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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플라이프릴리(FlyFreely, 10월16일 정보보호 관련 표준인 ISO 27001 인증 획득오스트레일리아 드론 관리 플랫폼을 운영하는 플라이프릴리(FlyFreely)은 2022년 10월16일 정보보호 관련 표준인 ISO 2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인증을 받기 위해 외부업체인 SAI Globa이 감사를 진행했다.ISO의 인증을 받기 위해 준비한 기간은 6개월 이상이다. 정보보호는 사업 초기부터 플라이프릴리가 가장 중요하게 여긴 경영전략이다.실제 ISO 27001 표준은 고객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표준이며 전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는다. 특히 고객정보가 중요해지며 정보보호가 현안 이슈로 부상했다.공공기관이나 기업 모두 플랫폼을 선택하기에 앞서 플랫폼이 정보보호 관련 인증을 획득했는지 확인한다. 사이버 보안 침해를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는 기업은 없지만 사이버 보안 침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한다.ISO 27001 표준은 위험경영 관점에서 졉근하며 기업이 관리하는 정보와 정보시스템에 대한 위험을 확인, 측정, 관리하는 프레임워크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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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세스메이커(ProcessMaker), 데이터 보호를 위해 ISO 27001 인증 획득미국 디지털 프로세스 자동화 소프트웨어 기업 프로세스메이커(ProcessMaker)는 2022년 10월5일 ISO 2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고객의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한 기업의 약속에 대해 공인받은 것이다.소프트웨어 사용 시 비즈니스 분석가가 정보기술(IT)을 이용해 사람과 기존 회사 시스템 간 복잡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자동화할 수 있다.5개 대륙 35개 국가에 걸처 협력사를 보유하고 있다. 포춘(Fortune)지 선정 100대 기업을 포함해 수백개 기업 고객은 프로세스메이커 소프트웨어에 의존하고 있다.프로세스메이커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시 핵심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디지털 방식으로 변환해 더 빠른 의사결정과 규정 준수 개선, 성능 향상을 지원할 수 있다.시장에서 가장 안전한 프로세스 자동화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더 많은 규정 준수, 보안 향상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정보보호경영시스템 표준인 ISO 27001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공인된 제3자 심사원이 수행하는 집중 감사를 통과해야 한다.사이버 보안 전문가들은 기업이 데이터 침해로부터 완벽하게 복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최소 2년이라고 추정한다. 기업이 운용하는 데이터에 대한 보안 침해에 기업이 대응하려면 평균 US$ 944만 달러(약 135억7700만 원)의 비용이 발생한다.한편, 프로세스메이커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더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선도적인 디지털 자동화 소프트웨어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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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온라인 교육 플랫폼 클래스링크(ClassLink), ISO 20000-1 정보기술(IT) 서비스경영시스템 인증 획득미국 온라인 교육 플랫폼 클래스링크(ClassLink)는 2022년 10월19일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ISO 20000-1 정보기술(IT) 서비스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ISO 20000-1은 고객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는 서비스의 설계, 전환, 제공 및 개선을 포괄하는 프로세스를 운영하는지 평가하는 표준이다. 이미 데이터보안에 관한 ISO 27001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ISO 20000-1 인증은 두 번째로 받은 것이다.고객과 파트너에세 지속적이고 끊임 없이 개선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노력을 공식적으로 입증 받았다. 신뢰할 수 있으며 고객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의 영역은 다음과 같다,△이행, 약속, 기술지원과 같은 고객 서비스 △클래스링크 교육훈련 △클래스링크의 완전한 제품 적용 △클래스링크 파트너 프로그램을 통한 서비스 제공 등이다.한편, 클래스링크는 공부하는 데 투입하는 더 많은 시간을 찾아낼 수 있는 분석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글로벌 교육 기업이다. 국내외 2200개 학교와 1700만 명 이상의 학생을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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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R, 중기 기술발전 기여로 대통령 표창 수상▲KTR 김현철 원장(사진 좌측에서 두 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사진 제공: KTR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 김현철)이 중소기업의 성장과 기술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일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ITS 2022)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KTR은 이날 코엑스 컨퍼런스 룸에서 열린 ITS 2022 기술혁신 유공 시상식에서 기술협력유공자 산학연협력 단체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올해로 23회를 맞은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은 ‘기술혁신, 미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혁신성장을 주도하는 기술혁신 유공자를 격려하고 산학연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는 행사로 19일부터 이틀간 진행됐다. KTR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학연 협력 기술개발 사업’ 운영기관으로 R&D·비R&D 지원, 인증 획득, 후속사업 연계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성장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산학연협력기술개발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인적, 물적 기반이 우수한 연구기관을 지정, 해당 연구기관이 보유한 인프라(인력, 연구 장비 등)를 활용해 중소기업들에게 공동기술개발(R&D), 기술이전, 시험인증, 연구인력 교류 등을 포함한 기술혁신 관련 전주기적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KTR은 최근 5년간 산학연 협력사업 통해 참여 중소기업에게 총 164억 원의 매출증대, 128.5억 원의 수출 및 17건의 국내외 인증획득과 277명의 고용 창출 등의 성과를 창출했다. KTR은 산업 전 분야에서 시험‧인증‧기술컨설팅을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기술서비스 기관이다. 매년 47만 건의 시험성적서를 3만여 개 기업에 제공해 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40개국 180여 기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기업의 해외인증 및 수출확대를 돕고 있다. KTR 김현철 원장은 “KTR은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성능평가,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마케팅 지원으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연구원의 인프라와 전문 인력을 활용해 우리 중소기업의 성장과 기술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KTR 김현철 원장이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기술협력유공자 산학협력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있는 모습 / 사진 제공: K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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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R, 의료기기 세미나 개최▲세미나에서 강연을 하고 있는 장동혁 의료지원센터장 / 사진 제공: KTR 의료바이오연구소가 주요 고객기업을 대상으로 세미나 및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9일, 의료바이오연구소는 용산 드래곤시티호텔에서 ‘ISO 10993개정사항 및 CE MDR요구사항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주요 고객을 대상으로 의료기기 생물학적 평가 분야의 기술 지원과 연구원 신규 업무 홍보를 겸한 자리로, 국내 및 해외인증 취득이 필요한 기업 100여명이 참여해 관련 규격(ISO 10993)의 개정 및 해외인증에 대한 동향과 정보를 교류했다. 세미나는 ▲ISO 10993-1 변경사항 및 평가보고서 작성(장윤영 책임) ▲ISO 10993-18 화학적특성(송정민 수석) ▲ISO 10993-17 용출물질 허용한도 설정(장동혁 센터장) ▲위험관리기반 생물학적 안전성평가(CE MDR요구사항, SZU 문승균 박사)에 대한 강연으로 진행됐다. 또한 별도의 전문 상담부스를 운영해 관련 시험 상담 및 접수를 수행하였다. 앞으로도 의료바이오연구소는 의료기기분야의 국내외 최신 이슈사항에 대해 정기적으로 기술세미나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의료기기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상생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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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 자동제어장치 기능안전 분야 국내 최초 국제공인 시험인증기관 지정▲KTL 직원이 기능안전 분야 평가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 / 사진 제공: KTL 국내 유일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원장 김세종, 이하 KTL)은 국제전기기기인증기구(IECEE)로부터 국내 최초로 자동제어장치(IEC 60730-1) 기능안전 분야 국제공인시험기관(CBTL)으로 지정됐다고 10월 24일(월) 밝혔다. 현재 자동제어장치 기능안전 분야 인증기관은 전 세계적으로 18개국 24개 기관이 지정되어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KTL이 유일하다. 기능안전(Safety Function)이란 기존의 제품 안전 평가방법보다 더 높은 수준의 안전 평가로, 기술이 발전하고 복잡해짐에 따라 예기치 않은 위험이 발생될 확률이 커져가는 현대 사회에서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안전기능 평가 방법이다. 국제공인시험기관(Certification Body Test Laboratory, CBTL)이란 전기전자 장비, 제품 및 부품의 안전성을 평가한 시험 성적서와 승인서를 상호 인정해 주기 위한 국제적인 상호 인정 제도로, 국제전기기기인증기구에 의해 운영된다. 정보통신기술(ICT) 발달로 가정용 및 산업용 전기제품들에 다양한 기능과 소프트웨어(이하 SW)가 탑재되면서 예기치 않은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자동제어장치 기능안전 분야 시험은 사용자 실수, SW 오류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전기제품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필요하다. 예를 들어, 드럼 세탁기를 운용할 때는 부주의로 문이 열리지 않도록 자동 잠금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자동 잠금 기능이 특정 조건에서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기능안전 시험이다. 그간 국내기업은 가정용 전기기기(세탁기, 냉장고 등) 수출에 필요한 인증 획득을 위해 해외기관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다. 이로 인해, 고가의 인증비용, 긴 인증획득 소요시간, 시험 중 발생한 오류 수정(디버깅) 어려움, 개발 기술 해외 유출 우려 등 다양한 애로사항이 있었다. KTL이 자동제어장치 기능안전 분야 국제인증기관 지정되면서 이러한 국내 기업들의 애로사항들을 해소시켜줄 수 있게 되었다. 국내에서 신속한 시험·인증 획득지원이 가능해지면서 해외기관 의뢰 대비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대폭 절감(30~40% 내외)시켜 국내 기업의 제품 경쟁력 제고와 수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가정용 전기기기 외에도 산업 현장에서 쓰이는 에너지저장시스템(ESS)용 전지 관리 시스템 및 연료전지 제어시스템 안전성 시험도 가능해져 관련 기술 개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나아가, KTL은 이번 국제시험기관 지정을 계기로 에너지 제어시스템, 재난안전관리시스템, 스마트홈 등 정보통신기술(ICT) 및 스마트 기술 접목이 가능한 분야의 기능안전 확보에도 기여할 계획이가로 밝혔다. KTL 박상호 스마트그린기술 센터장은 ‶국내에서 최초로 자동제어장치(IEC 60730-1) 기능안전 분야 국제시험인증기관으로 지정되어 국내 가정용/산업용 전기제품 분야 수출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KTL은 56년간 축적된 시험인증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능안전 분야 시험평가 및 기술지원 서비스를 강화하여 국내 미래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동제어장치(IEC 60730-1) 시험인증기관 인정서 / 사진 제공: IEC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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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산업의 미래성장 동력 마련을 위한 「화학산업 해커톤」 개최 결과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는 화학산업의 중장기 이슈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의 장인 「화학산업 해커톤(이하 해커톤)」을 지난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탄소중립 선언에 발맞추어 국내 화학산업은 친환경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 이에 플라스틱의 화학적 재활용, 생분해성 플라스틱 등의 새로운 신산업 또한 빠르게 성장 중이다. 석유화학업계의 친환경 시장 참여에 따른 기존 업계 종사자와의 갈등, 신산업 태동에 따른 제도 보완 등은 최근 화학산업의 핵심 이슈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능동적인 사회적 합의를 유도하고, 화학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금번 해커톤은 ▲재활용-석유화학 업계 간 폐플라스틱 재활용 상생협력 방안 ▲생분해성 플라스틱 산업 활성화 방안의 2개 의제에 대해 집중토론이 진행됐다. 석유화학 업계는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화학적 재활용을 포함한 폐플라스틱 재활용 시장에 최근 발 빠르게 진입하고 있으며, 이에, 재활용 업계는 대기업의 시장 진출에 따른 원료 확보의 어려움 등을 이유로 ‘21.10월 동반성장위원회에 폐플라스틱 재활용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의 지정을 신청한 바 있다. 금번 논의는 동반성장위원회를 포함하여 LG화학, 롯데케미칼 등 석유화학업계와 한국자원순환단체총연맹 등 재활용 단체가 참여하였으며, 재활용 산업의 고도화를 위한 양 업계 간 상생방안에 대하여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재활용 업계와 석유화학 업계 양 측의 입장을 서로 공유하였으며, 해커톤에서 도출된 의견 등을 반영하여 동반성장위원회는 중소기업 적합업종 신청 건에 대해 상생협약을 체결하기로 10월 21일 결정하였다. 향후, 동반위는 총 19개 석유화학 대기업 및 재활용 단체와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상생협의회를 운영하여 구체적 실천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생분해성 플라스틱은 생산 시 낮은 탄소발생량, 플라스틱 폐기물 저감 효과 등으로 성장 잠재력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높은 분야이나, 그간 자원순환 정책은 재활용에 역점을 두어 추진된 바, 생분해성 플라스틱 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산업계-자원순환 업계 간 논의는 다소 미흡하였다. 대한실업 등 재활용 업계, SKC, CJ제일제당 등 생분해성 플라스틱 업계 및 국가기술표준원,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등이 참여하였으며, 국내 생분해성 플라스틱 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나누었다. 다양한 이해당사자 간 의견 공유를 통해 생분해성 플라스틱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안을 도출하였다. 첫째, 참석자들은 생분해성 플라스틱이 기존 플라스틱과 섞여 재활용 품질을 떨어트리지 않도록 생분해 플라스틱의 수거 및 처리 체계 구축을 정부에 건의하였다. 둘째, 특히 금일 토론회에 참석한 산업부 관계자는 글로벌 인증과 상호인정이 가능한 인증을 새롭게 신설하고, 국내 인센티브 지원체계를 마련하여 기업들의 사업화를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셋째, 참석자들은 기존 국내에서 집중 활용 중인 농업용 멀칭필름, 해양 어망·어구 등과 더불어, 오염 등으로 재활용이 어려운 제품 등 소비자 수요가 높은 품목으로의 향후 확대 필요성에 공감하였다. 마지막으로, 참석자들은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원활한 분리배출을 위한 교육·홍보 캠페인 및 식별이 용이한 제품군 개발 등 주민 생활 친화적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정부에 지원 사업을 건의하였다. 산업부 이경호 소재부품장비협력관은 “글로벌 선도국의 탄소중립 선언 속에서 수출 주력산업인 화학산업의 친환경 전환은 반드시 가야하는 길로, 재활용 업계와의 상생발전은 친환경 성장을 위한 주춧돌”이라면서, 토론 결과가 실제 제도정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여러 정책수단을 동원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업계 애로 해소를 통해 친환경 신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산업부는 인증 신설 등의 산업생태계 조성 지원책을 마련하고, 업계의 투자를 저해하는 규제 등은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조속히 해결할 예정이며, 금번 해커톤이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한 바, 추후 이해당사자 간 갈등이 있는 정책에 대해서는 해커톤이라는 플랫폼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금번 해커톤을 통해 도출된 결과와 함께, 석유화학 친환경 전환방안 등을 포함한 ‘화학산업 경쟁력 강화방안(가칭)’을 금년 중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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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타할루프, 산업 보건 /안전 관리 시스템 국제 표준 ISO 45001:2018 및 정보기술 서비스 관리 국제 표준 ISO/IEC 20000-1:2018 획득아랍에미리트 정보기술 제공업체인 타할루프(Tahaluf Al Emarat Technical Solutions)에 따르면 산업 보건/안전 관리 시스템(OHSMS)에 대한 국제 표준 ISO 45001:2018과 정보기술 서비스 관리 국제 표준 ISO/IEC 20000-1:2018 인증을 획득했다.ISO 45001:2018 인증은 직원의 직업 건강 및 안전 위험을 줄이고, 업무 관련 사고를 방지하는 데에 기여한다. 또한 법적 및 규칙성 준수 요구 사항을 준수하고 직원에 대한 고객 신뢰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이를 위해 타할루프는 회사 내에 건강 및 안전 문화를 구축하고 직원이 보다 자신감 있고 생산적이 되도록 노력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보건 및 안전 사고와 관련된 비용 절감, 이해관계자 신뢰 향상, 인력 생산성 향상, 경쟁 우위 확보, 직원 사기 개선,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ISO/IEC 20000-1:2018 인증은 타할루프의 신뢰성을 높이고 경쟁업체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징표이다. 또한 서비스 연속성에 대한 사업 탄력성을 높이고, 고객에게 높은 투자수익률(ROI)을 제공하는 타할루프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이를 통해 우선 순위 변경 감소, 반복되는 사고 축소, 가용성 증가, 시스템 중단 감소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타할루프는 2015년 설립돼 정부 부문을 위한 고급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개발하고 다양한 시장에서 운영되는 정보기술를 연구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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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글로벌매니저그룹, 뇌물 방지 경영 시스템 국제 표준 ISO 37001 인증을 위한 문서 키트 재출시인도 비지니스 컨설팅 업체인 글로벌매니저그룹(Global Manager Group)에 따르면 뇌물 방지 경영 시스템 국제 표준 ISO 37001 인증을 위한 문서 키트를 재출시 했다. ISO 37001 인증용 문서 키트에는 90개 이상의 편집 가능한 마이크로소프트 워드파일이 포함돼 있다. 워드파일은 ISO 37001 매뉴얼, ISO 37001 절차, 프로세스 접근 방식, 정책, 전시, ISO 37001 양식/템플릿, ISO 37001 감사 체크리스트, 샘플 위험 평가 시트 및 ISO 37001 준수 매트릭스 등이다.사용자는 템플릿을 쉽게 수정하고 3일 이내에 조직을 위한 문서로 변환해 작성할 수 있다. 특히 기업은 이 키트를 활용해 국제 표준 인증 기관으로부터 ISO 37001 인증을 받을 수 있다.또한 ISO 37001 템플릿을 사용하면 문서 준비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ISO 37001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기준 시스템이 정의되고 조직을 위한 모범 사례 원칙이 제공되며 편집 가능한 ISO 37001:2016 문서 키트의 소프트 카피가 제공되기 때문이다.문서 키트는 국제 표준 ISO 37001의 모든 섹션과 하위 섹션을 처리하고 시스템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더 나은 신뢰도를 제공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또한 구매 옵션이 포함된 전체 ISO 37001 문서의 시뮬레이션은 제공되는 모든 문서 목록을 사용자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글로벌매니저그룹은 품질 경영, 환경 경영 시스템, 식품 안전 시스템, 정보 보안 시스템 및 산업 안전 보건 경영 시스템과 같은 광범위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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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토머티리얼솔루션, 검증되고 기능화된 그래핀 표준 인증 획득미국 그래핀 공급업체인 미토머티리얼솔루션(MITO Material Solutions)에 따르면 검증되고 기능화된 그래핀(VERIFIED FUNCTIONALIZED GRAPHENE®) 표준 인증을 획득했다.즉 미토머티리얼솔루션은 시설, 프로세스 및 재료에 대한 제3자 테스트를 통한 직접 검사를 성공적으로 통과했다. 기능화는 그래핀에 다른 요소를 추가하거나 재료를 처리하여 특성을 향상시키는 고도로 숙련된 과정이다.검증되고 기능화된 그래핀 인증은 그래핀 분류 프레임워크에 따라 기능화된 그래핀 재료에 대한 독립적인 전문가 테스트가 포함된다. 현재 나노기술 국제 표준 ISO/TS 80004-13:2017에 공식적으로 채택됐다.인증은 그래핀 생산 및 기능화 시설에 대한 독립적인 제3자의 검사, 생산 방법, 수량 및 품질 관리 프로세스의 검증을 포함하는 유일한 자격 증명에 해당된다.또한 인증은 고객이 기능화된 그래핀 재료를 공급하기 위해 유능한 파트너와 협력하고 있다는 것을 신뢰할 수 있는 증표로 평가된다.이를 통해 미토머티리얼솔루션은 통합하기 어려운 재료를 사용하기 쉽고 비용 효율적인 하이브리드 첨가제로 개발해 고급 재료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역량을 구비한 것으로 평가받았다.이와 같은 미토머티리얼소루션의 역량은 그래핀 위원회(The Graphene Council)에 의해 보증됐다. 그래핀 위원회는 그래핀 및 고급 2D 재료 부문을 대표하는 독립 기관이며 전 세계적으로 3만 명 이상의 재료 전문가 및 전문가를 대표한다.특히 그래핀 위원회는 그래핀의 상업적 채택 및 적용을 지원하기 위한 표준 설정, 테스트 및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