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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 아노르(ANOR), 2009년 대통령령으로 설립카메룬의 표준 및 품질기관 아노르(Agence des Normes et de la Qualité, ANOR)는 2009년 9월 17일 표준 및 품질기관의 설립, 조직, 기능에 관한 대통령령 N ° 2009/296에 의해 설립됐다.아노르의 임무는 행정부, 공공 및 민간 기관과 함께 카메룬의 표준화 및 품질 분야에서 정부의 정책을 개발하고 구현하는 것이다.수행하는 업무는 표준의 개발 및 승인, 표준 준수 인증, 공공 행정, 준공공 및 민간 부문 조직에 대한 표준 및 품질 접근 방식 홍보, 표준화 및 품질 분야에서 국제기구 및 전문위원회와 협력 등이다.또한 표준화와 관련된 연구 수행, 표준 준수뿐 아니라 제품·서비스의 품질 개선을 위한 조치에 대한 제안 개발, 표준에 관한 정보 및 문서 배포, 표준 및 품질 분야에서 정부가 위임할 수 있는 기타 모든 임무를 포함한다.아노르는 법인격 및 재정적 자율성을 부여받은 공공 행정 기관으로 산업광산기술개발부(Ministry of Industry, Mines and Technological Development, MINIMIDT)의 기술감독과 재무부(Ministry of Finance, MINFI)의 재정 감독을 받고 있다.핵심가치는 투명성, 개방성, 공평성, 책임성 등이다. 표준화 활동의 강화, 카메룬 품질 라벨(NC)의 신뢰성 강화, 국내 시장 출시 시 적절한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하고 혁신적인 제품 지원, 국제 표준화 작업에 대한 참여, 자원 개발 등도 수행하고 있다.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Alimentarius), 국제전기표준회의(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 IEC), 국제전기통신연합(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 ITU), 아프리카 표준화기구(African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ORAN), 프랑스어권 표준화 네트워크(Réseau Normalisation et Francophonie, RNF), 이슬람국가 표준 및 계측 연구소(Standards and Metrology Institute for the Islamic Countries, SMIIC), 미국재료시험협회(American Society for Testing and Materials, ASTM) 등에 가입된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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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국제지속가능성표준위원회(ISSB), 3월 29일 공개 협의를 위한 두가지 표준 초안 발표국제 지속 가능성 표준 위원회(ISSB) 2022년 3월 29일 공개 협의를 위한 두가지 표준 초안을 발표했다. 2022년 말 공식 채택을 앞두고 의견을 접수하기 위한 목적이다.ISSB가 제안하는 새로운 2개 표준은 국가에서 의무화할 지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첫 번째 표준은 재무 공개와 관련된 지속 가능성을 설명하고 있다.두번째 표준은 범위 1~3을 포한하는 특정 기후관련 공개 요구사항을 설명한다. 기업의 직접 배출량, 구매한 에너지로 인한 간접 배출량, 원자재 공급업체와 같은 기업의 가치 사슬에서의 간접 배출량에 대한 데이터를 의미한다.ISSB 표준은 지속 가능성 요소가 기업의 주식이나 순 부채의 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알고 싶어하는 투자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킨다. ISSB 표준 초안은 환경 오염으로 인한 결과가 수익성에 영향을 미치는 벌금이나 잠재적인 고객의 보이콧 등을 감안해 궁극적으로 회사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찾아낸다.회사가 영향을 끼치는 지구나 환경, 사람에게 행하는 일들이 결국 기업가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최근 글로벌 기업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중시하는 이유다.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도 ISSB 표준 초안과 매우 유사한 상장 기업에 대한 공개 규칙을 제안한다. ISSB는 SEC와 유럽연합(EU)과 협력해 표준 제안을 더욱 긴밀하게 정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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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디지털 컨테이터 운송협회(DCSA), 예약프로세스 1.0 및 선하증권 2.0 베타 릴리스 표준 발표디지털 컨테이너 운송협회(Digital Container Shipping Association, DCSA)에 따르면 4월 5일 예약프로세스 1.0 및 선하증권 2.0에 대한 표준 베타 릴리스를 발표했다.베타 릴리스는 3개월 기간 동안 eDocumentation 표준에 대한 공식 검토와 피드백을 받는다. 이해관계자에게 릴리스 제공 및 표준의 베타 버전을 검토하고 피드백할 수 있는 웹사이트(www.dcsa.org/feedback)를 공개했다.표준 릴리스 문서는 예약 프로세스 1.0 베타용 DCSA 표준, 선하증권 2.0 베타용 DCSA 표준, 예약 프로세스용 DCSA 인터페이스 표준, 선하증권용 DCSA 인터페이스 표준, 관련 DCSA 산업 청사진, CDSA 정보 모델 등이다.모든 문서는 DCSA웹사이트에서 무료로 즉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검토하려는 표준을 선택하고 변경 제안, 해명 요청 제안, 추가 제안, 기타 등 4가지 유형의 의견을 제시하면 된다.검토 기간이 끝나면 DCSA 사이트 입력을 기반으로 표준을 수정하고 3개월 기간 내 새버전의 표준을 발행하게 된다.예약 프로세스 표준의 발행은 DCSA 전자 선하증권(electronic bill of lading, eBL) 표준 발행 이후 선적 문서 프로세스의 종단간 디지털화를 향한 두번째 단계이다. 예약 프로세스 1.0 DCSA 표준은 디지털화된 배송 데이터를 원할하게 공유하고 eBL에 예약 정보를 다시 입력할 필요가 없도록 해준다.선하증권 2.0 DCSA 표준은 예약 프로세스 데이터의 자동 활용이 가능하도록 DCSA 예약 프로세스 표준과 일치됐다.이번 표준의 발행은 국제 무역에서의 종이 제거, 높은 효율성, 투명성 강화, 규정 준수 촉진 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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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디지털 컨테이너 해운 협회(DCSA), BIMCO 등과 미래국제무역동맹 결성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미국 연방 해사국(FMC)에 등록된 디지털 컨테이너 해운 협회(Digital Container Shiping Asociation, DCSA)에 따르면 BIMCO, FIATA, ICC, SWIFT와 미래국제무역(Future International Trade, FIT) 동맹 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국제무역의 디지털화를 표준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FIT 동맹은 국제 관할권 및 플랫폼 전반에 걸쳐 공통적이고 상호운용 가능한 표준과 공통 입법 조건의 중요성에 관한 인식 제고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력의 목표는 규제 기관, 은행 및 보험사에의한 전자 선하증권(eBL)의 수락 및 채택을 촉진하는 것이다. 조직과 고객, 물리적 운송업체 및 계약 운송업체, 국제 무역 거래에 관련된 기타 모든 이해관계자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합하는 것이다.DCSA의 지원으로 개발 중인 건식 및 액체 벌크 부문에 대한 전자 선하증권 표준을 일치시키면 전 세계적으로 무역의 디지털화를 가속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FIT 동맹은 협력을 주도하기 위한 DCSA의 지속적인 노력의 흥미로운 결과 중 하나다. 컨테이너선은 전 세계 상품의 90%를 운반하고 있어 정부 규제 기관에서 보험사, 모든 산업 분야의 화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B/L 거래를 하게 된다.eBL을 널리 사용하기 위해서는 모두 디지털 B/L 표준을 채택해야 한다. DCSA와 다양한 산업협회 간의 합의는 eDocumentation 이니셔티브를 통해 모든 컨테이너 선적 문서를 표준화하려는 새로운 도전이다. 참고로 디지털 컨테이너 해운 협회(Digital Container Shiping Asociation, DCSA)는 2019년 4월 결성된 연합으로 MSC, Maersk, CMA CGM, Hapag-Lloyd, ONE, Evergreen, Yang MIng, HMM, ZIM 등 9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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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환경보호국(EPA), 단계 1 환경 현장 평가를 위한 새로운 ASTM 표준 채택에 관한 의견 청취미국 환경보호국(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EPA)에 따르면 단계 1 환경 현장 평가를 위한 새로운 ASTM 표준 채택을 위한 최종 의견을 받고 있다.2022년 3월 14일 미국 환경보호청(U.S.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은 수정된 ASTM 국제 표준 관행을 통합한 최종 표준을 발표했다.새로운 표준은 'ASTM International의 E1527–21 환경 현장 평가를 위한 표준 관행: 1단계 환경 현장 평가 프로세스'에 관한 것이다. 별다른 이견이 없는 한 2022년 5월 13일부로 발효될 예정이다.1단계 환경현장평가(ESA)는 공공 기록 검토, 현장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과 인터뷰, 현장의 특정 측면에 대한 비침습적 조사 등과 관련된 자산 거래를 위한 환경 실사의 한 형태이다.현장에서 유해 물질의 과거 방출 또는 위협 방출을 식별하는 데 초점을 맞춘 I단계 ESA는 EPA의 AAI 규칙을 충족하는 자산 이전을 용이하게 한다.연방 수퍼 펀드법인 1980년 포괄적 환경 대응, 보상 및 책임법(Comprehensive Environmental Response, Compensation, and Liability Act, CERCLA)에 의해 정의돼 있다.CERCLA는 정부와 민간 당사자가 다음과 같은 4가지 범주의 적용 대상자 중 하나로부터 적절한 정화 비용을 회수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대상자는 △오염된 시설의 현재 소유자 및 운영자 △해당 시설의 이전 소유자와 유해 물질이 배출된 시간에 시설을 운영한 자 △오염된 시설에 대한 유해 물질의 처분 또는 처리를 주선한 당사자 △위험한 물질이 배출되고 있는 곳에서 처분 또는 처리 시설로 운송하기 위해 위험 물질을 수락한 당사자 등이다.CERCLA는 엄격한 책임 법령으로 매우 제한적으로 3가지 방어 방법을 인정한다. 무고한 구매자나 선의의 장래 구매자, 인접 부동산 소유자 등이 오염된 부동산 소유자가 구매전에 AAI 규정을 준수했다는 사실을 증명하도록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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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국제표준화기구(ISO), 독일 표준화기구(DIN) 요청으로 스마트 농업에 관한 ISO 전략적 자문 그룹 설립국제표준화기구(ISO)는 독일 표준화기구(DIN)의 요청으로 올해 1월 스마트 농업에 관한 ISO 전략적 자문 그룹(ISO SAG Smart Farming)을 설립했다.자문 그룹은 농업에서 현대 정보통신기술(ICT) 사용에 관한 스마트 농업이라는 주제에 관한 첫번째 국제 표준화 로드맵을 작업 중이다.세계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동안에도 기후 변화가 식량 생산에 점점 더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농업은 주요 도전에 직면하고 있으며 보다 생산적이고 효율적이야 한다는 압력이 가중되고 있다.로드맵은 2022년 가을에 발표될 예정으로 관심 있는 모든 전문가들은 DIN.ONE 협력 플랫폼을 통해 기여할 수 있다.미래를 위한 스마트 농업 분야의 국제표준화를 위해 전략적 로드맵을 개발할 방침이다. 모든 관련 이해 관계자들이 프로세스에 참여하길 희망하고 있다.ISO SAG는 농업 생산뿐만 아니라 전체 식품가치사슬도 검토할 예정이다. 유엔(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과 관련한 표준화 환경도 검토하고 있다. 또한 향후 스마트 농업 분야 표준화 필요성을 식별하고 해당 조치에 대한 권장 사항을 도출할 예정이다.하위 그룹에서는 작물 생산, 가축, 도시 농업, 용어 및 의미, 사회적 측면, 공급망,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기후 채택, 환경 및 데이터 등 전 세계적으로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해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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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표준화기구(DIN), 우크라이나 위기로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러시아와의 다양한 수준의 협력 중단독일 표준화기구(Deutsches Institut für Normung, DIN)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해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러시아와의 다양한 수준의 협력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러시아가 국제법을 위반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기 위한 목적이다. 또한 죽음을 두려워해야 하는 우크라이나 국민과 전쟁의 무고한 희생자들과 뜻을 함께 하려는 것이다.DIN의 직원들 역시 재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가능한 범위 내에서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고통을 완화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 중이다.또한 유럽표준화기구(CEN/CENELEC), 국제표준화기구(ISO/IEC)의 유럽, 국제 파트너사들과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해 정보를 교환하고 있다. 이들과 표준화 작업에 대해 조정 중이다.유럽표준화기구 CEN, CENELEC 및 러시아 표준기구 GOST R 간 협력 계약은 CEN, CENELEC 및 벨로루스 공화국 표준화 위원회간 동반 표준 기구(CSB) 계약과 마찬가지로 추가 통지가 있을 때까지 즉시 효력이 정지된다.EASC(Eurasian Interstate Council) 관련 파일럿 프로젝트도 즉시 효력을 중단하고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중단된다.ISO는 러시아 ISO 회원인 GOST R과 합의하에 주도하고 있는 모든 기술회의는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연기됐다. ISO는 필요에 따라 표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회원조직 DSTU와 연락하고 있다.DIN은 현재 러시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표준화회의에 대해 EU 제재 영향을 받게 되는지에 대한 문의가 많은 편이다. 법적 평가나 정보 제공을 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하지만 독일 연방경제기후보호부(Bundesministerium für Wirtschaft und Klimaschutz, BMWK), 독일전기규격위원회(DKE)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 문제를 EU 위원회에 제기한 상태이다.다만 초기 피드백에서 ISO 회의는 다자간 또는 지역 회의로 간주돼 러시아와 벨로루시 대표가 참석하더라도 EU 전문가의 참여는 허용되고 있다. DIN은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러시아에 대한 표준 및 사양의 라이센싱, 판매 등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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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차데이터표준연합(APDS), 국제표준화기구(ISO)가 APDS 사양 기반 글로벌 주차 데이터 표준 채택주차데이터표준연합(Alliance for Parking Data Standards, APDS)에 따르면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가 APDS의 차량 주차 및 이동성 데이터에 관한 사양을 기반으로 하는 글로벌 주차 데이터 표준을 채택했다.APDS는 2019년 4월 주차데이터 용어 및 정의에 관한 글로벌 표준을 수립하고 있는 APDS의 사양 채택을 고려 줄 것을 ISO에 정식 요청했다.주차 전문가들은 3년간 운송, 자동차, 관련 분야 전문가와 함께 제안된 사양의 토론 및 검토에 참여했다. ISO의 지능형 운송 시스템 기술 위원회(ISO/TC204)에 참여하는 30개 국가의 표준 기구에서 APDS 표준을 ISO 기술 사양으로 개발·채택에 찬성했다.ISO 표준으로 발생될 표준은 TS 5206-1 지능형 운송 시스템 - 주차 - 1부 : 핵심 데이터 모델이다. 이 표준은 운전자가 주차장을 더 쉽고 성공적인 주차장을 찾고 요금을 지불할 수 있도록 하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사람과 상품을 위해 편리하고 지속 가능한 다중 모드 이동으로 주차를 통합할 수 있다. 실시간 데이터 공유, 마찰 없는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한 기술 플랫폼 통합, 수익 극대화 및 혁신의 합리화를 통해 노상 및 노외 주차 자산의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으로 사용 할 수 있는 동적 기술의 적용 등이 포함된다.ISO는 APDS의 사양이 비용 절감, 가용 자원의 많은 사용, 혁신의 합리화 및 촉진 등으로 커뮤니티에 글로벌 전문가의 지식과 모범 사례를 제공할 계획이다.기술 제공업체와 산업 공급업체를 위해 주차 및 이동에 대한 ISO 표준은 전 세계적으로 인정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경쟁력을 높여준다.표준은 기업이 새로운 시장에 진입할 수 있게 도와주며 도전 과제에 대한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러한 진전은 모든 시장 부문에 획기적이고 광범위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보다 원활하고 효율적인 운영, 혼잡 및 비용 감소, 데이터 공유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 비용 감소, 새로운 기술의 빠른 구현 및 기타 많은 이점과 같이 모든 시장 부문에 획기적이고 광범위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ISO의 지원 아래 APDS 사양의 공식 채택은 향후 주차, 이동성 및 물류 부문에 엄청난 이점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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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와 국제표준기구(ISO), 최근 사이버보안 표준 IEC 81001-5-1:2021 발표국제전기기술위원회(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 IEC)와 국제표준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s, ISO)에 따르면 최근 사이버보안 표준을 발표했다.새로운 표준은 건강 소프트웨어 및 건강 IT 사이버보안을 위한 의료 기기 소프트웨어 개발 표준에 관한 것이다. 기기 및 비기기 건강 소프트웨어 관련 기업의 사업에 상당한 영형을 미칠 수 있다.발표된 표준은 IEC 81001-5-1:2021로 일련의 IEC 81001 건강 소프트웨어 표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표준의 범위는 건강 관련 사용을 위해 특별히 고안된 하드웨어의 일부인 소프트웨어, 의료 기기로서의 소프트웨어, 기타 건강 관련 용도를 위한 소프트웨어 전용 제품 등 의료 기기 소프트웨어이다.새로운 표준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IEC 62304:2006과 AMD1:2015(Medical device software – software life cycle processes) 표준을 활동 및 결과물의 기초로 사용하고 각 IEC 62304 프로세스 단계에 사이버보안 요구사항을 포함한 것이다.의료기기 제조사들 사이에는 흔한 일이지만 IEC 62304 표준은 회사가 이전에 고려하지 않았을 수 있는 비기기 건강 소프트웨어 회사에 일련의 수명주기활동을 부과할 수 있다.IEC 81001-5-1:2021의 부록 A에 IEC 62304을 따르는 것이 IEC 81001-5-1:2021을 준수하기 위한 요구사항이 아니라고 명시돼 있다.하지만 IEC 81001-5-1의 준수시 IEC 62304 표준과 일치하지 않을 경우 출처를 알 수 없는 소프트웨어,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설계, 안전 위험 관리, 문제해결, 요구사항 및 아키텍처, 설계에 대한 문서화된 고정된 검토에 관한 요구 사항 등에서 문제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다.새로운 표준은 안전위험 관리와 상관관계가 있지만 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것 이상의 사이버 보안 취약성과 위협 등 새로운 위험을 고려하고 있다.이 표준은 미국 AAMI(As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Medical Instrumentation), NIST(National Institute for Standards and Technology), 유럽 MDGC(Medical Device Consortium Group) 등 다양한 출처의 사이버보안 지침과 일치하고 있다.다만 사이버보안 위험을 안전관련 문제로 제한하는 미국 FDA(Food and Drug Administration)의 사이버보안 지침과는 일치하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IEC 81001-5-1:2021 표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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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국표준기술연구소(NIST), 국제표준 개발에 중국 정부의 정책과 영향력에 우려 표명미국표준기술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Standards and Technology, NIST)는 신흥 기술에 관한 국제 표준 개발에 중국 정부(People’s Republic of China, PRC)의 정책과 영향력에 우려를 표명했다.미국 상공회소는 미국 기업이 공정하게 경쟁하고 승리할 수 있는 개방적이고 경쟁적인 시장을 지원하는 표준 정책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민간 부문이 주도해 글로벌 표준을 개발하는 것이 기술 솔루션과 미국의 정책 목표를 달성하는데 일반적이고 기술적으로 건전한 접근 방식을 촉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표준은 자발적이고 개방적이며 투명하고 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합의에 기반해 기술 중립적이어야 한다. 미국 정부 역시 국제표준화에 대한 이러한 접근 방식을 옹호한다.국제표준개발기구(Standards Development Organizations, SDOs)의 미국 공공 및 민간 부문 참여에 대해 강력하게 지원하는 이유다.하지만 중국 정부는 국가가 표준제정을 주도하고 있다. 특정 표준을 지원하는 방식은 새로운 신흥 디지털 기술의 발전을 방해할 수 있다. 또한 시장 성장을 늦추고 글로벌 인프라, 제품,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방해한다. 따라서 NIST는 신흥 기술에 중점을 둔 국제 SDO에 대한 PRC의 국가 주도 간섭을 이해하고 완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과제에 집중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적법 절차, 강력한 지적 재산(IP) 보호 및 표준화 기관의 투명성 보장▶ SDO에 대한 국가 주도의 간섭에 관한 우려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민간 이해 관계자와 전용 대화를 수립하기 위한 노력의 강화▶ 중요한 표준 설정 기관 및 프로세스에 대한 미국 산업의 참여 및 역량 강화▶ 표준 관련 문제에 대한 외교적 참여로 민간 부문 피드백을 통합하고 같은 생각을 가진 동맹국의 소규모 그룹과 표준 조정 메커니즘을 시작▶ 인터넷 정책에 대한 다중 이해관계자 접근 방식을 유지▶ 산업보안국(Bureau of Industry and Security, BIS) 기업 목록과 관련된 수출 통제 규제에서 표준 활동의 면제를 명확하게 정의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