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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 아노르(ANOR), 국가부패방지위원회(CONAC)와 협력해 교육 진행

기사입력 2022.07.0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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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부패방지위원회(CONAC) [출처=홈페이지]

     

    카메룬 표준품질기관 아노르(Agence des Normes et de la Qualité, ANOR)에 따르면 2022년 6월 22일 국가부패방지위원회(CONAC)와 협력해 카메룬 공공 및 민간 행정부를 대상으로 두번의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육 주제는 '부패방지 관리시스템에 적용되는 ISO 37001 표준의 기여'이다. 참가자들에게 각각의 구조에서 부패 사례를 탐지하고 예방 및 처리할 수 있는 필요 도구와 방법을 제공했다.

    이 훈련 세션은 약 10개의 기업과 몇 개 부처 공무원이 참여했다. 교육은 6월 6일~10일까지 에볼로와, 2022년 6월 13일~17일까지 크리비에서 2회 개최됐다.

    세미나의 목적은 참가자들에게 정부의 부패와 싸움에 대한 문제를 이해시키는 것이다. 반부패 관리 시스템(SMAC)의 구현에 대한 성공 수단과 장벽을 식별하도록 독려했다.

    첫 번째 발표에서 범죄학자이자 CONAC의 국가 부패 방지 전략 코디네이터는 아프리카와 카메룬의 부패 상태를 소개했다.

    두 번째 발표는 ISO 37001 인증 전문가가 부패와의 싸움에 대한 ISO 37001 표준의 기여도에 대해 심도 있게 설명했다.

    신뢰할 수 있는 반부패 관리 시스템의 구현은 반부패 정책과 절차의 채택, 이 정책을 감독할 책임자의 지정, 조직의 부패와 관련된 비적합성 처리, 부패와 관련된 부패에 대한 대응, 부패에 대한 대응의 필요성 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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