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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7.jpg](http://www.stdnews.kr/data/editor/2212/20221220183326_a2bcd7824816e3944ed2c401fdd40f98_xdpy.jpg)
영국 기후변화위원회(CCC)에 따르면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 이후 UN 기후 회의에서 녹색 정책 격차 해소를 촉구했다.
기후변화위원회는 정부 독립 자문 기관으로서 COP27 정상 회담의 주요 결과 요약을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국제 기후 외교 및 국내 정책 결정에 대해 영국 정부에게 권장 사항을 제공한다.
특히 정부가 보다 강력한 분야별 배출량 목표를 개발하고 투자 수준을 높이는 데 대한 세부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또한 정부가 2023년 3월까지 넷제로(Net-Zero) 전략을 업데이트해 '합법적'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미국과 EU가 주도하는 서약에는 2030년까지 메탄 배출량을 30%까지 줄이는 것이 포함된다.
기후변화위원회는 COP27에서 화석 연료를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데에 동의하지 않았지만 제안된 모멘텀은 COP28에서 원동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영국은 COP26 의장국의 유산과 경험을 계속 활용해야 한다. 전 세계 에너지 전환을 지원하고 장려하기 위해 석탄 사용을 줄이기 위한 목적이다.
영국은 2023년에 새로운 국가적응프로그램(National Adaptation Program)을 발표할 예정이다. 유럽연합과 미국도 글로벌 탄소배출 감소정책에 협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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