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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ISO/IEC JTC 1/SC 17 활동] ⑦ISO/TMB Communique_ Issue Nr. 75 (October 2023) 소개지난 10월3일 ISO/IEC 공동기술위원회 산하 분과위원회 SC 17은 'ISO/TMB Communique_ Issue Nr. 75 (October 2023)' 관련 문서 v.0.1을 배포했으며 10월 16일 v.0.2를 배포했다.ISO/IEC JTC 1/SC 17 카드 및 개인 식별을 위한 보안 장치(Cards and security devices for personal identification)는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공동 기술 위원회(JTC) ISO/IEC JTC 1의 표준화 분과위원회다.ISO/IEC JTC 1/SC 17의 국제사무국은 영국에 위치한 영국표준협회(BSI)이며 신분증 및 개인 식별 분야 표준을 개발하고 촉진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배포된 문서는 'ISO/TMB Communique_ Issue Nr. 75 (October 2023)'은 기술관리위원회(Technical Management Board, TMB)의 동향보고서 v.0.2다. TMB 동향보고서는 목차는 다음과 같이 구성됐다.ContentsTMB COMMUNIQUEHighlights from the September 2023 TMB meeting 1. New ISO/IEC JTC 1/SC 44 on Information Technology for Smart Cities 2. New TC on Data-Driven Agrifood Systems integrating the TS/P on Integrated Pest Management (IPM) for Crops 3. New PC on Sustainable raw materials & new IWA on Sustainable critical mineral supply chains 4. Re-activation of ISO/PC 302 Guidelines for Auditing Management SystemsNews 5. Improved Development Processes – Optimized Deliverables 6. TMB London Declaration Action Plan 7. L.D. Eicher Award 2023 Winner 8. ISO Open Consultation 9. Committee Strategy Management – Update 10. E-learning module available for ISO Guide 84Reminders 11. Guidance on gender responsive standards (GRS)New CommitteesTMB Resolu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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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디지털 ID의 이해] ⑨디지털 ID를 관리하는 방법국제연합(United Nations, UN)에 따르면 디지털 ID(Digital Identity)를 도입함으로서 △보안 및 사기 방지 △편의성 및 사용자 경험 △접근성 및 포용성 향상 △혁신 및 디지털 경제 성장 △상호운용성 촉진 △스마트 도시 및 스마트 생활 촉진 등 다양한 이점을 얻을 수 있다.UN은 2018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2030년까지 지속 가능 개발 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 16.9)에 따라 모든 사람들이 법적 신분증을 획득하게 하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설정했다.최근 도입하기 시작한 디지털 ID를 잘 이해하려면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하는 메커니즘도 탐구해야 된다. 여기에는 보안 및 디지털 ID의 정확한 사용을 보장하기 위한 3가지 중요 프로세스를 포함하고 있다.3가지 중요 프로세스는 △신분증(Identification) △입증(Authentication) △확인(Verification)이다. 신분증(등록)(Identification (Enrollment)) 프로세스는 디지털 ID의 탄생(생성)을 나타낸다.사용자가 온라인 서비스에 등록하기 위해 기꺼이 데이터를 공유하고 고유한 디지털 식별자(digital identifiers)를 만드는 단계다.이 프로세스는 △사용자의 고유한 특성 △디지털 자격 증명 심지어 △생체 인식 식별자까지 수집돼 온라인 세계에서 디지털 탐험가를 위한 고유한 디지털 발자국을 생성하는 환영 파티와 같다. 입증(Authentication)은 디지털 ID를 등록 및 설정한 후 사용할 때 마다 진위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는 의미다. 모바일 장치에 접근하거나, 온라인 계정에 로그인하거나,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신원을 확인하는 경우, 신뢰할 수 있는 친구처럼 인증 단계를 거쳐 디지털 신원 뒤에 있는 사람임을 확인하게 된다.확인(Verification)은 디지털 신원이 현실 세계의 실제 개인과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과정이다. 이를 위해 일반적으로 운전면허증, 여권 또는 국가 디지털 신분증과 같은 신뢰할 수 있는 문서가 사용된다.점점 더 안전한 인증 방법을 제공하는 고급 생체 인식 기술도 활용되고 있다. 생체인식은 지문, 정맥, 홍체, 음성, 귀모양 등이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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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공동기술위원회] ⑥ISO/IEC JTC 1/SC 7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 엔지니어링(Software and systems engineering) - 워킹그룹(WG) 소개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활동 중인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e, TC)는 TC1~TC323까지 구성돼 있다.기술위원회의 역할은 기술관리부가 승인한 작업범위 내 작업 프로그램 입안, 실행, 국제규격의 작성 등이다. 또한 산하 분과위원회(SC), 작업그룹(Working Group, WG)을 통해 기타 ISO 기술위원회 또는 국제기관과 연계한다.ISO/IEC 기술작업 지침서 및 기술관리부 결정사항에 따른 ISO 국제규격안 작성·배포, 회원국의 의견 편집 등을 처리한다. 소속 분과위원회 및 작업그룹의 업무조정, 해당 기술위원회의 회의 준비도 담당한다.또한 국제전기기술위원회(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 IEC)는 전기 및 전자 제품의 고품질 인프라와 국제 무역을 뒷받침하는 글로벌 비영리 회원 조직이다.기술 혁신, 저렴한 인프라 개발,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접근, 스마트 도시화 및 교통 시스템, 기후 변화 완화를 촉진하고 사람과 환경의 안전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170개 이상의 국가를 통합하고 전 세계 약 2만 명의 전문가에게 글로벌하고 중립적이며 독립적인 표준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장치, 시스템, 설치, 서비스 및 인력이 필요에 따라 작동함을 구성원이 인증하는 4가지 적합성 평가 시스템을 관리한다.적합성 평가와 함께 정부가 국가 품질 인프라를 구축하고 모든 규모의 기업이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 일관되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사고 팔 수 있도록 하는 기술 프레임워크를 제공하는 약 1만개의 IEC 국제표준을 발행하고 있다.이러한 ISO와 IEC가 공동으로 구성한 기술위원회 ISO/IEC JTC 1 정보 기술(Information technology)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JTC 1은 1987년 결성됐으며 사무국은 미국국립표준협회(American National Standards Institute, ANSI)에서 맡고 있다. 위원회는 리사 라지첼(Mrs Lisa Rajchel)가 책임지고 있다. 현재 의장은 필 웬블롬(Mr Phil Wennblom)으로 임기는 2023년까지다.ISO 기술 프로그램 관리자는 앤드류 드라이든(Mr Andrew Dryden), 스티븐 더트널(Mr Stephen Dutnall), ISO 편집 관리자는 앨리슨 레이드 자몬드(Ms Alison Reid-Jamond) 등으로 조사됐다. 범위는 정보기술 분야의 표준화다.현재 ISO/IEC JTC 1의 직접적인 책임 하에 발행된 표준은 517개며 직접적인 책임 하에 개발중인 표준은 23개다. 참여하고 있는 회원은 40개국, 참관 회원은 62개국이다.공동 기술위원회(Joint Technical Committee, JTC) 산하에서 활동하고 있는 분과위원회(Subcommittee, SC) 중 SC 1, SC 2, SC 6에 이어 SC 7에 대해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ISO/IEC JTC 1/SC 7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 엔지니어링(Software and systems engineering)과 관련된 분과위원회는 1987년 결성됐다. 사무국은 인도 표준국(Bureau of Indian Standards, BIS)에서 맡고 있다.위원회는 레나 가르그(Ms Reena Garg)이 책임지고 있다. 현재 의장은 선딥 오베로이(Dr Sundeep Oberoi)으로 임기는 2023년까지다.ISO 기술 프로그램 관리자는 앤드류 드라이든(Mr Andrew Dryden), ISO 편집 관리자는 이본느 헨(Mrs Yvonne Chen) 등으로 조사됐다.범위는 소프트웨어 제품 및 시스템 엔지니어링을 위한 프로세스, 지원 도구 및 지원 기술의 표준화다. 참고로 프로세스, 도구 및 기술은 JTC 1 참조 약관의 범위 내에 있으며 JTC 1이 다른 SC에 할당한 특정 도구 및 기술은 제외된다.현재 ISO/IEC JTC 1/SC 7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 하에 발행된 표준은 212개며 개발 중인 표준은 41개다. 참여하고 있는 회원은 37개국, 참관 회원은 24개국이다.□ ISO/IEC JTC 1/SC 7 사무국내 작업그룹(Working Group, WG) 목록▷ISO/IEC JTC 1/SC 7/AG 1 Chair’s Advisory Group Working group▷ISO/IEC JTC 1/SC 7/AG 2 Business planning group Working group▷ISO/IEC JTC 1/SC 7/AG 3 Communications and outreach Working group▷ISO/IEC JTC 1/SC 7/AG 4 Standards management Working group▷ISO/IEC JTC 1/SC 7/AG 5 Architecture and future watch Working group▷ISO/IEC JTC 1/SC 7/AHG 6 Digital engineering Working group▷ISO/IEC JTC 1/SC 7/AHG 7 Open source software Working group▷ISO/IEC JTC 1/SC 7/AHG 9 AI-based software development Working group▷ISO/IEC JTC 1/SC 7/AHG 10 Green software Working group▷ISO/IEC JTC 1/SC 7/JWG 28 Joint ISO/IEC JTC 1/SC 7 - ISO/TC 159/SC 4 WG: Common industry formats for usability-related information Working group▷ISO/IEC JTC 1/SC 7/WG 2 System software documentation Working group▷ISO/IEC JTC 1/SC 7/WG 4 Tools and environment Working group▷ISO/IEC JTC 1/SC 7/WG 6 Software Product and System Quality Working group▷ISO/IEC JTC 1/SC 7/WG 7 Life cycle management Working group▷ISO/IEC JTC 1/SC 7/WG 10 Process assessment Working group▷ISO/IEC JTC 1/SC 7/WG 19 Techniques for Specifying IT Systems Working group▷ISO/IEC JTC 1/SC 7/WG 20 Software and systems bodies of knowledge and professionalization Working group▷ISO/IEC JTC 1/SC 7/WG 21 Information technology asset management Working group▷ISO/IEC JTC 1/SC 7/WG 22 Vocabulary validation Working group▷ISO/IEC JTC 1/SC 7/WG 24 Systems and software standards for Very Small Entities Working group▷ISO/IEC JTC 1/SC 7/WG 26 Software testing Working group▷ISO/IEC JTC 1/SC 7/WG 29 Agile and DevOps Working group▷ISO/IEC JTC 1/SC 7/WG 30 Systems resilience Working group▷ISO/IEC JTC 1/SC 7/WG 42 Architecture Working group□ 다른 위원회의 책임하에 있는 공동 작업그룹 목록▷ISO/IEC JTC 1/SC 42/JWG 2 Joint Working Group ISO/IEC JTC1/SC 42 - ISO/IEC JTC1/SC 7 : Testing of AI-based systems▷ISO/TC 159/SC 4/JWG 28 Joint ISO/TC 159/SC 4 - ISO/IEC JTC 1/SC 7 WG: Common industry formats for usability related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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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공동기술위원회] ⑥ISO/IEC JTC 1/SC 7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 엔지니어링(Software and systems engineering) 소개 - 1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활동 중인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e, TC)는 TC1~TC323까지 구성돼 있다.기술위원회의 역할은 기술관리부가 승인한 작업범위 내 작업 프로그램 입안, 실행, 국제규격의 작성 등이다. 또한 산하 분과위원회(SC), 작업그룹(Working Group, WG)을 통해 기타 ISO 기술위원회 또는 국제기관과 연계한다.ISO/IEC 기술작업 지침서 및 기술관리부 결정사항에 따른 ISO 국제규격안 작성·배포, 회원국의 의견 편집 등을 처리한다. 소속 분과위원회 및 작업그룹의 업무조정, 해당 기술위원회의 회의 준비도 담당한다.또한 국제전기기술위원회(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 IEC)는 전기 및 전자 제품의 고품질 인프라와 국제 무역을 뒷받침하는 글로벌 비영리 회원조직이다.기술 혁신, 저렴한 인프라 개발,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접근, 스마트 도시화 및 교통 시스템, 기후 변화 완화를 촉진하고 사람과 환경의 안전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170개 이상의 국가를 통합하고 전 세계 2만 명의 전문가에게 글로벌하고 중립적이며 독립적인 표준화 플랫폼을 제공한다. 장치, 시스템, 설치, 서비스 및 인력이 필요에 따라 작동함을 구성원이 인증하는 4가지 적합성 평가 시스템을 관리한다.적합성 평가와 함께 정부가 국가 품질 인프라를 구축한다. 모든 규모의 기업이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 일관되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사고 팔 수 있도록 하는 기술 프레임워크를 제공하는 약 1만개의 IEC 국제표준을 발행하고 있다.이러한 ISO와 IEC가 공동으로 구성한 기술위원회 ISO/IEC JTC 1 정보 기술(Information technology)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JTC 1은 1987년 결성됐으며 사무국은 미국국립표준협회(American National Standards Institute, ANSI)에서 맡고 있다. 위원회는 리사 라지첼(Mrs Lisa Rajchel)가 책임지고 있다. 현재 의장은 필 웬블롬(Mr Phil Wennblom)으로 임기는 2023년까지다.ISO 기술 프로그램 관리자는 앤드류 드라이든(Mr Andrew Dryden), 스티븐 더트널(Mr Stephen Dutnall), ISO 편집 관리자는 앨리슨 레이드 자몬드(Ms Alison Reid-Jamond) 등으로 조사됐다. 범위는 정보기술 분야의 표준화다.현재 ISO/IEC JTC 1의 직접적인 책임 하에 발행된 표준은 517개며 직접적인 책임 하에 개발 중인 표준은 23개다. 참여하고 있는 회원은 40개국, 참관 회원은 62개국이다.공동 기술위원회(Joint Technical Committee, JTC) 산하에서 활동하고 있는 분과위원회(Subcommittee, SC) 중 SC 1, SC 2, SC 6에 이어 SC 7에 대해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ISO/IEC JTC 1/SC 7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 엔지니어링(Software and systems engineering)과 관련된 분과위원회는 1987년 결성됐다. 사무국은 인도 표준국(Bureau of Indian Standards, BIS)에서 맡고 있다.위원회는 레나 가르그(Ms Reena Garg)이 책임지고 있다. 현재 의장은 선딥 오베로이(Dr Sundeep Oberoi)으로 임기는 2023년까지다.ISO 기술 프로그램 관리자는 앤드류 드라이든(Mr Andrew Dryden), ISO 편집 관리자는 이본느 헨(Mrs Yvonne Chen) 등으로 조사됐다.범위는 소프트웨어 제품 및 시스템 엔지니어링을 위한 프로세스, 지원 도구 및 지원 기술의 표준화다. 참고로 프로세스, 도구 및 기술은 JTC 1 참조 약관의 범위 내에 있으며 JTC 1이 다른 SC에 할당한 특정 도구 및 기술은 제외된다.현재 ISO/IEC JTC 1/SC 7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 하에 발행된 표준은 212개며 개발 중인 표준은 41개다. 참여하고 있는 회원은 37개국, 참관 회원은 24개국이다.□ ISO/IEC JTC 1/SC 7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발행된 표준 및(또는) 프로젝트 212개 중 15개 목록▷ISO 5806:1984 Information processing — Specification of single-hit decision tables▷ISO 5807:1985 Information processing — Documentation symbols and conventions for data, program and system flowcharts, program network charts and system resources charts▷ISO/IEC TR 7052:2023 Software engineering — Controlling frequently occurring risks during development and maintenance of custom software▷ISO/IEC 8631:1989 Information technology — Program constructs and conventions for their representation▷ISO 8790:1987 Information processing systems — Computer system configuration diagram symbols and conventions▷ISO 8807:1989 Information processing systems — Open Systems Interconnection — LOTOS — A formal description technique based on the temporal ordering of observational behaviour▷ISO/IEC TR 10000-1:1998 Information technology — Framework and taxonomy of International Standardized Profiles — Part 1: General principles and documentation framework▷ISO/IEC 10746-1:1998 Information technology — Open Distributed Processing — Reference model: Overview — Part 1:▷ISO/IEC 10746-2:2009 Information technology — Open distributed processing — Reference model: Foundations — Part 2:▷ISO/IEC 10746-3:2009 Information technology — Open distributed processing — Reference model: Architecture — Part 3:▷ISO/IEC 10746-4:1998 Information technology — Open Distributed Processing — Reference Model: Architectural semantics — Part 4:▷ISO/IEC 10746-4:1998/Amd 1:2001 Information technology — Open Distributed Processing — Reference Model: Architectural semantics — Part 4: — Amendment 1: Computational formalization▷ISO/IEC 11411:1995 Information technology — Representation for human communication of state transition of software▷ISO/IEC TR 12182:2015 Systems and software engineering — Framework for categorization of IT systems and software, and guide for applying it▷ISO/IEC/IEEE 12207-2:2020 Systems and software engineering — Software life cycle processes — Part 2: Relation and mapping between ISO/IEC/IEEE 12207:2017 and ISO/IEC 12207:2008□ ISO/IEC JTC 1/SC 7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개발중인 표준 및(또는) 프로젝트 41개 중 15개 목록▷ISO/IEC CD 9837-1 Software and systems engineering — Systems resilience — Part 1: Concepts and vocabulary▷ISO/IEC/IEEE 15026-3 Systems and software engineering — Systems and software assurance — Part 3: System integrity levels▷ISO/IEC CD 19770-5 Information technology — IT asset management — Part 5: Overview and vocabulary▷ISO/IEC PRF 19770-6 Information technology — IT asset management — Part 6: Hardware identification tag▷ISO/IEC CD TS 19770-10 Information technology — IT asset management — Part 10: Guidance for implementing ITAM▷ISO/IEC CD 20582 Software and systems engineering — Capabilities of build and deployment tools▷ISO/IEC AWI TR 24586-1 Software and systems engineering — Agile and DevOps principles and practices — Part 1: Agile principles and practices▷ISO/IEC AWI TR 24586-2 Software and systems engineering — Agile and DevOps principles and practices — Part 2: DevOps principles and practices▷ISO/IEC/IEEE FDIS 24748-1 Systems and software engineering — Life cycle management — Part 1: Guidelines for life cycle management▷ISO/IEC/IEEE FDIS 24748-2 Systems and software engineering — Life cycle management — Part 2: Guidelines for the application of ISO/IEC/IEEE 15288 (System life cycle processes)▷ISO/IEC DIS 24773-2 Software and systems engineering — Certification of software and systems engineering professionals — Part 2: Guidance regarding description of knowledge, skills, and competencies contained in schemes▷ISO/IEC DIS 25002 Systems and software engineering — Systems and software Quality Requirements and Evaluation (SQuaRE) — Quality models overview and usage▷ISO/IEC FDIS 25010 Systems and software engineering — Systems and software Quality Requirements and Evaluation (SQuaRE) — Product quality model▷ISO/IEC PRF 25019 Systems and software engineering — Systems and software Quality Requirements and Evaluation (SQuaRE) — Quality-in-use model▷ISO/IEC DIS 25040 Systems and software engineering – Systems and software Quality Requirements and Evaluation (SQuaRE) – Quality evaluation frame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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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ISO/IEC JTC 1/SC 17 활동] ③ISO/IEC 지침-파트1 통합 JTC 1 보충 자료 2023 배포지난 10월3일 ISO/IEC 공동기술위원회 산하 분과위원회 SC 17은 ISO/IEC CD 17839-2.3 관련 문서를 배포했다.ISO/IEC JTC 1/SC 17 카드 및 개인 식별을 위한 보안 장치(Cards and security devices for personal identification)는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공동 기술 위원회(JTC) ISO/IEC JTC 1의 표준화 분과위원회다.ISO/IEC JTC 1/SC 17의 국제사무국은 영국에 위치한 영국표준협회(BSI)이며 신분증 및 개인 식별 분야 표준을 개발하고 촉진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배포된 문서는 'ISO/IEC JTC 1 N16556 Consolidated JTC 1 Supplement 2023'이다. ISO/IEC 지침-파트 1, 통합 JTC 1 보충 자료 2023 - JTC 1 관련 절차(Consolidated JTC 1 Supplement2023—Procedures specific to JTC 1)는 국제 표준 및 기타 문서 개발 시 아래 기본 원칙을 보호하기 위한 기술 작업 절차를 정의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투명성 △개방성 △공정성 및 합의성 △효율성 및 관련성 △일관성 등이다. SO/IEC 지침은 5가지 문서로 구성돼 있다. ▷ISO/IEC 지침, 파트 1 = 국제 표준 및 기타 문서 개발을 위해 ISO 및 IEC 위원회에 적용되는 기술 작업에 대한 ISO 및 IEC 공통 절차를 설명함.▷ISO 보충 자료 = 국제 표준 및 기타 문서 개발을 위해 ISO 위원회에 적용되는 기술 작업에 대한 ISO 특정 절차를 설명.▷IEC 보충 자료 = 국제 표준 및 기타 문서 개발을 위해 IEC 위원회에 적용되는 기술 작업에 대한 IEC 특정 절차를 설명.▷JTC 1 보충 자료 = 국제 표준 및 기타 문서 개발에만 JTC 1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한 ISO/IEC 공동 기술 위원회 1(JTC 1) 특정 절차를 설명.▷ISO, IEC 및 ISO/IEC JTC 1의 각 웹사이트 = 기술 작업에 참여하는 개인을 위한 보충 지침과 도구를 제공.JTC 1이 ISO/IEC 지침 및 통합 JTC 1 보충 자료를 보완하기 위해 SD(Standing Documents)와 같은 추가 문서를 참조할 필요가 있다.참고로 ISO-CEN 기술 협력 협정에 따라 CEN과 협력하는 위원회의 경우 비엔나 협정이 적용된다. IEC-CENELEC 기술 협력 협정에 따라 CENELEC와 협력하는 위원회의 경우 프랑크푸르트 협정이 적용된다. ISO/IEC Directives Part 1 Edition, 2023 문서 목차는 다음과 같다.Contents : Significant updates since the last edition 1.Organizational structure and responsibilities for the technical work 1.1 Role of the technical management board 1.2 Advisory groups to the technical management board 1.4 Role of the Chief Executive Officer 1.5 Establishment of technical committees 1.6 Establishment of subcommittees 1.7 Participation in the work of technical committees and subcommittees 1.8 Chairs of technical committees and subcommittees 1.9 Secretariats of technical committees and subcommittees 1.10 Project committees 1.11 Editing committees 1.12 Working groups 1.13 Groups having advisory functions within a committee. 1.14 Ad hoc groups 1.15 Liaison between committees 1.16 Liaison between ISO and IEC 1.17 Liaison with other organizations2. Development of International Standards 2.1 The project approach 2.2 Preliminary stage 2.3 Proposal stage 2.4 Preparatory Stage 2.5 Committee stage 2.6 Enquiry stage 2.7 Approval stage 2.8 Publication stage 2.9 Maintenance of documents 2.10 Corrections and amendments 2.11 Maintenance agencies 2.12 Registration authorities 2.13Copyright 2.14 Reference to patented items (see also AnnexI)3 Development of other documents 3.1 Technical Specifications 3.2 Publicly Available Specifications (PAS) 3.3 Technical Reports4 Meetings 4.1 General 4.2 Procedure for calling a meeting 4.3 Languages at meetings 4.4 Cancellation of meetings5 Appeals 5.1 General 5.3Appeal against a technical committee decision 5.4Appeal against a technical management board decision 5.5Progress of work during an appeal pro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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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중남미 수출입국 대상 식품안전 역량 강화 지원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해외 국가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식품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초청연수 과정을 진행한다. 진행 대상은 한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국가 혹은 체결 추진 중인 중남미 8개국**의 식품안전 규제기관 공무원(26명)이다. * 협정을 체결한 국가 간에 상품/서비스 교역에 대한 관세 및 무역장벽을 철폐함으로써 배타적인 무역특혜를 서로 부여하는 협정 ** 아르헨티나, 브라질,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멕시코, 파라과이, 페루 10월 1일부터 10일간 진행되는 해당 연수과정을 통해, 식약처는 국내 식품안전관리 노하우를 전수하고 수출입 상대국의 식품안전 선진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더불어 국내 식품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중남미 국가를 대상으로 ODA 사업을 추진한다. 참고로,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사업이란 경제적으로 부족한 국가 또는 지역에 경제적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해당국의 경제 발전을 지원하고 국제적으로 안정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나가 긍정적인 상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우리나라의 ▲식품안전관리체계 ▲수입식품 안전관리 정책 및 검사체계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해썹) 시스템 ▲식품의 기준 및 규격 교육과 ▲중남미 8개국 수출 지원 설명회 개최 등이 있다. 또한 식약처는 연수 참여자들에게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시험분석센터를 방문해 수입식품 검사 현장을 참관하고, 우리나라 주요 수출 식품인 라면 제조업체를 방문해 K-food의 생생한 제조 및 안전관리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특히 수출 지원을 위한 설명회는 연수 참여자들이 직접 각국의 식품 안전관리 정책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개최하여, 중남미로 식품을 수출하는데 관심있는 우리나라의 업계 관계자들이 유의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조성될 예정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주요 수출입 상대국에 대한 ODA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기술협력 교류를 지속적으로 증진하고, 국내 식품 수출 활성화와 국민 안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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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디지털 ID의 이해] ⑧디지털 ID의 역사와 진화 과정국제연합(United Nations, UN)에 따르면 디지털 ID(Digital Identity)를 도입함으로서 △보안 및 사기 방지 △편의성 및 사용자 경험 △접근성 및 포용성 향상 △혁신 및 디지털 경제 성장 △상호운용성 촉진 △스마트 도시 및 스마트 생활 촉진 등 다양한 이점을 얻을 수 있다.UN은 2030년까지 지구상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법적 신분증을 발급하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설정했다. 2018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채택한 지속가능개발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 16.9)에 따른 과제다.최근 도입하기 시작한 디지털 ID의 역사는 디지털 시대의 시작부터 연원한다. 오늘날 사용하는 정교한 다단계 인증 방법까지 다양하게 진화했다.디지털 ID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비밀번호(Passwords)에서 생체인식(Biometrics), 분산형 디지털 신분(Decentralized Digital Identity)에 이르기까지 어떻게 진화했는지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비밀번호의 시대 : 1960~1970년대1960~70년대에 사용한 비밀 번호는 디지털 신원 인증을 위해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된 형태다. 지금도 일반적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컴퓨터를 도입한 초기 단계에서 디지털 신원이라는 개념은 사용자 이름과 비밀 번호를 갖는 것만큼 간단했다. 당시 기술적인 한계로 디지털 ID의 개념이 단순했던 것이다.□ 네트워크 시스템의 출현 : 1980년대컴퓨터 네트워크 내 다른 시스템에 접근하려면 사용자는 각 시스템에 대한 자신의 신원을 인증받아야 했다. 기술이 발전하고 네트워크 시스템이 등장하면서 수많은 사용자 이름과 비밀번호가 필요했다. 따라서 강력한 형태의 디지털 ID에 대한 필요성이 커졌다.□ 싱글 사인온(Single-Sing-On)의 부상 : 1990년대싱글 사인온(Single Sign-On, SSO)이라는 개념은 수많은 비밀번호를 관리해야 하는 급증하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등장했다.SSO는 사용자들이 자신의 신원을 한 번만 인증받으면 네트워크 내 여러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이는 접근 관리을 단순화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다.□ 다단계 인증시대 : 2000년대디지털 세계가 확장되고 보안 위험성이 커지면서 추가 보안 계층을 제공하는 다단계 인증(Multi-Factor Authentication, MFA)이라는 개념이 발전했다.MFA는 인증 프로세스에서 비밀번호와 같이 사용자가 알고 있는 것이나 모바일 장치와 같이 사용자가 갖고 있는 것, 지문과 같이 사용자의 것 등을 결합해 2가지 또는 더 이상의 증거에 의존한다.□ 생체 인식 혁명 : 2000년대 ~ 현재생체인식 기술(Biometric Technology)의 출현은 디지털 신원(digital identity) 환경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다.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식별자(digital identifier)를 도입했기 때문이다.디지털 식별자는 지문(fingerprints), 얼굴 특징(facial features), 음성 패턴(voice patterns), 키 입력 패턴(keystroke dynamics)과 같은 고유한 신체적 또는 행동적 특성을 포함한다.생체 인식 식별자는 위조, 도용 또는 복제가 어렵기 때문에 더 큰 보안 이점을 제공한다. 생체 인식은 사용자가 복잡한 비밀번호를 기억하거나 물리적 토큰을 휴대할 필요가 없으므로 이전 방법과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의 편의성을 제공한다.생체 인식 기술은 은행에서 업무 처리, 의료, 정부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며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스마트폰 지문인식과 같은 모바일 생체인식이 도입되며 생체인식 기술은 우리 일상생활에 점점 더 널리 그리고 다양한 방식으로 도입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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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기상기후재난] 행정안전부 안전교육 전문인력 유정희 강사 인터뷰 - 기상기후재난예방 전문가 양성 시급지난 7월1일(토요일) 중앙대 중앙문화예술관에서 중앙대 재난안전연구회 주관으로 기상기후재난세미나에서 기상·기후재난 산·학·연협의체 발족식을 가졌다. 협의체 회장은 중앙대 도시시스템공학과 소속으로 한국경관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배웅규 교수가 추대됐다. 부회장으로는 중앙대 ICT융합안전전공 정상 교수가 임명됐다. 협의체는 11개 연구소 및 기업이 참여했으며 이들 각각 11명의 대표가 부회장으로 공동 선임됐다. 참여한 연구소 및 기업은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주)AI Leader, (주)한국융합아이티, (주)스페이스에이디, (주)포비드림, (주)비밍코어, (주)심심이, (주)비전21테크, (주)엠젠솔루션, (주)심시스글로벌, (주)코너스 등이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전례가 없는 기상이변으로 재난 규모가 확대되고 재난의 양태가 다양화되고 있다. 국가 차원의 재난대응에 실패한 사례가 속출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2월 행정안전부는 기후변화 대비 재난관리체계 개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관계 부처와 협력하는 중이다. 하지만 7월 발생한 청주 궁평2지하차도 침수사고를 미연에 막지 못했다. 정부 차원의 재난콘트롤타워가 제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새롭게 출범하는 기상기후재난산학연협의체의 활동이 기대되는 이유다. 따라서 협의체에 참여한 대학 및 11개 연구소 및 기업의 대표 및 담당자의 인터뷰를 통해 협의체의 역할, 활동 영역, 정책 등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고자 한다. 선문대 나방현 교수, 중앙대 ICT 융합안전 정상 교수, 국가정보전략연구소 김봉석 객원연구원(특허법인 신성 부장), (주)이토스 김형식 대표에 이어 재난안전 전문 유정희 강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 전공이 무엇인지. "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 의회학과에서 ICT융합안전 전공으로 '가상현실(VR) 안전교육이 산업종사자의 안전의식 및 안전행동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 - 자신의 이력을 소개한다면. "2019년까지 서울소방재난본부 시민안전파수꾼으로서 위기상황 판단 시민강사를 했다. 경기소방재난본부와 청소년수련관 재난안전 강사, 서울시 민방위와 경기도 양주군 민방위에서 화재안전 강사로도 활동했다. 행정안전부의 전문인력으로 보건, 자연재난, 화재안전 관련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 현재 강의하고 기관(단체)이나 분야는. "현재 행정안전부 안전교육 전문인력으로 활동하고 있다. 경기소방재난본부 재난안전민간전문강사, 한국경비협회 민방공강사, 경기양주시 화재안전민방위강사, 경기고양시민체험관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위원인 최재란 의원은 7월 협의체 발족에서 "기상기후재난산학연협의체 발족이 시의 적절하다며 기상기후 재난예방과 대응을 위한 빅데이터의 융합 및 활용에 기대가 높다"고 밝혔다. 기상기후재난산학연협의체 회장 배웅규 중앙대 도시시스템공학 교수(한국경관학회 회장)는 "기상기후재난으로 인한 관심과 이슈 뿐 아니라 재난예방과 대응을 위해 기상기후 빅데이터 융합·활용 방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상이변에 따른 강력한 폭우로 지난해 서울시 내 사망사고가 발생했을 뿐 아니라 지난 7월 충청북도 청주시 지하차도 침수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재난예방과 대응을 위해 협의체 출범이 주목을 받는 이유다. - 최근 발족한 기상기후재난산학연협의체에 대해 들어본적이 있는지. "최근 기상기후재난산학연협의체 발족 소식과 관련 인터뷰 기사를 표준뉴스를 통해 접하게 됐다. 또한 ICT융합안전 1기 동기들의 석사논문을 지도한 배웅규 교수가 회장, ICT융합안전전공을 책임지고 있는 정상 교수가 부회장으로 추대됐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어 관심을 가지게 됐다." - 기상기후재난산학연협의체에 참여할 의향이나 활동해 보고 싶은 분야가 있다면. "ICT융합안전전공자로서 최근 발생되고 있는 기후위기에 따른 복합재난 등 재난대응체계에 ICT융합안전을 접목해 보고 싶어 협의체에 적극 참여하려고 한다. 특히 '가상현실(VR) 안전교육이 산업종사자의 안전의식 및 안전행동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듯 교육 관련 분야에 관심이 많다." - 최근 기후위기로 인해 폭염 및 폭우 등 다양한 양태의 재난이 발생하고 있다. 기상기후재난산학연협의체에서 관심을 갖고 활동해야 되는 분야가 있다면. "2016~2030년까지 유엔(UN)과 국제사회에서 추구하는 최대 공동목표인 지속가능개발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에 초점을 맞추면 좋을 것 같다. SDGs는 17개 주요 목표와 169개 세부목표로 구성돼 있다. 이 중 기후변화, 에너지, 환경오염, 물, 생물다양성 등 지구환경 문제가 협의체 발족 목적과 일치한다고 생각된다." - ICT융합안전 전공자로서 기상기후재난예방과 대응을 위해 어떤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현재 시민의 안전, 위기사태, 화재 등과 관련된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안전교육 경험과 ICT융합안전 전공자로서 기상기후재난의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재난대응체계 전반에 걸친 교육 뿐 아니라 예방교육 분야에서 적극 활동하고 싶다." - ICT융합안전 전공에서 배운 내용과 현재 수행하고 있는 업무와 기상기후재난과 연관성이 높은 부분은. "기상기후재난 예방을 위해 다양한 안전교육이 연관성이 높다. 특히 재난을 예방하고 대처할 매뉴얼 개발이 시급한 과제라고 생각한다." - 향후 협의체가 어떤 단체로 성장하길 희망하는지. "협의체 회장인 중앙대학교 배웅규 교수는 도시계획 수립시 기후가 고려된 미래 도시인프라를 설계해 기후적응이 가능한 도시공간을 구축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안전전문가인 정상 교수도 중앙대 ICT융합안전 석·박사 과정을 출범시키기 위해 오랫동안 노력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이러한 분들이 중심이 돼 출범한 기상기후재난산학연협의체가 많은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는 단체로 성장하길 바란다. 다양한 인재들이 발굴하고 양성해 사회 곳곳에서 기상기후 재난 예방, 대비, 대응, 복구를 위해 기여하도록 해줬으면 좋겠다." - 협의체를 통해 다뤄보고 싶은 분야나 추진해보고 싶은 정책적 목표는. "기상기후재난은 환경오염으로부터 발생되는 측면이 있다. 따라서 세제나 샴푸 등 다회용 자판기와 관련한 환경안전에 대해서도 다뤄보고 싶다. 생활 속에서 나부터 1회용품을 줄일 방안을 고민하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지난 2017년 기상분야 표준 개발 업무가 국가기술표준원에서 기상청으로 이관됐다. 2023년 초 행정안전부는 기후변화 대비 재난관리체계 개선 대책을 본격 추진하고 있으나 국가재난 컨트롤 타워의 부재, 각종 재난 대응 실패로 인해 국민들의 원성이 증가하면서 협의체 활동에 기대가 높다. - 우리나라 기상기후재난 관련 표준 발전이나 기상기후재난 예방 및 대응을 위해 협의체가 어떤 활동을 하길 바라는지. "정부에서 하는 추상적인 정책보다는 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정책으로 연결할 수 있는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것이 우선이다. 그러한 목적을 달성할 역량을 갖춘 전문가들이 거버넌스에 첨여해야 한다고 본다." - 기상기후재난산학연협의체가 다양한 활동을 하기 위해 행정안전부나 기상청, 국가기술표준원과 같은 기상기후 연계 조직과 거버넌스를 어떻게 형성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지. "다양한 연령대, 다양한 직업군, 다양한 계층으로 협의체를 구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기상기후재난과 관련된 사업과 정책에 협의체 구성원들이 직접 참여하도록 적극적인 지원이 따라야 한다." - 행정안전부 등 기상기후 관련 국가 및 공공기관에 바라는 점은. "기상기후 관련 여러 단체뿐만 아니라 전문가, 국민이 참여하는 토론회를 개최해야 한다. 또한 기상기후재난관련 세미나와 직접 참여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을 기획해 개최한다면 전 국민적인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고 믿는다." - 마지막으로 표준뉴스에 바라는 점이나 조언이 있다면. "표준뉴스가 재난과 상관이 없어 보이는 측면이 있지만 각종 기상기후재난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의 각종 조례 뿐 아니라 법률 제정이 필요하다. 조례나 법률도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기준 또는 표준이라고 보면 되기 때문에 관련 뉴스들을 제공하면 될 것 같다. 서두에서도 말했지만 표준과 관련된 내용 뿐만 아니라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와 관련된 다양한 소식들도 심도있게 다뤄주길 기대해본다." 유 강사는 석·박사과정을 개선해본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로 구성된 협의체가 기상기후재난예방을 위한 전문가를 양성하고 적재적소에 필요한 인력의 수요를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일반 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과 세미나를 개최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첨언했다. 표준뉴스는 유 강사의 요구를 잘 반영해 국내외 기상기후 재난과 관련된 표준동향이나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에 대한 기획기사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특히 기술과 관련된 표준 뉴스 뿐 아니라 '디지털 ID(Digital Identification) 기획 시리즈-정책' 관련 기사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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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R,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위해 협업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 김현철)이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저탄소 친환경을 통한 우리기업의 지속가능 발전을 돕기 위해 손을 잡았다. KTR 김현철 원장은 5일(화) 과천 본원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상훈 이사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체결 내용은 탄소중립 전환 및 탄소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을 돕기 위한 사업 지원이다. 참고로,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입주기업의 ESG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탄소중립 전환 선도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으며 분야별 전문기관과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 탄소중립 전환 선도 프로젝트: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수행중인 탄소중립 투자 기업 융자 지원 사업 KTR 또한 정부 지정 탄소중립 검인증기관으로서 국내 최초 UN 지정 CDM(청정에너지개발체계) 검인증 체계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환경부 배출권거래제 및 화학물질 규제대응 통합서비스 등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한국산업단지공단과의 전주기적 협력을 기대할 수 있다. 참고로, 청정개발체제(CDM, clean development mechanism)은 전 세계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 노력의 일환이다. 다른 국가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여 환경 보호에 일조했음을 주장할 수 있는 UN 주도의 탄소상쇄 제도이다. 구체적으로 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한 개발을 지원하거나 탄소중립 시스템 정착을 위한 기술 및 재정적 지원이 포함된다. 이번 협력을 통하여 공단 입주기업은 온실가스 배출 모니터링 등 관련 사업 내 전주기적 탄소중립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KTR은 자체 보유한 전문 인력과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및 경영 지원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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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디지털 ID의 이해] ⑦디지털 ID를 도입하려는 이유-스마트 도시 및 스마트 생활 촉진국제연합(United Nations, UN)에 따르면 디지털 ID(Digital Identity)를 도입함으로서 얻을 수 있는 이점은 △보안 및 사기 방지 △편의성 및 사용자 경험 △접근성 및 포용성 향상 △혁신 및 디지털 경제 성장 △상호운용성 촉진 △스마트 도시 및 스마트 생활 촉진 등이다.디지털 ID 시스템이 진화하면 스마트 도시와 스마트 생활이 촉진될 수 있다. 향상된 생활 수준을 가져오고 변화하는 사회 요구를 충족해 개인과 조직, 정부 모두에 이익이 되는 고유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개인의 측면에서 보면 접근성이 개선되고 스마트 홈 제어가 가능해진다.접근성 측면에서 보면 디지털 ID는 다양한 도시 서비스에 대한 접근을 단순화해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 접근성과 포용성의 확대는 전통적으로 디지털 ID에서 소외된 사람들에게 금융 서비스, 의료 서비스, 교육 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스포츠 시설 예약이나 온라인 도서관 자 등에 여러 자격 증명 없이 디지털 ID를 사용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스마트 홈을 제어하기 위해 디지털 ID를 사용하면 스마트 장치를 안전하게 관리 및 통제할 수 있다. 지문, 안면 인식 등 생체 인식 식별자를 활용해 승인된 개인만 장치에 접근하게 된다.스마트 홈 기술의 보안과 유용성이 향상되면 주택 소유자는 디지털 ID를 사용해 스마트 온도 조절기, 조명 시스템, 보안 시스템을 원격으로 통제할 수 있다.조직과 정부는 간소화된 공공 서비스, 더 나은 도시 관리, 지속 가능한 도시 계획 측면에서 이점을 갖고 있다. 우선 디지털 ID는 다양한 도시 서비스에 대한 접근을 단순화 시켜 삶의 질을 향상 시킨다.여러 자격 증명 세트를 없앨 경우 간소화된 접근 방식으로 도심 내 스포츠 시설을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다. 온라인 도서관에 접근해 각종 자료를 검색하는 것도 가능해진다.디지털 ID 시스템의 도움을 받으면 도시 관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정부는 도시 서비스 모니터링 및 주민 요구 사항을 파악한 후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인 결정을 내릴 수도 있다.디지털 ID는 도시 수준에서 지속 가능성을 촉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도시 계획을 수립하는 전문가는 시민 행동을 추적해 도시 시스템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어떻게 설계해야 하는지 파악한다.참고로 UN은 2018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2030년까지 지속 가능 개발 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 16.9)에 따라 모든 사람들이 법적 신분증을 획득하게 하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설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