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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CP인증원,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금일 시행, 내재화 노력 박차▲HACCP인증원 2022년 신규직원 15인이 이해충돌방지법 준수를 위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사진 제공 : HACCP인증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 이하 HACCP인증원)은 19일 이해충돌방지법 시행을 대비하여 임직원의 내재화 및 사전 기반 마련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해충돌 방지법이란 공직자의 직무수행과 관련한 사적 이익추구를 금지함으로써 공직자의 직무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이해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법이다. 5월 16일(월) 임원 및 부서장을 대상으로 맞춤형 이해충돌방지법 내재화 교육을 실시한 데에 이어 17일(화)에는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이해충돌방지법 등 청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렴 내부강사가 진행한 이번 교육에서는 이해충돌방지법 10대 행위기준 소개와 함께 조직 특성이 반영된 사례 위주 강의로 교육생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 외에도 HACCP인증원은 4월「이해충돌방지제도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이해충돌방지제도 운영규칙을 제정하는 등 이해충돌방지법의 실행력 강화와 운영체계 재정비 등의 노력을 추진한 바 있다. 특히 조기원 원장은 5월 19일(목) 이해충돌방지법 시행을 앞두고 내부 직원에게 법 시행 취지와 행위규범 준수에 대한 청렴서한문을 전파한 한편, 외부 고객 대상으로도 법 시행 알림과 함께 공직자의 부정 사익 추구 행위에 대한 신고를 요청하는 청렴 메시지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법 시행 이후에도 HACCP인증원은 지역 주민 대상 ‘이해충돌방지법 홍보 캠페인’을 개최하고, 전직원이 참여한 ‘이해충돌 모의훈련’을 실시하는 등 법 시행 홍보 및 내재화에 계속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기원 원장은 “내·외부 이해충돌방지법의 홍보 및 내재화를 바탕으로 부정 사익 추구가 없는, 청렴한 HACCP인증원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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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CP인증원, ‘스마트 해썹 관리모델 개발사업’ 추진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 이하 HACCP인증원)은 ‘스마트 해썹(HACCP)’활성화를 위해 중소규모의 식품·축산물 제조·가공업체가 보다 쉽고 낮은 비용으로 스마트 해썹을 적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 해썹 관리모델 개발사업’을 추진한다. HACCP인증원은 스마트 센서 등 프로그램 기술·개발을 담당하는 ㈜엑스코어시스템, 개발사업 전략수립 등 연구·조사를 담당하는 한경대학교, 3개 기관이 공동으로 2022년~2024년에 걸쳐 식약처의 연구개발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식품제조 설비에서 생성되는 데이터(시간, 온도 등)를 디지털화 할 수 있는 표준화된 스마트센서 개발 ▲식품제조 설비와 스마트센서 간 데이터 연동·수집 프로그램 개발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한 지능형 분석 서비스 개발 등이다. ▲식품특화 고부가치 스마트센서(KIT) 개발 예시 – 가열공정 (품온) 스마트센서 / 사진 제공 : HACCP인증원 2022년부터 순차적으로 스마트센서(가열공정 등 15개 중요관리점)를 개발할 예정이며, 한계기준 이탈의 선제적 예측 등 업체 맞춤형 식품안전관리가 가능하도록 지능형 분석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년에 개발 사업 추진이 완료되면 중소규모의 식품·축산물 제조·가공업체 대상으로 스마트 해썹 적용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ACCP인증원은 이번 사업이 중소규모의 식품·축산물 제조·가공업체의 스마트 해썹을 적용하는데 도움을 주어 스마트 해썹이 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스마트 해썹의 활성화에 따라 생산 공정이 효율화되며 작업자 부주의로 인한 사고, 데이터 위·변조 방지 등 해썹 관리의 실효성이 높아지고, 식품안전관리 수준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기원 원장은 “식품산업은 건강과 직결된 요소로, 식품사고 발생시 일회성 사고대응이 아닌 체계적인 식품안전관리 방안 구축이 필요하다”며, “스마트 해썹을 활성화하여 해썹 관리의 내실화 및 소비자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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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CP인증원, 혁신 SNS기자단 발대식 개최▲HACCP인증원 조기원 원장(사진 가운데)과 HACCP인증원 담당자, 혁신 SNS기자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사진 제공 : HACCP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 이하 HACCP인증원)은 5월 11일 HACCP 및 식품안전을 홍보할 2022년 혁신 SNS기자단‘가치해썹 4기’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가치해썹 SNS기자단은 대학생, 주부, 프리랜서 등 총 1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5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HACCP 및 식품안전의 콘텐츠를 발굴·제작하여 HACCP인증원 SNS채널을 통해 국민과 소통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SNS기자단 활동은 특히, 관련 분야의 취업을 희망하는 취업준비생에게는 뜻깊은 대외활동이 될 뿐만 아니라 HACCP인증원의 활동상을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어 매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조기원 원장은 “식품안전에 대한 열정으로 이어온 HACCP 혁신 SNS기자단이 올해로 4년차를 맞이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인증원과 함께 식품안전을 소개하는 식품안전지킴이가 되어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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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CP 인증원, 코레일유통 연계 음식점 위생등급제 활성화▲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홍성삼 지원장(사진 좌측)과 코레인유통 호남본부 송명강 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사진 제공 : HACCP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광주지원(지원장 홍성삼, 이하 HACCP인증원)은5월 12일 코레일유통(대표이사 조형익)과 KTX 역구내 음식점 위생등급제활성화로 식중독 예방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내용은 ▲KTX 호남·전라선 역구내 음식점 현장방문을 통한 위생등급 진단 및 맞춤 기술지원 ▲사후관리를 통한 음식점 위생등급제 운영 내실화 ▲연 1회 코레일유통과 정기회의를 통한 정보공유 등이다. 홍성삼 광주지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역구내 음식점위생등급 지정을 위한 상호협력을 통해 KTX 호남·전라선 10개 역구내 26개 음식점의 위생등급제 참여로 식품위생관리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HACCP인증원은 HACCP인증·교육, 스마트HACCP 등록, 수입식품 안전관리 등 국민 먹거리 안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무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위생등급 평가를 희망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수준을 현장 평가해 점수에 따라 3단계(매우우수★★★, 우수 ★★, 좋음 ★)로 등급을 지정하는 제도로, 국내 2만 6천 여개 음식점이 참여하고 있다. 조기원 원장은“최근 초여름 날씨가 계속되며, 외식업계의 위생관리가 더욱 중요하게 되어 시의적절한 MOU체결이 의의가 있다”고 격려하며, “HACCP인증원은 이번 MOU를 통해 음식점의 집중적인 위생관리로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앞장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업체 스스로 위생관리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맞춤형 현장 기술지원, 음식점 위생등급 간편매뉴얼 개발 및 배포, 순회교육, 업체 우수사례 홍보 등으로 참여업체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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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CP인증원, 「HACCP 바로알기」를 위한 대형마트 3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 협약 체결▲사진 출처 : HACCP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 이하 HACCP인증원)은 4월 20일 HACCP인증원 서울지원 회의실에서 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김연화)와 대형마트 3사인 롯데마트(대표 강성현), 이마트(대표 강희석), 홈플러스(대표 이제훈)는 ‘먹거리 안전을 위한 “HACCP 바로알기”홍보 캠페인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참여 기관 및 기업, 단체가 2022년 식품안전주간(2022.5.7.~5.21)에 HACCP의 중요성을 일반 소비자에게 홍보하기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HACCP 인증제품 소비자 인지도 제고 캠페인 및 홍보 수행(소비자공익네트워크) ▲공정한 HACCP 심사 및 기술지원 제공, 식품안전관리 선도(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소비자에게 안전한 HACCP 인증제품 제공 및 HACCP 홍보(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다방면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소비자의 HACCP 제도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를 이용하는 소비자에게 안전을 위한 식품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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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CP인증원, 세계김치연구소와 우리나라 김치산업 발전을 위해 손잡는다▲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조기원 원장(사진 우측)과 세계김치연구소 장해춘 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사진 제공 : HACCP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 이하 HACCP인증원)은 5월 10일 세계김치연구소(소장 장해춘)와 김치의 스마트 HACCP 확대 등 식품안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내용은 ▲김치 제조 분야의 생산성, 품질 및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스마트 HACCP 혁신 모델 구축 ▲김치류 HACCP 관리 및 스마트 HACCP 보급·확산 ▲김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연구 등이다. HACCP인증원은 HACCP 인증·교육, 스마트 HACCP 등록, 음식점 위생등급제 평가, 수입식품 안전관리 등 국민 먹거리 안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식품안전관리 전문기관이다. 디지털 시대의 식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HACCP의 내실화를 위해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하여 중요관리점(CCP) 모니터링을 실시간으로 자동 기록·관리하여 데이터 위·변조를 방지하는 등 기존 HACCP 관리에 자동화·디지털화를 접목한 고도화된 시스템인 ‘스마트 HACCP’을 보급·확산하고 있다. 중요관리점(Critical Control Point, CCP)은 해썸 관리기준에서 식품의 위해요소를 예방, 제거하거나 허용수준 이하로 감소시켜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단계·과정 또는 공정을 말한다. 해썹(HACCP) 제도는 식품의 원재료에서 제조, 가공, 유통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에서 위해요소를 분석하고 관리하는 제도로 1995년 국내에 도입됐다. 스마트 HACCP은 지난 2020년 2월에 처음 도입됐으며, 올해 4월말 현재 전국 124개 업체에서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 HACCP이 도입되면 생산 공정이 효율화될 뿐만 아니라 작업자의 부주의로 인한 사고와 데이터 위·변조를 막을 수 있어 HACCP의 실효성이 보다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김치연구소는 김치 발효의 과학적 근거를 확보하여 김치의 전주기적 품질 및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연구를 종합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조기원 HACCP인증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식품안전을 선도하는 첫걸음으로 각 기관의 장점을 극대화하여 김치산업 발전의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장해춘 세계김치연구소장은 “세계시장에서 우리나라 김치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도록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수한 파트너십을 확보하여, 김치가 소비자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안심 먹거리로 정착하고, 위생·품질 안전망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우리나라 김치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