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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의료기기 품질경영시스템 ISO 국제인증 획득CJ대한통운은 의료기기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인 ISO 13485를 획득했다. ISO 13485 인증은 바이오센서, 각종 진단키트 등 의료기기를 안전하게 취급하기 위한 전문 인증이다. 의료기기는 환자에게 사용되며 인간의 생명과 건강에 밀접한 관련이 있어 취급에 고도의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전체 물류과정 중 제품 일부에라도 문제가 생길 경우 전량을 폐기해야 하는 등 운송 난이도가 매우 높으며, 엄격한 품질관리 등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해야만 한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 이른바 ‘클린(Clean) 물류’다. CJ대한통운은 의료기기를 비롯한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 관련 국내외 클린물류 사업 확대를 본격화한다는 계획으로, 이번에 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사업 추진에 한층 가속이 붙을 전망이다. CJ대한통운에 인증을 부여한 티유브이 노르트(TUV NORD)사는 150년 이상의 역사와 전문성을 보유한 독일계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으로 세계 산업분야 인증을 선도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7월부터 약 8개월 간 인증을 준비해 최근 획득에 성공했으며, 의료기기에 대한 운송, 하역, 물류센터 운영과 국제물류 등 그외 연관된 서비스에 대한 글로벌 수준의 역량을 공인받았다. CJ대한통운은 향후 클린물류 관련 한층 높은 수준의 인증 획득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장영호 CJ대한통운 포워딩본부장은 “인증획득을 계기로 기존 고객사에 더욱 고품질의 클린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제약, 바이오, 헬스케어 등 진입장벽이 높고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성장산업군 물류사업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CJ대한통운 일본법인은 지난달 말경 일본에 진출한 한국기업 최초로 품질, 환경, 안전보건 ISO 인증을 획득했다. 일본법인은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기업에 부여하는 AEO 인증획득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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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이터, 표준화 대상 분야 확대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가 3월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전 분야 마이데이터 시행에 대비한 표준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제6차 마이데이터 표준화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개인정보 전송요구권(마이데이터)을 도입하는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안이 공포된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표준화 협의회로 올해 마이데이터 표준화 추진계획과 함께 새로 도입된 마이데이터 제도를 세부적으로 설계하기 위한 하위법령 정비 및 정책 추진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에서는 지난해 표준화를 추진한 5대 분야의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규격명세 등 표준화 성과에 대해 논의하고, 올해 추가로 표준화를 추진할 대상분야를 발굴하기 위한 국민과 기업(기관) 수요조사 계획을 검토하는 등 표준화 대상 분야를 확장하기로 했다. 지난해 표준화 추진분야는 교육, 국토교통, 문화여가, 정보통신, 유통이다. 특히, 올해는 분야별 표준화 노력뿐만 아니라 개인의 생애주기별로 국민들에게 필요한 혁신서비스를 찾고 그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데이터를 발굴하여 표준화 사업과 연계하는 등 ‘공급자 관점’이 아닌 ‘국민 관점’의 표준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개인정보위는 그간의 표준화 사업결과를 토대로 법 시행 이후 전송의무 대상이 되는 정보 항목을 확정하기 위해 분야별 기업·기관 등 이해관계자로 구성된 실무단(워킹그룹) 회의를 통해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등 사회적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로 했다. 아울러, 개정 법률이 시행된 이후, 전송요구권 행사로 본인정보를 내려받기하거나 제3자 전송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각 전송 단계별로 다양한 보안 위협 등을 분석하여, 개인정보 제공자 및 수신자 등 전송참여자들이 미리 준비해야 할 사항들을 안내하기 위한 전송보안 안내서도 금년 하반기 중 발간하여 기업들이 법 시행에 대비토록 할 예정이다. 최장혁 개인정보위 부위원장은 “마이데이터 전송에 참여하는 정보제공자와 수신자 범위 구체화, 개인정보관리 전문기관의 역할 및 지정기준 등 하위법령을 조속히 마련하고, 개인정보 전송을 지원하기 위한 플랫폼 구축 정보화 전략 계획(ISP)을 철저하게 추진하는 등 마이데이터 전송을 위한 제도 및 기술적 기반 조성에 본격 착수하겠다”며 “국민이 안심하고 마이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도록 제도 세부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부처간 협업·소통 기회를 더 자주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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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미국표준기술연구소(NIST) 인공지능 자원 센터, AI에 대한 연방 지침 생성미국표준기술연구소(NIST)는 AI에 대한 현행 연방 지침의 저장소 역할을 수행하기 위하여, 신뢰 가능한 인공지능 자원 센터(AIRC)를 개설했다. 3월 30일 정식 출범한 AIRC는 이해관계자들이 이전에 발행된 자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공공 및 민간 기관의 책임 있는 AI 시스템 구축을 돕는다. 이 자료들은 NIST AI 리스크 관리 프레임워크와, 함께 제공되는 플레이북을 지원하고 운용한다. 향후 향상된 기능은 다양한 AI 자원을 활용하여 대화형 역할 기반 경험을 전달해줄 것이다. AIRC는 AI RMF 1.0 및 Playbook에 대한 접근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다음과 같은 기능도 제공한다. ▲ 신뢰할 수 있고 책임감 있는 AI에 대한 이해를 공유하고 커뮤니케이션을 개선시키는 용어집 ▲ NIST 워크숍 링크 ▲ AI 방문 펠로우에 대한 정보 ▲ 트레이닝 기회 링크 ▲ AI RMF 로드맵에 대한 접근 NIST의 AIRC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해당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s://airc.nist.g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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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테스트 리포트 폼(TRF)의 이점 밝히다테스트 리포트 폼(이하 TRF)은 완전하며 IEC와 ISO 표준에 완벽히 부합한다. 국제전기기술위원회(이하 IEC)는 2,000개 이상의 TRF를 발행했다. 이러한 TRF 문서는 제품 또는 구성 요소에 대해 수행된 테스트를 보여주며, 표준에 대한 적합성을 평가한다. 이 문서는 National Certification Body(NCB; 국가인증기관)에 의해 작성된다. 또한 시험 또는 분석을 문서화하는데 필요한 모든 정보는 TRF에 포함되며, 그 구조는 관련 IEC 또는 ISO 표준과 일치한다. TRF는 출시되기 전, 공인된 시험소 및 인증기관에 의해 완전히 승인되었다. 즉, 이는 TRF는 완전히 검증된 문서임을 의미한다. TRF의 이점 TRF는 비용 절감, 시장 접근 및 품질 관리 등 많은 이점을 기업에 제공한다. 비용절감 TRF는 기업의 시간 절약을 도우며 효율성을 창출한다. Schneider Electric의 적합성 평가 및 시장 감시 담당 부사장인 Pierre Selva에 따르면, “TRE를 구입하는 것은 시간 절약에 도움이 된다. 자체 테스트 보고서를 개발할 필요가 없으며, 보다 높은 부가가치에 집중할 수 있고, 시험소 엔지니어의 생산성이 향상된다. 시간이 곧 돈인 만큼, 우리 회사에도 충분히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국제시장에의 접근 인증서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 기업은 TRF를 사용해 규정을 준수함을 증명할 수 있다. 반대로 인증서가 필요한 경우, 국가인증기관을 통해 신청하여 IEC의 IECEE 적합성 평가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다. 표준화된 문서를 사용하면 국제 시장에서 더 쉽게 인정받을 수 있다. Selva는 “IEC TRF는 고객이나 각국의 규제기관을 포함한 복수의 이해관계자에 의해 인정되고 있다. 위 문서의 광범위한 사용은 당사 이해관계자들이 핵심 사항을 검증하는 데 집중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문제 해결 및 품질 관리 가능 TRF는 국제 표준 구조에 완전히 일치하기 때문에, 기업이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기 쉬워진다. 또, 제품의 품질도 관리할 수 있다. 실험실은 테스트 보고서를 사용하여 단계별 혹은 개별 순서로 테스트를 수행하고 평가할 수 있다. 또한 결과를 문서에 직접 입력할 수 있기 때문에, 이미 처리된 부분과 처리해야 하는 부분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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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A, 민간 표준화 활동 지원 통해 ICT 글로벌 사실표준화기구 신설 추진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최영해, 이하 TTA)는 “국내기업의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표준 경쟁력 제고 및 시장 중심의 표준화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ICT 표준화포럼(이하 ‘표준화포럼’) 36개를 선정하여 4월부터 지원한다.”라고 밝혔다. TTA는 민간의 표준경쟁력을 높이고 시장 중심의 표준개발 활성화를 위해 ’00년부터 표준화포럼을 지원해 오고 있다. 표준화포럼은 약 2,000개의 ICT 관련 산·학·연이 참여하는 민간 표준화 협의체로 지금까지 연간 약 200건에 이르는 포럼표준과 함께 우리 기업 주도의 국제 사실표준 24건을 개발·보급해 왔다. 또한, 매년 약 60건 이상의 표준기술을 제품 및 서비스에 적용하여 국내기업의 이익증대와 산업경쟁력 확보에 기여하는 등의 성과를 창출하였다. 최근 디지털 대전환 속에서 사실표준화가 시장 주도권 확보의 중요한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금년도에는 미래 혁신산업인 UAM(도심항공교통), 양자통신 분야에서 선제적으로 글로벌 사실표준화 기구 신설을 추진하고, 이를 위한 전담 포럼으로 ‘UAM포럼’과 ‘미래양자융합포럼’을 선정했다. 또한, 6대 디지털 혁신기술과 연관성이 높은 ‘메타버스미래포럼’과 ‘웹3.0융합기술포럼’, ‘ICT정보접근성표준화포럼’ 등도 신규 포럼으로 선정했다. 이 밖에 ‘6G포럼’, ‘사물인터넷융합포럼’, ‘디지털트윈포럼’ 등 31개 포럼은 관련분야 표준의 지속적인 보급과 확산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 올 한 해 동안, TTA는 36개 포럼에 약 17억 원을 지원하며, 이를 기반으로 국내기업의 글로벌 ICT 표준 경쟁력 제고 및 관련 산업·서비스의 활성화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TTA 최영해 회장은 “우리 기업이 미래혁신기술 분야의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사실표준화 선점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라면서 “표준화 주도권 확보를 위해서 글로벌 사실표준화 기구를 성공적으로 설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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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바이오에코 생명과학(BioEcho), 최고 수준의 마이그린랩 인증(My Green Lab Certification) 획득독일 바이오에코 생명과학(BioEcho Life Sciences GmbH, BioEcho)에 따르면 쾰른 지역에 있는 본사 연구실이 최고 수준의 마이그린랩 인증(My Green Lab Certification)을 획득했다.연구개발(R&D) 부서는 최고 인증 수준의 Green Level Certified Lab으로서 My Green Lab Certification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My Green Lab 인증은 실험실 지속 가능성 모범 사례에 포함된 표준이다. 유엔기후변화협약(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 UNFCCC) 최고 수준의 기후 챔피언 2030 혁신 캠페인을 위한 진척의 주요 핵심지표(key indicator)로 선택됐다.이 인증은 이전에 고려하지 않았던 영역에서 개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 주고 있다. 프로그램은 R&D 내에서 지속 가능성 팀을 만들기 위한 이상적인 토대를 제공한다. 또한 프로그램은 에너지, 물, 폐기물, 화확/재료, 참여 등을 포함해 14가지 주제를 다루고 있다. 실험실을 지원하는 과학자와 팀 모두에게 실제적이고 영향력 있는 환경 변화를 만들기 위한 실행 가능한 전략을 지원한다.바이오에코는 실험실 장비로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색상 코드 시스템을 소개했다. 이것은 실험실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이 매번 사용한 후 기기를 끌 수 있는지, 밤에만 끌 수 있는지, 전혀 끌 수 없는지 등을 쉽게 식별할 수 있다.바이오에코는 핵산 추출 및 분석을 위한 전문 솔루션 제공업체로 업계 전문가들에 의해 2016년 설립됐다. 본사는 독일 쾰른에 있으며 ISO 9001, ISO 13485 인증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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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국제표준화 실적 빛났다국내 연구진이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지속적인 노력으로 국제표준화부문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지난해 국제표준제정 36건, 국제표준특허가 반영된 기고 21건 그리고 국제표준화기구 의장석도 14석을 신규 확보했다고 밝혔다. 또한 연구원은 국제표준특허도 60건을 만들어 누적 1,077건을 보유하게 됐다. ETRI가 최근 확보한 국제표준특허는 주목받고 있다. 차세대 비디오 압축표준(VVC) 분야 64건과 5G 이동통신(NR) 분야 48건 등 시장 수요가 큰 상용표준특허가 다수 포함, 향후 상당한 특허 기술료가 전망된다. ETRI는 국제표준 개발에도 크게 활약했다. ETRI는 국가전략기술인 인공지능, 차세대 통신, 양자, 사이버 보안 등을 포함, 지난해 36건의 국제표준을 제정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이외에도 ▲제조 분야의 디지털 트윈 국제표준 4종 개발 ▲범용 디지털 트윈 개념을 세계 최초 정의한 스마트시티 디지털 트윈 요구사항 및 참조구조 ▲산업적 관심이 큰 공간무선전력전송 시스템 참조구조 ▲사물인터넷 기반 스마트 목축 프레임워크 ▲스마트 빌딩 인프라 관리시스템 등 표준 제정이 ICT 융합서비스 활성화에 큰 기여를 했다. 특히 ETRI는 전략·원천기술의 기술선구자가 되겠다는 비전하에 미래 신성장동력이 예상되는 ICT 및 융합 전략기술의 선제적 확보를 위한 R&D 방향성을 재정립하고 핵심원천기술을 확보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TRI는 이와 연계해 성장동력 기술혁신의 일환으로 전략기술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국제표준기술을 발굴하겠다는 목표도 수립함으로써 전략기술 중심의 생산성 있는 표준화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TRI 강신각 표준연구본부장은 “국가전략기술과 디지털혁신기술 분야의 중점기술 분야 국제표준화 성과를 연차별로 확대해 간다는 기관 차원의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영향력 있는 국제표준 성과 창출과 글로벌 표준 리더십 제고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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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우수기술 국제표준화 지원 프로그램 공고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 원장: 진종욱)은 2023년도 「중소·중견기업 우수기술 국제표준화 지원 프로그램(표준화 지원 매치업 사업)」의 참여 희망기업을 모집 공고했다고 3월 6일(월) 밝혔다. 중소·중견 기업이 혁신적인 신기술을 개발하고도 표준화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해 국제표준 선점 기회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정부가 기업과 표준 전문가를 1대1로 연결하여 기업의 국제표준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표원은 본 사업을 통하여 2022년까지 총 85개의 기업을 지원하였다. * (주요 성과) 국제표준 제안 3건, 국가연구개발사업 연계 12건, 국제표준 동향보고서 68건 지원 이번 프로그램의 지원 대상은 미래차, 로봇 등 4차 산업혁명분야 및 탄소중립 관련 우수기술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으로, 특히,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지원을 위해 규제자유특구와의 협력을 통해 특구 참여기업을 대상으로도 수요를 확대 발굴 지원할 계획이다. * 프로그램 공고 내용은 3월 6일(월)부터 3월 24일(금)까지 한국표준협회 누리집(www.ks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진행절차) ①희망기업 모집·접수(~3.24.) →② 지원 대상 및 담당 표준전문가 선정(4월 중) → ③국제표준화 자문 진행(4월~11월) → ④보고서(12월) 한편, 국표원 진종욱 원장은 3월 6일(월) 서울특별시 노원구 소재의 조명기기 제조 기업인 선일일렉콤*을 방문하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뒷받침하기 위한 표준화 추진 관련 의견을 청취하였다. * 선일일렉콤(대표 유수호) : 주차유도등, 발광다이오드(LED) 조명기기 제조 기업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100W급 직류 조명기기의 국제표준화를 진행 중 이번 방문은 국제표준을 개발 중인 중소기업을 방문하여 기업 보유 기술의 국제표준화 추진과 관련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선일일렉콤 측은 국제표준화 지원 프로그램에서 제공받은 개발 제품 관련 국제표준 동향보고서, 국가연구개발사업 수요조사서를 통해 국제표준화를 위한 정보·전문성 부족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며, 오랜 시간이 걸리는 국제표준화를 끝까지 추진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다. 이에 진종욱 국가기술표준원장은 “국제표준화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고, 국가표준기술력향상사업과 연계를 통해 중소·중견기업이 보유한 우수기술의 해외시장 진출을 뒷받침하기 위한 국제표준화를 중점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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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고든배럿(GBL), 자사 품질경영시스템(QMS)에 대한 ISO 9001:2015 인증 획득영국의 선도적인 자원관리 및 조직 개발 기업 고든배럿(Gordon Barrett Limited, GBL)에 따르면 자사 품질경영시스템(Quality Management System, QMS)에 대한 ISO 9001:2015 인증을 획득했다.이 인증은 인적 자원 관리(Human Resource Management), 비즈니스 프로세스 및 서비스 제공(Business Process & Service Delivery) 분야에서 탁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 중심적 조직에 수여된다.또한 전략 방향 및 변화(Strategic Direction & Change), 훈련 및 개발(Training & Development), 사람 및 직장 문화(People & Working Culture), 조직개발 및 거버넌스(Organizational Development & Governance), 기업가정신 및 청년 역량 개발(Entrepreneurship & Youth Capacity Development), 지속가능 중소기업 솔루션(Sustainable SME Solution) 등도 포함된다.고든배럿은 규정 준수늘 넘어 운영 우수성과 뛰어난 서비스 제공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ISO 9001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신뢰와 미래를 위해 기업의 능력을 유지하기 위한 기술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계획이다. 전문 지식과 업계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ISO 인증은 미국 UAF(United Accreditation Foundation)의 인증을 받은 국제 인증 기관 BMS(Bluestar Management Systems)에 의해 수행됐다.BMS는 고든배럿이 고객을 포함한 직원 및 기타 이해 관계자를 만족시키기 위한 끊임없이 노력했다. 모범 사례를 유지하고 개선 기회를 지속적으로 모색해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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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글로벌 소비재포럼(CGF), 유기농 인증 전문가(Organic Certification Expert) 루이자 레구제(Luiza Reguse) 채용프랑스 파리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글로벌 소비재포럼(Consumer Goods Forum, CGF)에 따르면 최근 유기농 인증 전문가(Organic Certification Expert)인 루이자 레구제(Luiza Reguse)가 합류했다.루이자는 CFG의 지속 가능 공급망 이니셔티브(Sustainable Supply Chain Initiative, SSCI)팀에 새로운 수석 관리자로 임명됐다.루이자는 SSCI 수석 관리자로 CGF의 산업 전반에 걸쳐 대기업의 이익을 통합하고 지구를 위해 보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행동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루이자는 브라질 출신으로 공급망 품질관리 및 인증 분야에서 5년 이상의 경험을 갖추고 있는 전문가다. CGF와 SSCI에 그녀의 경험을 전수하기 위해 합류한 것이다.루이자는 식품 생산이 환경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초첨을 맞추기 위해 유기농 인증 환경 분야에서 풍부한 경력을 쌓았다. 또한 독일어, 스페인어, 영어, 포르투갈어, 프랑스어 등 5개 국어 구사가 가능하며 글로벌 전문 경험을 갖추고 있다.루이자는 산타 카타리나 연방대(Universidade Federal de Santa Catarina)에서 식품과학을 공부했다. 이후 에코서트 그룹(Ecocert Group)에서 품질관리자 및 감사관으로 근무했다.이곳에서 루이자는 유기농 생산 규칙뿐 아니라 ISO/IEC 17065, ISO/IEC 19011과 같은 품질 문제에 대한 심층적인 지식을 개발했다.루이자는 브라질, 독일, 프랑스를 기반으로 멕시코, 칠레, 일본, 중국, 타이완을 포함한 다양한 나라에서 다양한 체계를 구현하려고 노력해왔다.농식품안전관리인증 GlobalG.A.P와 Rainforest Alliance와 같은 새로운 지속 가능성 표준 구현을 위해 에코서트 그룹을 지원하고 있다.루이자는 유기농 농업을 위한 브라질 법률 요구사항에 기반한 유기농 사용을 위한 최초 브라질 데이터베이스 OrganicosPro의 공동 창업자다.OrganicosPro는 브라질에서 정보에 대한 접근을 대중화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생산의 성장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개방형 플랫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