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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로봇 충전 컨소시움인 로신-에코 (ROCIN-ECO)컨소시움에 따르면 로봇 충전 프로젝트에서 실제 테스트를 시작했다. 로신-에코 컨소시움은 자동 충전에 대한 표준을 주도하고 테스트 사이트에서 데모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컨소시움의 비전은 고속도로의 고속 충전 사이트에 15~30분 내에 전기 자동차의 완전 자동 충전을 가능하도록 하는 로봇 충전 차선을 구비하는 것이다. 또한 인적 요소를 제거하는 혁신을 통해 충전 시간을 15% 단축할 계획이다.
이와 같은 로봇을 이용한 자율 충전은 충전 인프라와 전기 자동차 간의 완전히 상호 운용 가능한 접근 방식을 통해서만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로신-에코 컨소시움에서는 안전한 소프트 로봇 기술 및 높은 충전 성능을 고려한 실용적인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 로봇, 충전소 및 차량간의 통신 인터페이스에 대한 시스템 요구 사항이 프로젝트의 핵심으로 평가된다.
특히 최적화된 HPC 케이블, 자동차의 자동 충전 플랩 및 인터페이스는 로신-에코 시스템의 필수 구성 요소다. 프로젝트를 통해 시스템이 구축되고 확립되면 테스트 사이트의 데모/시제품은 모든 자동차 OEM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전기 자동차의 충전 시간을 줄이기 위한 자동화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로 Ionity, Audi, BMW, Mercedes-Benz, Porsche, Ford, Rocsys, Huber+Suhner, TÜV Süd 및 AVL List 가 로신-에코 컨소시움의 파트너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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