수립 지원과 관련 기술 동향조사에 더해 양자 분야 전문가 교류를 위한 허브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번 공식 지정은 양자과학기술 강국으로의 기반 확보를 위한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박현민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은 “이번 지정을 계기로 양자 국가기술전략센터가 국내 양자과학기술 정책과 전략을 아우르는 대표기구로 성장할 수 있게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KRISS는 양자 국가기술전략센터의 정식 출범을 기점으로 양자 분야 연구개발 투자전략 수립과 산•학•연 교류를 통한 국내•외 양자과학기술 저변 확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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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선점으로 디지털 전환·탄소중립 분야 글로벌 시장 수출 확대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은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 분야 국제표준 선점을 위해 65억 원 규모의 ‘23년 1차 국가표준기술력향상사업(이하 표기력사업) 신규과제를 2월 27일(월) 공고한다고 밝혔다. 표기력사업은 우리 기술의 국제표준 선점을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IEC) 맟 사실상표준기구(IEEE 등)에 국제표준을 제안(연구개발)하고 국제표준화기구의 정책 대응과 표준화 정책 발굴 등을 지원(기반조성)하는 대표적인 표준 R&D 사업이다. 국표원은 최근 5년간 표기력 사업에 1,620억 원을 투입하여 신규제안 205건 승인*, 국제표준 252건을 제·개정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 국가 간의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세계적으로 하나의 기술만이 국제표준으로 승인 특히, 우리 기업의 기술이 적용된 반도체 바이오센서* 및 OLED 화질** 성능평가 방법 등에 대한 국제표준화로 세계 시장에서 우리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였다. * 반도체 바이오센서 성능평가 방법에 관한 국제표준(IEC 60747-18-1) 제정(`19년)으로 IEC 1906 어워드(`19년) 및 CES 혁신상 수상(`23년) ** 일반 조명용 OLED 패널 요구사항에 관한 국제표준(IEC 62868) 제정(`20년) 국표원은 올해 신규과제를 통해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 관련 국제표준 개발을 중점 추진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 시대 산업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녹색성장으로의 전환을 뒷받침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메타버스 등 디지털 기술 분야와 제품별 탄소배출량 산정 등 탄소중립 분야 중심으로 지정공모형 12개 및 품목지정형 19개 과제를 지원한다. 아울러, 동 사업의 목적 및 상위계획 등과 연계된 10개 과제를 자유 공모 형식으로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계속과제(203개, 360억 규모)에 대해서는 성공적인 국제표준이 제정될 수 있도록 산학연 협력을 강화하는 등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진종욱 국가기술표준원장은 “표기력사업은 우리가 개발한 기술을 국제표준으로 제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 기업이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핵심 사업”이라면서,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변화의 흐름에 신속히 대응하고, 기업의 국제표준화 활동 촉진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규과제의 상세 지원내용과 신청방법, 선정절차 등에 관한 사항은 국가기술표준원 홈페이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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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주도로 양자기술 표준화 기술위원회 설립 논의국가전략기술인 양자기술* 분야의 산업화 촉진을 위한 국제표준화 전략과 기술위원회 신설 추진을 논의하기 위해 미국, 독일, 영국 등 양자기술 주요 선도국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 양자기술(Quantum Technology) : 에너지의 최소 단위인 양자의 물리학적 특성(양자중첩, 양자얽힘, 불확정성 등)을 이용한 차세대 정보기술로 초고속 대용량 연산 및 암호통신이 가능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 이하 국표원)은 2월 13일부터 14일까지 제주에서 국내외 표준 전문가 30여 명이 참여하는 양자기술 표준화 평가그룹(IEC*/SEG**14) 회의를 개최한다. *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 전기‧전자 분야 국제표준 개발을 위한 국제협력을 위해 1906년 설립된 표준화기구 ** 표준화평가그룹(SEG, Standardization Evaluation Group): IEC에서 신규 표준화 과제를 추진하는 특별 조직으로, 일정 기간(2년) 동안 표준화 전략 개발 후 상설 조직(기술위원회, 분과위원회 등)으로 전환 이번 회의에서는 우리나라가 주도하여 작성중인 양자기술 국제표준화 로드맵을 논의할 예정이며, 로드맵은 양자컴퓨팅, 양자통신, 양자센싱, 양자소재의 4개 핵심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양자컴퓨팅에는 양자컴퓨터의 정상동작 및 효율성 확보를 위한 ‘측정 오류 완화 기술’ 등 3개, 양자통신에는 데이터 송수신시 요구되는 ‘보안성 유지를 위한 양자키 기술’ 등 5개, 양자센싱에는 초고감도·초정밀 센서 개발에 필요한 ‘광/자기장 활용 기술’ 등 3개, 양자소재에는 양자기술을 구현할 수 있는 ‘소재 확보 관련 기술’ 2개 등 총 13개 표준화 대상이 포함되어 있다. 아울러, 참석 전문가들은 양자기술 로드맵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기술위원회를 신설하는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금년 8월 중에 양자기술 국제표준화 로드맵을 확정하고, 10월에는 IEC 표준화관리이사회(SMB*)에 양자기술 기술위원회 신설 제안서를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 표준화관리이사회(SMB, Standardzation Management Board): IEC 내 기술위원회, 분과위원회 등의 설립·해산, 위원회 간 업무영역 조정, 의장·간사 임명 등을 결정 그간, 우리나라는 양자기술 동향, 활용분야, 표준화 수요 등을 제시하는 IEC 백서 발간(‘21년 10월)을 주도하였고, 양자기술 표준화 평가그룹(SEG14) 설립(‘22년 2월)을 이끌어 낸 바 있다. ’22년 6월부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성수 책임연구원이 양자기술 표준화 평가그룹(SEG14) 의장직을 수임중이며, 우리나라 전문가들이 양자기술 활용분야, 표준화 로드맵 작업반 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진종욱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우리나라가 민관이 협력하여 양자기술 국제표준화 시작 단계부터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양자기술 분야에서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민간 전문가들의 국제표준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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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나노센서 성능평가 기술, 국제표준으로 제정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 이하 국표원)은 우리나라가 국제표준화기구(ISO)에 제안한 「나노센서 검출성능 기술」이 국제표준으로 제정되었다고 밝혔다. * 표준명: Nanotechnology — Performance characteristics of nanosensors for chemical and biomolecular detection — Part 1: Detection performance(화학적 및 생체분자 검출을 위한 나노센서의 성능 특성 ― 1부: 검출성능) 이번 제정된 표준은 ‘19.11월부터 약 4년에 걸친 논의와 검증 과정을 거쳐 제정(’22.12월)된 것으로 선진국이 주도하는 나노기술 분야에서 한국이 개발한 나노센서 관련 첫 국제표준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 나노센서는 기존 센서에 나노물질을 이용하여 성능을 향상시킨 센서 또는 나노물질과 나노전자소자를 결합시켜 만든 새로운 개념의 센서를 말하며, 기존 센서에 비하여 높은 감도를 가진다. 글로벌 나노센서 시장은 2021년 7억 1,050만 달러 규모에서 2027년 13억 7,560만 달러로 연평균 11.7% 성장 예상(출처: IMARC)되며, 최근에는 나노센서가 바이오, 환경 등의 분야에 신호 검출을 위한 센서로 활용되는 추세이며 바이오장비, 진단기기, 위해환경 감지기, 웨어러블 기기 등에 사용되는 핵심 부품이다. 그동안 센서의 검출성능 평가는 민감도와 특이도를 활용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초미세 크기까지 검출가능한 나노센서의 성능을 제대로 평가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국제표준 개발이 추진되었다. 이번 제정표준은 우리나라 연구진이 개발한 검출성능 평가 기준(검출신호비율*, Detection Signal Ratio)을 새롭게 정의한 것이 핵심이다. * 진음성 시료 강도에 대한 진양성 신호 강도의 비율로 표준화 과정 중 국제적으로 합의된 기준 이 기준을 적용시 나노센서와 일반센서의 차별화된 성능을 제대로 평가, 비교할 수 있게 되어 국내외 센서시장에 나노센서 보급확대와 신제품 개발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한다. 표준개발자인 나노종합기술원 이문근 책임연구원은 “나노센서의 우수한 성능을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표준이 확보되어, 국내·외 혁신적인 나노센서 제품개발에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바이오 나노센서 업계는 “나노센서 제품 성능을 판명할 수 있는 기준이 국제표준으로 제정된 데 환영한다.”라고 말하며, “이 기준으로 발급된 공인 시험성적서는 국내 식약처 또는 미국 FDA 승인에 활용 가능하며 향후 우리 제품의 해외시장 확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였다. 한편, 진종욱 국표원장은 “나노센서의 시장이 급속히 성장하는 상황에, 우리나라가 나노센서 표준화의 선도국임을 확인하였다.”라면서, “나노센서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국제표준 선점과 기업을 지원하는 국제표준화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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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AI로 98% 정확도 피부부착 센서 개발국내 연구진이 피부의 늘어나는 크기와 방향을 동시에 정확히 측정할 수 있는 피부부착형 스트레인 센서를 개발했다. 새로운 센서 구조에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적용, 정확도와 신뢰성을 획기적으로 높여 향후 재활, 헬스케어, 로봇의 전자피부에 널리 활용될 전망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중앙대 연구팀과 함께 360도 전 방향에 걸쳐 늘어나고 줄어드는 신축량과 변형 방향을 98%의 정확도로 감지할 수 있는 스트레인 센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본 성과는 세계적 학술지‘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Advanced Materials)’에 지난 1월 5일자로 온라인에 게재되었다. 기존 피부부착 스트레인 센서는 고무와 같은 신축성 소재와 그래핀, 탄소나노튜브(CNT) 등 전도성 나노소재를 더해 신축성 전도체 채널을 만든 뒤, 채널이 늘어나고 줄면서 변화하는 전기 저항값으로 변형의 크기를 감지했다. 하지만, 이러한 구조는 미리 정해진 특정 방향으로 가해지는 변형만을 감지할 수 있어 같은 부위라도 상황에 따라 여러 방향으로 늘어나는 피부의 특성을 정확히 측정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었다. ETRI-중앙대 연구진은 세계 최초로 늘어나는 크기와 방향을 동시에 잴 수 있는 스트레인 센서를 제작했다. 또한, 인공신경망 구조를 이용한 AI 알고리즘을 적용해 크기와 방향을 98% 정밀도로 예측하는 데 성공했다. 본 기술은 사람의 피부에 부착, 인체의 움직임을 측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재활, 헬스케어, 로봇 등에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본 기술의 핵심은 새로운 방향성 센서 구조다. 연구진은 일자 형태의 신축성 전도체 채널을 늘어나지 않는 두 개의 단단한 영역 사이에 걸쳐 360도로 늘어나는 방향에 따라 주기적인 저항 증감 특성을 나타내는 새로운 구조를 구현해 특허출원을 마쳤다. 또한, 세 개의 센서를 서로 다른 방향으로 인접하게 배치하여 이들 신호의 조합으로 특정 부위의 신축 방향과 변형량을 동시에 뽑아낼 수 있다. 아울러, 다양한 센서 데이터들을 인공신경망 알고리즘을 통해 학습, 분석해 30% 신축 범위에서 신축 방향과 변형량을 98% 정확도로 추출할 수 있었다. 기존에는 다양한 감각을 인지하기 위해 다량의 개별센서가 필요해 신호 해석 시간에 따른 지연 현상을 벗어나기 어려웠다. 본 연구에서는 단일 교차반응 센서에서 얻어진 복합신호에 인지학습을 통한 AI 알고리즘을 적용, 다양한 감각 특성을 동시에 추출하는 방식을 보였다. 본 센서에 사용된 소재들은 인체에 무해한 소재로 피부부착 및 인체 각 부위의 동작 감지에 널리 사용될 수 있다. 또한, 인쇄공정을 통해 제작이 간편하다. 제작 단가가 낮고 제작 시간도 짧으며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저가의 소재를 사용하므로 일회용 센서로도 활용 가능하다. ETRI 플렉시블전자소자연구실 김성현 책임연구원은“연구진이 개발한 고정확 스트레인 센서는 간단한 구조로도 피부의 복잡한 변형 양상을 정확히 측정할 수 있어 재활치료 및 헬스케어, 로봇, 의족/의수, 웨어러블 기기 등 전자피부가 필요한 분야에 폭넓게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고 말했다. 중앙대 박성규 교수도 “개발된 기술은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단순한 센서 모듈로도 다양한 특성을 동시에 인식하고 기존 방식의 시공간적인 제약을 탈피할 수 있는 획기적인 시도로 인공지능 기반 시스템에 두루 응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3년 내 상용화를 목표로 향후 본 기술을 다양한 동작 하에서 근육 및 관절의 움직임 측정에 적용해 근골격 질환의 진단 및 상시 재활치료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본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스킨트로닉스를 위한 감각 입출력 패널 핵심 기술 개발” 과제와 “상시 근골격 모니터링 및 재활을 위한 무자각 온스킨 센서 디바이스 기술”과제로 수행되었다. 본 연구는 ETRI와 중앙대가 연구 책임을 맡아 성균관대학교 및 미국의 코네티컷 주립대와 공동으로 진행했다. 논문의 제 1저자는 ETRI 플렉시블전자소자연구실 김성현 박사와 중앙대 반도체디스플레이연구실 이준호 박사과정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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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임베디드(Embedded) 개발기업 ITTIA, ITTIA DB 버전 8의 적시적인 가용성 발표미국의 다양한 산업분야 임베디드(Embedded) 개발기업인 ITTIA는2022년 8월 15일 ITTIA DB 버전 8의 적시적인 가용성을 발표했다.마이크로컨트롤러 및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위해 보안 고성능 시계열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의 글로벌 선두 공급업체이다.ITTIA DB는 내장형 시스템 및 사물인터넷(IoT) 장치가 시계열 데이터를 장치에서 로컬로 모니터링, 저장, 분석하기 위해 주로 구축된 강력한 실시간 내장형(임베디드) 데이터베이스다.ITTIA DB 버전 8은 온라인 트랜섹션 처리(Online Transaction Processing, OLTP)의 장점과 라이브 센서 데이터에 최적화된 OLTP를 결합한 마이크로 컨드롤러와 마이크로 프로세서용 하이브리드 트랜잭션/분석처리(HTAP) 솔루션이다.ITTIA 보안 개발 라이프사이클(Secure Development Lifecycle, SDL)은 ITTIA DB 버전8이 임베디드, 실시간, IoT 어플리케이션을 위해 안전하게 구축되도록 ISO/IEC 62443의 원직을 준수한다.새로운 발표를 통해 고객은 원시 데이터의 출처를 이해하고 임베디드 시스템이 예측 기능을 확보하고 IoT 장치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보안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효과적으로 더 깊은 통찰력을 얻게 된다.ITTIA DB 버전 8의 주요 기능은 통합 스트림 처리, 영구 저장, 실시간 측정의 실시간 분석, 동적 업데이트된 장치 매개변수, 텀블링 시간에서 계산된 롤링 평균, ITTIA DB DB-SEAL(Security Expert Agent Libray)이 포함된다.산업 자동화, 의료 기기, 자동차, 운송, 우주항공 등의 시장에 적용이 가능하다. ITTIA는 실시간 IoT 어플리케이션 구축을 위한 안전한 시계열 데이터 관리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ITTIA DB 사용 시 제조업체, 소프트웨어 설계자가 엣지에서 데이터를 수집, 처리, 보호할 수 있다. 제조업체가 최신 데이터 기반 장치 소프트웨어에 안정성, 확장성, 성능을 내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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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프로세스 파라미터즈, BS EN 60584 표준을 적용받는 열전대 유형에 대한 추가 정보 제공영국 산업 온도 측정 전문기업 프로세스 파라미터즈(Process Parameters Ltd)는 BS EN 60584 표준을 적용받는 열전대 유형에 대한 추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파라미터즈는 각 열전대 유형에 특정 합급 조합을 지정하기 위해 문자 코드가 할당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열전대는 온도 측정 센서로 가장 자주 사용되는 코드 문자는 K, J, T, N 이며 R, S, E, B, C, W는 희귀한 종류이다.이 센서는 한 쪽 끝에는 서로 다른 금속 와이어가 연결돼 있다. 다른 쪽 끝에는 열전대 온도계 또는 다른 열전대 지원 장치가 연결돼 있다.설정에 따라 열전대는 광범위한 온도 범위에서 온도를 측정할 수 있다. 프로세스 파라미터즈는 준수해야 하는 국제 표준에 따라 신중하게 선택되고 교정되는 각 열전대 유형마다 고유한 합금쌍을 갖고 있다.이 표준은 영국과 유럽에서 열전대를 관리하는 BS EN 60584 표준으로 다양한 열전대 유형에 대한 특성, 공차, 색상 코드를 지정하고 있다. 유형에 따라 열전대 온도 범위는 -200 ℃ ~ +1800 ℃이며 특정 용도로 선택시 다양한 요소들이 고려된다.첫째, 열전도의 수명을 고려해야 된다. 극한의 온도에서 프로세스 외부에서 온도를 모니터링하는 적외선 고온계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둘째, 열전대 프로브를 연장 케이블 또는 균형 케이블에 연결하는 것은 열전대 케이블로 가능하다. 각 커넥터의 핀은 올바르게 연결되도록 편광돼 있다.셋째, 열전대 및 백금 저항 온도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열전대 커넥터를 제공한다.파라미터즈는 200℃, 350 ℃, 650 ℃의 온도 범위를 수용할 수 있도록 2개 또는 3개의 핀이 있는 미니어처 및 표준 크기가 제공된다. 설계에 관계없이 모든 커넥터의 요구를 수용하고 있다.프로세스 파라미터즈(Process Parameters Ltd)는 열전대 및 백금 저항 온도계를 포함해 산업계 온도 센서를 제조하는 영국 기반 제조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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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픽손(Inpixon), 위치 인식 엔터프라이즈 어플리케이션 ISO/IEC 27001 인증 획득미국 나스닥 상장업체인 인픽손(Inpixon)에 따르면 2022년 7월 20일 위치 인식 엔터프라이즈 어플리케이션(Location-Aware Enterprise Applications)을 위한 IOS/IEC 27001 인증을 획득했다.ISO/IEC 27001:2013은 조직의 맥락 안에서 정보 보안 관리 시스템을 수립, 구현, 유지 및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요구사항을 명시하고 있다.따라서 ISO/IEC 27001:2013 인증을 받은 어플리케이션 플랫폼은 스마트 캠퍼스, 옴니 채널 이벤트, 자산 추적을 위한 매핑, 위치 지정 및 실행 가능한 정보를 다룬다.인픽손의 성숙하고 엔터프라이즈 어플리케이션은 민감한 정보를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안전한 방식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특별히 설계됐다.수 많은 고객들의 제품에 대한 ISO/IEC 인증 요구를 반영한 결과로 제품 판매 촉진뿐 아니라 잠재 고객의 솔루션 평가 및 계약 승인 프로세스를 단순화하고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인픽손은 사람과 장소 사물에 대한 실용적인 통찰력을 제공하는 실내 정보의 혁신기업이다. 매핑, 포지셔닝, 분석 기능을 통합한 인픽손은 보다 스마트하고 안전하며 안전 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인픽손의 실내 정보 및 모바일 앱 솔루션은 다양한 산업의 기업들이 운영을 최적화하고 생산성을 높이며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활용한다.고객들은 탁월한 경험 창출 및 실내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업계 최고의 위치 인식, RTLS, 작업장, 하이브리드 이벤트 솔루션, 분석, 센서 융합, IIoT, IoT 이점을 확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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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국제표준화기구(ISO), 정보 보안 및 사이버 보안, 프라이버시 보호 등 ISO/IEC 27400:2022 표준 발표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둔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에 따르면 국제전기표준회의(International Electronical Commission, IEC)와 공동으로 정보 보안 및 사이버 보안, 프라이버시 보호 등에 관한 ISO/IEC 27400:2022 표준을 발표했다.ISO/IEC 27400:2022 표준은 사이버보안-사물인터넷(IoT)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지침 등에 관한 표준이다. IoT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한 위험, 원칙, 통제에 대한 지침을 제공한다.네트워크 연결 시 보안이 취약한 장치는 조직 전체에 위험을 초래한다. 취약한 암호 인증에서 버그가 넘쳐나는 취약한 소프트웨어까지 보안에 대한 우려는 매우 다양하다.따라서 ISO/IEC 27400:2022는 조직이 네트워크 전체에 연결된 모든 장치의 보안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된다.ISO/IEC 27400은 IoT 시스템이 고도로 분산돼 있고 다수의 다양한 실체를 수반하기 때문에 정보 보안을 위한 특별한 과제를 제시하고 있다.표준 문서의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 통제는 IoT 시스템 환경의 이해 당사자를 위해 개발됐다. IoT 시스템 수명 주기 동안 각 IoT 이해 당사자에 의해 활용된다.개인정보보호 또는 개인 식별 가능 정보(personally identifiable information, PII) 보호는 일부 유형의 IoT 시스템의 중요한 관심사항이다.IoT 시스템이 PII를 취득하거나 사용하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PII의 취득, 저장, 처리에 적용되는 법률과 규정이 있다.참고로 IoT는 '다른 디바이스와 시스템과 연결되거나 데이터를 교환하는 센서, 소프트웨어, 기타 기술과 같이 연결된 물리적 객채'로 정의된다. 통신을 위해 인터넷이나 기타 통신 네트워크를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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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엔비디아(NVIDIA), DRIVE OS 안전성 인증 획득미국 반도체기업 엔비디아(NVIDIA)는 최근 엔비디아 드라이버 운영체제(NVIDIA DRIVE OS)에 대한 ISO 26262 ASIL B 표준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NVIDIA DRIVE OS는 NVIDIA DRIVE 플랫폼에 의해 구동되는 차량에 탑재된 가속 컴퓨팅 운영체제다.엔비디아의 DRIVE OS 5.2 소프트웨어는 자동차 산업 분야에서 가장 경험이 많고 엄격한 평과기관인 TÜV SÜD로부터 기능 안전 인증을 획득했다.이번에 인증을 받은 ISO 26262 ASIL B 표준은 소프트웨어가 기능적 안전이나 전기적 또는 전자적 시스템의 오작동으로 인해 발생되는 위험으로 인한 불합리한 위험이 없다는 것을 소프트웨어가 충족하고 있음을 확인받게 된 것이다.엔비디아는 안전 시스템 및 프로세스에 엔지니어링으로 추계하면 1만5000년을 투자했다. 안전 아키텍처, 설계, 방법론은 데이터 센터에서 차량에 이르기까지 NVIDIA DRIVE 솔루션 전체에 널리 퍼져 있다.엔비디아의 DRIVE OS는 NVIDIA DRIVE SDK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복잡한 차량 내 가속 컴퓨팅 플랫폼을 위한 기능적으로 안전한 최초의 운영체제다.운영체제에는 효율적인 병렬 컴퓨팅을 위한 NVIDIA CUDA 라이브러리, 실시간 인공지능(AI) 추론을 위한 NVIDIA TensorRT SDK, 센서 입력 처리를 위한 NvMedia 라이브러리, 하드웨어 엔진에 액세스하기 위한 기타 개발자 도구 및 모듈이 포함된다.참고로 TÜV SÜD는 독일 뮌헨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공장, 건물, 교량, 기타 인프라 뿐만 아니라 차량의 안전, 내구성, 품질에 대한 국내 및 국제 표준의 준수 여부를 평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