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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확장이전 개소식 개최한국표준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가 확장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을 비롯해 최상권 신우산업 회장, 김용하 건양대학교 총장, 방기봉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등 기업인 40여 명이 참석했다.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6월 28일 기존 대전 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 대전 중구 중앙로 154(중앙로역 1번 출구)로 이전했다. 한국표준협회는 KTX대전역 및 지하철역 인근으로 이전함에 따라 고객 접근성이 한층 향상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강명수 회장은 축사에서 “개소식을 새로운 시작의 기점으로 기업에 양질의 교육과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의 성장 파트너이자 지원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표준협회는 지난 1962년 산업표준화법에 의거해 설립된 이후 산업표준화와 품질경영에 관한 기업 교육을 비롯해 KS·ISO 인증, 품질·경영혁신 기법 확대와 국내외 표준 발간 및 보급, 각종 연수와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서울 강남에 본부를 두고 전국에 10개 지역본부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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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표원, 한국인정기구(KOLAS) 30주년 기념식 개최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9일 엘타워에서 한국인정기구(KOLAS) 미래 비전을 선포하고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수여하는 행사인 ‘KOLAS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인정기구(KOLAS)는 국제표준에 따라 시험성적서의 해외통용 등 시험·인증기관 역량을 공인하는 국내 인정기구다. 이번 행사는 계량및측정에관한법률에 KOLAS 인정제도가 도입․시행된 지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산업부 장영진 1차관, 국표원 진종욱 원장, Jennifer Evans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에서는 시험․인증 기반조성, 수출 제품 시험성적서의 해외 통용성 제고 등을 통해 인정제도 발전에 기여한 유공을 인정받은 현대제철 등 단체 7개와 엘엑스하우시스 김태화, stx엔진 최용석 등 개인 14명이 세계인정의 날 유공자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2부 행사에서 정부는 그간 공신력 있는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하여 KOLAS 인정제도 정착과 발전에 기여한 산학연 20개 기관에 대해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어 산업부 차관 등 정부대표 및 산학연 대표가 참여해 새로운 30년 도약을 위한 KOLAS 미래 비전을 선포했다. 장영진 1차관은 “KOLAS 인정제도는 그동안 공인시험기관의 신뢰성을 높이고 시험성적서의 해외 통용성 확보로 수출산업에 크게 기여해 왔다”며 “새로운 30년의 KOLAS 미래 비전을 준비하고 실현해 나감으로써 세계 일류 인정제도 운영 국가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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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A, IEEE SA와 인공지능 신뢰성 검증 협력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전기전자공학자 표준협회(IEEE SA)와 인공지능 신뢰성 검증 협력 양해각서 및 표준 준용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TTA는 18일에 체결된 양해각서와 표준 준용협약은 인공지능, 메타버스, 양자통신과 같은 ICT 기술 분야에서의 협력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양해각서는 인공지능 기술의 빠른 발전에 따라 사용자들에게 안정성을 제공하기 위한 신뢰성 및 윤리와 관련된 인증제도 상호협력에 중점을 둔다며 이를 통해 양 기관은 ICT 기술 분야의 표준화를 촉진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표준 준용협약은 TTA가 IEEE 표준을 TTA 표준으로 준용하고 채택할 수 있도록 권한을 허용하는 것으로, 이 협약을 통해 큰 제약 없이 IEEE 표준 문서를 활용할 수 있다. 이로 인해 TTA는 IEEE 표준의 접근성을 높이고, 무선통신 분야의 국내 표준화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다. 최영해 TTA 회장은 “이번 양해각서와 표준 준용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ICT 혁신 분야의 표준 개발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는 향후 더 나은 기술과 서비스 개발을 위한 중요한 도약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짐 매튜 IEEE SA 회장은 “IEEE 표준을 국내 표준 생태계에 도입하는 선도 기관인 TTA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 시장의 요구를 지원하고, 한국의 기술 혁신이 전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AI, 메타버스 및 양자 컴퓨팅과 관련된 새로운 분야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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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피아나 난우번스(Piana Nonwovens), 환경경영시스템(EMS)에 대한 ISO 14001 인증 획득▲ 피아나(Piana Technology) 홈페이지 미국 조지아주 및 애리조나주를 기반을 둔 부직포 전문기업 피아나 난우번스(Piana Nonwovens)에 따르면 자사 환경경영시스템(environmental management system, EMS)에 대한 ISO 14001 인증을 획득했다.독립적인 제3자 NSF 기업인 NSF-ISR로부터 ISO 인증을 받았다. 환경 성과를 구축하고 전달하는 시스템을 개발함으로써 비즈니스 관행 및 환경 프로세스를 개선했다.또한 지속적인 개선 목적과 이해관계자에 대한 책임을 뒷받침하며 환경 무결성을 확보했다. ISO 14001 표준은 조직 전반에 걸쳐 환경 영향을 회피하고 최소화하기 위한 지속적인 개선 기회를 식별하는 요구사항을 포함한다.표준을 통해 조직은 수명주기 관점에서 환경 성과 목표를 설정하고 사전 예방적 이니셔티브를 입증할 수 있다. ISO 14001은 세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환경경영시스템(EMS)이며 지속 가능성의 환경적 토대를 지원한다.피아나는 조지아주 및 애리조나주를 기반으로 하며 직물제품은 수직 및 교차 중첩 부직포가 전문이다. 조지아주에 위치한 시설은 2015년, 애리조나주의 시설은 2019년부터 일반 가정용품에 이용되는 많은 중간 제품을 제조하고 있다.참고로 NSF는 1944년 전 세계적으로 인간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됐다. 현재 180개국에서 활동하며 수질, 식품 안전, 의료기기 안전 등에 관한 범미보건기구·세계 보건기구 협력센터다.NSF는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표준 개발을 촉진하고 있다. 식품, 물, 건광, 과학, 소비재 산업을 위한 제품 테스트, 인증 등을 담당한 독립적인 글로벌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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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 필츠(Pilz GmbH & Co. KG), 2023년 4월 새롭게 발행한 ISO 13849-1 표준 에디션에 대한 업계의 검토 촉구독일 자동화 기술기업인 필츠(Pilz GmbH & Co. KG)에 따르면 2023년 4월 새롭게 발행한 ISO 13849-1 표준 에디션에 대한 업계의 검토를 촉구했다.이 표준은 기계류 안전 관련 제어시스템 설계를 위한 주요 안전 표준 중 하나다. 수정된 버전은 성능 수준을 결정하기 위한 다양한 지침을 지정하고 있으며 구현에 대한 더 나은 지원을 제공한다.또한 소프트웨어 및 검증의이 더 큰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따라서 필츠는 기계공학 분야의 설계 엔지니어와 운영자가 가능한 한 빨리 새로운 기능에 익숙해지라고 권고했다.새로 발행된 표준은 ISO 13849-1 기계 안전-제어시스템의 안전 관련 부품(Safety of machinery—safety-related parts of control systems), 파트1 : 설계에 대한 일반 원칙(Part 1: General principles for design)에 관한 것이다.엔지니어링에서 가장 중요한 기능 안전 표준으로 이전 버전과 비교해 요구 성능 수준(performance level, PLr)을 결정하는 데 사용되는 위험 매개변수에 대한 보다 정확한 사양이 포함됐다.이를 통해 위험 감소 수준을 단계로 구분한다. 위험을 회피하기 위한 기존 옵션을 설명하고 이러한 위험이 발생할 확률을 결정하는 방법을 설명하기 위해 5가지 요소를 활용하고 있다. 이 중 위험이 발생하는 속도(빠르거나 느림), 위험을 피할 가능성(탈출) 등 2가지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기계 제조업체와 운영자는 안전 개념의 위험을 분류할 때 수정 사항을 고려해야 되며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다.각 안전 기능은 여러 하위 시스템을 결합해 구현할 수 있다. 제조업체가 사전 검증한 하위 시스템으로 사용 가능하거나 기계 제작자 또는 통합자가 새로운 하위 시스템으로 설계도 가능하다.한 가지 중요한 측면은 소프트웨어 및 기능 안전 관리, 특히 안전 관련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SRASW)에 관한 요구 사항과 관련이 있다. 성능 수준에 따라 소프트웨어 설계 및 검증 프로세스를 공식화하는 방법에 대한 정확한 사양이 포함돼 있다.독일 오스트필데른에 위치한 필츠는 1948년 헤르만 필츠(Hermann Pilz)가 유리 불기(glass-blowing) 사업을 위해 설립한 회사다. 초기에는 에스링겐(Esslingen)에 위치해 있었다.독일 외에도 전 세계에 42개의 자회사와 지사들 운영 중이다. 플랜트 및 기계류의 안전 검증을 위한 자동화 회사로 업계 리더이자 시장 교육의 리더로서 표준 초안 준비에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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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탄소중립] 기후변화에 ISO 표준이 필요한 이유▲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 홈페이지 2022년 11월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에 따르면 2022년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에서 넷 제로(Net Zero) 달성을 위한 지침 원칙을 발표했다. 해당 회의는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Sharm El-Sheikh)에서 개최됐다.IWA 42:2022 넷 제로 지침(Net zero guidelines)은 전 세계적으로 합의된 넷 제로 정의를 포함한다. 넷 제로 가이드라인은 명확성을 제시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다른 좋은 기준을 제시하기도 한다.기후변화에 ISO 표준이 필요한 이유는 넷 제로 지침을 수용해 도적적 의무를 이행하고 더 깨끗하고 건강하며 회복력 높은 세상을 구축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기 때문이다.넷 제로 지침은 지구를 보호하고 인간의 건강을 보호하며 경제적 번영을 주도하고 있다. 또한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미래를 확보할 기회를 제공한다.특히 가이드라인은 ISO 14000 환경 표준(environmental standards) 시리즈를 보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조직이 외부에 있는 다양한 노력을 정렬하는 데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넷 제로 목표를 설정하는데 참조 역할을 한다.넷 제로 가이드라인은 아래 표준 뿐 아니라 미래 이니셔티브, 산출물 개발을 위해 보다 일관된 접근을 할 수 있게 한다. 세부 표준은 △ISO 14090:2019 기후 변화에 적용 △ISO 14064-1:2018 그린하우스 가스 △▶ISO/DIS 14068 그린하우스 가스 관리와 기후변화 관리 및 관련 행동 등이다.따라서 넷 제로 경제로 전환을 위해 대담하고 단호한 조치를 취하면서 공동으로 이행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 건설을 위해 단결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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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탄소중립] 넷 제로가 필요한 이유 및 이점2022년 11월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는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Sharm El-Sheikh)에서 개최된 2022년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에서 넷 제로(Net Zero) 달성을 위한 지침 원칙을 발표했다.IWA 42:2022 넷 제로 지침(Net zero guidelines)은 전 세계적으로 합의된 넷 제로 정의를 포함하고 있다. 넷 제로가 필요한 이유는 인간의 행동에 의해 방출되는 배출량이 지구에 피해를 입히고 있기 때문이다.과학자들은 이러한 피해가 돌이킬 수 없는 기후 위기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판단한다. 전 세계 정부가 주도하는 혁신적인 넷 제로 목표는 2050년까지 온도 상승을 1.5°C로 제한하는데 도움이 된다.환경 의무로서만 넷 제로 탄소 배출 목표를 달성하자는 것은 아니다. 모든 규모의 조직이 넷 제로 탄소 배출 목표를 달성할 경우 상당한 기회를 얻을 수 있다.에너지 효율성에 따른 비용 절감 뿐 아니라 브랜드 명성 향상, 지속 가능한 관행에 대한 소비자 및 투자자 수요 증가에 대한 조정이 포함된다.온도 상승 1.5°C 기준점 제한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폭염, 폭풍, 산불과 같은 기후 재앙을 막기 위한 전 세계적인 노력의 일환이다.국제연합(UN)의 주도로 모든 국가가 2015년 파리기후협정을 준수하며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8년 지구 평균 기온 상승폭 제한치 2.0°C에서 1.5°C로 대폭 수정했다.세계기상기구(World Meteorological Organization, WMO)에 따르면 지구 평균 기온 상승폭이 1.5°C를 초과할 경우 향후 5년간 5~9월 영국 및 북유럽 지역 강우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전 세계 겨울철 기온 변동치 대비 북반구 역시 3배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로 해수면 상승, 폭염, 강력한 폭풍, 산불 등 기상기후 재난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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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탄소중립] 탄소 중립 VS 넷 제로2022년 11월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는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Sharm El-Sheikh)에서 개최된 2022년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에서 넷 제로(Net Zero) 달성을 위한 지침 원칙을 발표했다.IWA 42:2022 넷 제로 지침(Net zero guidelines)은 전 세계적으로 합의된 넷 제로 정의를 포함하고 있다. 넷 제로 정의는 인간이 유발한 잔류 온실 가스(greenhouse gas, GHG) 배출이 지정된 기간 동안 및 지정된 경계 내에서 인간이 주도해 제거에 의해 균형을 이루는 조건을 말한다.기업은 종종 탄소중립을 이야기 하는데 공급망 전반의 활동을 통해 배출되는 것과 동일한 양의 이산화탄소(CO2)를 제거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음을 의미한다.즉 배출한 만큼 탄소를 포집해 제거함으로서 순 배출량을 제로(0)으로 만드는 것을 상쇄라고 한다. 기업이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고 선의로 사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넷 제로는 탄소중립을 넘어 CO2보다 더 많은 열을 가두는 메탄(CH4), 아산화질소(N2O), 기타 수소불화탄소를 포함한 모든 온실가스를 관리한다.넷 제로는 기후중립(Climate Neutral)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1997년 채택된 교토의정서에서 기후변화를 초래하는 6대 온실가스의 순배출량 제로화에 대해 규정했다.6대 온실가스는 이산화탄소(CO2), 메탄(CH4), 아산화질소(N20), 수소불화탄소(HFCs), 과불화탄소(PFCs), 육불화황(SF6) 등이다.넷 제로 사고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미래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기후 탄력성을 보장한다. 또한 이러한 노력으로 혁신, 녹색 일자리 및 경제적 번영을 위한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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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9월28일 국제표준화 조정 및 협력의 중요성 홍보를 위한 웨비나 개최▲ 국제전기기술위원회(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 IEC) 홈페이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 IEC)에 따르면 2023년 9월28일 국제 표준화에서 조정 및 협력이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한 노력이 일환으로 웨비나 세션을 주최한다.웨비나 세션은 IEC를 비롯해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 국제 전기통신 엽합(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s Union, ITU) 표준화 프로그램 조정 그룹(Standardization Program Coordination Group, SPCG)이 공동으로 참여한다.웨비나는 2023년 9월28일 목요일 오전 1:00~3:00(동부표준시)다. 전 세계 참가자들에게 편리한 시간과 유연성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 시간을 정했다.IEC/ISO/ITU SPCG, 이들의 업적 및 조정 역할 등을 강조하기 위한 목적으로 웨비나를 개최한다. 또한 참가자들이 Q&A 세션을 통해 SPCG에 대한 도전과기대를 표명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웨비나의 관련 이해관계자에는 IEC 표준화관리위원회, ISO 기술관리위원회, ITU-T 통신표준화 자문그룹 등이 모두 포함된다.또한 기술위원회 리더십팀, 기타 관심있는 전문가 뿐 아니라 IEC/ISO/ITU-T의 기타 자문그룹 및 태스크포스팀도 웨미나에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워크샵 참여는 ISO 회원기관 및 이해관계자에게 열려 있으며 관심을 가진 이해관계자는 2023년 9월21일까지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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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NIST, 7월19일 우주경제 및 관련 사이버 보안 취약성 웨비나 개최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Standards and Technology, NIST)에 따르면 우주경제와 관련된 사이버 보안 취약성 및 과제에 대한 웨비나를 개최한다. NICE(National Initiative for Cybersecurity Education)가 주관한다.세미나 일정은 7월19일(토요일) 오후 2~3시(동부 표준시)다. 가상 이벤트 참석 시 비용은 없으며 참석하고자 하는 이해관계자는 NIST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미국 정부는 우주를 운영 영역을 설정해 우주 경제를 지원하려고 노력 중이다. 따라서 NIST는 해당 부문에서 사이버 보안 취약성과 위협을 해결해야 하는 의무를 갖고 있다.NICE는 사이버 보안 교육, 훈련, 인력 개발에 중점을 둔 정부, 학계, 민간 부문간 파트너십이다. 표준, 모범사례를 통해 현재와 미래의 사이버 보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국가의 능력을 지원한다.주요 임무는 강력한 네트워크와 사이버 보안 교육, 훈련, 인력 개발의 생태계 활성화 및 촉진이다. 이번 세미나에서 기존 사이버 보안 교육 및 훈련 켄텐츠, 학습 경험을 보강하거나 새로운 업무 역할, 역량에 대한 요구사항이 대두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