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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적극행정으로 수출입기업·물류업체 권익제고에 앞장선다관세청(청장 윤태식)은 4.21(금) 의결된 제3차 관세청 적극행정위원회*(이하 ‘위원회’)에서 건의과제 2건을 채택하여 수출입기업의 권익을 제고하고 물류업체의 현장 애로사항에 대해 규제를 대폭 완화한다고 밝혔다. * 적극행정이 필요하지만 불합리한 규제 및 관련 법령 부재 등으로 신속한 업무 처리가 어려운 경우에 공무원이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규제완화 과제 등을 심의ㆍ의결하는 기구 < 과제 1. 과태료 의견진술서 제출 기간 연장 : 15일 이내 → 20일 > 현재, 세관장이 관세 법령을 위반한 수출입기업 등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는 경우 의견진술 안내문을 사전에 통지하고, 15일 이내에 의견진술서를 제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관세법 등에 따른 과태료 부과징수에 관한 훈령」 제9조 하지만, 의견진술 안내문이 등기우편으로 송달되는 과정에서 5일 이상걸리는 경우에는 과태료 대상 기업 등에게 10일 이상의 의견진술서 제출 기간이 보장되지 않았다. 이는 과태료 부과와 관련된 상위법인 <질서위반 행위 규제법>에서 정한 10일 이상의 의견제출 기한을 보장하지 못하는 것이었다. 이에 위원회는 수출입기업 등 납세자의 권리를 충실히 보장하기 위해 의견진술서 제출 기한을 15일에서 20일로 연장하도록 결정했다. < 과제 2. 특송화물 검사를 위한 화물분류시설 운영 방식 개선 > 현재, 한진, 씨제이(CJ) 등과 같은 특송업체가 해외에서 도착한 특송화물을 국내로 배송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요건을 갖춘 특송화물 처리 자동화 설비를 갖추고 세관검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에 따라 모든 특송업체는 해당 설비를 마약류 등 6개 검사유형으로 분류하여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특송화물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반입화물의 특성 등을 고려하여 검사유형을 특송업체 자체적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으며, 6개 분류시설 운영에 따른 공간 활용 측면에서의 제약 및 임대료 부담 등 특송업체의 어려움이 있었던 상황이었다. 이에 위원회에서는 특송화물 위험관리를 위한 검사유형 구분 필요성 및 특송업체의 애로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마약류·총기류 등 집중 검사가 필요한 3개의 필수 검사유형 외에는 특송화물 검사유형을 공항만 반입물품의 특성에 맞게 탄력적으로 조정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의결했다. 이를 통해 특송업체의 설비투자 부담이 완화되고 시설 운영의 효율성이 증대되는 것은 물론, 특송화물을 통해 반입되는 마약류에 대한 세관의 검사 역량이 더욱 집중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향후 계획 > 최현정 관세청 행정관리담당관은 “복잡한 통관 현장에는 법령이 미비하거나 불명확한 경우가 종종 있어 수출입기업 등이 무역하는데 어려움을 겪곤 한다.”며 “이와 같은 문제를 선제적으로 파악하여 기업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문제가 발생한 경우에는 적극행정을 통해 조속히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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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팩스, 정보 보안 관리 시스템 국제 표준 ISO 27001:2013 인증 획득미국 지능형 자동화 소프트웨어 기업 코팩스(Kofax)에 따르면 코팩스 프린트엑스(Printix)에 대해 정보 보안 관리 시스템 국제 표준 ISO 27001:2013 인증을 획득했다.고객 데이터를 보호하고 규제 및 산업 표준을 준수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번 인증은 제3 인증기관인 'LRQA Limited'에 의해 수행됐다.코팩스 프린트엑스(Printix)는 마이크로소프트 아주르(Microsoft Azure)를 기반으로 구축된 코팩스의 프린팅 관리 서비스로서 안전한 프린팅 인프라를 통해 문서와 데이터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배포한다.정보 보안 관리 시스템 국제 표준 ISO 27001는 기업에 의해 처리되는 데이터의 보안과 관련된 위험을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을 마련하도록 한다.이에 따라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자는 외부 인증기관에서 정기적으로 감사하는 정의된 프로세스 및 절차를 따르게 되어 서비스 제공의 효율성과 일관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자가 고객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 강력한 보안 제어 및 관행을 구현하게 된다. 또한 서비스 공급자는 서비스 안정성 및 가동 시간에 대한 업계 모범 사례를 준수해야 한다.이와 같은 정보 보안 관리 시스템 국제표준 ISO 27001 인증 획득은 클라우드 서비스와 관련된 잠재적인 위험을 효율적으로 식별하고 관리한다.특히 재무정보, 지식재산(IP), 직원 세부 정보 또는 제3자가 위탁한 정보와 같은 자산의 보안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이번 정보 보안 관리 시스템 국제 표준 ISO 27001 인증 획득은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자로서 품질, 보안 및 고객 만족을 위한 코팩스의 이정표라고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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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력 산업 세미나, 2023.06.27~28일 양일간에 걸쳐 휴스턴 지역에서 개최미국 시장조사기관 리서치앤마켓(ResearchAndMarkets)에 따르면 2023년 6월 27일~28일까지 양일간 미국 휴스턴 지역에서 전력산업 세미나가 개최된다.세미나는 미국의 전력 산업과 전력 거래와 관련된 다양한 방식 등 재생에너지, ISO(Independent System Operator) 시장, 전력거래에 대한 이해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된다.프로그램 내용은 △오늘날 미국 전력 산업 구조, 기능, 현재 상태에 대한 포괄적이고 명확한 설명 제공 △아래 목록과 같이 많은 업게 화제 △ISO 하루전(day-ahead) 에너지 경매 △물리적 및 재정적(가상) 전력 거래 방법에 대한 상세한 예제 △전력 구매 계약(PPAs) △사용료 △열 요금 거래 등 수행 방법을 포함한다.참석 대상은 △에너지 및 전력 관련 회사 경영진 △변호사 △정부 규제 기관 △거래자 및 거래 지원 직원 △마케팅, 판매, 구매 및 위험 관리자 △회계사 및 감사인 △플랜트 운영자 △엔지니어 △기획 기획자 등을 포함한다.세미나로부터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또한 에너지 생산자와 마케팅 담당자 △유틸리티 △은행 및 금융 기관 △산업체 △회계 △컨설팅 및 법률 회사 △시립 유틸리티 △정부 규제 기관 △전력회사 등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세미나에서 배우게 될 내용▷전류, 전력, 바(var), 전압(세마나 준비 자료) 등 전력의 속성 및 용어▷전기 서비스 시스템 및 작동 하는 방식▷북미 전력망의 구조 및 기능▷제어 영역 및 균형 관리 기관이 "표시등을 계속 켜두기" 위해 기능하는 방법.▷다양한 발전 유형의 장단점 및 평준화 비용▷유틸리티 비용 서비스 규제의 기본 사항, 오픈 액세스 시장▷ 유틸리티가 때때로 재생 에너지, 분산 에너지 자원(DER), 옥상 태양광, 보존 프로젝트에 저항하는 이유▷다양한 산업 참여자 및 그들의 역할▷연방 정부와 주의 규제 갈등, 왜 그렇게 오늘날의 전력 산업 재구조화 및 새로운 전력선 구축이 복잡한 작업인지 등▷규제된 고압 전력선과 상용 고압 전력선의 차이점, FERC 시장기반 거래률은 무엇인지 등▷ISO, RTO, WEIM(Western Energy Imbalance Market) 및 새로운 SEEM(Southeast Energy Exchange Market)의 구조와 기능▷ISO 일일 에너지 경매의 작동 방식 및 전력 산업에 가치를 추가하는 방식▷LMP(Locational Marginal Pricing)란 무엇이며 LMP를 사용하는 이유▷수요 반응(demand response, DR), 분산 에너지 자원(distributed energy resources, DER),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battery energy storage systems, BESS)은 무엇인지, 가상 발전소( virtual power plants, VPP) 형성을 위해 이들 자원을 통합하는 방법▷풍력 에너지, 태양광, 배터리, 수요 대응, DER, 기타 재생 에너지가 직면하고 있는 도전과 기회.▷발전 예비 마진, FCM(forward capacity markets), 용량 요금, 자원 적정성, 캘리포니아의 FRACMOO를 이해해야 하는 중요한 이유▷상호 연결 대기열, 재생 가능 에너지 및 새로운 송전선 건설에 대한 논의를 포함해 오늘날의 주요 산업 문제의 요약 및 미국 전력 산업이 어디로 향하는지▷경매와 양자 벌크 전력 시장의 차이점▷양자 에너지 및 전력 시장 소개 : 중요한 개념 및 용어▷브로커, ICE OTC, 선물 거래소, 시장 조성자, 거래자 및 전력 마케팅 담당자 간의 차이점과 이들이 가치를 추가하는 방법▷가격, 가격 분산 및 자산 개발 위험을 관리하는 네 가지 방법▷양자 간 물리적 힘 거래의 기초와 중요한 거래 용어▷전력 마케터와 트레이더가 판매자의 선택을 사용해 가상 거래 허브를 만드는 방법 등 다양한 내용을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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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2026년까지 철도 무선급전기술 국제표준 제정한다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2026년까지 철도 무선급전기술 국제표준 제정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국토부는 9일과 10일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국제회의실에서 우리나라가 주도하는 철도 무선급전기술을 국제표준으로 제정하기 위한 국제표준화 작업그룹(IEC/TC9/PT63495) 착수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철도 무선급전시스템의 상호호환성과 안전성 관련 국제표준’ 제정을 위한 작업그룹(IEC/TC9/PT63495)을 공식 착수하는 것으로 철도분야에서 최초로 우리나라가 제안한 기술로 국제표준 제정 작업이 이뤄진다. 작업그룹은 우리나라(국토부·철도연·KAIST)가 2018년 12월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에 제안한 국제표준안이 임시작업그룹(AHG·Ad’Hoc 그룹) 논의를 거쳐 지난 3월 정식작업그룹(PT·Project Team)으로 승인되면서 열리는 첫 회의다. 2026년까지 제정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철도시스템은 그동안 가선을 통해서만 전력공급이 이루어지는 전차선 급전방식이었으나 무선 급전(Wireless power transfer) 방식은 철도차량이 주행 또는 정차 중에 무선으로 전력을 공급해 주는 기술이다. 국제표준으로 제정하려는 무선급전시스템은 전차선 급전보다 감전 사고위험이 없어 안전성이 높아지고 전차선 접촉에 의한 분진과 소음이 없어 도심환경이 개선되는 등 장점이 있다. 또 가선 방식과 달리 전차선 설치를 생략할 수 있어, 터널 단면적 감소로 인한 공사비 절감, 역사 위치 선정 제약사항 완화, 전차선으로 인한 도심공간 분리 최소화 등 다양한 이점이 있다. 프랑스·일본 등 주요국이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철도 주행 중 무선급전 호환성과 안전성을 위한 핵심장치인 코일 형식에 대한 내용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며, 한국은 타원형 코일방식을 제안할 계획이다. 한국이 제안하는 타원형 코일방식으로 무선급전시스템을 구축할 경우 유럽 등 다른 나라에서 개발한 원형 코일방식보다 비용을 절반 이하로 낮출 수 있다. 국토부는 무선급전시스템이 국제표준으로 제정되면 무선급전시스템 철도 차량과 시설 간 호환성을 확보하고 전자파로부터 안전한 환경이 조성되는 등 철도무선급전 기술 상용화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정채교 국토부 철도안전정책관은 “이번 국제표준 제정 추진을 통해 우리나라가 철도 무선급전기술을 선도하고 해외시장 선점의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향후에도 우리나라가 개발한 우수기술이 국제표준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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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은폰투 테크놀러지(Npontu Technologies Ltd), 2개의 ISO 인증 획득가나 아크라지역 기술 기업인 은폰투 테크놀러지(Npontu Technologies Ltd)에 따르면 2개의 ISO 인증을 획득했다.은폰투가 받은 ISO 인증은 정보보안경영시스템(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ISMS) ISO 27001:2013과 비즈니스연속성경영시스템(Business Continuity Management System, BCMS) ISO 22301:2019 이다.위험 평가 및 보안 제어, 사고 관리 절차 구현의 중요성을 인식해 ISO 여정을 시작했다. 2년간의 노력과 ExcelNovate로부터 엄격한 감사를 통해 ISO 인증을 획득했다.ISO 인증은 강력한 정보 보안 관행에 대한 헌신과 혼란스러운 시간에도 중요한 비즈니스 운영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노력의 증거다. 또한 은폰투가 고객 및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데 도움이 된다.은폰투는 인공지능(AI), 빅 데이터 솔루션, 소프트웨어, 모바일 앱 배포, SMS, USSD, 기술 컨설팅 제공을 전문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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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거스타 헬스(Augusta Health), DNV로 부터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QMS) 인증 획득미국 오거스타 헬스(Augusta Health)에 따르면 DNV로부터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Quality Management System, QMS)에 대한 완전한 인증을 획득했다.오거스타는 가능한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ISO 인증은 기업의 사명을 반영할뿐만 아니라 강화하는데 도움이 된다.인증은 병원 운영의 복잡하고 사람 집약적인 문제를 해결하는데 적합하다. 또한 비즈니스를 수행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킨다.ISO 9001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인정되는 품질 관리 시스템이다. 미국 의료 제공자들 사이에서 품질 및 환자 안전 프로그램의 기반으로 빠르게 인정받고 있다.오거스타 헬스는 독립적이고 지역사회가 소유한 비영리 병원이다. 탁월한 치료를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과 복지를 증진하는 것을 사명으로 여기고 있다.수년간 미국 100대 최고 병원, HealthGrades의 미국 50대 최고 병원, US News and World Report 최고 지역 병원, Leapfrog 최고 병원 등 많은 외부 평가기관으로부터 인정을 받았다.DNV는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운영되는 글로벌 독립 인증, 보증 및 위험 관리 제공업체다. 폭넓은 경험과 깊은 전문 지식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능을 발전시킬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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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힐 인터내셔널(Hill International Middle East), 빌딩정보모델링(BIM) 시스템에 대한 ISO 19650 인증 획득아랍에미리트 상하수도개발 및 건설업체인 힐 인터내셔널(Hill International Middle East)에 따르면 빌딩정보모델링(Building Information Modelling, BIM) 시스템에 대한 ISO 19650 인증을 획득했다.힐 인터내셔널은 LRQA로 부터 두바이, 아부다비, 리야드, 제다, 오만, 바레인, 카타르, 인도 등 중동 8개 사무소에 대해 ISO 19650 파트 2 자산 인도 및 파트 3 자산 운영에 대한 인증을 획득했다.중동 지역에서 ISO 인증 파트 3 자산 운영(Asset Opertation)을 획득한 최초의 PMC 기업이 됐다. 힐 인터내셔널은 고객과 이해관계자들의 요구와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위험 관리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ISO 19650에 대한 인증은 힐 인터내셔널의 BIM 능력에 대한 공식적인 인정을 받고 경쟁 우위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입찰 적중률을 향상시키고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켜 지역 및 해외로 사업을 확장할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힐 인터내셔널 이스트(Hill International Middle East)는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힐 인터내셔널(Hill International)의 자회사다.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힐 인터내셔널은 전 세계 100개 이상의 사무소에 3200명 이상의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다.다양한 시장 부문의 고객에게 프로그램 관리, 프로젝트 관리, 건설 관리, 프로젝트 관리 감독, 자문, 분쟁 해결, 시설 관리 및 기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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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NCL(Northern Coalfields Limited), 정보보안경영시스템(ISMS)에 대한 ISO 27001:2013 인증 획득인도 석탄공사(Coal India Limited, CIL)의 자회사인 NCL(Northern Coalfields Limited)에 따르면 자사 정보보안경영시스템(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ISMS)에 대한 ISO 27001:2013 인증을 획득했다.ISO 인증은 NCL이 자사 데이터의 안전성과 기밀성을 보장하겠다는 약속의 증거다. NCL의 ISMS는 위험 관리, 보안 정책 구현, 접근 통제, 자산 관리, 사고 관리, 기타 등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보안 프레임워크다.시스템은 잠재적 위험 또는 취약점을 식별하는데 도움이 되며 즉시에 위험을 예측하고 완화한다. 또한 무단 접근, 변경, 폭로로부터 기업의 데이타를 보호하기 위한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NCL의 ISO 27001:2013 인증 획득은 데이터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엄격한 보안 조치 및 노력의 결과다. 또한 ISO 인증은 최고의 데이터 보안 기준을 유지하려는 회사의 노력이자 중요한 성과다.모범 사례를 구현하고 국제 표준을 준수하려는 NCL의 헌신을 반영하고 있다. NCL은 인증 획득 성과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효율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면서 명성을 높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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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ISO/TC 58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s) 소개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활동 중인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e, TC)는 TC1~TC323까지 구성돼 있다.기술위원회의 역할은 기술관리부가 승인한 작업범위 내 작업 프로그램 입안, 실행, 국제규격의 작성 등이다. 또한 산하 분과위원회(SC), 작업그룹(WG)을 통해 기타 ISO 기술위원회 또는 국제기관과 연계한다.ISO/IEC 기술작업 지침서 및 기술관리부 결정사항에 따른 ISO 국제규격안 작성·배포, 회원국의 의견 편집 등도 처리한다. 소속 분과위원회 및 작업그룹의 업무조정, 해당 기술위원회의 회의 준비도 담당한다.1947년 최초로 구성된 나사산에 대한 TC1 기술위원회를 시작으로 최근 순환경제를 표준화하기 위한 TC323까지 각 TC 기술위원회의 의장, ISO 회원, 발행 표준 및 개발 표준 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ISO/TC 58 가스 실린더(Gas cylinders)와 관련된 기술위원회는 TC1, TC2, TC4~TC6, TC8, TC10~TC12, TC14, TC17~TC22, TC24~31, TC33~TC39, TC41~TC48, TC51, TC52, TC54와 동일하게 1947년 구성됐다.사무국은 영국표준기구(British Standards Institution, BSI)에서 맡고 있다. 위원회는 스테판 더블 레드(Mr Stephen W Read)이 책임진다. 의장은 워렌 헤플스(Dr Warren Hepples)으로 임기는 2025년까지다.ISO 기술 프로그램 관리자는 블랜디네 가르시아(Mme Blandine Garcia), ISO 편집 관리자는 앤 기엣(Ms Anne Guiet) 등으로 조사됐다.범위는 가스 실린더 및 기타 압력 리셉터클, 부속품, 제조 및 사용과 관련된 요구사항의 표준화다. 단 극저온 용기(ISO/TC 220) 및 에어로졸 용기는 제외된다.■ 주의 : 압력 용기, 극저온 용기 및 에어로졸은 해상, 항공, 도로 및 철도를 통한 위험물 운송에 대한 국제 규정과 위험물 운송에 관한 유엔 권고, 모델 규정(수시로 수정되는 ST/SG/AC.10/1)에 정의돼 있다.현재 ISO/TC 58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있는 발행된 표준은 11개며 ISO/TC 58 사무국과 관련해 발행된 표준은 116개다.ISO/TC 58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개발 중인 표준은 3개며 ISO/TC 58 사무국과 관련해 개발 중인 표준은 21개다. 참여하고 있는 회원은 30명, 참관 회원은 41명이다.□ ISO/TC 58 사무국의 직접 책임하에 발행된 표준 11개 목록▲ISO 3807:2013 Gas cylinders — Acetylene cylinders — Basic requirements and type testing▲ISO 10286:2021 Gas cylinders — Vocabulary▲ISO 11114-1:2020 Gas cylinders — Compatibility of cylinder and valve materials with gas contents — Part 1: Metallic materials▲ISO 11114-2:2021 Gas cylinders — Compatibility of cylinder and valve materials with gas contents — Part 2: Non-metallic materials▲ISO 11114-3:2010 Gas cylinders — Compatibility of cylinder and valve materials with gas contents — Part 3: Autogenous ignition test for non-metallic materials in oxygen atmosphere▲ISO 11114-4:2017 Transportable gas cylinders — Compatibility of cylinder and valve materials with gas contents — Part 4: Test methods for selecting steels resistant to hydrogen embrittlement▲ISO 11114-5:2022 Gas cylinders — Compatibility of cylinder and valve materials with gas contents — Part 5: Test methods for evaluating plastic liners▲ISO 11114-6:2022 Gas cylinders — Compatibility of cylinder and valve materials with gas contents — Part 6: Oxygen pressure surge testing▲ISO/TR 11364:2019 Gas cylinders — Compilation of national and international valve stem/gas cylinder neck threads and their identification and marking system▲ISO 13341:2010 Gas cylinders — Fitting of valves to gas cylinders▲ISO 13341:2010/Amd 1:2015 Gas cylinders — Fitting of valves to gas cylinders — Amendment 1□ ISO/TC 5 사무국의 직접 책임하에 개발 중인 표준 3개 목록▲ISO/AWI 10286 Gas cylinders — Vocabulary▲ISO 11114-1:2020/PRF Amd 1 Gas cylinders — Compatibility of cylinder and valve materials with gas contents — Part 1: Metallic materials — Amendment 1▲ISO/AWI 13341 Gas cylinders — Fitting of valves to gas cylinders□ ISO/TC 45 사무국의 소위원회(Subcommittee)의 책임하에 발행 및 개발 중인 표준 현황▲ISO/TC 58/SC 2 Cylinder fittings ; 발행된 표준 31개, 개발 중인 표준 9개▲ISO/TC 58/SC 3 Cylinder design ; 발행된 표준 40개, 개발 중인 표준 5개▲ISO/TC 58/SC 4 Operational requirements for gas cylinders ; 발행된 표준 34개, 개발 중인 표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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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표원, 생활 속 제품 위해로부터 국민 안전 지킨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전기‧생활용품, 어린이제품 등 생활 속 제품의 위해로부터 국민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융복합‧신기술 제품안전 기술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국비 52.1억 원이며, 1차 과제기획으로 집중‧발굴한 신규 20개 과제 등에 우선 38억 원을 투입하고 14.1억 원은 2차 과제기획에 따라 지원할 계획이다. 동 기술지원 사업은 융복합‧신기술 제품과 사고다발‧사고우려 제품을 대상으로 한 ‘제품 안전기준 및 평가기법 개발’ 과제와 제품의 생산‧유통‧사용 전(全) 과정에서의 수집‧분석된 위해정보를 활용한 ‘제품 안전성 향상 기반조성’ 과제로 구성된다. 첫째, ‘제품 안전기준 및 평가기법 개발’은 전기용품‧생활용품 및 어린이 제품 등을 대상으로 정부 정책부서와 외부 관계 기관의 수요를 반영한 품목지정형 과제로서 안전기준(안) 분야 8개 과제, 시험방법 및 가이드라인 분야 7개 과제 등 15개 과제를 12개월간 지원한다. 둘째, ‘제품 안전성 향상 기반조성’은 정책부서 지정공모형 기반조성 과제로서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시스템 구축 분야 3개 과제와 제품 시장 활성화를 위한 안전관리 수준 개선 분야 2개 과제 등 5개 과제를 21개월간 지원한다. ‘융복합‧신기술 제품안전 기술지원’은 2021년부터 시행된 사업으로 지난 2년간 15건의 안전기준(안)이 개발되어 제품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했다. 대표적으로 사용후배터리의 성능 평가기법 및 안전기준(안) 개발 과제(2021년 및 202222년)은 2022년 10월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 개정에 따라 올해 10월 시행 예정인 ‘재사용전지 안전성 검사제도’에 필요한 안전기준 마련에 활용됐다. 진종욱 국가기술표준원장은 “매년 제품 안전사고로 3만여 건의 피해사례를 돌이켜보면 우리는 다양한 제품의 잠재적 위험에 끊임없이 노출돼 있다”며 “융복합‧신기술 제품의 지속적인 출시와 온라인 거래 증가 등 급변하는 제품 시장환경으로부터 국민 생활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정부 정책을 뒷받침하는 제품안전 기술개발 과제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