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미국 자동차회사 포드(Ford)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인공지능(AI)를 탑재한 교통단속용 무인경찰차 특허를 취득했다. 교통위반이 많이 발생할 수 있는 장소를 자동으로 선정할 수 있다.
무인경찰차는 교통신호를 준수하면서 교통위반 차량을 단속할 수 있다. 포드가 출원한 인공지능(AI)을 탑재한 교통단속용 무인경찰차 특허는 14페이지에 달한다.
하지만 특허를 취득했다고 해도 현재 생산한 자동차가 있는 것은 아니다. 또한 상세한 인공지능 차량을 개발할 계획도 포함하지 않아 상용화까지는 오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허에는 다양한 교통상황 시나리오에도 대응할 수 있는 체계가 포함돼 있다. 인간인 교통교찰관과 협업할 수 있는 기능도 구현할 계획이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국가기술표준원, ’24~’26 제6차 품질경영 종합시책 수립
- 2국가기술표준원, 제9회 무역기술장벽(TBT) 논문공모전 개최
- 3국립환경과학원, 6월20일 제4회 국가 기후위기 적응 연구 협의체 토론회 개최
- 4[특집-ISO/IEC JTC 1/SC 17 활동] 37. ISO/IEC JTC/SC 17 - 2024년 10월17일~18일 제39회차 총회 개최 안내
- 5[특집-기술위원회] TC 228 관광 및 관련 서비스(Tourism and related services)... 관광서비스 제공업자에 의해 제공된 서비스 사양에 관한 표준화
- 6특허청 분석, 한국이 재해 예방 기술 출원 775건으로 세계 1위
- 7[특집-기술위원회] TC 229 나노기술(Nanotechnologies)... 나노기술 분야 표준화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