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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세계 최고 수준 5G 스몰셀 SW 개발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고 수준의 5G 소형 기지국, 스몰셀 상용 SW 개발에 성공했다. 대용량 고품질을 데이터 제공을 통해 국내 5G 인프라 확산과 5G 스몰셀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5G 밀리미터파 대역에서 다운링크 2.2Gbps를 제공하는 5G 스몰셀(Small Cell) 상용 SW 기술을 개발했다. 본 기술을 활용하면 인구 밀집 지역에서 5G 사용자의 체감 속도를 높이고 5G 특화망에서도 높은 전송속도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5G 통신은 그 특성상 3~30GHz의 높은 대역 주파수 ‘밀리미터파’를 이용한다. 5G는 주파수가 높은 만큼 기존의 낮은 주파수를 이용하는 3G·4G 통신보다 통신속도가 훨씬 빠르지만, 전송 거리가 짧고 조그만 장애물에도 쉽게 통신이 끊어지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원활한 5G 통신의 이용을 위해서는 기지국을 촘촘하게, 많이 구축해야 한다는 문제가 있었다. 5G 스몰셀은 이 같은 5G 통신의 문제를 해결할 방안으로 떠오른 분야이다. 5G 스몰셀은 전파 출력이 낮고, 크기가 작은 소형 기지국을 말한다. 3.5GHz 대역 5G 스몰셀은 20cm x 20cm x 1cm의 태블릿 PC 크기로, 실외용 대형 스몰셀도 가로세로 크기가 50cm를 넘지 않는다. 인터넷 선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쉽게 설치할 수 있고, 구축비용도 저렴하다. 이번 기술개발로, 스몰셀 기지국을 활용한 5G 통신의 경우에도 반송파 집성(CA) 기술이 제공됨에 따라 400MHz 주파수 대역 기준 사용자당 2.2Gbps의 전송속도 제공이 가능해졌다. 또한, 이번 5G 스몰셀 상용 SW 기술은 글로벌 통신기업 퀄컴 FSM100 5G RAN 플랫폼을 활용하였으며, 상용단말 접속 시험까지 완료해 즉시 상용화가 가능하다. ETRI는 작년에 개발한 5G 스몰셀 단독모드(SA) 기지국의 성능도 크게 향상시켰다. 동시 접속 가입자 수는 64명으로 두배 늘어났다. 기지국이 제공할 수 있는 업링크 최대 성능도 2배 이상 늘어 230Mbps 까지 제공할 수 있다. 5G 단독모드 단말로 영상통화를 하면서 기지국 간을 이동할 때도 끊김 없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핸드오버 기술 검증도 완료했다. 특히, 5G 특화망에 유용하게 사용될 전망이다. 연구진은 5G 스마트 폰과 연동하는 증강현실 글래스를 이용, 고화질 동영상 서비스는 물론, 화재경보 서비스, 기지국 간 핸드오버 중 끊김없는 음성·영상통화 서비스 시연에도 성공했다. 연구진은 ▲CA기술을 지원하는 5G NR 무선 자원 스케쥴링 기술 ▲초고속 데이터 전송을 위한 데이터 플랜 최적화 기술 ▲5G 스몰셀 스케줄링 기술 ▲빔 관리 알고리즘 ▲5G NR 호제어 기술 등에 대한 노하우가 수년간 축적되어 본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낮은 사양의 하드웨어로 매크로 기지국과 유사한 성능구현이 가능했다. ETRI 김일규 이동통신연구본부장은“밀리미터파 주파수 대역은 반경이 작은 5G 스몰셀 기지국이 유용하다. 본 기술개발로 최대전송 속도를 2.2Gbps까지 달성해 적은 비용으로도 높은 성능을 낼 수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최성호 PM도“본 연구개발 성과로 중소기업 5G 스몰셀 제품들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5G 상용망 뿐아니라 5G 특화망 등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향후 연구진은 5G NR 단계별 표준에 따라 차세대 규격에 맞게 기술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ETRI는 본 기술과 관련하여 국내·외 특허 80건 출원과 국제 표준 기고 13건 등의 성과를 창출했다. 또한, 국내 5G 특화망 시범서비스 사업을 진행하면서 5G 스몰셀의 활용을 다각도로 진행 중이다. 본 기술은 2018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의 지원으로 진행된“5G NR기반 지능형 오픈 스몰셀 기술 개발”과제의 일환으로 SKT, 유캐스트, 한화시스템, 퀄컴과 함께 개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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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나이코리아, 업소용 튀김기 자발적 리콜(무상수리) 실시린나이코리아(주)는 장기간 사용 시 화재 발생 가능성이 확인된 업소용(상업용) 가스 튀김기 제품에 대한 자발적인 무상 점검 및 수리를 1월 19일(목)부터 실시하기로 하였다.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 이하 국표원)은 소방청 및 서울소방재난본부의 화재 분석 자료*와 린나이코리아(주)가 제출한 제품 사고조사 자료를 검토한 결과, 일부 제품에 부착된 차유판**에 기름 찌꺼기가 누적되어 튀김기 사용 중 화재가 발생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 최근 5년('17∼'21)간 린나이코리아社 튀김기 제품과 관련된 화재 279건 발생 ** 주방 바닥 청결을 위해 튀김기에서 기름이 튀는 것을 막아주는 철판 린나이코리아(주)는 국표원과의 협의를 통해 '16년 10월 1일부터 '19년 4월 30일까지 생산하여 판매한 업소용(상업용) 가스 튀김기 6개 모델* (총 39,556개)을 전량 무상으로 점검한 후, 화재 원인으로 지목된 부품을 무상 수리**하기로 결정하였다. * 모델명 : RFA-227G, RFA-228G, RFA-327G, RFA-328G, RFA-427G, RFA-428G ** ▲ 차유판 제거, ▲ 기름 찌꺼기 누적 예방을 위한 히트커버 부착(불가 시 기름탱크 교환) 이번 기업의 적극적인 자발적 리콜 결정은 사업자(린나이코리아(주)), 정부(국표원, 소방청·서울소방재난본부) 간 신속한 정보 공유 실시와, 추가 화재를 예방하는 것이 기업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는 사회 인식 확산 덕분으로 보인다. 국표원은 주방에서 해당 모델의 제품을 사용 중인 경우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 제품을 구입해 사용하고 있는 업소에서는 린나이코리아(주) 누리집(www.rinnai.co.kr), 고객지원센터(1577-7300) 및 E-mail(recall-fryer@rinnai.co.kr)로 연락하여 무상 수리를 신속히 받아 주기를 당부했다. 국표원과 서울소방재난본부는 리콜 대상 제품으로 인한 화재가 추가로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사업자의 리콜 이행 현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독려하고 관련 화재 동향도 지속 모니터링해 나갈 방침이다. 린나이코리아(주)도 고객의 무상 수리 신청이 없다 하더라도, 자체 보유한 고객정보를 활용하여 해당 제품 구매 업소 및 프랜차이즈 가맹점에 안내를 선제적으로 실시해 신속한 리콜이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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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인증 전기제품 선택과 사용으로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은 설 명절을 앞두고 겨울철 소비자가 안전한 전기제품을 선택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겨울철 전기제품 안전 캠페인』을 시민단체*, 한국제품안전관리원 및 한국제품안전협회와 함께, '23.1. 16.(월)∼1. 18.(수), 3일간 진행한다. *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한국생활안전연합, 소비자시민모임 전기매트, 전기방석, 전기찜질기 등 겨울철에 주로 사용하는 전기제품*은 다른 생활제품, 어린이제품보다 리콜 비율이 높아 구매와 사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겨울철 전기제품 : 전기매트, 전기방석, 전기요, 전기장판, 전기스토브, 전기온풍기, 전기라디에이터, 전기찜질기, 전기온수매트, 발보온기, 온열시트 및 수도동결방지기 등 12종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가 겨울철 전기제품을 구매하고자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 가전매장과 전문 소‧도매 밀집지역을 방문하여 제품의 KC인증 정보, 리콜 여부와 전기제품 안전사용 등 방법을 안내하는 리플릿 등을 배포한다. *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제품안전관리원, 한국제품안전협회 및 KTC 등 시험인증기관의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서도 카드뉴스 등 게재하여 온라인 캠페인도 전개 안전관리 대상이 되는 제품의 인증 정보는 제품의 겉면 또는 포장 등에서 KC인증 마크( )와 필수 표시사항으로 확인할 수 있고, 인증상태, 인증일자 및 인증 당시 제품사진 등 추가 상세 정보는 제품안전정보센터(www.safetykorea.go.kr)에서 조회할 수 있다. 만약 불법의심 제품을 발견한 경우, 누구나 국민신문고 또는 1670-4920(제품안전 민원 통합 콜센터)으로 신고할 수 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KC인증 제품이 시장에 유통된 이후에도 안전성조사, 불법‧리콜제품 유통 모니터링, 불법제품 단속 및 리콜 이행 점검 등 사후관리 제도를 운용하여 소비자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이상훈 국가기술표준원장은 “겨울철 화재와 화상 위험성이 높은 난방용 전기제품을 구매하거나 사용할 때 KC인증과 리콜 여부*를 확인하도록 당부를 드린다”라면서, * 사용 중인 제품의 리콜 관련 정보는 제품안전정보센터(www.safetykorea.go.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리콜 제품일 경우 1670-4920에서 환불, 교환 또는 수리 등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음 “소비자가 안전한 제품을 선택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시민단체 및 관계기관들과 협력하여 유통시장 감시활동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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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오디샤 소방서(Odisha Fire Service), 지역의 5개 소방서가 ISO 9001:2015 인증 받아인도 동부 오디샤주 부바네스와르에 있는 오디샤 소방서(Odisha Fire Service)에 따르면 2022년 8월 24일 지역의 5개 소방서가 품질경영시스템(QMS) 관련 표준인 ISO 9001:2015 인증을 받았다.이번에 인증을 받은 것은 지역 주민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실이라고 인식한다. 인증을 제공하기 위해 감사를 진행한 업체는 KVQA Certification Service Pvt. Ltd이다.화재나 천재지변과 같은 재난으로부터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시의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인증을 받은 5개 소방서와 1개의 Range Office는 다음과 같다. △Boudh Fire Station, District-Boudh △Purusottampur Fire Station, District-Ganjam △Puri Fire Station, District-Puri △Shree Jagannath Temple Fire Station, District-Puri △Baripada Fire Station, District-Mayurbhanj △O/o the Range Fire Office, Southern Range, Berhampur 등이다.참고로 오디샤주는 인도 동부에 위치해 있으며 주도는 부바네스와르이다. 주민들 대부분은 오리랴어를 사용하는 힌두교도이며 농업이 주요 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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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에이슨 테크놀로지(Aerson Technology), ISO 9001:2015 인증 획득나이지리아 전력 관리 솔루션 제공 기업 에이슨 테크놀로지(Aerson Technology)는 ISO 9001:2015 인증을 획득했다. 포트 하코트(Port Harcourt) 사무실에서 공식 인증서를 전달받았다.에이슨의 ISO 품질 인증을 획득함으로서 아프리카 전역의 에너지 및 에너지 자원 문제에 대한 지속가능하고 실현 가능한 해결책을 제공하려는 조직의 추진력에 탄력을 받게 됐다.또한 에이슨이 나이지리아와 아프리카 대륙의 석유 및 가스, 유틸리티, 제조 부문에서 수년간 효율성과 품질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결과이다.회사 전문가 팀은 인증 획득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 글로벌 범위 및 지역 심층 접근 방식을 통해 에너지 업계 최고의 서비스 및 솔루션을 고객에게 더 가까이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에이슨 테크놀로지는 전력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외국 기술 파트너와 글로벌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있다. 2010년 설립됐으며 나이지라아인이 100% 소유한 기업이다.엔지니어링 조달 및 건설회사이기도 한 에이슨은 LV/MV 스위치 기어, 조명 솔루션, 배전 및 보호, UPS, 화재 및 안전시스템, 태양열 농장, 패키지 변전소 솔루션, SCADA, 변압기, 가스발생기, RTU 및 PLC 등 조달 및 설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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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표준국(BIS), 리튬이온 배터리 팩 등 EV에 관한 IS 17855:2022 표준 발표인도 표준국(Bureau of Indian Standards, BIS)은 리튬이온 배터리 팩과 전기차(EV) 시스템을 위한 IS 17855:2022 표준을 발표했다.이번에 발표한 전기차(EV) 배터리의 성능 기준 관련 표준은 기존 ISO 12405-4:2018과 조화를 이뤘다. 국내 이륜자동차 화재사고가 급증한 가운데 소비자부(Consumer Affairs Ministry)가 BIS에 전기차 배터리 관련 기준안 마련을 요청했다.또한 BIS는 L, M, N 범주에 따라 상용 EV와 승용 EV의 배터리에 대한 2가지 별도 기준의 표준으로 분리할 계획이다.L은 모페드(moped, 모터가 달린 자전거), 모터사이클, 모터 트라이클(motor tricycles, 삼륜 자동차), 쿼드리사이클(quadricycles) 등을 의미한다. 또한 M은 최소 4개의 바퀴를 가진 승용 자동차, N은 최소 4개의 바퀴를 가진 물품 운전 차량 등을 지칭한다.표준은 성능, 신뢰성, 고온, 저온에서의 작동 등 수많은 매개변수를 위해 EV 배터리를 테스트한 후 공식 발행할 예정이다.최근 타타자동차(Tata)의 넥슨 EV 차량이 불에 타는 영상이 소셜미디어를 타고 논란이 되면서 정부가 조사를 지시했다. 이전 이륜자동차 화재사고를 조사한 결과, 배터리 팩과 모듈 설계에서 결함이 발견됐다.EV차량의 배터리 결함으로 인한 화재 사고가 빈발하면서 2022년 5월 국내 전기차 판매량은 3만9477대로 전월 대비 20% 감소했다.전기차의 화재 사고로 인해 판매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인도의 2030년 EV 시장 전체 규모는 2060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규제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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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ISO/TC 21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s) 소개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활동 중인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e, TC)는 TC1~TC323까지 구성돼 있다.기술위원회의 역할은 기술관리부가 승인한 작업범위 내 작업 프로그램 입안, 실행, 국제규격의 작성 등이다. 또한 산하 분과위원회(SC), 작업그룹(WG)을 통해 기타 ISO 기술위원회 또는 국제기관과 연계한다.ISO/IEC 기술작업 지침서 및 기술관리부 결정사항에 따른 ISO 국제규격안 작성·배포, 회원국의 의견 편집 등도 처리한다. 소속 분과위원회 및 작업그룹의 업무조정, 해당 기술위원회의 회의 준비도 담당한다.1947년 최초로 구성된 나사산에 대한 TC1 기술위원회를 시작으로 최근 순환경제를 표준화하기 위한 TC323까지 각 TC 기술위원회의 의장, ISO 회원, 발행 표준 및 개발 표준 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ISO/TC 21 화재 예방 및 소방용 장비(Equipment for fire protection and fire fighting) 관련 기술위원회 역시 TC1, TC2, TC4, TC5, TC6, TC8, TC10, TC11, TC12, TC14, TC17, TC18, TC19, TC20과 같이 1947년 구성됐다.사무국은 한국 국가기술표준원(Korean Agency for Technology and Standards, KATS)에서 맡고 있다. 위원회는 김준형(Mr Junhyung Kim)이 책임지고 있으며 의장은 키스 신(Mr Keith Shinn)으로 임기는 2025년까지다.ISO 기술 프로그램 관리자는 안나 카테리나 로시(Dr Anna Caterina Rossi), ISO 편집 관리자는 앨리슨 리드-자몬드(Ms Alison Reid-Jamond) 등이다.범위는 소방관의 개인 장비, 용어, 분류 및 기호와 관련된 작업뿐 아니라 소화매체를 포함한 모든 화재 예방 및 소방 기구, 장비 분야의 표준화다.또한 화재 예방 및 소방용 장비 및 기기의 일반 원칙 및 적용에 관한 자문 문서의 승인 등이며 ISO/TC 94에서 다루고 있는 보호복은 제외된다.현재 위원회(TC) 및 소위원회(SC)와 관련된 공개 표준은 97개며 개발 중인 표준은 10개다. 이 중 ISO/TC 21의 직접적인 책임 하에 발행된 표준은 5개며 참여하고 있는 회원은 31명, 참관 회원은 35명이다.□ ISO/TC 21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발행된 ISO 표준 47개중 10개 목록▲ISO 8421-1:1987 Fire protection — Vocabulary — Part 1: General terms and phenomena of fire▲ISO 8421-2:1987 Fire protection — Vocabulary — Part 2: Structural fire protection▲ISO 8421-6:1987 Fire protection — Vocabulary — Part 6: Evacuation and means of escape▲ISO 8421-7:1987 Fire protection — Vocabulary — Part 7: Explosion detection and suppression means▲ISO 16852:2016 Flame arresters — Performance requirements, test methods and limits for use□ 소위원회(Subcommittee, SC)에서 발행 및 개발 중인 표준 현황▲ISO/TC 21/SC 2 Manually transportable fire extinguishers 관련 발행 5개▲ISO/TC 21/SC 3 Fire detection and alarm systems 관련 발행 31개, 개발 중 5개▲ISO/TC 21/SC 5 Fixed firefighting systems using water 관련 발행 16개▲ISO/TC 21/SC 6 Foam and powder media and firefighting systems using foam and powder 관련 발행 12개, 개발 중 1개▲ISO/TC 21/SC 8 Gaseous media and firefighting systems using gas 관련 발행 19개, 4개▲ISO/TC 21/SC 11 Smoke and heat control systems and components 관련 발행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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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페이스피(FacePhi), 5월 ISO 22301 인증 획득▲페이스피(FacePhi) [출처=홈페이지] 스페인 글로벌 생체인식 전문업체인 페이스피(FacePhi)에 따르면 2022년 5월 ISO 22301 인증을 획득했다. ISO 22301는 비지니스 연속성 경영시스템에 관련된 표준이다.이번 표준 인증을 받음으로써 페이스피가 고객들에게 높은 수준의 운영 안정성을 보장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고객들은 잠재적 위기에 대해 대비할 수 있다.페이스피는 화재, 홍수 혹은 코로나19 팬데믹과 같은 대규모 보건 위기와 같은 천재지변 와중에서도 사업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내부 시스템과 절차를 갖췄다는 것도 의미한다.신원확인은 다양한 산업에서 핵심적인 기능이며 디지털 신원 제공자는 다양한 기관에게 아주 가치가 있는 파트너에 해당된다. 고객들은 스스로 자체 신원 인프라에 대해 확신을 가질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어떠한 비상 상황이 발생해도 재빠르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 비지니스 연속성 계획이 필요한 이유다.페이스피는 이미 개인정보를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는 것을 증명하는 ISO 27001 인증을 받았다. 또한 스페인 국가 보안 프레임워크로부터 인증을 받았으며 iBeta 공격 탐지 테스트의 2단계 레벨도 통과했다.참고로 페이스피의 2021년 매출액은 €1316만유로에 달한다. 스페인에 유럽 본사가 있고 아시아 본사는 한국에 있다. 현재 HSBC, ICBC 등 글로벌 금융기관 60여 곳에 얼굴인식, 비대면 본인인증 솔루션 등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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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리튬 배터리의 안전한 운반을 위한 글로벌 표준 개발 및 시행 요구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 따르면 글로벌 국가들이 리튬 배터리의 안전한 운반을 더욱 지원할 수 있도록 글로벌 표준 개발 및 시행을 요구했다.글로벌 표준 개발 및 시행 요구 항목은 각국 정부의 심사, 화재시험, 사고 정보 등의 공유에 관한 것이다. 수많은 항공 운송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세계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효과적인 표준이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해 필요하기 때문이다.특히 세계적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리튬 배터리로 인해 수많은 신규 화주가 항공 화물 공급망으로 유입되고 있어 항공기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리튬 배터리의 항공화물 시장은 매년 30%씩 급성장하고 있다.또한 리튬 배터리뿐 아니라 진화하고 있는 중요한 위험 요소가 신고되지 않거나 잘못 신고돼 발송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따라서 IATA는 각국 정부가 리튬 배터리 운송을 위한 안전 규제의 시행 강화를 요구해 왔다. 불량 화주에 대한 강력한 처벌, 악명 높거나 고의적인 범죄 등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요구했다.IATA는 항공사가 리튬배터리의 안전한 운반을 위해 다음과 같은 활동 강화를 주문했다. 첫째, 리튬전지의 안전성 심사기준 및 공정의 개발이다.둘째, 리튬배터리 화재진압을 고려한 화재시험표준 개발 및 구현이다. 셋째, 정부 간 안전 데이터 수집 및 정보 공유의 강화이다.넷째, 위험물 규정 업데이트 및 추가 지침 자료의 개발, 다섯째, 리튬전지의 운반을 위한 안전위험관리 프레임워크의 개발 등이다.여섯째, 공급망 전반에 걸친 리튬 배터리의 안전한 취급 및 운송을 개선하기 위해 CEIV 리튬 배터리(CEIV Lithium Batteries) 인증체계의 도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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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페이스피(FacePhi), 5월 27일 ISO 22301 인증 받아스페인 다중 생체인식 기술기업인 페이스피(FacePhi)에 따르면 2022년 5월 27일 ISO 22301 인증을 받았다. ISO 22301는 비지니스 연속성에 관한 표준이다.ISO 22301 인증을 받음으로써 페이스피는 비상상황에서 소프트웨어와 고객관리 차원에서 서비스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검증받았다.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인증한 것이다. 디지털 신원 확인을 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서비스함에 있어서 자체 시스템, 절차, 자원 등에 중복 메카니즘을 제공함으로써 표준에 최대한 맞췄다.ISO 22301 표준은 화재나 홍수와 같이 자체 설비를 훼손하는 상황에서도 시스템의 회복과 유지가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자체적인 비지니스 연속성 계획은 ISO 22301 인증을 받은 것으로 완전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페이스피는 2022년 3월 ISO/IEC 30107-3 Level 2 테스트도 통과했다.ISO/IEC 30107-3 Level 2는 신원 위조나 위장공격에 대항해 얼굴 생체인식 시스템으 보호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표준이다.페이스피는 2012년 설립됐으며 얼굴인식 원천 기술을 개발한 글로벌 기술시업이다. 글로벌 금융기관 60여곳에 얼굴인식, 비대면 본인인증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자체적으로 개발한 셀피(Selphi) 솔류션은 로그인 및 결제용 얼굴인식에 활용된다. 이용자 얼굴의 특징을 패턴화하고 패턴은 6kB로 암호화 및 토큰화돼 은행 서버로 전송된다.서버에 저장돼 이후 사용자 인증을 위한 생체인식 기록으로 활용된다. 셀피 얼굴인식의 정확도는 99.998%로 10억건 이상의 사용 기록에도 불구하고 단 한 번도 인증사고가 발생한 사례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