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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술표준원, '소형 전자기기 충전·데이터 접속 표준화' 본격 시작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에 따르면 지난 2021년 12월 22일 '소형 전자기기 충전·데이터 접속 표준화'를 위한 업계와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근 다양한 소형 전자제품들이 제품·모델별로 전력공급과 데이터전송을 위한 접속방식이 달라 환경 및 비용 문제가 발생되고 있으며 생활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이러한 소형 전자 기기는 휴대폰 충전기(C, 5핀, 8핀), 노트북 충전기, 오디오·비디오기기 충전기 등으로 다양하다.따라서 업계와 'USB-C 타입'으로 통칭되는 커넥터·전원·데이터 표준을 국가표준(KS)으로 제정하고 이를 적용한 제품의 확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간담회이다.간담회는 국표원의 표준정책국장의 주재로 삼성전자, LG전자, SK매직, 브로나인 등 전제제품 및 충전기기 관련 대·중·소기업, 협단체, 연구기관 등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했다. 그동안 PC·노트북, 휴대폰, 프린터 등 소형 전자제품에서 전력공급과 데이터전송은 다양한 접속형상과 통신방식이 존재했다.커넥터 형상, 전원 공급, 데이터 전송 규격들이 USB-C 타입으로 통합·호환되고 있다으며 기술수준(속도, 용량 등)과 표준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USB-IF(USB Implementers Forum)에서 제정한 USB-C 관련 표준은 국제표준화기구인 IEC(국제전기기술위원회)에서 IEC 62680-1-2 : 2021 표준으로 채택되었다. EC(유럽집행위원회)에서는 강제 법규정으로 도입이 추진 중이다.USB Implementers Forum은 1995년 창립됐으며 USB 관련 사실상표준화기구로 Intel, Apple, MS, HP, Texas Instruments, IBM 등 1,000여개 회원사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삼성, LG 등 20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IEC 62680-1-2 : 2021 표준은 USB 전원 스펙, IEC 62680-1-3 : 2021 표준은 USB 케이블 및 커넥터 형상과 관련한 공식 표준이다.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송태승 본부장은 국민과 전문가의 의견수렴을 통해 발굴한 '생활제품 호환·접속 표준화' 과제들을 소개했으며 그 중 ‘소형 전자기기 충전·접속 표준화’의 필요성과 시의성이 높다고 밝혔다.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한문환 센터장은 USB-C 타입 표준관련 IEC 기술위원회 동향, EC의 강제법안 상정, USB-IF의 기술로드맵 등을 공유하고 국내 도입 방안을 제시했다.현재 개정된 IEC 표준은 소비전력 100W 이하로 규정하고 있으나 USB IF에서는 240W 이하 제품까지 적용 가능한 기술표준 개발이 완료된 상태이다.삼성전자 송해근 프로는 소형 전자제품에서 USB-C 타입으로 접속 표준화가 필요하지만 해외 표준화 동향, 전자제품의 수출입을 고려해 점진적 적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브로나인 명선휘 대표는 환경문제 측면에서 표준화가 필요하고 기술도 충분하다고 강조하고 여전히 시장에는 USB-C타입이 아닌 별도 전원공급 장치를 필요한 점을 강조했다.국표원은 이번 간담회 의견을 수렴해 기업, 협단체, 표준개발협력기관(COSD)과 함께 표준화 작업반을 구성·운영할 계획이다.IEC 표준을 반영한 국가표준(KS)을 제정을 위해 세밀한 국내외 시장조사와 업계의 의견수렴하고 중소기업이 이를 원활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개발하고 필요에 따라 교육·홍보 등 지원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국가기술표준원 이상훈 원장은 "표준은 산업의 육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일상도 편리하게 바꿀 수 있는 도구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또한 "앞으로 국민편익 증진, 환경보호, 융·복합 분야 시장확대 등을 위해 우리 생활 주변에서 호환·접속 관련 문제를 지속 발굴하고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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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표원, 전기차 무선충전기 안전기준 선제적 마련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에 따르면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선제적 안전기준을 마련하기로 결정했다. 전기차 무선충전기의 시장 출시가 적기에 이뤄 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이다.무선으로 전기차를 충전하는 무선충전 기술을 상용화하려면 실증사업을 진행해야 한다. 그동안 전기차 무선충전기에 대한 안전기준이 없어 실증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따라서 국표원은 제정작업이 진행 중인 IEC국제표준(안)을 토대로 지난 2021년 9월부터 예비 안전기준 마련에 착수했다. 12월중 예비안전기준을 우선 제정해 실증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모발 손질기기, LED조명기기 등 32개 품목의 안전기준을 개정해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는 제품의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원격 자동복구 누전차단기와 같은 융복합 신제품의 출시도 지원하기로 했다.특히 고데기와 같은 모발 손질용 제품은 사용 중 부주의로 인해 가열판에 얼굴·손 등이 닿아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발열이 없는 손잡이 부분을 시각·촉각적으로 식별되도록 규정하고 주의사항을 기재토록 할 계획이다.천장조명, 전기스탠드 등의 LED 조명기기를 장시간 사용할 경우 청색광 노출로 인해 사용자의 눈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우려가 있다. 제품별로 청색광 위험등급에 따라 관리하고 주의사항을 표시하도록 관련 안전기준을 개정할 예정이다.원격 자동복구 누전차단기는 낙뢰 등으로 인하여 무인 통신중계소·기지국 등의 전원이 차단되었을 경우, 원격으로 정전복구가 가능한 제품이다.하지만 현행 안전기준에는 관련 규정이 없어 현장에 적용할 수 없었으나 개선하기 위해 규제샌드박스 임시허가를 진행 중으로 `22년 상반기 중 안전기준을 개정해 현장의 불편함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국가기술표준원 이상훈 원장은 "신산업 활성화와 융복합 신제품 출시를 지원하는 한편, 위해 제품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한다는 제품안전의 기본 취지를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또한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예비안전기준 도입 등의 유연한 정책 대응을 확대하고 국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규제 마련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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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카라콜, SAI Global로부터 로봇식 대규모 적층 제조 프로세스에 관한 인증 획득이탈리아 카라콜(Caracol)에 따르면 SAI Global로부터 로봇식 대규모 적층 제조(additive manufacturing, AM) 프로세스에 관한 인증을 획득했다. 항공우주 부품을 생산하기 위한 설비이다.카라콜이 획득한 AS/EN 9100:2018 표준은 시스템 인증 및 재료 특성화 프로세스에 대한 엄격한 요구 사항에 따른 부품의 신뢰성, 반복성, 품질 표준 등을 보장하는 인증이다.이탈리아 기업 최초로 AS/EN 9100:2018 표준을 획득했다. 로봇식 대규모 AM 시스템 개발의 핵심 이정표를 쓰게 됐다. 카라콜은 국제항공품질협회(International Aerospace Quality Group, IAQG)의 온라인 항공 우주 공급자 정보시스템(OASIS)에 등록된 회사이다.새로운 재료 테스트, 인쇄 프로세스 매개변수, 로봇식 AM 프로세스 등 다양한 측면에 집중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카라콜은 특허를 받은 압출 헤드와 공급 시스템, 인쇄 헤드 등을 독점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결합한다. 고급 복합 재료를 활용해 로봇 팔로 규모에 상관없이 제품을 제조할 수 있다.또한 이 기술은 비용 절감 및 생산 리드 타임 감소, 생산 폐기물 최소, 재활용 재료 및 폐기물 사용 등이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환경오염을 최소화할 수 있는 솔루션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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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이아 허브,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ISO/IEC 17025 표준 인증을 획득미국의 선도적인 천연 허브 제품 브랜드인 가이아 허브(Gaia Herbs)에 따르면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로부터 ISO/IEC 17025 표준 인증을 획득했다.본사 사내 실험실에서 사용되는 24가지 테스트 방법에 대해 ISO로부터 공식적인 인증을 받은 것이다. 향후 사내 연구실의 유능한 능력과 최고 수준의 유효한 결과를 생성할 수 있게 됐다.이중 미생물 오염 테스트, 중금속 오염 테스트, 라벨 클레임 프로그램 테스트 등의 인증이 포함돼 있어 소비자의 신뢰감과 믿음을 얻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가이아 허브는 지난 30년 넘게 추적 가능성, 투명성으로 최고 품질의 허브 보충제를 제조해왔다. 이번 인증을 통해 신뢰성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게 됐다.특히 ISO/IEC 17025 인증으로 가이아 허브의 방법과 관행, 과학적 추론과 제3자 전문 지식을 기반으로 한 제품이 보증을 받았다.따라서 천연 제품 산업의 리더로서 위치를 공고히 하고 지속적인 감사, 규칙, 규정에 대한 책임을 부여해 나가수 있게 됐다. 이를 위해 매년 ISO 감사관이 검토하고 갱신하게 되며 업계 최고의 'Meet Your Herbs®' 추적성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추적성 프로그램은 고객이 제품 뒷면에 있는 ID번호를 입력하면 허브의 재배, 수확, 추출 방법 등에 대해 파악할 수 있다. 제품의 순도, 효능, 무결성 검증 테스트 결과 등에 대한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가이아 허브는 액체 추출물, 기능성 분말, 구미(젤리 타입), 차, 액상 Phyto-Caps® 등 150가지 이상의 허브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참고로 ISO/IEC 17025 표준은 테스트, 샘플링 또는 보정을 수행하거나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원하는 모든 조직에 유용한 표준이다.정부나 기업 또는 다른 조직에서 소유 및 운영하는 모든 유형의 실험실이 대상으로 테스트, 샘플링, 교정을 수행하는 대학, 연구센테, 정부, 규제기관, 검사기관, 제품 인증기관, 기타 적합성 평가 기관에 유용하다.ISO/IEC 17025 표준은 ▶범위(Scope) ▶규범적 자원(Normative Resources) ▶용어 및 정의(Terms and Definitions) ▶관리 요구 사항(Manangement Requirements) ▶기술 요구 사항(Technical Requirements) 등 5가지 범주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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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기전자학회(IEEE), IEEE SA와 공동으로 'IEEE 2089™-2021 표준 발표미국 전기전자학회(IEEE)에 따르면 2021년 연말 IEEE SA(IEEE Standards Association)와 공동으로 'IEEE 2089™-2021 - Standard for Age Appropriate Digital'을 발표했다.IEEE 2089-2021 표준은 UN의 아동권리협약(Convention on the Rights of the Child, CRC)에서 영향을 받아 '5Rights Foundation'을 기반해 개발한 원칙을 준수한다. 또한 조직이 서비스 연령을 적절하게 설정할 수 있도록 하는 일련의 프로세스를 정의하고 있다.어린이의 데이터 거버넌스는 정부와 정책입안자, 국제기관, 시민사회 조직, 기업(특히 디지털 서비스 제공업체), 부모, 교사, 어린이 등에게 영향을 미치면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IEEE 2089의 워킹그룹 의장인 애리조나 주립대학교 카티나 마이클 교수는 "공익을 위한 기술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다양한 이해 관계자 대표를 포함해 강력한 설계 프로세스를 통해 위험을 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표준은 학계, 교육, 디자인 과학,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법률, 법 집행기관, 정부기관, 사회정책, 기타 산업 분야 전문가 들로 구성된 워킹그룹에서 개발한 것이다.IEEE 2089-2021이 포함하는 주요 원칙은 ▶사용자가 어린이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연령에 맞는 정보를 제시하고 ▶어린이를 위한 적합한 공정한 용어를 사용하고 ▶상업적 이익 보다는 아동의 최상의 이익을 우선하는 것이다.IEEE 2089-2021는 권장 프로세스를 제공하고 디지털 제품 및 서비스의 개발, 배송, 유통의 라이프 사이클을 통해 위험 완화 및 관리를 고려하도록 권장하고 있다.취약 아동 인구의 개인정보 보호, 안전, 신뢰, 보안, 사용성과 관련된 중대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설계 프로세스는 조직이나 기업이 설계 프로세스 초기에 중요한 위험 관련 질문을 하거나 디지털 제품 및 서비스를 평가하는데 도움이 되고 제안을 강화하는 직접적인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이 표준은 기술 제작자가 건강하고 안전한 디지털 환경에 대한 잠재력을 증가시키는 개발 프로세스의 일부로써 보호장치 및 기타 기능을 포함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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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줌, Zoom Meeting Client 버전 5.6.6 국제 표준 인증 획득미국 화상회의 개발업체 줌(Zoom Video Communications, Inc.)에 따르면 Zoom Meeting Client 버전 5.6.6이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보안 및 보증 평가 절차를 거쳐 국제 표준 인증을 획득했다.독일연방정보보호청(German Federal Office for Information Security)으로부터 Common Criteria Evaluation Assurance Level 2 (v3.1 rev. 5)를 획득한 최초의 비디오 커뮤니케이션 클라이언트이다.이 인증은 영국, 미국, 캐나다, 독일 등을 포함해 전 세계 25개국 이상에서 IT 제품 보안에 대한 최고 기준점이 되고 있다. 고객의 보안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최초의 비디오 커뮤니케이션 클라이언트로서 인증을 받은 것이다.보안과 개인정보보호는 줌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의 초석으로 사용자를 위해 보안 기능을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있다. 또한 소프트웨어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고객들이 모든 최신 보안 기능에 접근하도록 배려한다.독일연방정보보호청은 윈도우, macOS, iOS, 안드로이드 용 줌의 5.6.6버전을 인증했다. 최고 표준에 대한 사양을 충족하고 엄격한 테스트를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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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가표준화기구(BSN), G20회원국의 모든 표준화 기구가 참석 예정인 2022년 국제표준서밋 개최 준비인도네시아 국가표준화기구(Badan Standardisasi Nasional, BSN)에 따르면 G20회원국의 모든 표준화 기구가 참석 예정인 2022년 국제표준서밋(International Standards Summit, ISS)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2022 ISS는 'Recover Together, Recover Stronger'라는 G20의 주제에 맞게 건강과 경제 회복이라는 측면에서 표준화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인도네시아는 2021년 12월 1일부터 2022년 11월 30일까지 G20 의장국을 맡았다. ISS에서 글로벌 건강 아키텍처, 디지털화를 통한 경제 변화, 지속가능한 에너지로의 전환 등을 위한 공동 노력에 역점을 두고 있다.BSN은 행사에 참여하는 주요 인사들을 보호하고 글로벌 비지니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좋은 규제와 표준 제정에 역점을 둘 방침이다. 정부의 노력을 전 세계에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글로벌 무역의 핵심 요소는 더 좋은 표준 품질을 제정하는 것이다. BSN은 모든 이해관계자들과 국가 표준을 개발하고 유지하는데 최선의 역할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참고로 G20 회원국은 미국, 한국, 유럽연합, 영국, 인도네시아, 오스트레일리아, 사우디아라비아, 아르헨티나, 브라질, 인도, 이탈리아, 일본, 독일, 캐나다, 멕시코, 러시아, 남아공, 프랑스, 중국, 터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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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국가데이터베이스등록청(NADRA), ISO 27001 인증획득파키스탄 국가 데이터베이스등록청(National Database and Registration Authority, NADRA)은 ISO 2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NADRA는 이번 인증 획득으로 사이버 탄력적 조직이 되기 위한 또 다른 이정표를 달성했다. ID 카드 인쇄, 네트워크 및 통신, 인프라, 정보 보안 부서 등이 ISO 인증의 대상이다.전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정보 보안 표준 중 하나인 ISO 27001 인증 요건을 NADRA의 정보 보안 경영 시스템(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s, ISMS)이 통과한 것이다.ISO 인증은 NADRA의 ID 자산을 관리하는 프로세스가 국제 표준에 의해 관리되고 있음을 반영한 것이다. 보안 프로세스 및 절차가 국제 보안 모범 사례를 준수하고 정기적으로 감사를 받고 있다. SbD(Security by Default) 및 PbD(Privacy by Design) 프로토콜은 NADRA의 제품 및 서비스 개발 수명 주기 핵심에 있는 2가지 기본 전략이다.시민 데이터의 보안 및 무결성을 유지하려는 NADRA의 약속을 더욱 강화하고 애플리케이션 설계 및 프로세스에 구축된 보안을 검증한다.국제표준화기구(ISO)는 독립적이고 비정부적인 조직으로 전문가가 모여 지식을 공유하고 혁신을 지원한다. 글로벌 과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자발적이고 합의 기반의 국제 표준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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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카텍(INCATech), ISO 9001:2015 품질경영시스템(QMS)관련 3번째 인증 갱신▲인카텍(INCATech) 홈페이지 미국 정보통신기술(ICT) 업체인 인카텍(INCATech)은 ISO 9001:2015 품질경영시스템(Quality Management System, QMS)관련 3번째 인증 갱신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증 갱신으로 능력 성숙도 통합모델(Capability Maturity Model Integration, CMMI) L3를 포함해 6년간 품질경영시스템과 일치하는 고품질을 제공해 왔다는 것을 입증하게 됐다.따라서 인카텍은 프로세스를 매우 효과적으로 제어 및 개선하고 결과와 결과 예측, 임무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의 방지, 고객에 대한 약속 이행 등을 충실히 이행해 왔다.3일간 SRI(SRI Quality System Registrar)의 감사 절차를 통해 인증을 획득했다. 감사는 혁신적이고 전환적인 시스템과 서비스의 전달을 위한 모든 프로젝트에 대한 기업 및 기능 사무실 관리와 자원 공급을 다뤘다.인카텍은 기술 및 무역의 전문지식 5가지 심층 영역에서 대한 고객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10년 이상 미국 정부와 일반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기술을 제공했다.5가지 영역은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관리 △클라우드 및 플랫폼 서비스 △지리 공간 서비스 및 솔루션 △사용자 중심 설계 △인수 및 금융 서비스 등이다.SRI는 ISO 9001, AS9100, IATF 16949, ISO 45001, ISO 13485, ISO 20000-1, ISO 27001과 같은 경영 시스템 표준과 ISO 14001, RC14001, RCMS와 같은 환경경영시스템에 대해 국제적으로 인증된 등록기관이다.SRI는 또한 이러한 표준을 감사, 구현 및 유지하기 위한 공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참고로 CMMI는 소프트웨어 개발, 전산장비 운영 업체 등의 업무 능력과 조직 성숙도를 평가하는 모델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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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이카] 농촌농업진흥청(RADA), ISO 9001:2015 인증 획득▲농촌농업진흥청(Rural Agricultural Development Authority, RADA) 관계자로 부터 교육을 받고 있는 농민들 [출처=홈페이지] 자메이카 농촌농업진흥청(Rural Agricultural Development Authority, RADA)에 따르면 최근 ISO 9001:2015 인증을 획득했다.이번 인증으로 RADA의 운영이 국제 모범 사례와 일치하고 있으며 특정 표준을 보장하기 위해 품질 경영 시스템(quality management system, QMS)에 의해 안내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게 됐다.또한 인증은 전략적 목표 달성 능력의 향상, 전략 계획의 수립 및 실행 등을 통해 농업 서비스를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농업생산 및 농민의 라이프스타일 개선 등을 지향하고 있다.RADA의 인증 획득은 농림부가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전국적인 'Grow Smart, Eat Smart' 캠페인의 목적과 일치한다.ISO 인증을 통해 어떤 수준에서도 경쟁할 준비가 되어 있다. 자메이카에서 생산된 제품이 일관된 품질을 갖고 있음을 전 세계에 홍보할 수 있게 됐다. 자메이카 국립 인증 기관(National Certification Body of Jamaica, NCBJ)의 감사를 받고 인증을 획득했다.RADA와 NCBJ는 품질경영시스템(QMS), 위험관리, 근본 원인 분석 및 기타 영역에 대한 인식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을 진행했다.RADA는 농업토지부 산하의 법정 기관으로 토지 당국법을 대체하는 1990년 농촌 농업 개발청법에 따라 설립됐다. 1990년 8월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자메이카의 주요 농업 확장 및 농촌 개발 기관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