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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CP 인증원, 무상 미생물 교육 신청하세요!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 HACCP인증원)은 2023년 3월부터 10월까지 본원(충북 청주) 4층 실습교육장에서 미생물 실습교육을 무상으로 실시한다. HACCP인증원은 HACCP 인증업체 및 관련 전공자의 위해요소분석, 중요관리점 관련 검사능력 함양을 위한 미생물 실습교육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식품안전분야 미래 전문 인력 양성 확대를 위해 2023년도부터는 해당 교육의 교육비를 무상으로 전환하였다. 본 교육은 2023년 3월부터 10월까지 총 7회(기초과정 2회, 기본과정 5회)로 운영되며, 매 회차별 선착순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식품·축산물 업체의 미생물 검사업무 담당자, 관련 전공자 등 수강을 희망하는 경우 누구나 HACCP인증원 FRESH 사이트(fresh.haccp.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의 주요내용은 ▲ 일반세균, 대장균(군) 등 위생지표균 검사법 ▲ 주요 식중독균(황색포도상구균 등) 분석 이론 및 실습 ▲ 식품의 기준·규격 등 관련 법령 및 제도 등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 미생물 실습교육 신청 방법 :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FRESH사이트 접속(https://fresh.haccp.or.kr) → 로그인 → 교육 전자민원 신청 → 교육과정 ‘미생물 실습교육 기초과정’ 또는 ‘미생물 실습교육 기본과정’ 검색 → 일정 등 확인 후 희망 교육 ‘신청’ 조기원 원장은 “인증원은 본연의 HACCP심사 뿐만 아니라 식품 및 축산물 시험·검사기관으로 지정되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실습교육을 통해 HACCP 인증업체의 미생물 검사능력 제고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전문역량을 활용한 업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증원은 2022년 1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획득하는 등 시험·검사분야 내실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본 교육 이외에도 시험·검사기관 검사원 및 대표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법정교육(8회, 3~11월) 및 이화학 실습교육(1회, 8월) 등을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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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농업개혁부(DAR), 보홀 지방청이 ISO 인증 획득필리핀 농업개혁부(Department of Agrarian Reform, DAR)의 보홀(Bohol) 지방청이 ISO 9001:2015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DAR의 보홀 지방청은 인증 프로세스를 통과했다. 자체 품질경영시스템(quality management systems, QMS)에 대한 요구사항을 성공적으로 준수함에 따라 ISO 9001:2015 인증을 획득한 것이다.DAR은 보홀 지방청의 ISO 인증으로 글로벌 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자축했다. 보홀 지방청을 시작으로 전국의 모든 지방청에서도 ISO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ISO 9001:2015는 위험 기반 사고에 초첨을 맞추고 있다. 조직이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위험 분석을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DRA은 필리핀 케손시티에 있으며 필리핀의 농지 재분배를 담당하는 필리핀 정부의 행정부로 1971년 9월 10일 조직됐다. 산하 조직으로는 농업개혁법률지원국, 농업 개혁 수혜자 개발국, 토지 보유 개선국, 국토개발국, 농업개혁정보교육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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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안전한 생활 환경 함께 만들어요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023년도 1학기 개학기 계기,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행정안전부 및 교육부, 여가부, 식약처, 경찰청 등 중앙부처와 소속기관, 지자체, 도로교통공단 등 전문기관 포함 총 900여 개 기관과 함께 전국 초등학교 주변 안전 점검 및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이번 달 27일(월)부터 다음 달 31일(금)까지 5주간 실시되며, 전국 6,000여 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안전 ▴제품안전 ▴불법광고물 ▴어린이 놀이시설(신설) 등 중점 관리가 필요한 6개 분야를 집중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분야별 중점 점검사항은 다음과 같다. - (교통안전)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 불법 주·정차 등 교통법규 위반 및 어린이 통학버스에서의 보호자 동승 의무 등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단속하고, 승·하차 구역 등 점검하는 한편, 등·하교 시간대에 인력을 집중 배치하여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와 계도를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매년 8월에 실시했던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 다발 지역 점검’은 올해부터 이번 개학기 위해 요인 점검과 연계하여 추진될 예정으로, ′22년 어린이 교통사고 다발지역* 29개소에 대해서도 점검한다. *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 2건 이상 또는 사망자 1명 이상 발생 지역 - (유해환경) 학교 주변 유해 업소에서의 미성년자 출입·고용 행위, 신·변종 업소의 불법 영업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위반 업소에 대한 정비와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 (식품안전) 위생적인 학교 급식 제공 및 안전한 식품판매 환경 조성을 위해 식재료 공급업체와 학교 주변 분식점 등 어린이 기호 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며, 위해식품 판매가 근절되도록 홍보도 실시할 계획이다. - (제품안전) 어린이가 자주 드나드는 문구점 등에서 안전 인증을 받지 않은 불법 어린이 제품이 적발되면 현장에서 시정 요구를 하고, 시정 요구 미이행 시 판매중지 등의 행정조치도 병행할 계획이다. - (불법광고물) 통학로 주변의 노후·불량 간판에 대한 정비와 교통안전에 위협이 되는 유동 광고물*에 대해서는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즉시 수거할 예정이다. * 허가나 신고하지 않은 현수막, 벽보, 풍선기둥(에어라이트) 등 - (어린이 놀이시설) 어린이 놀이방(키즈카페), 초등학교 어린이 놀이시설 등에 대해 놀이기구의 유지관리 상태, 자유공간 및 하강공간의 확보 등 안전기준 준수 여부 등을 지도‧점검한다. 아울러,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녹색어머니회, 옥외광고물협회 등 민간단체와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의 안전한 학교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신문고 앱(APP) 또는 누리집(www.safetyreport.go.kr)을 통해 초등학교 정문 앞 불법 주·정차 등과 같은 학교 주변 위해 요인을 신고하면 소관 기관에서 신속히 조치할 예정이다. 정부 관계자는 “어린이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만큼, 정부와 지자체, 민간단체 등 국민과 함께 초등학교 안전취약 요소들을 하나하나 찾아내고 신속하게 해결하여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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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A, ’23년도 ICT 표준 전문가 양성 본격 시동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최영해, 이하 ‘TTA’)는 ’23년도 차세대 표준 전문가 양성을 위한 전문교육과 표준 전문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23년에는 표준 전문가 양성 대상을 재직자(연구개발직 종사자 등)와 대학원생(석·박사 과정)으로 구분하고, 대상별 맞춤 교육과 특화된 인큐베이팅 체제로 개편·운영한다. 재직자들은 ICT 및 ICT융합 전 분야 표준화 전문교육을 통해 연구분야를 선택·수강하고, 현직 표준 전문가 멘토링과 병행한 국제표준화 회의 참가를 통해 실무경험을 축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학원생들은 연구분야 맞춤 표준 전문과정을 전공학점과 연계하여 수강하고, 대학원 표준 전문가 인큐베이팅 랩 운영을 통해 지도교수와 국제표준화에 공동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TTA는 지난 ’19년부터 ICT 및 ICT융합 분야 국제표준 선도 경쟁에 대응할 인적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차세대 표준 전문가 양성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ICT 국제표준화 입문과정 1종, 기술분야별 국제표준화 기본과정 12종, 표준화기구별 실무과정 11종, 국제표준화 전략과정 1종 등 총 25개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수료생 총 4,199명을 배출하였다. 또한, 실제 국제표준화 활동 계획이 있는 신진 표준 전문가 총 59명을 선발하여 기술·기구별 현직 표준 전문가 26명을 매칭하고, 참가 회기별 사전·현장·사후 멘토링과 국제표준화 회의 참가 지원을 통해 차세대 표준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 R&D경력, 어학 수준, 국제표준화 활동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선발·지원 → ’22년말까지 국제표준 기고서 108건 제출·발표, 국제표준화 전문가 풀로 10명 이양, 기업·기관 표준화 업무에 14명 취업 특히, ’22년부터는 본격적인 연구개발 경력을 쌓기 시작하는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전공학점과 연계하여 표준 전문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23년에는 이들이 배운 지식을 국제표준화 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대학원 표준 전문가 인큐베이팅 랩을 선정·지원한다. ※ 지도교수와 국제표준화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석·박사 재학생들의 국제회의 참가비 일체 지원(회의 등록비, 체재비, 국외출장비 등) ’23년도 표준 전문가 양성 교육은 상반기(2~7월), 하반기(7~11월) 2회차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며, 신진 표준 전문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은 국제표준화 활동에 입문하려는 누구나 연중 상시 신청할 수 있다. ※ TTA아카데미 홈페이지(https://edu.tta.or.kr)에서 신청 대학원 표준 전문과정과 표준 전문가 인큐베이팅 랩 지원 프로그램을 희망하는 대학원은 3월부터 신청·접수하고, 신청 대학원과 실무적인 협의를 통해 운영 계획을 확정 후 진행해나갈 계획이다. TTA 최영해 회장은 “AI, 6G, 양자통신, 차세대보안 등 국가 전략기술분야 글로벌 패권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국제표준을 누가 주도하느냐에 승패가 달렸다.”라고 강조하면서, “기술 패권 경쟁의 장인 국제표준화 회의에서 디지털 기술표준 선점에 앞장설 표준 전문가 양성을 위해 관련 기업, 기관, 대학들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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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표준 전공 학과 개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과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3월 1일(수) 국내 최초로 신설된 「표준·지식학과」에 2023년도 신입생 20명이 입학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정시모집에서 「표준·지식학과」는 8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하며 수험생들로부터 미래 유망 분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국가기술표준원은 표준 인재 양성을 위해 체계적인 대학 교육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작년부터 고려대학교에 교과목 개발, 교재 발굴 등 교과 과정 개발을 지원하여 표준 전공 학사과정 개설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었다. 본 과정은 표준과 지식 관련 기초교육에서부터 시험‧인증 실무과정, 기술창업 교육까지 표준·지식 분야 종합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표준을 직접 작성해 보고, 시험·인증에 적용해 보는 한편, 나아가 국제표준화 활동 등에 필요한 기초 역량까지 교육할 예정이다. 또한, 지식재산에 대한 관리·분석 능력을 배양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술창업 교육도 수행할 예정이다. 국가기술표준원은 학사과정 이외에도 초‧중‧고생부터 일반인까지 전체 교과 과정에 대한 표준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하고 있다. ‘08년부터 연간 2백여 개의 초‧중‧고를 직접 방문하거나 디지털 교재 보급 등을 통해 「찾아가는 표준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19년부터는 고려대, 부산대, 중앙대 등 3개 대학에 「표준 특성화 대학원」을 운영하여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문가 양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기업 활동에 표준 활용 및 표준화 전략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중앙대에서 기업 임원, 경영진 등을 대상으로 「표준 고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진종욱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이번에 입학한 신입생들이 국가표준의 미래를 이끌어갈 표준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정부는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표준 전문인력이 지속적으로 보급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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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협회, 해외인증 기업 간담회 개최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은 수출기업의 해외인증을 지원하기 위해 2.23.(목) 한국표준협회에서 「해외인증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18일(수) 「해외인증 지원기관 협의체*」를 발족한 이후, 수출기업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해외인증과 관련한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 한국무역협회·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한국표준협회 등 무역·중소기업 해외인증 지원기관 5개, 한국산업기술시험원·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등 시험인증연구원 7개 등 12개 기관으로 구성 < 해외인증 기업 간담회 개요 > - (일시·장소) 2023. 2. 23.(목) 16:00 / 한국표준협회 - (참석대상) 국가기술표준원장(주재), 시험인증정책과장, 한국표준협회, 해외인증 관련 기업 10개 사(社), 시험인증연구원 5개 기관 등 - (주요내용) 해외인증 기업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해외인증 종합지원포털 소개 및 시연회, 지원방안 의견수렴 등 이날 간담회에서 한국표준협회는 해외인증 과정에서 필요한 사항을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창구인 「해외인증 종합지원포털*」을 소개하며 시연회를 진행하였다. * 「해외인증 종합지원포털」: 수출기업들이 해외인증 취득·유지 과정에서 필요한 사항을 여러 곳을 일일이 찾아다니지 않고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종합 지원하는 창구 「해외인증 종합지원포털」을 통해 수출기업들은 ①해외인증 수출연계 정보, ②기업 상황별 지원사업, ③교육·컨설팅·진단, ④제품시험 비용 지원 등 해외인증 취득·유지 과정에서 필요한 사항을 종합 지원받을 수 있게 되며, 특히, 해외인증 전문인력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은 전문 상담인력을 배정받아, 맞춤형 정보와 교육·컨설팅·진단 서비스를 제공받게 될 예정이다. ※ 「해외인증 종합지원포털」은 설계·구축 중으로, ’23년 상반기 중에 정식 오픈 예정 이날 간담회 참석 기업들은 해외인증 취득 과정에서 △수출 국가별 해외인증 정보 부족, △인증 비용 부담, △전문인력 부족에 따른 인증 취득 어려움 등의 애로사항을 건의하였다. < 해외인증 관련 주요 애로사항 > - (정보 부족) 해외인증 취득 단계별 정보 부족으로 검색시간 과다 소요, 해외인증 절차·규정·기관 등 파악 어려움 - (비용 부담) 해외인증 취득 전(前)·후(後) 비용 등이 기업의 부담으로 작용 - (전문인력 부족) 해외인증 전문인력이 부족하여 해외인증 취득 어려움, 표준인증 현장교육·점검·진단 등 요청 국가기술표준원은 간담회에서 제기된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23년 상반기 중에 출범하는 「해외인증 지원단*」에서 지속 관리·해소해 나가는 한편, 다른 기업에서 유사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 2023년 산업통상자원부 업무보고(해외인증 지원단 설치 및 인증 지원 품목 확대 등, '22.12월) 간담회를 주재한 진종욱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오늘 간담회 이후에도 수출기업의 현장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해외인증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우리 수출업계를 계속 지원해 나갈 것”임을 강조하면서, “「해외인증 지원기관 협의체」, 「해외인증 지원단」 운영 등을 통한 해외종합지원체계를 조속히 구축하여 수출플러스 달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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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커뮤니티 뱅크 방글라데시 리미티드(CBBL), ISO 27001:2013 인증 획득커뮤니티 뱅크 방글라데시 리미티드(Community Bank Bangladesh Limited, CBBL)는 최근 인터텍 방글라데시(Intertek Bangladesh)로부터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ISO 27001:2013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커뮤니티 뱅크는 정보보안경영시스템(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ISMS)에 대해 영국 인증 서비스(United Kingdom Accreditation Service, UKAS) 표준을 준수했다.커뮤니티 뱅크의 ISMS는 정보통신기술부, HR 및 교육부, 내부 통제 및 규정 준수부, 법률 총괄부 등을 지원하는 데이터 센터 운영 및 핵심 은행 서비스(Data Centre Operations & Core Banking Services)에 적용되고 있다.커뮤니티 뱅크는 새롭게 승인된 방글라데시의 정기 은행 중 하나로 방글라데시 경찰복지신탁(Bangladesh Police Welfare Trust)이 100% 소유하고 있다.은행 이사회는 방글라데시 경찰청 본부에서 열리며 경찰청 감찰관이 은행장을 맡고 있다. 2018년 5월 23일 은행 개설을 위해 라이선스를 신청해 2018년 10월 공식적으로 라이선스를 받았다. 동년 11월 4일 정식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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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표원-소비자원 「유모차 영유아 끼임 사고」 소비자안전주의보 발령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과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은 영·유아의질식 또는 부상을 유발할 위험이 있는 베이비트렌드社 일부 유모차 제품에 대해, 사용 시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는 『소비자안전주의보』를 15일 발령하고, 위해 제품 차단을 위한 안전조치에 나선다. 지난 2.9일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해당 제품을 설명서와 달리 잘못 사용할 경우 회전식 캐노피와 팔걸이 또는 좌석 등받이 사이에 영·유아의 머리나 목이 끼일 위험이 있다고 보고 안전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국내에서 발생한 소비자 위해 사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나*, 해당 제품이 해외 구매대행이나 중고 거래 등을 통해 KC 인증(안전인증)을 받지 않고 유통되고 있어 국내 소비자들도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 * 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 및 국표원 제품안전정보센터(SAFETYKOREA) 이에, 국표원과 소비자원은 위해 우려가 제기된 제품의 유통 차단을 위한 안전조치에 나선다. 국표원과 소비자원은 오픈마켓 및 중고거래 플랫폼 업체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여 KC 인증을 받지 않은 해당 모델의 판매 중단 협조를 요청하였고, 국표원은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불법 제품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KC 인증을 받지 않고 해당 제품을 수입·판매*하고 있는 구매대행업자 등을 적발하고 과태료 처분 등을 위한 불법여부조사에 착수하였다. *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 제30조(중개 및 구매·수입대행 금지)에 따라, 안전인증(안전확인) 표시가 없는 유모차 등 어린이제품의 판매 중개 및 구매·수입 금지 소비자원은 KC 인증(안전확인) 표시가 없는 유모차 등 불법 어린이제품이 온라인상에서 유통되지 않도록 온라인 플랫폼 입점 사업자 대상 교육자료를 제작·배포하여 위해제품차단 관련 역량 강화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국표원과 소비자원은 안전사고 발생 예방을 위하여 해당 모델명의 제품을 보유한 소비자는 ▲ 사용하지 않을 때 캐노피를 빼서 보관하고 ▲ 아이들이 유모차에 올라가서 장난치지 않도록 하며 ▲ 좌석의 5점식 안전벨트를 반드시 결합한 상태에서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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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CP 인증원, ‘2023년 통관단계 식품안전지원 설명회’ 온라인 개최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 이하 HACCP인증원)은 오는 2월 10일(금) 14시부터 16시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와 합동으로 식품 수출업체 대상 ‘2023년 통관단계 식품안전지원 설명회’를 유튜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 개최한다. ※ 통관단계 식품안전지원 내용 - (규제상담) 원활한 수출 통관를 위한 업체 맞춤형 상담 진행 - (사전안전성 검사지원) 수출상대국 통관 기준 적합 여부를 사전에 검사 이번 설명회는 국내 식품 제조업체가 생산하는 제품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실시되는 행사로, 식약처와 HACCP 인증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설명회를 통해 ▲2023년 식약처 수출지원 업무 개요 ▲2022년 통관단계 식품안전지원 결과 공유 ▲2023년 통관단계 식품안전지원 안내 등이 소개되고, 사업설명이 끝난 뒤에는 실시간 채팅창을 통한 질의응답이 진행될 예정이다. ※ 2023년 통관단계 식품안전지원 설명회 참여 방법 √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www.haccp.or.kr) → [알림마당] - [공지사항] - ‘2023년 통관단계 식품안전지원 설명회 개최 안내’ 게시글 확인 → 2월10일 14시 유튜브 접속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채널 검색 후 입장 → 설명회 참여 조기원 원장은 “이번 통관단계 식품안전지원 사업으로 국내에서 제조된 식품의 수출이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한 K-food의 글로벌 이미지 제고에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HACCP 인증원은 설명회에 이어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통관단계 식품안전지원’사업 공고를 통해 참여 업체를 모집할 예정이다. 상세 내용은 HACCP인증원 누리집(www.haccp.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사항은 국제사업교육본부 국제인증팀(☎043-928-0162)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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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지원한다환경부(장관 한화진)와 코스닥협회(회장 장경호)는 2월 7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코스닥 상장 기업,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코스닥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 세계 경제 구조가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으로 재편됨에 따라 경영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들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민관이 협력하여 코스닥기업들의 '환경·사회·투명 경영'을 지원한다. 이날 업무협약식에서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의 환영사, 장경호 코스닥협회 회장의 축사에 이어 환경부와 코스닥협회,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함께 우리나라 코스닥 상장 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한화진 장관은 업무협약식 이후 코스닥 상장 기업과의 간담회를 주재하고 우리 수출기업들의 해외 진출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지원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기업들은 세계 시장의 '환경·사회·투명 경영'에 대응하기 위해 환경분야 지침서(가이드라인) 마련과 지원사업 확대 등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책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는 전 세계 환경 분야 시장에서 경쟁력이 높은 업종 및 기업을 우선적으로 사업 진단(컨설팅)부터 예산지원, 정보공개까지 전단계를 지원하는 등 우리 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코스닥협회에서도 환경부의 지원사업에 적극 협력하는 한편, 회원사들의 효과적인 '환경·사회·투명 경영'을 위해 자가진단 점검표(체크리스트)' 활용 설명회 및 교육 등 다각적인 지원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험난한 전 세계 경제 환경 속에서 '환경·사회·투명 경영'은 위기이자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라며, "환경부는 우리 기업들이 환경 분야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경호 코스닥협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코스닥기업들이 환경분야에 전문성을 확보하고, 세계 시장의 공급망 관리 및 관련 공시에도 잘 대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