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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사회·투명 경영(ESG)' 도움을 드립니다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우리 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을 돕기 위해 올해 총 1,067억 원의 직접 지원사업과 함께 총 3.7조 원 규모의 융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직접 지원사업은 국내 제조업체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을 지원하는 '친환경경영(ESG) 자문(컨설팅) 지원사업'을 필두로 환경설비 교체 등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지원'과 '상생협력 실증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융자 지원사업은 '친환경 설비투자', '녹색정책금융 활성화', '미래환경육성융자'로 구성됐으며 중소·중견기업,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대상업체 및 목표관리업체 등을 재정적으로 지원한다. 올해 지원사업 규모는 지난해와 비교하여 직접 지원사업은 438억 원(70%)이, 융자 지원사업은 600억 원(37%)이 각각 증가했으며 특히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 및 '친환경설비투자' 사업 예산이 대폭* 늘어났다. 먼저 '친환경 경영 자문(컨설팅) 지원사업'은 국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환경분야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에 대해 자문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약 10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수출 비중이 높거나 주요 공급망에 포함된 기업을 우선 지원하여 고객사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친환경 경영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 희망 환경컨설팅사는 조달청을 통해 모집공고 확인 가능(1월 20일경 예정) 특히 기업의 환경분야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은 자문 이후 설비교체 등 비용이 필요한 경우가 많아 '친환경 경영 자문(컨설팅) 지원사업'을 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직접 지원사업과 연계가 강화될 예정이다. 올해는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 신청 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은 온실가스 저감, 오염물질 배출 저감, 자원순환 향상, 사물인터넷(IoT) 도입 등 종합적인 저탄소·친환경설비 개선을 통합 지원해 친환경 제조공장의 구축을 돕는다. 올해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은 역대 최대 규모인 909억 원의 예산이 책정됐다. 90개 기업을 대상으로 공장의 녹색공간 전환을 위해 기업당 최대 10억 원의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존 '환경설비 상용화' 사업이 확대·개편된 '상생협력 실증 프로그램'은 녹색혁신 신기술 보유 기업과 기술 수요기업을 연결해 주고 실증비용을 지원한다. 총 135억 원 규모의 예산으로 13개 기업을 지원하며, 지난해까지 중소기업 간 환경기술 실증 시에만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중소기업이 대기업 또는 통합허가제도사업장 등에 실증 시에도 지원이 가능하도록 대상이 늘어났다. 올해 직접 지원사업의 접수기간은 1월 19일부터 2월 28일까지며 사업공고문, 사업안내서 등 세부사항은 환경부(me.go.kr)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re.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융자 지원사업인 '친환경 설비투자'는 중소·중견기업의 온실가스 저감에 필요한 설비 및 운전자금을 장기간 저리로 빌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1,000억 원 규모의 융자를 제공한다. 1월 19일 공고 이후, 접수기간은 2월 20일부터 연중 상시로 신청 가능하며, 융자 규모 상한선 도달 시 조기에 융자금이 소진될 수 있다. '녹색정책금융 활성화' 융자 지원사업은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하는 기업이 온실가스를 줄이는 공정 개선, 설비 도입 등에 필요한 자금을 낮은 금리로 빌릴 수 있도록 정부와 은행이 비용을 반씩 부담하여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이차보전(금리의 차이를 지원)' 사업으로 총 242.5억 원의 예산이 배정되어 3.5조 원 규모의 융자를 제공한다. 이 지원사업을 통해 융자를 받고 싶은 기업은 산업은행과 신한은행 영업점에 문의하면 된다. 환경부는 이 사업의 참여 은행을 늘릴 계획이며, 참여은행 모집은 1월 19일부터 연중 상시로 진행된다. 융자신청 일정 등 보다 구체적인 사항은 참여은행에서 별도로 공지되며, 해당 은행 영업점에서도 취급될 예정이다. 끝으로 '미래환경육성융자(녹색전환)'는 중소·중견기업의 녹색전환을 위한 자금을 장기간 낮은 금리로 융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1,000억 원 규모의 융자를 제공한다. 1월 19일 공고 이후에 첫 접수기간은 2월 2일부터 7일간이며 매달 융자 규모의 상한선이 없기 때문에 조기에 융자금이 소진될 수 있다. 이번 융자 지원사업의 사업공고문, 사업안내서 등 세부 사항은 환경부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누리집 또는 환경정책자금지원시스템(loan.keiti.re.kr)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전 세계 산업에서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면서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와 같은 규제와도 연계되어, 우리 기업에게 미치는 영향도 점차 확대될 것"이라며, "앞으로 환경 분야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대응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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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암·종양 조기진단 가능한 영상기술 개발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반도체 발광소자 다이오드를 결합한 펨토초 레이저 기반 실시간 라만 분자 진동 영상기술(CARS)을 개발했다. 기존 기술은 암과 같은 생체조직에 형광물질을 사용하여 관찰시간이 제한적인 데 반해, 본 기술은 세포 내 표적의 화학적 결합 종류에 따른 특정 영상을 실시간 제공이 가능해 향후 암의 진단이나 신약개발 등에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세계 최초로 펨토초 레이저를 다이오드 결합 방식으로 제작하여 ‘비선형 라만 분자진동 영상기술’을 개발했다. 외산 기술의 완전 국산화와 동시에 가격을 1/10 수준으로 낮춰 빠른 상용화가 가능할 전망이다. 펨토초 레이저 기반 라만 분자 진동 광학현미경은 1천조 분의 1에 해당하는 펨토초 단위로 분자의 움직임을 관찰하는 장비다. 특히, 형광물질을 사용하지 않아 관찰시간의 제한이 없고 형질 변화에 따른 부작용이 없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그동안 암을 비롯한 각종 질병 진단을 위해 CT와 MRI가 많이 사용되었다. 그러나 CT와 MRI는 비정상적 병변조직이 발병된 이후에 활용한다. 병리학적 진단을 위해선 추가로 염색이 필수적인 광학적인 세포조직검사도 필요했다. 하지만, 연구진이 개발한 카스(CARS) 현미경은 병변 이전의 조기진단에 목적이 있다. 아울러 염색 없이 세포조직 내 암 표지자(CH2)와 같은 더 작은 특정 분자의 상태 영상을 볼 수 있어 발병 전 활용이 가능하다. 즉, 본 기술이 적용된 현미경으로 샘플을 관찰하면 정상조직인지 암조직인지 쉽게 알 수 있다. 세포의 분자상태를 반사 및 투과되는 2D/3D 영상과 라만 분광신호를 비교해 암 표지자 등의 구성성분을 통해 자세히 알 수 있다고 밝혔다. ETRI가 개발한 비선형 분자진동 영상기술은 ▲다이오드 기반의 펨토초 레이저 기술 ▲고정밀 광학계 기술 ▲현미경 자동화 기술 등이 적용되었다. 그동안 외산 CARS 현미경은 성능이 뛰어나지만 두 대의 레이저로 구성되어 가격이 10억 원대로 비싸고 책상 두 배 정도로 크다는 단점이 있었다. 연구진은 수백만 원대의 레이저 기술 개발로 상용화 가격을 10% 이내로 현저히 낮추고 레이저도 한 대로 해결해 크기를 기존 절반 이하로 줄였다. 상용화 시, 노트북 두 배 정도의 크기로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본 영상기술은 향후 내시경으로도 전환 준비 중이다. 연구진은 레이저 출력도 기존 실험실 수준(200mW)에서 1W로 5배 끌어올려 성능을 세계적 수준으로 유지해 6개월 내 상용화 가능성을 높였다. 본 영상기술은 1024 x 1024 픽셀 해상도에서 초당 7.5프레임 스캔 속도를 나타냈다. 외산 기술보다 4배 더 높은 해상도와 최대 4배 가까이 영상해석이 빠르다. 1초에 7.5장의 영상송출이 가능해 실시간 샘플을 즉시 볼 수 있고 끊김 없는 영상분석이 가능한 수준이다. 또한, 외산 장비에서 적용한 갈바노-갈바노 스캔 거울보다 더욱 빠른 공진-갈바노 스캔 거울을 사용하여 세계에서 가장 빠른 라만 분자 진동 영상 획득시간을 구현했다. ETRI 진단치료기연구실 송동훈 박사는“저비용의 펨토초 레이저 한 대로 비선형 라만 분자 진동 영상을 구현함으로써 기존 라만 영상 획득시간의 한계를 극복해 실시간 구현 및 제작비용 절감으로 상용화에 근접했다”고 말했다. 충남대학교병원 병리과 여민경 교수도“ETRI가 개발한 기술은 종양의 조기진단에 유용할 뿐만 아니라, 질환의 원인 분석, 신약 분석 등 다양한 의료현장에 활용되어 미래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TRI는 본 기술과 관련하여 국내·외 다수의 특허를 출원했으며, 라만 분자 진동 영상기술은 옵틱스 익스프레스(Optics Express) 저널에 최근 게재되었고, 펨토초 레이저 기술은 2021년 같은 저널에 실린바 있다. 연구원은 기술사업화를 위해 ETRI 연구소기업인 ㈜블루타일랩에 2022년 기술출자를 진행했다. ㈜블루타일랩은 프리유니콘(pre-unicorn)기업으로 지정되어 연구부서와 중소기업사업화본부의 성장지원을 받아 수년 내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하고 있다. 본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종양 조기진단 및 정밀치료를 위한 ICT핵심 기술 개발’과제와 ‘뇌 및 척수 질환 대상 재활 진단과 치료를 위한 의료 지능화 핵심 원천기술 개발’ 과제로 수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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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TI시험연구원, 친환경차·지속가능인증 역점 둔 조직개편 단행FITI시험연구원(원장 김화영)은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 실현 등 글로벌 이슈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차·지속가능인증 분야에 초점을 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FITI시험연구원은 지난해 내부 직원들을 중심으로 섬유, 소비재, 산업, 모빌리티, 환경, 바이오, 인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자체 조직진단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시대 흐름에 앞서가는 최고의 고객감동 시험인증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지속적으로 기업의 기술력 제고 및 글로벌 경쟁력 확대를 근접 지원하는 방안을 강구해 왔다. 이번 조직개편은 섬유 및 소비재, 환경 분야 등 현재의 시험인증 서비스를 한층 더 차별화하고 고도화하는 한편, 탄소중립 달성 및 ESG 경영공시 확대와 같은 ESG 관련 정책과 무역기술장벽(TBT) 등 대내외 환경 변화에 부응해 미래 산업 육성 및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시험인증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골자다. 먼저, 친환경 전기차 등 미래 모빌리티 기반을 조기에 구축하기 위해 ‘모빌리티본부’를 신설하고, ‘전장부품팀’과 ‘의장소재팀’을 새롭게 뒀다. 국내외 기업들의 ESG와 지속가능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 조직을 ‘지속가능인증본부’와 ‘ESG인증센터’로 변경, 확대 개편했다. 또한 KOLAS 업무 확대 및 적합성평가법 시행에 따라 적합성운영 업무를 총괄하는 ‘적합성운영실’도 신설했으며, 고객에게 전문적이고 세밀한 환경바이오 관련 시험인증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환경바이오사업본부 내 4팀에서 6팀으로 세분화했다. 아울러, 고객이 FITI시험연구원을 쉽게 알고 찾을 수 있도록 대구, 부산, 광주 등 지역에 있는 지원의 명칭을 ‘시험인증센터’로 통일했다. 김화영 FITI시험연구원장은 “지난 역사 속에서 위대한 승리는 변화를 기회로 만들어온 사람들의 몫이었다”며 “앞으로도 FITI시험연구원은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과 국민안전을 위한 최고의 시험인증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FITI시험연구원의 미션인 ‘최고의 시험인증 서비스를 통해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어 가겠습니다’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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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나인티 랩(9T Labs AG), ISO 9001 인증 획득스위스 기업 나인티 랩(9T Labs AG)은 최근 스위스 제네바를 기반으로 하는 ISO의 글로벌 품질 경영 표준인 ISO 9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나인티 랩은 고객이 일관되고 우수한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기업의 경영 핵심에 품질을 두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가 ISO 인증 획득으로 이어졌다.감사는 지난 8개월 동안 기업문화, 이데올로기의 개혁, 개인과 회사 차원에서 개선을 위한 노력을 확인했다. 감사 프로세스는 정책과 절차, 교육에 대한 내·외부 감사 등 포괄적이고 엄격하게 진행됐다.나인티 랩은 현재와 미래의 제조 및 관리 시스템 프로세스에 최고의 품질과 신뢰성, 내구성을 지속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모든 업무의 중심에 고객의 행복을 두고 있다.ISO 9001은 최종 소비자가 일관되고 좋은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기 위해 설계된 표준이다. 비용 절감, 생산성 향상, 새로운 시장 진출 등 많은 비즈니스로 연결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나인티 랩의 첨가제 융합 기술(Additive Fusion Technology, AFT)을 사용해 구조적 항공우주 복합재 어플리케이션을 대규모로 제조할 수 있는 가능성 연구 및 테스트하기 위해 퍼듀대(Purdue University)와 협력했다.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고급 기계식 시계제조업체인 오리스(Oris)를 위해 1000개의 탄소 복합재 시계 케이스를 인쇄했다. 참고로 나인티 랩은 섬유 부품과 연관된 디지털, 자동화, 가격 경쟁력 연속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스위스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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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매뉴라이프 인도네시아(Manulife Indonesia), ISO/IEC 27001:2013 인증 공식 획득인도네시아 금융기업인 매뉴라이프 인도네시아(Manulife Indonesia)에 따르면 정보 보안 경영 시스템(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ISMS) 구현을 위한 국제 표준인 ISO/IEC 27001:2013 인증을 공식적으로 획득했다. ISO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 PT Siggap Teknologi Internasional로부터 컨설팅을 받았다.ISO/IEC 27001:2013 표준을 인증받아 매뉴라이프의 정보 보안 경영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유지함으로서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삼겠다는 회사의 약속을 입증하였다.매뉴라이프 인도네시아(PT Asuransi Jiwa Manulife Indonesia, Manulife Indonesia)는 1985년 설립돼 37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 아시아, 캐나다, 미국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캐나다 금융 서비스 그룹 Manulife Financial Corporation의 자회사이다.인도네시아의 개인 소비자와 기업에 생명 보험, 상해 및 건강 보험, 투자 서비스, 연금 펀드 등을 포함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매뉴라이프 인도네시아는 30개 이상의 마케팅 사무소와 약 1만1000명의 직원, 전문 마케팅 담당자 등 네트워크를 통해 인도네시아에서 약 200만 고객을 확보했다.매뉴라이프 인도네시아는 미래를 위해 재정적인 계획을 수립하기 어려운 소비자에게 맞춤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금융감독청(Otoritas Jasa Keuangan, OJK)에 등록했으며 감독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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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메타, 8월 16일 프랑스와 스페인에서 호라이즌 월드 출시미국 글로벌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업체인 메타(Meta)에 따르면 2022년 8월 16일 스피인과 프랑스에서 호라이즌 월드(Horizon Wolrd)를 출시했다.서비스는 미국, 캐나다, 영국을 포함한 기존 3개 시장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2021년 18세 이상의 모든 사용자를 대상으로 호라이즌 월드를 출시했다. 영국에서는 2022년 6월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시작했다.향후 더 많은 국가에서 서비스하기 위해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메타는 가상현실(VR) 헤드셋 없이도 가상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웹 버전을 개발 중이다.호라이즌 월드 플랫폼에서는 음성 채팅 제어 및 아바타 주변의 4피트 개인 경계(four-foot personal boundaries)와 같은 안전 기능도 추가했다. 가상 공간에서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다.메타는 가상 세계로 구성된 메타버스를 구축하려는 비전을 갖고 있다. 사용자가 가상 공간에서 친구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인앱 상품에 돈을 쓸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다.메타는 회사 명칭을 페이스북(Facebook)에서 메타로 변경한 이후 2022년 2분기에 사상 처음으로 분기별 매출이 감소했다.그러나 2022년 2월 기준 호라이즌 월드 앱의 월간 사용자는 30만명 이상으로 분석되면서 메타버스 서비스의 미래는 낙관적으로 평가받고 있다.특히 메타버스가 소셜 플랫폼에서 엔터테인먼트, 직장, 교육과 상업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의 모든 부분에서 더욱 중요해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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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기관 부채 관리 서비스 기업 GLAS, 정보 보안 경영 시스템(ISMS)에 대한 ISO/IEC 27001 인증 획득영국 기관 부채 관리 서비스 선도적 독립 제공업체인 GLAS(Global Loan Agency Services Limited)에 따르면 2022년 8월 4일 정보 보안 경영 시스템(ISMS)에 대한 ISO/IEC 27001 인증을 획득했다.GLAS는 영국, 프랑스, 독일 지역에서의 운영에 대한 ISO/IEC 27001 엄격 인증 감사를 통과했다. 우수한 고객 서비스와 데이터 보호를 위한 최고 표준에 대한 지속적인 헌신의 결과다.정보 보안 관리 위원회를 설립해 리더십 및 고위 경영진, IT 팀 등 모든 직원들을 대상으로 모든 수준의 보안 책임을 정의 및 관리하고 있다.비지니스 전반에 강력한 ISMS를 구현해 리스크의 완화, 운영 연속성 보장, 지속적인 평가와 프로세스 개선 등 효율성 최적화 및 고객 서비스를 안전하게 신속하게 제공하고 있다.현재와 미래의 위험으로부터 고객을 보호하고 복잡한 트랜젝션에 대한 전문 지식 제공 및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한다.참고로 GLAS(Global Loan Agency Services Limited)는 2011년 설립된 기관 부채 관리 서비스의 독립적 제공자이다.GLAS는 신속하고 협력적인 조치를 꺼리는 대형기관들이 복잡한 대출 구조 조정 거래 시장에 적극적으로 참여 하도록 유도하도록 부채 시장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광범위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GLAS는 일일 관리 자산은 2000억유로를 초과하며 최고의 독립, 비채권자, 분쟁 없는 대출 기관 및 채권 수탁자 서비스 제공업체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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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료시험협회(ASTM International), 세계 최초의 공식 버티포트(Vertiport) 표준 규격 발표미국 재료시험협회(ASTM International)는 2022년 8월 23일 국제적인 자발적 합의 표준 개발기관으로 세계 최초의 공식 버티포트(Vertiport) 표준 규격을 발표했다.버티포트(Vetiport)는 도심항공교통(Urban Air Mobility, UAM)의 수직이착륙장이다. ASTM의 무인 항공기 시스템 위원회가 5년 간의 노력 끝에 개발한 표준이다.신규 발표된 버티포트 표준은 첨단 항공 교통(advanced air mobility, AAM) 인프라 개발에 있어 주 및 지방자치단체의 지침을 제공하기 위해 확장 가능한 사양을 제공한다.이 표준은 AAM 운송과 그 지원 인프라의 개발, 구현과 관련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eVTOL 항공기를 위한 수직이착륙장의 계획, 설계, 건설에 대한 요구사항을 설명하고 있다.또한 시범 및 자율 비행뿐만 아니라 멀티로드, 라이프 플러스 크루즈, 벡터 추력, 틸트 윙, 틸트로터를 포함한 다양한 항공기 구성을 고려했다.2022년 3월 유럽연합 항공안전청(European Union Aviation Safety Agency, EASA)은 버티포트를 위한 기술 설계 규격을 발표했다. 발표에는 AAM 인프라 개발 지침도 포함됐다.179페이지 분량의 문서는 가능한 미래 입법 및 규정 조항을 훼손하지 않고 모범 사례, 기술지침, 권고사항을 제공하는 고급 초안이다.참고로 2022년 2월 미국 연방항공청(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 FAA)은 버티포트 설계에 관한 간단한 엔지니어링 초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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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영국표준협회(BSI), 최근 조직 회복력(Resilience)에 관한 BS 65000:2022의 중요한 업데이트 발행영국표준협회(British Standards Institution, BSI)에 따르면 최근 조직 회복력(Resilience)에 관한 BS 65000:2022의 중요한 업데이트를 발행했다.업데이트된 표준은 BS 65000:2022 최초 조직 회복력-실무 규정(Organizational Resilience – Code of Practice)이다.BS 65000은 조직의 탄력성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하고 보다 탄력적인 미래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지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조직의 회복력은 리스크 관리를 넘어 비지니스 상태 및 성공에 대한 보다 전체적인 관점을 제공하는 계획된 접근 방식이다.탄력적인 조직은 장기간에 걸쳐 살아남을뿐 아니라 세월의 시험을 통과해 번창하는 조직이다. 조직 복원력의 개념을 실행 가능한 프로세스로 전환하는 것은 비지니스 리더에게도 어렵다.따라서 BS 65000 : 조직 회복력을 위한 실무 지침은 기업 전체에서 회복력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BS 65000은 2014년 최초 발행됐으며 업데이트된 표준은 이전보다 더 많은 권고와 지침을 포함하고 있다.BS 65000은 이사회 차원의 의제 일부로 사용할 수 있는 권한 있는 문서의 제공, 사이버 보안 및 지속 가능성, 공급망과 같은 주요 비지니스 영역 간 명확한 상호 연결을 지원한다.또한 인식 가능한 관계 제공 및 책임감 있고 우수한 비지니스 관행을 지원한다. 리스크 관리, 비지니스 연속성 관리, 위기 관리 등 많은 관리 프로세스와 시스템을 조화시켜 관리 시간을 절약하고 투자 결정을 개선한다.합의된 용어와 정의를 가진 조직 전반에서 탄력성에 대한 논의 지원 및 탄력성을 효과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한다.조직이 BS 65000을 채택하면 조직의 탄력성을 보장하기 위한 프로세스의 수립, 새로운 시장 진입, 혁신의 가속화, 지속 가능한 성장, 효율성 향상, 리스크 관리 강화와 같은 이점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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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옴니데코르(OmniDecor),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ISO 14001 인증 획득이탈리아 유리제조업체인 옴니데코르(OmniDecor)에 따르면 2022년 9월 21일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ISO 14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ISO 14001은 환경경영시스템(Environmental Management System, EMS) 관련 표준이다. 기업이 생산하는 제품이나 제공하는 서비스 및 각종 운영활동을 관리하는 시스템의 일부다.인증을 받음으로서 옴니데코르는 기업 활동의 환경 영향을 통제할 수 있는 경영시스템을 구축 및 운여아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된 것이다. 어떠한 미래 위험과 법률적 의무도 준수하고 있다는 의미다.옴니데코르가 인증을 받기 위해 가장 많이 투입한 자원은 시간이다. 환경 이슈에 관해 직원들에게 교육과 훈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유리 가공을 위해 사용하는 물 소비량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 지난 5년 동안 기계 설비의 효율성을 개선해 물 소비량을 10% 이상 줄였다. 최근 도입한 생산 설비는 물 소비량을 35%까지 축소시켜 준다.물 이외에도 배출되는 산업용 쓰레기를 재활용 원재료로 활용하고 있다. 용액 쓰레기는 화학 프로세스에서 중간재로 투입된다. 투입하는 원재료량을 줄여 원재료 비용을 줄이는데 기여하고 있다.참고로 옴니데코르는 인테리어 디자인 용도의 유리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기술적인 미적인 연구활동을 통해 차별화된 제품을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